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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보다 혼자 있을 때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누군가와 마음을 맞춘다는 게 어느 순간 피곤해졌고, 헤어져서 집에 돌아오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나 하는 마음 보다는 지치고 피곤해서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영원히 혼자 지낼 수 없으니까 연락오면 또 만나게 되고, 또 스트레스 받고 피곤해지고. 그런 시간들이 모아모아지니까 병이 날 것 같아서 어느 순간 이래서는 안되겠다! 나를 피곤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모두 정리하자! 해서 과감하게 전화번호를 삭제하고 제 번호를 바꾸었습니다. 남들은 너 왜 그렇게 사냐고, 혼자 무슨 재미냐고 하는데 만나서 얼굴보고 상대방이 상처를 받거나 말거나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해버리는 사람하고 안보니까 내 건강상태는 오히려 좋아지고 스트레스 안받으니 사는 게 즐겁습니다.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What a time to be alone)! 는 인기 블로그이자 강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치데라 에그루가 스물세 살에 슬럼플라워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힌 주제에 관해 적은 글을 모은 책입니다. 일반적인 자기 계발서와 다르게 센스와 유머도 있고, 스물세 살 나이 답게 톡톡 튀는 말투와 개성,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에세이 형식이 아니라서 읽기도 편하고 머리 아프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독자를 가르치고 이해시키려는 것 보다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거라서 그냥 편안하게 읽어내려가면 됩니다. 복잡하게 따지고 이 내용은 무슨 뜻이 담겨져 있을까? 생각하지 말고 편안하게 읽고 동의하고 고개를 끄덕이면 끝.
처음에는 오~색다른 책이다! 독특한데? 이 책 이거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솔직히 처음 보는 형식이라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요즈음 십 대나 이십 대에게 상당히 어필할 수 있는 책입니다. 자기 계발서 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데 전혀 자기 계발서 같지 않은 책.
저 보다 어린 친구가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내가 저 나이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였는데 이렇게 다르구나.
랩 음악 한 곡을 들은 기분입니다. 기분 쳐져 있을 때 읽으면 기분 업(up) 되는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는 이유는 - 내가 내 자신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젊은 감성, 주입식 자기 계발서가 아닌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책을 읽어서 좋았습니다. 유쾌한 기분이 들게 하는 책을 읽게 해주신 리뷰어 클럽과 (주) 동양북스에 감사드립니다. ※ 이 책은 리뷰어 클럽 서평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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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으로 돌아가 나 자신에게 해줄 말은 무엇이 있을까. 지난 10년 간을 생각해보면 인생은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절절히 깨달았고,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는 데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차린 기간이었다. 곁에 있어서 힘이 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가 부족하기도 했다. 10년 전의 나는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자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지만, 지금의 나는 그때의 나에게 말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려고 하지는 말고, 그 중에 진짜로 하고 싶은 것을 엄선해서 하렴. 생각보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이것저것 다 하려면 제대로 할 수 없단다." 이 책의 뒷표지에 있는 "10년 전으로 돌아가 나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문장들"이라는 글을 보며 생각이 많아졌다. 특히 "너는 아니? 내가 나 자신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이라는 문장 앞에서는 뭉클해진다.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같은 의미로 이 책『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를 읽어보게 되었다. ![]() ![]() 이 책의 저자는 치데라 에그루. '슬럼플라워'라는 블로그로 더 유명한 그녀는 인기 블로거이자 강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자신이 자란 사우스 런던의 페캄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이름인 블로그 '슬럼플라워'는 자기 긍정, 페미니즘, 패션, 연애와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일관된 메시지는 '나 자신을 첫 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으라'는 것이다. 이 책은 스물세 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인생에 대한 통찰력과 내공, 위트를 보여주는 그녀의 글을 모은 첫 책이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세요. 당신만의 내러티브를 새로 쓰세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세요. (책 속에서) ![]() 이 책을 펼쳐들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규격화된 글자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리듬을 타기도 하고, 형형색색으로 살아 꿈틀대는 이미지들이 생동감있게 다가오기도 한다. 그러면서 책 속의 에너지를 전달받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늘 뒷전이었던 '나 자신'을 맨 앞으로 끌어와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생기도록 한다. 때론 직설적으로, 때론 내 마음속을 들킨 듯 정곡을 찌르며 마음을 파고드는 글을 이어간다. 옮긴이의 말에 의하면 '혹시 이번 생이 두 번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20대에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전해주는 저자'라는 표현을 쓴다. 그 말에 격하게 공감한다. 마음에 훅 들어오는 문장이 꽤나 많았고, 인생살이의 자신감을 불끈 장착할 수 있는 책이다. 요즘들어 자존감이 무너지고 에너지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태에서 이 책이 큰 힘을 주고 위로가 되었기에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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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는 함께 있을 때 더 외로워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내용은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나 자신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서 내 인생의 주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내가 혼자 있으면서 내 공간을 온전히 소유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공간에 있는 나는 특별한 사람이므로 내가 남들을 존중해준 만큼 나도 그들의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자신감없이 살고, 지나치게 남을 배려하고,남에게 종종 무시당해도 속으로만 부글부글하다가 만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공감하는 내용들도 참 많습니다. 나역시 좋은게 좋은 거라고 갈등을 만들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속이 곪을 때가 있습니다.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에서는 말합니다. 어울리면 안되는 사람을 죽 나열합니다. 대화 중에 나의 말을 끊는 사람, 이런 사람은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 고민을 귓등으로 안들어주면서 자기 고민은 같이 걱정해달라고 칭얼대는 사람, 자기에에 즉이 될 때만 나를 돕는 사람, 나를 싫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람, 자기가 얼마나 잘났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만 네 인생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사람, 약속을 펑크내면서 다른 날로 옮기려는 노력도 안하는 사람, 정신적으로 힘들고 외로울 때 나를 버리는 사람 등등 생각보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만나느니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혼자 있어도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답을 찾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늘 인간관계에서 섬처럼 여겨졌는데 그게 내 인생의 주인이 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누군가 나를 사랑해줄 사람을 찾기보다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나의 인생을 좀더 낫게 만들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원제는 what a time to be alone 이다. 어쩐지 나는 원제가 더 끌린다.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라는 문장에서는 쓸쓸함이 풍긴달까. 그러나 원제에서는 담대한 어투로 '혼자가 좋다!' 라고 선언하는 느낌이라 이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더 어울리는 느낌이다. 23살의 젊은 여성이 블로거에 사랑, 인간관계, 나 자신에 대해 글을 올렸다. 그리고 이 글들이 점점 유명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읽고 책까지 나오게 되었다. 순전히 사람들이 책을 발매하게 한 힘인것이다. 작가가 '이거 책으로 내고 싶어요.'가 아니라 '와! 이 글 너무 좋아요. 책으로 나오면 소장각!' 이런 느낌. 몇 페이지 읽지 않아 나보다 열살즈음 어린 이 여성이 하는 말에 머리를 쿵 하고 맞는 느낌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당당하고, 담대할 수 있을까. 어떻게 겨우 스물셋에 이런 인생의 '띵언'을 말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책은 나이지리아 출신의 어머니가 말씀하신 나이지리아 속담을 자주 인용한다. 다른 나라의 속담이 이렇게나 재미있고 철학적이었나 싶게 어떻게 읽지도 모르겠는 이 나이지리아 속담에 마음을 쏙 뺏겨 버렸다. 특히 페이지 29. ONYE SI A CHA YA ISHI A CHARA JOHN: O KWAKWARA ISHI JOHN KWARA? 라는 나이지리아 사람이 보면 분명히 틀렸다고 말할 (나이지리아의 알파벳 몇개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어떻게 타자로 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속담은 읽지 마자 내 인생 문장 중의 하나가 되버렸다. 무슨 뜻이냐고?
다시 읽어도 정말이지 띵언이다. 내가 누군가가 부러워서 그사람을 따라 한들, 내가 그사람과 같은 사람이 아닌데 같아질 수 있을까. 나는 그저 오롯이 나로 존재하고, 더욱더 나로 존재해야 할 것인데 말이다. 페이지 34의 문장들도 위로와 감동을 주었다. 다들 잘했다, 괜찮다, 그저 따뜻한 말로 값싼 위로가 넘치는 요즘 책들의 범람 중 이렇게 진리를 던져줌으로써 진정한 위로와 감동을 전해주는 문장을 만나 감사했다.
네가 나아지는 거지. 언젠가, 끝내, 넌 '극복'할 거야. 완전히. 잠 못 드는 밤도 없어질 거야. 공황 발작도 이제 없을 테고. 내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구나 하는 생각도 이젠 안 들 거야. 극복하고 나면 이젠 네 경험을 어떻게 해석할지도 네게 달려 있다는 깨달음을 얻을 거야. 변화가 초래하는 것은 오로지 한 가지, 더욱 많은 변화밖에 없다는 깨달음도 얻겠지. 또 페이지 64도.
그 앞에 '아직'을 붙여서 생각해." 그리고 지난 실수로 아직도 이불킥을 하며 잠못들고 있을 어떤 사람들을 위해 페이지 180.
실수가 존재하는 건 네 행동 패턴에 허점이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야.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서는 균형 잡힌 생각을 가질 수도, 인격을 연마할 수도, 더 많은 경험을 할 수도 없으니까. " 책 내용은 바깥의 약같은 고루해 보이는 겉표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힙(!)하다. 젊은 작가가 직접 그린 러스트로도 힙함을 더하고 있고, 아마 단어 사용같은 것도 젊은 사람들이 (나는 안젊은가..) 쓰는 단어를 많이 사용 했을 것이다. 번역을 하신 황금진님이 고르신 단어들을 보며 힙한 단어들을 힙한 한글 단어로 찾아 번역 하시려고 고생하셨겠다 생각했다. 딱 어울리는 신생어들을 골라 잘 번역해주신 황금진 번역가 분과, 좋은 책을 한국에 들여와주신 동양북스 출판사에게 감사함을 보내며 서평을 마친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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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을 때 더 외로운 당신에게 혼자 있는 시간이 두렵지 않다면, 이미 인생을 다 가진 것이다!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의 원제는 <What a time to be alone>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 독자의 입소문이 만들어낸 베스트셀러 라고 한다. 지은이는 치데라 에그루 라는 '슬럼플로워'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인기 블로거로 Ted 강연을 하기도 했다.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는 그녀의 첫 책으로 나 자신을 첫번째 판단 기준으로 삼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YOU, THEM, US 세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You는 자신에 대한 파트로 자존감을 점검해보고 치유법을 살펴보며 지옥 같은 현생에서 어떻게 나를 더 잘 컨트롤할 수 있을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Them은 나를 귀찮게 하는 타인에 대해 살펴보면서 타인의 공격을 제대로 피하지 못하면, 그 공격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알아본다. Us는 소비적인 인간관계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생산적인 관계는 어떻게 시작하고 유지하는지, 끝내고 싶은 관계는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정리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미용실에 가서 존처럼 머리를 잘라달라고 하면 두상도 존과 똑같은가? 라는 나이지리아 속담. 저자는 이그보우어를 모국어로 쓰며 자랐는데 중간중간 나이지리아 속담과 격언들이 나온다. 우리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타인과 비교하기 십상이다. SNS는 현실을 보여주는 공간이 아니며 희망사항을 전시하는 수단이므로 염탐질 할 시간에 자기 계발을 하라고 한다. 내가 원하는 인생을 가꾸기 위해선 남을 흉내내지 말라는 속담에서 단단한 중심과 내공이 느껴진다. 어떤 손해든 겸허히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것 모든 건 돌고 돌아 결국 균형을 이루게 되어 있다는 걸. 완벽한 균형이란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기는 할거야. (p 67) 작은 변화에도 당황하고 우왕좌왕 하면서 상황이 나아지기 만을 바란적이 많았다. 나쁜 일은 사는 동안 계속 일어나기에 '뭐냐 또?' 이런 자세가 필요한것 같다.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고 막상 해보면 무시무시했던 상상보다 별것 아닌 경우가 더 많으니 자꾸 부딪혀봐야 겠다. 좋았다면 추억이고, 안좋았다면 경험이라고 생각하라는 말이 떠오른다. 잃고 있는 게 있다면 그만큼 내면을 일깨워 배우는 것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야. 너의 개성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너만의 구멍을 메워줄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 내 곁에 누군가가 있든 없든, 우리는 스스로를 응원해줄 수 있을 만큼 자신을 사랑해야 해. (P 18) '네 살짜리 너' 를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했다. 네 살짜리 나나 지금의 나,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데 자주 잊게 된다. 자신에게 너그러운 것으로 죄책감을 느끼지 말고 누군가 조건 없이 나를 사랑해주길 바라기 전에 그 사랑을 자신에게 주어야겠다. 자기애는 이기심과 다르며 타인을 존중하기만 한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고 해서 허영심과 자만심이 커지는건 아니다. 자신을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에게 부정성을 투사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그 누구에게도 예쁘게 보일 필요가 없다. 어떤 모습이라도 늘 그걸로 충분하다. 넌 누군가 구경하라고 있는 존재도, 누군가의 눈요기하라고 있는 존재도 아니니까. 한국의 외모지상주의와는 또다른 백인 위주의 사회에서 느낀 인종차별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타인의 규정보다는 인종, 성별 등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존재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의 존재 이유는 타인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게 아니야 네가 충족시켜야 할 기준은 네가 세운 기준밖에 없어 (p 39) 타인의 기준에 맞춰 휘둘리며 내 진짜 모습과 감정에 솔직하지 못해 괴로웠던 경험들이 생각난다. 남의 평가보다는 내 주관에 따르는 삶을 살기 위해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자아를 가지고 싶다. 살다보면 친구라 믿었던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기도 한다. 이기적인 사람들이 출몰하는 이유는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는 진리를 깨우쳐주기 위해서 라고 한다.
마음의 평화를 먼저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이런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 를 통해 인간관계에서 걸러야 되는 사람들에 대해 알려준다. 사람보는 눈높이를 높이고 나도 이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치데라의 개성넘치는 일러스트와 화려한 색채의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픽으로 눈에 콱 박혀오는 촌철살인한 문장들 인터넷 활자에 익숙해져서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요즘 세대에게도 어필할수 있는 과감하고 새로운 자기계발서였다. 저자가 존경하는 현명한 어머니가 입버릇 처럼 들려주는 나이지리아 속담에서 많은 영감과 인생의 가르침을 얻을 수 있었다.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기이며 누구나 존재 이유가 있다는 굳건한 자아의 깨달음과 함께 건강한 관계와 치유, 성장에 대한 글들을 통해 마음을 지키는 법을 배우고 큰 위로를 받았다. 혼자라서 자유롭고 평온한 시간을 좀더 마음놓고 즐길수 있는 지침이 되어줄 멋진 책으로 곁에 두고 몇번이고 계속 읽고 싶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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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을 때 더 외로운 당신에게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치데라 에그루 "혼자 있는 시간이 두렵지 않다면, 이미 인생을 다 가진 것이다!" 책 제목만 봤을 때는 혼자 있는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한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너무나 감각적이고 직설적이며 속이 시원한 충고가 가득찬 내용이었다. 저자 치데라 에그루는 '슬럼플라워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인기있는 블거거이자 강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자기 긍정, 페미니즘, 패션 연애와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글을 썼다. 스물 셋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그녀의 글에는 위트와 인간에 대한 내공을 느낄수 있었다. 솔직하고 대담하게 사람들에게 충고하는 그녀의 글에서도 놀랐지만 책 디자인이 너무나 감각적이고 디자인 책처럼 새롭게 느껴져 집중과 몰입을 가져온다. 자신감 넘치는 강렬한 그녀의 모습처럼 그녀의 글도 짧지만 의미있는 내용이 많았다. 톡톡튀는 직설적인 말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가 가득했다. 인생의 지혜와 나이는 꼭 비례하는 건만은 아니라는 것을 여과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글이다. 책은 세 파트로 이루어졌다. YOU, them.us. 첫번째 파트 YOU에 대한 이야기는 자신을 사랑하며 무너진 자존감을 챙기게 만들어 오래 기억에 남는다. 나이 어린 저자가 하는 말들이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다니.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그녀의 삶이 정말 부러웠다. "내 곁에 누군가가 있든 없든, 우리는 스스로를 응원해줄 수 있을 만큼 자신을 사랑해야 해." "너 자신을 위한 사랑도 남겨둬야 해. 넌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니까."p18 저자가 소개하는 나이지리아 속담도 위트가 있으면서 전달하는 의미가 깊었다. "등에 업힌 사람은 여행길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네가 어떤 특혜를 누리고 있는지 떠올려봐! 백인이라는 것도 특혜고, 예쁜 것도 특혜야.....우리는 백인이 흑인 등에 업혀가는 사회에 살고 있어. 식민지 수탈과 문화재 약탈로 이룩된 나라들, 그 곳의 박물관에 자랑스럽게 전시해놓은 유물들을 봐. 열거하자면 입이 아플 지경이지. 그런데도 흑인이 등이 아프다고 불평이라도 하면 이런저런 말로 입을 막아버려. '그렇게 무거울 리 없잖아','노예제 끝난 게 언제냐, 그만 좀 해','미래를 봐야지, 이제 과거는 좀 잊자'."p49 이 글이 최근 우리 나라의 현실과도 맞는것 같아 잠시 읽기를 멈추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과거를 잊은 자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말이 요즘 일본의 경제 보복에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자발적으로 벌이는 국민들에게 아루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일부 자칭 지식인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좋은 사람 되려고 셀프 고생하지 말라는 그녀의 충고에도 스스로를 돌아 보았다. 여전히 남들의 눈을 의식하며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건 아닌지, 그래서 내가 중심이 아닌 남을 중심에 두고 주변인처럼 살지 않았는지 돌아본다. 나를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걸을 명심하자. 40대의 독자가 20대의 저자에게 삶의 지혜를 전수받고 자신을 사랑하고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게 새삼놀랍고 위로가 된다. 짧은 글에 담긴 저자의 생각에 공감하며 그녀의 삶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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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북적북적 대던 신랑과 아이들이 모두 회사로 보육기관으로 가고 나면 나는 온전히 혼자가 된다. 이렇게 혼자인 시간이 된 건 불과 1-2년 밖에 되지 않았다. 둘째 아이가 너무 어렸을 땐 큰 아이 등원을 위해 작은 아이를 업고 안고 싸고 왔다갔다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었는데, 어느덧 둘째도 같이 언니와 어린이집으로 간다.
처음엔 혼자인 이 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자유로웠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영광스러웠다. 집에 돌아와 커피를 한잔 마시는 것도 바깥에 소소한 소음을 듣는 것도 나만의 자유시간이라 달콤하기만 했다.
그렇게 한 달 두달이 지나자 나는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나면 집에 돌아와 자리에 앉을 새도 없이 집안일을 해야했다. 청소며 빨래며 반찬도 만들어두어야 하고 그렇게 시간을 쓰고 나면 고요하고 정막했던 나의 자유시간은 어느새 새로운 노동의 시간이 되어있었다.
누구하나 잘했다 하는 사람도 없이 묵묵하게 해오던 그 일들이 지겹고 무의미하다 느꼈을 때 혼자 있는 시간이 혼자 일하는 시간이 쓸쓸해졌다.
그럴때 이 책을 만났다.
정신 없는 속지의 색채들. 정갈하지 못한 다양한 폰트의 글씨들. 그리고 무엇보다 알아들을 수 없는 이그보우어(나이지리아 서남부에서 사용하는 언어) 다정한 조언을 생각했던 잔잔한 내 마음에 이 책은 소용돌이 같은 잔소리를 퍼부었다. 20대라는 작가의 손에 잡혀 이리저리 휘둘린 듯 정신없이 쏟아지는 작가의 말들.
처음 몇단락을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도 모를 만큼 정신이 없었다. 체계적인 글도 아닌 거 같았고, 이런 소리도 하다가 저런 소리도 하고 맞는 말인 거 같다가도 뭔소린지 모르겠고,
하지만 계속 읽어 나갈 수록 생동감이 넘치는 작가가 내 옆에서 이러쿵 저러쿵 조언을 해주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분명 눈으로 읽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귓가에서 들리는 듯한 작가의 목소리.
나에 대해 너에 대해 우리에 대해 쏟아지는 수많은 조언은 정렬된 목차도 없이 내마음에 하나하나 박혀 들었다. 책을 읽다보니 과거에 내가 사람들과 겪었던 고충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고,
상실감에 최고점을 찍고 있는 나에게 평안을 주는 글귀도 있었다.
"우리 몫의 행복은 오다가 딴 데로 샐리 없다는 걸. 우리와 진짜 인연이 있는 거라면 지금 상황이야 어떻든 결국 잘 될 거야 어디로 날아가지 않고 우리 앞에 무사히 도착할 테니까 걱정 말아 기회를 놓쳤다고? 그게 내거였으면 진짜로 놓친게 아니거나 언젠가 다른 형태로 나타날 거야 "
한번의 독서로는 안될 거 같은 책. 그때 그때 마음에 꽃히는 구절이 달라질 거 같은 책이었다.
"타인을 도피처 삼지 말고 자신을 안식처 삼을 수 있기를. 타인의 세계에 들어앉으려고 하지 않고, 놀다 오는 법을 터득하기를!
타인에 대한 기대를 낮춰 너 자신에 대한 기대는 높이고."
도발적인 책의 쓰임 덕에 내가 맘에 남기고 픈 글귀는 페이지 수 조차 적을 수 없었다. 아쉬운 대로 플래그로 표시를 해두었는데 너무 많은 부분에 플래그를 붙이게 되었다. 그만큼 이 책에 매력적인 부분이 나를 헤아려주는 부분이 많다는 뜻이겠지.
재기발랄하고 독창적인 작가의 문체에 나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겨 금새 읽어 버린 책이 아쉽다.
언젠가 또 살다가 알게 모르게 마음이 허한 날 이 책을 다시 펼치게 되겠지 그리고 20대에게 위로받는 내 자신이 다행이다 여기게 되는 날이 오겠지
나이와 지혜는 비례하지 않는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지혜로워 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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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
잡지를 보다보면 내가 모델이 된거같고, 비싼거 내한테 있는것만 같고, 괜히 꾸미고 나가야 할거 같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컬러풀한 색깔과 화려한 물건들로 우리의 기분을 전환시켜주는게 잡지의 매력이 아닐까싶은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잡지의 색감을 그대로 가져온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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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제목만 봐서는 조금 고독하고, 외로움이 담겨져 있을꺼란 생각이든다. 하지만 책을 넘기는 순간 화려한 색감에 눈길을 빼앗기는건 첫번째고, 그 속의 속담 같은 어머니의 명언에 뒷통수가 띵해짐을 느낀다. 혼자라도 괜찮다는 책들은 대게 잔잔한 호수처럼 나를 안아주는 기분이였다면, 이 책은 툭툭털고 일어나라고 밝은 햇살이 내머리 위를 비춰주는 기분이다. 한없이 땅꿀을 파는 당신에게 내리쬐는 햇살을 지금부터 소개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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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색감과 힘있는 말투로 내가 괜찮음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글만봐서는 무채색이나 파스텔톤의 은은함이 어울릴거같다 생각했다면 아직 이책에 놀랄것이니 계속 집중하도록 하자! 이구절은 내 휴대폰의 배경사진을 할정도로 나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 자기전에 매번 고민에 잠겨 잠들려고 누웠다가 답답해서 일어나는걸 반복하던 나에게 흙탕물을 휘젓는 손길을 잡고, 잡생각에 그만 관심주고 네인생에 집중하라고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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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때 우리는 비로소 자신을 찾아가는것 같다. 걱정하지말고 내마음의 소리를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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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은 특히나 나와 내친구들에게 해주고싶다. 나이가 들면서 대충 조건맞는 사람을 만나 한살이라도 더먹기전에 결혼해야 한다고 조급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늘고있다. 어차피 좋은 사람들은 다 짝이 있고, 나를 만날일이 없다고 자신의 가치를 낮춰버린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만날수있는 기회가 좁아질순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서 결혼하는게 무슨의미가 있을까? 굳이 그렇게 해야할까? 내가 이렇게 말하면 친구들은 늘 나에게 꿈속에서 깨지 못한다고 욕을한다. 하지만 나도 저자처럼 내 눈을 높이고싶다. 물론 나는 발전없이 눈만 높이는건 문제가 될수있지만, 나도 내가 원하는만큼 발전하고있으니, 나의 노력에 맞는 사람을 만나고싶다. 다른사람의 말에 너무 신경쓰지말자!
내 인생이니까 내 눈높이는 스스로 정해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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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해하지말자, 당신이 지나치는 풍경속에 진짜 봐야할 명소가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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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 모두 한다고 해서, 나도 해야하는것은 아니다. 나의 속도를 잊고 다른사람과 발맞추다 보면 내안의 소리는 점점 작아진다. 중요한것은 나만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가고자 하는곳으로 가는것이다. 진짜는 억지로 쥐어짠다고 나오는게 아니라, 나에게 집중할때 찾을수 있는것이다. 이책을 읽는 사람들 모두가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인정받을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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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바다속에 헤엄치다보면 자존감이 서서히 떨어지다가 보기 싫은 사람들이 생긴다. 그런 사람들은 대체로 행복하고 여행 자주가고 맛있는 음식과 좋은 차와 집이 있다. 상대적 박탈감이 바닥을 칠 땐 이미 내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우울해진다. 이 책은 그런 혼자인 나에게 보내는 강렬하고도 힘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SNS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우리를 등처먹으려는 사람도 만나고 사랑에 배신도 겪기도 한다. 그러다 혼자가 된다. 혼자가 싫어서 열심히 누군가를 찾지만 다시 혼자가 된다. 그러나 진짜 고수는 혼자일 때도 잘 놀줄 알아야하는 법. 이 책 <혼자 있지만 쓸쓸하지 않아>는 혼자서도 높은 자존감을 지닐 수 있도록 용기백배 말을 걸어준다. 너무 좋은 말들이 많아서 카톡 플필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무엇하나 놓치기 싫을 정도로 주옥같은 조언을 주는 말들이 많다. 내 친구가, 내 친한 언니가 해주는 말처럼 정곡을 찌른다. 그리고 현실을 보게 해준다. 흔들려도 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고 흔들리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나 결정은 본인 몫! 겁이 날 때가 있다. 앞날 어떻게 될지 몰라 고민만 할 때가 있다. 그럴 땐 저질러 보는거야! 걱정은 그 후에 해도 늦지 안는데 왜 걱정은 항상 먼저하게되는지 나 원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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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혼자이지만 혼자로서 살아가지 않았다. 그러나 혼자 살아가지 않는 세상에서 혼자라는 느낌을 갖는다. 혼자는 못산다는 내재적 외침이 혼자라는 것을 두렵게 한다. 정말 혼자 살아갈 수 없을까.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다. 함께 해야 기쁘고 행복하다는 것은 세상의 불변처럼 내려오는 답이다. 그러나 더불어 살아가고 있지만 철저히 혼자이다. 혼자만의 세상을 함께 하는 것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다.
우리나라는 대가족이 가족이었다. 대가족, 핵가족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던 시대가 앞선시대이다. 이제는 혼술, 혼밥 등이 보편화된 일인가구가 많다. 일인가구가 많기에 일인에 맞는 다양한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일인 살림에 대한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저자는 젊다. 인생을 논하기 어려운 나이이다. 그러나 이것은 편견이다. 그녀는 어리지만 어리지 않다. 짧은 인생이지만 깊은 내면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세요, 당신만의 내러티브를 새로 쓰세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세요."
다양한 삽화와 그림은 젊음을 잃지 않는 독특한 발상의 저자와 같다. 그녀는 인생은 자유롭다. 자유로운 사고를 통해 편협되고 고착되어진 기성세대의 인생을 들춰내고 싶어 한다.
저자는 "오지라퍼
좋은 사람 되려고 셀프 고생하지 말라".
맞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자신을 버린다. 아니 타인으로부터 외면 당할까 걱정되고, 혼자될까 하는 염려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당당히 그럴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다. '그 에너지를 너 자신에게 써'라고 주문한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갖게 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관건은 p158~159에 '이런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혼자가 될까 두려워한다. 그래서 내가 좋든 싫든 함께 하고자 한다. 그런데 저자는 분명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말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과 어울려라는 것이 아니라 확고한 확신을 가지고 이런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라고 한다.
말뿐인 세상에서 현실적이며 확실한 인간관계를 저자는 젊음이 답게 톡톡 튀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시원하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기성세대의 염려가 앞선다. 그러나 저자의 말이 맞다.
자신을 지키며, 자신을 사랑하기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권한다. 당당한 자신을 찾아가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이 책에서 얻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