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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한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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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내관님의 한국사 기행이 나온다는 소리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쏭내관님, 책을 받아 든 순간 헉 하는 소리가 입에서 먼저 나왔다 역사책하면 대부분 구석기부터 시작해서 신석기, 청동기, 철기, 고조선, 삼국, 통일신라, 고려,조선,이나 근대사 정도에서 끝이난다. 그런데 이 책은 구석기 이전에 45억 년 전의 지구의 탄생부터 공룡이 살았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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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내관님의 한국사 기행이 나온다는 소리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쏭내관님, 책을 받아 든 순간 헉 하는 소리가 입에서 먼저 나왔다

역사책하면 대부분 구석기부터 시작해서 신석기, 청동기, 철기, 고조선, 삼국, 통일신라, 고려,조선,이나 근대사 정도에서 끝이난다.

그런데 이 책은 구석기 이전에 45억 년 전의 지구의 탄생부터 공룡이 살았던 시기, 설치류의 전성시대부터 인류 문명의 시작과 원숭이의 진화 등 폭넓게 다루고 있다

선사시대는 약 500만 년 전이있으며 유인원이 등장하는 시기이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호모에렉투는 불과  친했다고도 나오고 우리나라에 빙하기도 찾아오고, 호모사피엔스도 등장을 했으며 이 책에서 나는 처음 '흥수아이'라는 것이 어떻게 이름을 달게 되었는지도 알게 되었다

우리들은 책이나 드라마를 통해서 삼국, 통일신라,고려,조선에 대해서는 많이 보고 읽어서 알고 있지만 근대사나 현대사에 대해서는 민감한 부분이라 다루기를 꺼려 하기도 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부분까지 모두 다 있기에 어른이나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하다

6학년인 딸이 근대사를 어려워 해는데 이 책을 읽으니까 이해가 된다고 한다. 역사를 바로 알아야 우리의 미래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쏭내관님과 궁궐체험에 참여를 하면서 임금옷이나 내시옷 등등을 입어보면서 옛 조선의 조정대신이 되어보면서 아이들은 역사에 대한 어려움과 두려움을 없애버리고 쏭내관님의 광팬이 되기도 하고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사기행도 어렵지 않고 쉽게쉽게 되어 있고, 용어도 어렵지 않아 초등생인 우리 아이들도 잘 읽는다

여러분들 역사는 어렵지 않아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더 세밀하게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열정이 생길 것입니다. 이제 책방으로 달려가서 '쏭내관의 재미이는 한국사 기행'사서 읽으보지 않으렵니까? 강력 추천합니다////

m*****9 2013.03.17.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에게 역사란 무엇인가? 『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
"당신에게 역사란 무엇인가? 『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 내용보기
당신에게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는 암기라는 선입견,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눈높이는 어린 학생도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게 써내려갔습니다. 지금까지 역사를 몰랐더라도 많은 분들이 우리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다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역사는 부끄러운 것이든 자랑스러운 것이든, 제대로 알아야 우리의 미래가 더 밝아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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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게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는 암기라는 선입견,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눈높이는 어린 학생도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게 써내려갔습니다. 지금까지 역사를 몰랐더라도 많은 분들이 우리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다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역사는 부끄러운 것이든 자랑스러운 것이든, 제대로 알아야 우리의 미래가 더 밝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들어가는 편지 中


  '3.1운동'이란 단어를 어떻게 읽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한 고등학생이 답했다. "삼점일 운동?". 대한민국 역사교육의 현실이다. 젊은이들의 역사의식 부재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그 원인으로 한국의 교육과정을 지적한다. 2009년 이후 개정된 교육과정에는 근현대사 과목이 대폭 축소되었고, 우리나라 학생들이 가장 혈안이되는 수학능력시험에서 국사와 한국사는 필수과목이 아닌지 오래되었다. 그 결과 역사를 단편적으로 기억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났다. 또한 역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로 인터넷에 떠도는 편향적으로 해석된 역사를 아무런 비판의식 없이 받아들이는 것도 큰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최근에 벌어진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일일베스트(이하 일베)의 사건만 보아도 그렇다. 5.18 민주화 운동을 광주 폭동이라고 하는가 하면, 위안부 문제를 우리나라 국민 스스로가 몸을 팔러간 사람으로 취급해버렸다. 역사의식의 부재를 떠나서, 그러한 담론의 장에서 비판의식 없이 그것을 맹신하는 분위기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이러한 사태를 바라보며 필자 스스로를 되돌아보았다. "나는 얼마나 역사의식을 갖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순간 숨이 막혔다. 나 역시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시절 이과라는 이유로 국사와 한국사의 공부는 등한시했고, 수학이나 과학 같은 이과에서 대입에 유리한 과목들만 공부했다. 내 또래의 친구들은 다들 비슷한 처지일 것이다. 그렇다보니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갈증이 생겼다. 시원한 물이 마시고 싶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이었다.

  

ⓒ 쏭내관 블로그


  저자 송용진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9년부터 우리나라 궁궐에 매료되어 본격적으로 역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저서로는 우리 궁궐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우리나라 박물관 80여 곳을 직접 현장 답사한 뒤 집필한 <쏭내관의 재미있는 박물관 기행>, 궁궐의 전각에서 일어난 조선의 사건을 소개한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2>, 왕릉을 통해 조선의 27대 임금들의 역사를 살펴본 <쏭내관의 재미있는 왕릉기행> 등이 있다. 현재 전국의 학교와 도서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재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화를 전공한 사람이 역사에 대한 저서를 내놓기는 쉽지 않다. 저자 송용진이 그렇다. 한국화를 전공했음에도 궁궐에 매료되어 역사를 공부하고 그것을 책이라는 결과물로 내놓았다. 그렇다보니 책에 장점도 생겼다. 전공자의 시점이 아닌, 일반인의 시점으로 최대한 쉽게 풀어서 역사를 설명한다는 점이다. '위정척사운동', '을사조약', '을미사변', '정미7조약' 등 한문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역사용어를 상식이라는 생각없이 다 풀어 설명해준다는 점이다. 역사를 공부하지 않으면 접하기 어려운 용어를 그는 당연하다는 듯 풀어서 설명한다. 왜 '을사조약'이고, 왜 '을미사변'인지를. 역사를 깊게 공부하지 않은 사람인 독자로써는 더할나위 없이 그가 고마웠다. 

  역사 해설가로 널리 알려진 저자의 이력도 한 몫을 했다. 재치 넘치는 특유의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전개로 45억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을 한 권의 책으로, 단숨에 돌파한다. 단편적인 역사적 사건의 나열이 아닌 역사의 흐름에 초점을 맞춘것도 강점이다. 다음 사건이 일어나게 된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그러면서도 주요 사건들을 빠짐없이 담아내면서도 시대별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왜 그러한 역사가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질문들을 끊임없이 던지며 전개해나간다. 

  신석기 시대. 고래잡이의 달인이었던 신기 덕분에 신기네 마을 사람들은 늘 배가 불렀습니다. 그런데 옆 마을 사람들은 계속 되는 고래 사냥 실패로 굶주리고 있었어요. 결국 그들은 신기네 마을을 공격해 고래 고기를 몽땅 훔쳐갔습니다. 

  화가 난 신기는 뒷마을 사람들과 연합해 고래 고기를 훔쳐간 마을을 공격해 다시 고기를 빼앗아왔고, 이에 고래 고기를 훔쳤던 마을 사람들은 주변의 이웃들과 연합해 더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다시 신기네로 쳐들어갑니다. 이렇게 작은 마을들은 각자 자기 방어를 위해 주변 마을들과 연합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마을의 규모는 점점 커져갔습니다. 

  전에는 그저 밭에 널린 과일을 따먹는 정도였지만 마을 규모가 커지며 인구가 늘어나게 되니 이제 곡식을 직접 재배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이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곡식 농사를 짓기 시작합니다. 

_ 2부 선사시대 50쪽 中

  신석기시대에 마을의 규모가 커지게 되는 이유를 스토리텔링 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얼마나 이해가 잘 되는가! 이러한 식으로 역사는 진행되어 온 것이다. 그것을 저자는 잘 잡아내고 있다.


  이 책은 45억 년 지구의 역사를, 500만년 인류의 역사를, 5천년 한반도의 역사를 보여준다. 지구의 탄생부터 현생 인류의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의 등장, 한반도의 첫 나라인 고조선과 융성한 문화를 꽃피웠던 후삼국과 발해시대, 500년 흥망성쇠의 역사를 지닌 조선왕조의 역사를 보여준다. 아울러 역사는 현재와 동떨어진 먼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며,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에도 진행형임을 강조하며 일본강점기와 이승만 정권, 박정희 정권, 그리고 시간이 흘러 김대중, 노무현 정권까지 근현대사의 비중 역시도 다루고 있다. 


  우리는 왜 역사를 알고자 하는가? 이러한 물음에 저자는 답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무섭도록 솔직하게 반복되고 있는 역사적 과오들을 바로잡기 위해서"라고. 

  혹자는 역사공부를 왜 하느냐? 현재에 충실하면 되는 것 아니냐? 라는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역사란 과거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통해 현재를, 혹은 미래를 대비하기위한 작업이다. 역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과오가 후대에 얼마나 나비효과가 되어 큰 태풍을 불러올지 모른다.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우리는 역사를 알아야 하고, 역사를 바르게 보는 눈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에게 역사란 어떤 의미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준다. 

  

z*******4 2013.07.0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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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국사 ..시간에 늘 책을 베고 자던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아 내가 너무 모르고 있구나.. 하고 검색 중 찾게 된 책이었어요.   아 지구가 이렇게 생겼구나..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던 지식들이 맞춰지는 느낌을 받으며 쭉쭉 읽어가는데..   근현대사에 들어와서부턴 맘이 아파 천천히 읽게 되더라구요..     왜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고.. 뭐가 잘못되었었고 앞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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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국사 ..시간에 늘 책을 베고 자던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아 내가 너무 모르고 있구나.. 하고 검색 중 찾게 된 책이었어요.

 

아 지구가 이렇게 생겼구나..

단편적으로 흩어져 있던 지식들이 맞춰지는 느낌을 받으며 쭉쭉 읽어가는데..

 

근현대사에 들어와서부턴 맘이 아파 천천히 읽게 되더라구요..

 

 

왜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고.. 뭐가 잘못되었었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현대인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p******2 2015.09.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렵기만 했던 역사가 정말 재밌어졌어요!
"어렵기만 했던 역사가 정말 재밌어졌어요!" 내용보기
* 한국사 기행의 장점  - 시원시원한 크기와 선명한 색감의 사진     : 과감하게 책의 한 페이지를 사진으로 구성하여       우리의 문화유산을 직접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볼 수 있어요!    - 역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히는 내용    : 45억년 전 지구의 탄생부터 오늘날까지의 길고 긴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나게 풀어놨어요!      중간중간 쏭내관님의 주옥같
"어렵기만 했던 역사가 정말 재밌어졌어요!" 내용보기

* 한국사 기행의 장점

 - 시원시원한 크기와 선명한 색감의 사진

    : 과감하게 책의 한 페이지를 사진으로 구성하여

      우리의 문화유산을 직접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볼 수 있어요!

 

 - 역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히는 내용

   : 45억년 전 지구의 탄생부터 오늘날까지의 길고 긴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나게 풀어놨어요!

     중간중간 쏭내관님의 주옥같은 멘트 하나하나가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ㅎㅎㅎ

 - 많은 비중을 할애한 근현대사 부분

   : 교과서나 다른 역사책들에 비해 근현대사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어 아주 옛날옛날 이야기 외에도

     최근의 역사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좋아요~

 

* 읽으면서 가장 재밌었던 한국사 에피소드

 - 한편의 긴 옛날 이야기를 읽듯이 책을 읽듯이 책을 읽어서

    가장 재밌었던 한국사 에피소드를 딱 하나 집기는 어렵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사 에피소드는 '고려의 통일과정'입니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태조왕건' 덕분에 왕건, 궁예, 견훤 등등은 알고 있었는데..

    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을 읽으면서 고려의 통일과정이 머릿속에 확!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서

    명쾌한 기분이었어요 ㅎㅎ

 지도로 순서를 다시 한 번 정리해주시는 쎈쓰~

 

* 한국사 기행을 추천하는 대상과 이유

  - 7차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사회시간 1년동안 역사에 대해 공부하는 초등 5학년 학생들

    : 작년에 초등 5학년 담임교사를 맡아서 역사 수업을 한 경험이 있는데요..

      그런데 교과서에는 사건들을 시대순으로 정리한 것이 아니라

      역사적 주제별로 사건을 나열해놔서 종종 아이들이 시대순을 헷갈려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은 역사적 사건들을 단편적으로 정리해둔 것이 아니라

      그 사건들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자연스럽게 정리해둬서 역사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어요!
 - 저처럼 역사가 암기과목이라고 느껴져 역사를 멀리하셨던 성인들

    : 역사가 옛날이야기처럼 느껴질 만큼 너무나도 재밌게 풀어놓았답니다.

      중간 중간 쏭내관님의 쎈쓰있는 한마디는 건빵 속에 들어있는 별사탕 같았어요 ^^

 

 

 

 

 

 

 

3월 16일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있었던

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 출판 기념 한국사 강연에서

쏭내관님의 싸인도 받아왔답니다 >_<

쏭내관의 궁궐기행2 읽고 쏭내관님의 팬이 되었는데..

한국사 기행 또한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답니다! ㅎㅎㅎ

날이 따뜻해지면 궁궐에서도 직접 뵐 수 있길.....

o*********8 2013.03.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달콤 쌉싸름한 역사 여행!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달콤 쌉싸름한 역사 여행!" 내용보기
이런 책이 나오다니!   이 책을 보고 나는 깜놀할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쉽고 명확하게 한국사를 훑어버리는 책이 나온 것에 대한 일종의 놀라움이라고나 할까.   나는 역사 드라마를 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요즘 꽂혀 있는 드라마 <마의>도 그렇고, 이 책에서 종종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인물들을 언급하며, 역사적 사건의 맥락과 연결할 때마다, 아! 하고 무릎을 치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달콤 쌉싸름한 역사 여행!" 내용보기

이런 책이 나오다니!

 

이 책을 보고 나는 깜놀할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쉽고 명확하게 한국사를 훑어버리는 책이 나온 것에 대한 일종의 놀라움이라고나 할까.

 

나는 역사 드라마를 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다.

요즘 꽂혀 있는 드라마 <마의>도 그렇고,

이 책에서 종종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인물들을 언급하며,

역사적 사건의 맥락과 연결할 때마다, 아! 하고 무릎을 치게 된다.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아무래도 근현대사 부분이었던 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지금'과 가장 가깝지만,

그 정보에 있어서만큼은 날조된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가 익히 알고 있었던 용어 속에 숨겨진 시대적 아픔과,

그리고 그러한 과거의 역사가,

현재까지 이어져오며 우리 민족의 슬픔을 어떻게 가속화시켰는지를 깨닫게 되자,

내 마음에서 잔잔한 파문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유쾌한듯 보이지만, 비장미가 넘치기도 하는 저자 쏭내관의 입담에

이 책을 읽는 내내 한참 얼떨떨했다.

때론 경이로웠고, 때론 슬펐다.

 

읽고 난 뒤, 마음 속에 더 품게 된 한국사.

앞으로의 역사 공부는 지금과는 좀 더 다를 것이라는 희망을 선사해준 갚진 책이었다.

 

 

 

 

d********e 2013.01.2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