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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50권을 끝으로 시즌1이 끝났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할지 궁금하네요. 슬슬 탐색전이 끝나고 본게임을 시작하려 하는 내용입니다. 같은 천재와 천재의 대결입니다만 스타일이 상당히 대조적이군요. 나루미는 우직하게 복싱으로만 상대하는 정적인 타입. 미노루는 킥복서(긴 하지만 역시 특기는 발차기죠)스타일의 굉장히 동적인 타입.
이 만화의 특징이라면 정말 세밀한 근육묘사와 디테일한 격투씬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또하나의 특징이라면 여타의 격투만화와는 다르게 유명격투기용품 브랜드가 그대로 등장한다는 점이랄까요?? 태국의 윈디나 트윈스. 에버라스트와 레예스도 그렇고 말이죠) 시즌1의 끝을 향해 이야기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주인공의 타이틀매치인 점을 감안한다면 격투씬이 다소 밋밋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면 클린히트가 단 두 차례밖에 나오질 않는데다 미노루의 안면히트는 상대의 심기를 상당히 불편하게 만들어 득보단 실이 많은 결과를 가져오고 맙니다. 시합의 양상자체도 전형적인 복서와 킥복서의 대결 흐름에서 특별히 벗어나는것도 없구요. 긴장감이 다소 부족한 진행이랄까.
상당히 긴 이야기를 풀어왔는데요 따지고 보면 등장인물들이 메이져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해야될 시점에서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는 것은 조금 허탈하지 않나 싶네요. 그렇게 부르짖던 타도무에타이는 어떻게 되버린건지....
시즌2에서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새로운 주인공을 필두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데, 미노루편에서의 인물들도 등장한다고 합니다만 일단은 미노루의 결말이 어떤식으로 매듭지어질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또 수준급 격투만화 한편이 끝나버리네요. 그건 그렇고 엄청나게 느는 작화실력에 비례하는 건지 이상하게 변해버린 일부캐릭터의 얼굴은 왜 그런걸까요 예를 들면 무토우나 류지나 무토우 류지라든가...-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