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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시리즈 중 제16권이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을 위한 경제 이야기 시리즈로서 고전 속 경제를 교과서와 만나게 되는 책이다. 이번에는 카너먼이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 이야기다. 카너먼은 요즘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행동 경제학의 창시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사실 카너먼이라는 이름이 생소했는데, 『경제학 콘서트』『괴짜 경제학』『상식 밖의 형제학』등과 같은 대중 경제 교양서는 물론이고 경제학의 최신 이론들까지 거의 대부분 카너먼 이론의 세례를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애덤 스미스가 고전 경제학의 아버지라면 대니얼 카너먼은 현대 경제학의 대부이다" _미국 CBS 뉴스 이 책을 읽으며 카너먼의 경제 이야기 속으로 한 걸음 들어가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총 다섯 번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수업 '생각과 착각을 만드는 시스템', 두 번째 수업 '편리한 오류의 공장: 휴리스틱', 세 번째 수업 '내가 본 게 세상의 전부: 과신과 편향', 네 번째 수업 '선택이 오락가락: 프로스펙트 이론', 다섯 번째 수업 '마음속 생각의 틀: 프레이밍 효과' 이 책의 본문은 이렇게 다섯 번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과서에 나온 부분을 언급하고, 연대표와 기출 문제 활용 노트도 담겨있어서 특히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학습서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맨 처음에 나특종 기자의 밀착 인터뷰가 담겨있는 것이다. 이번 책에도 인터뷰를 통해 대니얼 카너먼에 대한 핵심적인 이야기를 볼 수 있다. 그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어떤 역할을 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쉽고 재미나게 풀어나가서 경제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을 잊고 편안하게 읽다보면 경제학자와 그의 이론을 새롭게 알아가게 된다. 그 점이 이 시리즈의 장점이다.
첫 번째 수업에서부터 시선을 끌어모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도한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직관을 믿는 경향이 있지만 인간은 착각하기 쉬운 법. 착시 도형을 비롯한 다양한 인지 반응에 대한 문제를 함께 풀어보며, 직관적으로 판단한 답이 틀렸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휴리스틱의 사례를 배워 보고, 세 번째 수업에서는 과신과 편향에 관해 살펴보며 과연 사람의 예측은 어디까지 정확한 것일지 생각해본다. 읽다가 인상적이었던 통계는 1997년 미국의 한 신문사에서 실시한 '누가 천국에 갈 확률이 가장 높은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가 엉뚱하게도 응답자 자신이었다는 점이다. 성녀로 추앙받은 마더 테레사 수녀는 79퍼센트였는데, 응답자 자신은 무려 87퍼센트였다는 점. 이처럼 상황을 지나치게 낙관하거나 자기 과신에 쉽게 빠지는 심리를 과잉 낙관주의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 책을 보면서 경제학에 관해 교과서적인 생각을 넘어서는 시간을 보낸다. 애덤 스미스는 인간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존재라고 생각했다면, 카너먼은 사람들이 생각의 속도에 따라 직관의 노예가 되기도 하고 고정관념으로 인해 쉽게 착각에 빠진다고 지적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경제학에서는 이익과 손실에 따라서 합리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때그때 달라서 확실한 기준을 정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수시로 바뀌는 선택의 기준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106쪽) 네 번째 수업에서는 프로스펙트 이론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앞의 수업들을 보며 사람들이 변화에 반응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된다. 프로스펙트 이론에서는 사람들에게 세 가지 인지적 특징이 있다고 보는데 이 책에 잘 설명되어 있다. 다섯 번째 수업에서는 프레이밍 효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책이 마무리된다.
경제도 인간이 하는 것이고 인간의 심리가 반영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앞의 수업을 읽으며 인간을 심리학적으로 들여다보다가 결국 경제에서도 마찬가지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던 중 에필로그의 제목 "심리학과 경제학의 위대한 결혼이 행동 경제학이지요."를 보며 통합적으로 생각해야할 문제임을 직시한다. 경제학 강의라고 생각하며 읽어나가다가 심리학 서적에서 보았던 내용들을 짚어나가기에 처음에는 다소 의아했는데, 행동 경제학은 심리학과 경제학의 교집합인 셈이다. 물론 이 책의 저자는 단순교집합을 넘어선 위대한 결혼이라고 생각했고 이전의 경제학에 대한 선입견을 깨야 행동 경제학으로 들어가는 관문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이 시리즈의 책은 경제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반인이나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훑어보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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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이 참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책이네요..^^ 선택의 순간은 어느순간이나 오는데 이걸 선택을 잘 해야 하니까 말이죠.
근데 경제학에서도 선택에 대해 이야길 하는것을 보고,, 맞아, 맞아 싶었답니다. 경제학자에게 들어보는 이야기라 왠지 더 학문적으로 다가서 읽는듯 했구요. 그러고 보니까.. 요즘 저는 신문을 볼때 경제면을 좀 소홀히 했던거 같아서 반성이 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겠구나 싶었어요. 막연히 아이에게 경제에 대해 관심가지라고만 할껏이 아니라 엄마도 경제학 책을 읽으면서 함께 읽자고 해야겠다 싶었거든요. 아이들은 사회과목을 어려워 하더라고요. 특히 경제는 더 그런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저는 아이에게 선택을 할때 주로 제가 해주었던거 같아요. 용돈도 준 일이 없고요.
현대사회를 살면서 경제를 잘 알아야 하는데 경제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옆에 두면서 읽으면 좋은 책 같습니다.
수능과 논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많은 책을 읽으면서 보는 눈을 키우는 계기가 되면 좋겠어요.
선택에 대한 이야길 평소에 아이에게 많이 해요. 어느 순간이든 선택은 하게 되고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살아가니까요. 근데 경제에 대해서는 그런 생각을 못해봤었는데 이 책을 통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지금은 카니먼 같은 경제학자를 잘 몰랐지만 한두번씩 읽으면서 알게되면 좋을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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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선택할때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우유부단해서인지 아니면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건 아닐까 했는데 이 책을 보니 우리의 그런 행동은 꼭 우유부단하거나 생각이 많아서만은 아닌듯 합니다. 행동 경제학이라는 말도 생소하고 '카너먼'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아는것이 없습니다. 정말 아는것 하나없이 아이와 함께 책읽기를 시작합니다. 전혀 알지 못해서 시작하는 책읽기는 둘중 하나인듯 합니다. 전혀 모르기에 하나부터 열까지 호기심으로 가득차 읽게 되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전혀 모르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답답함을 느낄수도 있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후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카너먼이 말하는 행동 경제학에 대해 알아가려 합니다.
다행히(?) 아이가 알고 있는 뭘러리어의 도형으로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같은 도형이지만 서로 길이가 다르게 보이는 선의 길이. 시각적 착각 뿐만 아니라 생각의 착각도 있습니다. 책에서 나온 문제들을 보면서 우리들도 쉽게 답을 맞추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시스템1(자동 시스템), 시스템2(숙고 시스템)으로 설명되어집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자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인식 체계가 시스템 1이고, 곰곰이 생각하고 따져본후 받아들이는 인식체계가 시스템2입니다. - 본문 31쪽 생소한 단어이고 정의를 보더라도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관련된 예시들을 보면서 어떠한 상황인지 어렵지않게 하나씩 알아갈수 있습니다.
앞에서 읽은 내용이 어렵다면 만화를 보세요. 앞에서 읽은 내용들이 한번에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다소 어려운 용어와 설명으로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히 이해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만화를 보면 그런 것들이 해소되지 않을까합니다. 아이도 처음에는 글밥을 읽지 않고 만화를 먼저 훑어보고 책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책을 보면서 누군가에게 속은 느낌입니다. 마트에 가서 00개 한정이라는 말에 굳이 사야하지 않아도 될 물건을 사고 홈쇼핑에서 진행자가 마감 임박이라고 말하면 어느새 수화기를 들고 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 충동구매가 아닐까 했는데 결국 이 모든 것들이 행동 경제학을 읽다보니 이해가 됩니다. 어찌되었든 그들이 만들어 놓은 함정(?)에 소비자들은 빠져들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도 QR코드를 이용해 동영상 강의뿐만 아니라 수능과 유명 대학교의 논술을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 나갈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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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적어도 한번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곤 한다.. 물건을 살까 말까, 이 음식을 먹을까 말까, 야단을 칠까 말까, 줄까 말까,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옳은 선택이었다고 기억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다.. 후회가 가득한 경우도.. ^^ 어떤 선택을 할때..판단의 기준은 무엇이고, 내가 제대로 판단을 하고 있는 건지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이 다르다는데,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합리적으로 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주류 경제학에서 다룬 "합리적 선택"을 하는 인간의 모습과 다른 비 합리적 선택을 종종 하는 우리의 모습에 힌트를 얻은 카너먼의 행동 경제학은.. 읽으면서 상당히 흥미롭기도 하고.. 무릎을 딱..치면서..맞아 맞아..라는 외침도 나오게 했다. 그리고..무엇보다 아이들이 읽기에도 쉬우면서도 적절한 예들 때문에 재미도 있었다.
총 다섯개의 수업으로 구성된 책 머리에서는 교과서연계와 연대표, 그리고 카너먼의 밀착 인터뷰로 그 시작을 열었다.
각 수업을 따라 가면서.. 첫 수업에서는.. 생각과 착각을 상반된 두가지 사고 모드인 자동시스템-시스템1과 숙고 시스템인 -시스템 2의 다른 활동에 대해서 생긴다는 것을 알았다. 별다름이 없는 인간다움에 웃음이 나면서도.. 공정한 판단을 내려야 함에도 뇌의 작용에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자주 아이들과 장난끼 있게 하는 퀴즈.. 신데렐라를 여러번 외친후에 [신데렐라에 나오는 난쟁이를 묻는 질문..] 아..이게 편향이구나.. 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예였다.
두번째 수업에서는 휴리스틱이란 낯선 단어가 나오는데.. 발견하다란 뜻의 그리스어 란다. 세가지 휴리스틱.. 대표성, 가용성, 기준점과 조정.. 척보면 안다..는 오류, 가장 크게 와닿은 기억에 의한 확률의 조작.. 우리 일상생활에 자주 나오는 일들이 예로 들어져 있어서 새로운 단어 하나를 제대로 배웠다.
3수업은 과신과 편향.. 내 자신을 너무 믿어서 생기는 것이라나.. ㅎㅎ 영화 머니볼에서 알고리즘을 이용해 팀원을 구성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예로 나왔기에.. 요 영화가 보고 싶어졌다는..
요 단원의 앞에는 수능 논술의 연계가 나와 있어서.. QR코드를 이용해 동영상도 시청..
그리고 효용이론이 상당히 흥미로웠다.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의 액수와 달리 변화가 그 행복감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
마지막 다섯번째의 수업.. 또 새로이 알게 된 단어.. 프레이밍 효과..
'"한국이 이겼다"와 "일본이 졌다"의 예가 정말 와닿는 다는..ㅎㅎ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는데..합리적이지 않은 다양한 이유들.. 그런 이유로 한자리의 여섯명이 같은 물건을 사러가도 다른 메이커를 사고, 다른 색을 고르는 이유를 알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머릿속의 다양한 작용에 의해 이루어진 나의 선택들.. 좀 더 합리적이길 바래보지만.. 그렇지 않았던 때의 이유를 알게 되어 시원한 기분이 든 경제학자..카너먼의 행동 경제학 이야기란거..
아직도 선택의 기로에 있는 사람들... 한번은 읽어보고 내 행동의 이유를 알아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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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너먼이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 이야기 : 오락가락, 선택은 어려워 * 저 : 오형규 * 그림 : 윤병철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은메달을 딴 사람과 동메달을 딴 사람 중 누가 행복해보일까' '100만원에서 200만원이 된 사람과 900만원에서 1000만원이 된 사람이 있을때 누가 더 좋다고 느낄까' 위에는 동메달을 딴 사람이 더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었고~ 밑에는 똑같이 100만원이 더 생긴 경우인데 100에서 200만원이 된 사람이 더 좋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안될것 같지만 실제로 우리들도 이렇게 행동하고 살고 있지요. 주변에서도 비슷한 상황들을 볼 수 있구요. 그런데 이런 상황, 다양한 실험들이 경제 관련 책에서 나옵니다. 경제는 취약한 분야라 사실 걱정을 하고 봤던 책이었는데요. 이 책이 참 생각보다 쉽고 재미났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동 경제학이라고 하면 어렵죠. 학문으로 들어가니까요. 그런데 이 책은 그 내용을 쉽게 설명합니다. 다양한 사례들과 이론을 가지고서요. 처음에 대니얼 카너먼에 대해서 설명해주는데요. 이 부분을 읽고 내용을 보는것과 아닌 것이 조금은 차이가 납니다. 어떤 시대에 이 경제학자가 살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앞 부분에서 간략히 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 ![]() 생각과 착각을 만드는 시스템이라고 해서 시스템 1과 2가 소개됩니다. 하나는 바로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 1. 또 다른 하나는 조금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작용하는 시스템 2. 이 시스템에서 모세의 착각이라는 재미난 실험이 나옵니다. 신데렐라 이야기도 마찬가지겠죠. 수업이 총 5교시에 걸쳐서 이루어집니다. 집중에 되는 초반 수업 후로은 각종 이론들도 나옵니다. 휴리스틱, 프로스펙트 이론, 효용이론, 그리고 마지막 프레이밍 효과. 이름도 어렵고 이런 용어들을 쓸 일이 있을까? 하는 생소한 단어들인데요. 실제로 그 안을 들여다보니 의외로 다 익숙한 내용들이 나오더라는거죠. 휴리스틱의 3가지 종류, 글고 마지막의 프레이밍 효과. 번 돈과 딴 돈의 차이, 누구의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들. 보면서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 왜 '오락가락, 선택은 어려워' 라는 제목을 달고 있을까? 했는데 역시 선택은 어렵습니다. 결국 우리가 결정해야 할 몫인데 그 선택의 결과들은 판이하게 다르게 되죠. 결과에 승복해야 하니.. 더 어려울수밖에 없죠. 어떤 결정이던간에 선택이 어려운 것은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선택을 결정하게 하는 여러 요인들도 참 다양함을 알게 합니다. 그 선택이 완벽할 수도 완벽하지 않을수도 있는 이유들을 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선택의 순간이 왔을때 이런 저런 생각들을 과연 다 할 수 있을까나 싶어요^^ 어려운 용어들이지만 그게 뭔지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저 학생때는 이런 책들이 있었나 싶어요. 있었다면 경제 쪽에도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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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늘 선택을 해야하는 갈림길에 서고 고민을 하게 된다. 그 선택이 과연 옳은 결정인지를 두고 또 갈등하게 된다. 갈등을 통해 발전을 이루지 않나 생각한다. 학교 교육에서 경제교육이 대세가 된지도 몇 년 지났다. 경제 캠프나 주말 경제 교육을 받으러 아이를 데리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자음과 모음의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시리즈가 있다. 카너먼이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이야기로 [오락가락,선택은 어려워] 책은 왜 선택을 하게 되는지, 합리적이 선택이 무엇인지, 왜 오락가락한 선택을 하는지 등에 대해 명쾌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카너먼과 이 시리즈에 반해 버렸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카너먼에 대해 몰랐다. 애덤 스미스가 고전 경제학의 아버지이고 대니얼 카너먼을 현대 경제학의 대부로 불린다는 것을 알았다. 카너먼은 심리학자이고 심리학자로 2002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심리학자여서 마음을 읽는경 제학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 읽는 내내 재미있었다.
![]() 교과서 분석으로 고등학교에서 어떤 단원에서 배우는지 연계해주었다. 대니얼 카너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세계사와 한국사연대표와 비교해서 보여준다. 최근 5년 동안 수능과 유명 대학교의 논술 연계도 볼 수 있다.
본문 들어가기 전에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판단'이라는 글로 매니얼 카너먼에 대해 풀어 주어 이해하고 들어갈 수있다.
![]() 첫번째 수업은 생각과 착각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두 선 중 어느쪽이 더 길까요?'의 착시현상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람은 대체로 이성적이나 그 이성에 다소 결함이 있다고 한다. 시스템 1과 시스템 2가 있다. 시스템 1은 사고의 체게가 직관에 따라 빠르게 생각하는 감성이고 시스템2는 차분하게 생각해 깨닫는 이성의 영역이다. 직관에 의해 바로 결정하기에 오류가 날 수도 있고 하나가 좋으면 다 좋다는 판단을 하게 한다.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두번째 수업은 편리한 오류의 공장,휴리스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척 보면 안다'는 식의 어림짐작에 의한 판단은 편리하지만 가끔 틀릴 때가 있다. 빠르게 어림짐작으로 하는 판단이 휴리스틱이고 반대는 알고리즘이다. 비행기 추락과 관련해 사망률은 자동차 사고가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비행기 사소가 대개 전원 사망하고 큰 뉴스로 보도를 해서 비행기사고의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기억 인출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 세번째 수업은 내가 본 게 세상의 전부다라는 과싱과 편향에 대한 내용이다.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나는문제없어'라고 생각하여 범하는 오류이다.
네번째 수업은 선택이 오락가락 프로스펙트 이론이다.실내 온도가 20도 일때 겨울에는 따뜻하게 느끼지만 여름에는 춥게 느껴지는 수시로 선택의 기준이 바뀌는 것을 말하고 있다.
다섯번째 수업은 마음 속의 생각의 틀, 플레밍 효과이다.사람은 자신만의 틀로 세상을 본다는 것이다. 컵에 반쯤 담긴 물을 보고'반이나 남았네' '반밖에 안 남았네'라고 하는 것처럼 프레임이 판단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 마지막으로,경제플러스에서 동메달이 은메달보다 더 행복한 이유를 말해준다. 은메달은 1,2전에서 져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이고 동메달은 3,4위전에서 이겨서 동메달을 얻은 것이라 은메달이 더 좋음에도 불구하고 동메달의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것이다.
이 책이 어려울 수도 있고, 책 제목처럼 오락가락해서 머리가 복잡할 수도 있다. 그러나 결론은 인간은 이성적 존재이고 약간의 결함이 있어서 가끔 잘못된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 나에게는 공감할 수 있는 행동경제학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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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려서 부터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고 있는지 모른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누구나 한번쯤 아닌 여러번 들었을 소리. 울 막둥이는 "둘다"란 말로 중립을 선언했지만 말이다. 여기 카너먼이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 이야기를 읽으면서 경제책을 만났을거라 생각했는데 심리학을 배우는듯 했다. 사람의 생각이 착각에 의해서 나타난다는 사실. 시각적 착각, 생각의 착각 즉, 인지적 착각에 의해 문제를 잘못 푸는 것과 착시현상을 나타낸다. 중2되는 아들은 문제를 쉽게 풀었지만 초6학년 되는 딸은 어김없이 착각에 빠져 함정에 빠진 답을 내었다. 최고 명문대들도 절반 이상이 착각에 빠진 답을 내놓았다는 것에 잠시 한시름 놓아본다. ㅎㅎ '척보면 안다'라고 판단하는 휴리스틱을 피하고 논리적으로 풀어 나가면 정확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개념인 알고리즘을 추구하면 좋겠는데 우리는 실생활에 수없이 휴리스틱을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것이 오늘날 행도 경제학이 되었다. 사람들이 말을 할때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이 보아온것만 말하는 것을 알았을때 그러한 심리를 미리 알고 논문으로 발표한 학자들. 자신의 예측이 빗나간적이 없다 하면서 자신감을 나타내는 이들 역시 과신과 편향에 사로잡혀 있다한다. 정말 사람의 예측은 어디까지 정확할까? 물건을 파는 입장에서 사람의 심리까지 이용해서 장사를 한다는 것에도 참 세상에 속고 속이는 이들만 있는것 같아 씁씁한 기분이 들었다. 그에 속는 내 자신도 어쩔수 없는 인간이구나하고 깨닫게 되는 순간. 사람의 만족도 또한 다르기에 오락가락 선택은 더 어려워 진다. 요근래 한집은 아들만 둘인집은 딸을 낳기 위해 하나를 더 낳았지만 아들이다. 딸이 셋이나 되는 선배는 아들을 낳기 위해 하나를 더 낳았지만 딸이였다. 이 또한 그들의 경험선택이다. 행복의 만족도는 어떨지... 심리학과 경제학의 위대한 결혼이 행동 경제학인것을 안다면 우리는 앞으로 이 행동 경제학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해볼 필요가 있다. 어렵고 딱딱하다는 느끼는 경제학에 대해 이 책 한권이 확 바뀌게 만들었다. 행동경제학은 그만큼 나에게 확~~ 다가온 책이다. 고등과정 도덕, 경제에 연계된 만큼 수능에도 출제된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시험뿐 아니라 선택은 평생살아가면서 접하고 살아야 할만큼 이 책을 꼭 읽어두라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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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너먼이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 이야기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이라는 갈림길에 서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고 그것을 판단을 해야하는데 이것을 어찌 생각하여 판단해야하는지를 원리를 설명해주는 경제학 이야기다. 소제목중 하나가 좋으면 다 좋아 보인다것처럼 하나를 관가하여 모든 것을 정리하면서 맺음을 맺고자하는 오류를 저질러 버린다. 알고리즘속 순환을 파악한다면 얼마나 좋은 머리를 가지고 즐겁게 살아갈수 있는지도 보여주고 있다. 수학과 과학이 경제학에서도 적용이 되는 것을 보면 참으로 많은 법칙들알고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5코너를 통해 합리적인 선택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선택을 해야 하지만 우리는 생각한 객관적인 판단으로 결정된것을 따라하기에 무언가가 빠진것같아서 효용은 자신의 처지에 따라 달라지고, 판단기준은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이며 이익보다는 손실에 대해 사람들은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경제 책이지만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접근한 방식이 경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서울대 논술경향에 맞춘책이라고 하지만 한번쯤 생각하고 접근할수 있는 소재이어서 눈높이에 맞게 학생들이 읽기에 부답이 없다.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나?라는 선택에 난 이책을 읽어서 탁월한 선택을 하였다라고 올바른 선택이라고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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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선택은 어려워 자음과 모음에서 나온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슘페터가 들려주는 기업가 정신 이야기를 읽고서 경제가 이렇게 재미있는 거구나 알게 되어 경제 분야를 읽기 시작했다. 대니얼 카너먼은 심리학을 전공했는데 2002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요즘은 통섭의 시대라고 하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인간의 심리가 어떻게 소비 형태로 나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가? 을 다루는 학문인 행동 경제학, 심리학과 경제학 서로 다른 부분의 영역인 것 같은데 두 영역의 확장을 통해 하나의 공통된 부분을 찾아 새로운 학문을 창조해 내는 것을 보면 앞으로 더 많은 학문 영역이 생겨 날 것 같다. 21세기는 바로 지식의 시대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대니얼 카너먼은 현대 경제학 아버지로 이선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이라는 관점보다는 자기가 본 것을 전부로 여기는 직관적 사고에 의한 선택의 왜곡의 결함을 지적하고 있다. 가치는 같아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효용함수와 가치함수로 같은 천원이라도 천원을 얻은 기쁨과 천원을 읽은 슬픔의 가치가 다르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떠오를 것이다. 그리고 모세의 착각인 뮐러리어의 도형의 착시, 인지적 착각을 읽을 때면 닌텐도의 역전재판이 생각이 난다. 휴리스틱의 척 보면 안다는 첫인상의 오류 판단이 빠른 만큼 오류도 있다는 것, 매스컴이 가용성폭포를 유발 시켜 대중의 관심을 그 쪽으로 몰고 갈 수 있고, 브랜드, 선거후보 선택을 인성이 아닌 만이 들어 본 적이 있는 대상일수록 더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느라 광고를 그렇게 많이 하는구나! 다시 한 번 느끼게 되고 인간이 생각보다 이성적이지 않고 정말 허술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인간이 정말 이성적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고 학문과 학문이 만나서 공통점을 찾아 새로운 학문을 만들고 이 학문을 만드는 중심이 인간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