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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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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상식사전                                  로저 프링 지음│최수임 옮김│보누스 刊   카메라 기종은 라이카에서부터 캐논 마크2까지 소유하고 있지만 그뿐이다.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가 모든 기능을 대체했지만, 어딘가 미흡해하던 차에 카메라에 대한 모든 아키이브를 탑재한 이 책에 관심이 클 수뿐이 없겠다. 아니, 클래식 카메라만이 줄 수 있는 아날로그적 그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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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상식사전                                 

로저 프링 지음│최수임 옮김│보누스 刊

 

카메라 기종은 라이카에서부터 캐논 마크2까지 소유하고 있지만 그뿐이다. 스마트폰
에 장착된 카메라가 모든 기능을 대체했지만, 어딘가 미흡해하던 차에 카메라에 대한
모든 아키이브를 탑재한 이 책에 관심이 클 수뿐이 없겠다. 아니, 클래식 카메라만이
줄 수 있는 아날로그적 그립감이 벌써 그립다.

 

그전에 피서든 산행이든 해외여행이든 필름부터 챙겼다. 코닥이나 후지 중 ASA 100
이면 만사 오케OK였다. 재산 목록으로 장롱에 깊숙히 넣어 두던 카메라가 일본 여행
에서 니콘 오토포커스 카메라를 사오면서 노출 같은 것쯤 신경 안쓰고 찍어대는 본격
적인 카메라 대중화 시대가 열린 셈이다. 사진관이 하나 둘 문 닫고 빌딩 구석마다 있
던 DP&E 점은 호황을 누렸지만 언젠가부터 스타벅스에게 자리를 내줬다는.

 

급기야는 디지털 카메라에 휴대폰 카메라에 꿈만 같은 공유로 폰 카메라는 만능이다.
클래식 카메라는 고전이다, 고전은 빈티지로 세월을 막론한다. 경이롭고 아름다운 도
구이던 클래식 카메라는 호사가에게는 향수의 영역이겠지만,  눈만 감았다 떠도 새로
운 기능과 성능이 개발되는 디지털 제품도 클래식에 추파를 던진다. 클래식한 레트로
보디에 디지털 기술을 더해 미러리스 카메라가 등장하는 추세다. 그야말로 과거와 최
첨단의 만남이다. 이 때에 비로소 '로저 프링의 카메라 상식사전'은 절실해진다.

 

군데 군데 장치한 카메라 인사이드는 카메라의 아카이브다, 그야말로 제목 그대로 카
메라 상식에 대한 사전이며 콘사이스라 하겠다, 여기에 실린 알토란 같은 정보만 달달
외워싸도 적어도 기계식 카메라 입문은 식은 떡 먹기다. 어디 가서든 대단한 전문가로
행세할 만 디테일이 수두룩 하다.  카메라와 디지털의 콜레보레이션으로 무선 통신망
을 타고 상상할 수 없는 지경까지 눈부시게 발전해 나가는 카메라의 펀더멘털을 키우
는 책이다. 수시로 뒤져 보게끔 책장 전면부에 꽂아야겠다.

 

우선 자동차의 작동 원리를 터득해야 원활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듯. 로저 프링의 카
메라 상식사전은 사진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을 취급하는 책이지 사진 촬영의 테크닉을
가르치는 테크놀리지는 아니다. 다만 사진기에 관한 역사와 발달과정과 틈틈히 카메라
철학도 심어준다. 시방, 독자는 라이카와 롤라이를 에어펌푸를 뿜어대며 만지작거린다.



d****o 2013.0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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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백과 사전처럼 볼 수 있는 책- 카메라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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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백과 사전처럼 볼 수 있는 책....책 구성은 단순하다....간단한 소제목, 내용...... 카메라의 과거를 들여다 보는 백과사전이라 생각이 들었다.이안 렌즈가 어떻게 발생되었는지.. 어느 작가가 사용해서 유명해졌는지 등...최근 카메라를 시작하게 된 사용자들은 모르는 내용이 간단하면서 보기 쉽게 되어져 있다.책의 질감 역시 오래된 재생 용지를 쓰는듯한 기분으로 사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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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백과 사전처럼 볼 수 있는 책....


책 구성은 단순하다....

간단한 소제목, 내용...... 카메라의 과거를 들여다 보는 백과사전이라 생각이 들었다.

이안 렌즈가 어떻게 발생되었는지.. 어느 작가가 사용해서 유명해졌는지 등...최근 

카메라를 시작하게 된 사용자들은 모르는 내용이 간단하면서 보기 쉽게 되어져 있다.

책의 질감 역시 오래된 재생 용지를 쓰는듯한 기분으로 사용하여 과거를 여행을 하는 기분이다.

또한 중간 중간에 나오는 작가들의 명언은 나에게 생각거리를 나에게 안겨주었다...



예전 카메라에 대해서 알고 싶거나... 

사진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뭔가 조언이 필요하다면...

많은 시간을 투자 할 필요 없이 읽어 볼 수 있는 책인것 같다.


k******e 2013.03.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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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상식사전」로저 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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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집어 드는 순간 애착이 갔습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기분 좋은 사이즈, 카메라 그림으로 가득 채워진 표지, 정성들인 편집, 등. 출판사 보누스에서 정성 가득 담긴 멋진 책을 만들었습니다. 마음에 드네요.   설명절 연휴 동안 친지에게 인사 다니면서 이 책을 한 손에 들고 다녔습니다. 짬이 날 때마다 책 이곳저곳을 기웃거려 봅니다. 조세프 니엡스에 의해 시작된 사진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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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집어 드는 순간 애착이 갔습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기분 좋은 사이즈, 카메라 그림으로 가득 채워진 표지, 정성들인 편집, 등. 출판사 보누스에서 정성 가득 담긴 멋진 책을 만들었습니다. 마음에 드네요.

  설명절 연휴 동안 친지에게 인사 다니면서 이 책을 한 손에 들고 다녔습니다. 짬이 날 때마다 책 이곳저곳을 기웃거려 봅니다. 조세프 니엡스에 의해 시작된 사진의 역사, 저 유명한 라이카 카메라의 시작 등 처음부터 흥미를 끕니다. 즉석카메라 기술이 어떻게 해서 완성되었는지, 그리고 폴라로이드 필름이 언제 생산을 중단되었는지, 시시콜콜한 것까지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카메라 인사이드(Camera Inside) 1~17은 카메라 기술과 관련된 약어들을 제대로 알려줍니다. ASA(American Standard Association 필름 감도를 표시하는 미국식 표준 규격), EV(Exposure Value, 필름에 도달하는 빛의 총량을 나타내는 표현), F(모든 렌즈에 새겨진 글자, 뒤에 있는 순자는 사용 가능한 최대 조리개값),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지정한 세계 공통의 필름 감도 기준) - 아 그래서 옛날 카메라에는 ASA 얼마 이런 식이었는데 요즘 내가 쓰는 카메라에는 ISO로 표시되는 군요, MP(Megapixel, 카메라 센서의 해상도나 촬영한 결과로 나온 이미지의 픽셀 수를 나타내는 단위), 등등. 이런 약어뿐 아니라 앨범(album), 카메라(camera), 포커스(focus), 렌즈(lens), 포토그래피(photgraphy), 셔터(shutter), 스냅(snap), 등과 같이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의 어원까지 친절하게 가르쳐 줍니다. 이 책, <카메라 상식 사전>이란 제목에 걸맞은 책입니다.

  그나저나 카메라, 참 매력덩어리입니다. 아주 오래 전 Cannon 수동카메라를 가지고 있었지만, 거창한 크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작고 가벼운 Cannon 디지털 카메라를 사서 열심히 찍다가, 또 욕심이 나서 작년 초에 전문가용 Cannon DSRL을 거금을 들여 덜컥 샀지 뭡니까. 카메라가 쭉 놓여있는 책상에 몇 몇 사진 책과 나의 앨범들 옆에 이 책을 놓아두겠습니다. 장식용으로도 멋지네요.

l******y 2013.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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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다면, 대상에 충분히 다가서지 않았기 때문이다(로버트 카파)
"사진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다면, 대상에 충분히 다가서지 않았기 때문이다(로버트 카파)" 내용보기
어릴 때 입학, 졸업, 운동회 등 행사가 있을 때마다 회사에서 짬을 내어 나오셔서 사진을 찍어주셨던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 시절 필름카메라는 이제 어디에 갔는지 알 수 없게 되었지만 아버지만이 손을 델 수 있는 전유물이자 자주는 아니지만 가족들의 추억을 기록하는 도구였다.     이제는 흔한 물건이 된 카메라. 저마다 가진 핸드폰에도 장착되어 있고 파일로 보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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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입학, 졸업, 운동회 등 행사가 있을 때마다 회사에서 짬을 내어 나오셔서 사진을 찍어주셨던 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 시절 필름카메라는 이제 어디에 갔는지 알 수 없게 되었지만 아버지만이 손을 델 수 있는 전유물이자 자주는 아니지만 가족들의 추억을 기록하는 도구였다.

 

 

이제는 흔한 물건이 된 카메라. 저마다 가진 핸드폰에도 장착되어 있고 파일로 보관할 수도 전송할 수도 있으니 관리도 편해졌다. 이런 카메라를 저자는 ‘경이롭고 아름다운 도구’라고 하였다.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름다울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은 본문 한 켠에 나오기도 한다.

 

 

 

사진 전문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영국 런던 회화 칼리지에서 교수활동도 하였다고 하는 저자는 카메라의 모든 것을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각 주제마다 한 두 쪽 분량의 짧은 이야기를 모았다. 사진의 시작부터 희귀한 카메라, 은밀한 카메라 등 카메라 이야기, 사진가 이야기, 제조회사의 이야기, 카메라 관련 명언 뿐 아니라 카메라 인사이드라는 제목으로 1에서 17까지 붙은 장에서는 화이트 밸런스, VR, UL마크, 셔터 우선 모드 등 알아두면 유용한 용어 설명을 해준다.

 

 

약혼자의 권유로 독사진을 찍은 한 남자는 현상해보니 다섯 명의 사별한 부인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었다는 황당하면서도 약간 소름끼치는 이야기, 니콘의 탄생 이야기, 풍선 기구를 타고 세계 최초로 공중 촬영을 한 사진가의 이야기 등 흥미로운 주제가 많이 있었다.

 

가로 크기가 보통의 책들보다 작아서 한손에 쏙 들어오다보니 버스 안에서나 누군가를 기다릴 때 등 약간의 짬이 생겼을 때 읽기 좋을 것 같다.

 

 

가끔 일상에서 흔히 보는 항상 가까이 하는 사물들에 대해 궁금해질 때가 있다. 언제 어떤 계기로 만들어졌는지, 에피소드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등 말이다. 알아두면 상식도 넓히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카메라에 대한 모든 것이 알고 싶다면 이 책이 시원하게 가려움을 해소해 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3.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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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교양상식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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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내 양대 취미중 하나인 사진 때문에 이번 서평도서를 신청하게 되었다. 제목 그대로 이 책은 카메라와 관련된 전반의 내용들이 들어가 있다. 사진의 기원, 사진가 이야기, 사진 용어들 등 그래서 각각의 내용들이 그리 길지 않아 읽는 게 큰 부담이 되지 않았고, 책의 크기 또한 휴대하기 좋은 크기라 가방에 넣고 다니며 아무 때나 꺼내서 볼 수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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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내 양대 취미중 하나인 사진 때문에 이번 서평도서를 신청하게 되었다. 제목 그대로 이 책은 카메라와 관련된 전반의 내용들이 들어가 있다. 사진의 기원, 사진가 이야기, 사진 용어들 등 그래서 각각의 내용들이 그리 길지 않아 읽는 게 큰 부담이 되지 않았고, 책의 크기 또한 휴대하기 좋은 크기라 가방에 넣고 다니며 아무 때나 꺼내서 볼 수 있는 편리함도 지니고 있다.

  이번 서평도서를 보면서 홀가 카메라가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도 알 수 있었고, 요절 했다는 천재 사진가 메이플소프의 존재도 알게 되었다. 그동안 종종 읽었던 책들에서는 보지 못했던 내용들이고, 사진의 교양적인 지식이라 그동안 너무 테크닉과 관련된 책들을 많이 본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봤다.

  그리고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최근에는 카메라를 잘 안 꺼내 쓰고 있는 내가 있었다. 일이 바쁘다고, 휴대전화의 카메라가 쓸모가 있다면서 업무용으로만 내 카메라를 쓰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게으름을 탓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서평도서 로저 프링의『카메라 상식사전』(보누스)은 사진에 대한 상식을 쌓아줄 책으로 사진과 관련된 실제적인 테크닉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사진의 전반적인 교양을 쌓아주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책이라 지금처럼 다시금 사진촬영보다 독서를 많이 하는 내게 딱 괜찮았던 책이라 생각한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나 나처럼 게으름 때문에 카메라를 잘 들고 다니지 않는 이들에게 쉬는 기간 테크닉 보다 사진의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 『카메라 상식사전』. 이런 책들 때문에 내가 서평을 끊을 수가 없다. 괜찮은 내용의 내가 원하는 분야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다시금 카메라 상식사전을 통해 그동안 카메라와 관련되어 지나쳤던 부분들에 대해 다시금 공부를 하게 되고 몰랐던 것들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사진에 입문을 하는 분들이 너무 테크닉에 치우치게 될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이번 서평을 줄인다.-坤 

a******s 2013.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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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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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상식사전>은 말 그대로 카메라에 관한 백과사전이다. 카메라에 관한 한 역사적 사실로부터 관련인물, 세부명칭은 물론이고 다양한 주변기기에 얽힌 이야기까지 총망라하여 담고 있다.   동시에 이 책은 카메라라는 인간 문명의 이기에 대한 찬사와 박수를 보내는 시선을 담고 있는 듯하다. ‘경이롭고 아름다운 도구에 관한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있듯이 이 책은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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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상식사전>은 말 그대로 카메라에 관한 백과사전이다. 카메라에 관한 한 역사적 사실로부터 관련인물, 세부명칭은 물론이고 다양한 주변기기에 얽힌 이야기까지 총망라하여 담고 있다.

 

동시에 이 책은 카메라라는 인간 문명의 이기에 대한 찬사와 박수를 보내는 시선을 담고 있는 듯하다. ‘경이롭고 아름다운 도구에 관한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있듯이 이 책은 카메라에 얽힌 것이라면 아주 전문적인 부분부터 시시콜콜한 잡담과 같은 얘기까지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무겁게 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누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키워드 중심으로 짤막하게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그래서, 150여개가 넘는 카메라에 대한 주제들은 짧게는 한 페이지에서부터 길어도 3~4페이지를 넘어가지 않은 채 깔끔히 정리되어진다. 그래서, 이 책을 들게 되는 순간은 정좌를 하고 책상 앞에 앉는 순간이 아니라 지하철이나 화장실처럼 찰나의 순간이다. 굳이 앞뒤의 맥락을 따져 읽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펼치면 그 페이지부터 읽어나가면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책을 든 손과 활자를 읽는 눈을 가볍게 만드는 것은 이야기의 흐름들이 모두 하나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요컨대,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과 얽혀진 카메라에 대한 에피소드들은 딱딱한 사전식 정의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키워드에 얽힌 스토리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저러나 2009년 미국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는 거의 4만 명에 이르는 전문사진가가 있다고 하니, 셔터만 누를 줄 안다면 사진가의 길로 입문하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은 시대에 살고 있는 듯하다. 영화, 음악, 미술 등 다른 예술장르하고 비교해보아도 사진 만큼 (물리적 & 기계적으로 그렇다는 얘기다.) 손쉽게 접근 가능한 장르가 없으니, 카메라가 지닌 기능만큼 예술과 대중의 거리를 좁힌 것은 없는 듯하다.

w*****g 2013.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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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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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고 아름다운 도구에 관한 이야기"     사진을 찍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사진에 관심이 많지만 여건상 누군가에게 배울 기회를 가지지 못했다. 궁여지책으로 이책 저책을 뒤적이며 사진에 대한 배움의 욕구를 조금이나마 충족시키고 있다. 이책 '카메라 상식사전'도 사진에 대한 내 목마름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택했다. 사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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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고 아름다운 도구에 관한 이야기"

 

 

사진을 찍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사진에 관심이 많지만 여건상 누군가에게 배울 기회를 가지지 못했다. 궁여지책으로 이책 저책을 뒤적이며 사진에 대한 배움의 욕구를 조금이나마 충족시키고 있다. 이책 '카메라 상식사전'도 사진에 대한 내 목마름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택했다. 사실 이 책은 사진의 기술에 관한 책은 아니다. 카메라 상식사전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다양하고 많은 카메라 상식을 담고 있다. 카메라와 사진 그리고 카메라의 역사를 만들어온 사람들의 일화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150가지가 넘는 주제들을 이야기 한다.

 

사실 사진 전문가가 아니면 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가끔씩 등장하지만 대체적으로 사진에 약간의 흥미만 있는 분이라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사전이라고 해서 국어사전과 같이 단순한 용어나 기원에 대한 설명을 나열한 책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사진을 찍을 때 미소를 끌어내는 각 나라별 다양한 표현들, 영화속 사진이야기 그리고 어느 파격적 광고사진이야기 까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사진의 특별한 역사를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책의 중간중간 '카메라 인사이드'를 통해 사진을 찍기위한 기본 지식들도 쉽게 알려주고 있어 유용하다.

 

요즘은 DSLR 카메라가 대중화 되어있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멋진 사진을 찍어낼 수 있다. 거기에 포토샵이라는 유용한 도구까지 활용하면 그야말로 예술이라고 불러야 할 사진들이 탄생한다. 너무쉽게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지금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서 과거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필요했는지 잊고 사는 듯 하다. 지금의 편리한 사진기가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실험과 도전과 희생이 있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사진에 대한 단순한 상식뿐만 아니라 카메라의 발전과정을 계략적으로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참 매력적인 일이다. 사람에 따라서 사진을 찍는 행위가 단순히 순간을 기록한다는 의미 이상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사진 한장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기도 한다. 하지만 꼭 사진에 무거운 의미를 부여하지 않더라도 사진을 찍는다는건 즐거운 일이고 의미있는 일임에 분명하다.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방법으로 동영상이라는 다크호스가 등장하기는 했지만 사진만큼 유용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수단이 되기는 힘든 것 같다. 단순히 사진을 찍는것에 멈추지 않고 조금 더 깊이 사진에 대하여 알고 싶은 분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j*******0 2013.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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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렵고 재밌다:::카메라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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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사실 무엇을 좋아하게 될 때 왜 내가 그것을 좋아하는지 알아보는 건 깊고 깊은 동굴 탐사만큼이나 힘든 일이다. 좋으니까 좋은거. 좋아하니까 더 좋아지는 것. 그리고 좋아하다보니 지금까지 좋아하는 것. 이게 전부니까.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왜 내가 사진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조금은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누구나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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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사실 무엇을 좋아하게 될 때 왜 내가 그것을 좋아하는지 알아보는 건 깊고 깊은 동굴 탐사만큼이나 힘든 일이다. 좋으니까 좋은거. 좋아하니까 더 좋아지는 것. 그리고 좋아하다보니 지금까지 좋아하는 것. 이게 전부니까.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왜 내가 사진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조금은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누구나 자신의 머릿속에 어떤 이미지가 있다. 그리고 그 이미지를 분명 누군가에게 설명해야하거나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어진다. 즉, 표현수단이 필요한 것으로 모두가 귀결된다. 그렇다면 내 머릿속, 혹은 어떤 이미지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음악, 그림? 사실 카메라가 존재하기 이전의 시간들은 이 두가지가 가장 훌륭한 표현수단일 것이다. 물론 글 또한 좋은 표현수단이겠지만 내가 가진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타인에게 전달하는데는 한계를 가진다.(물론 음악 또한 비슷한 위치에 존재할 것 같다.) 사실 나는 이런 표현수단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아니, 그림을 잘~ 그리고 싶었다. 하지만 어릴 때 그림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은 탓인가? 그림을 그릴 때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에 표현수단으로 나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러니 내가 카메라를 좋아하게 된 건 어떻게 보면 정말 당연한 수순인 것 같다.

 

 카메라! 사실 처음에는 그냥 쉬운줄 알았다. 보고 찍는다. 이 두가지 행위. 하지만 카메라를 아무리 찍어도 내가 원하는 사진이 안나왔다. 처음에는 카메라탓. 두번째는 장소탓. 이 두가지를 지나서 다음에는 찍는 사람의 부족함이 보였다. 그리고 카메라를 '공부'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기술적인 것만 배운다? 아니다. 카메라 자체를 알고 싶었다. 그러던 와중 카메라 상식사전을 읽게 되었고, 카메라의 역사, 카메라의 그 모든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아주 단편적인 과거 사실부터 카메라의 메커니즘적인 설명까지. 사실 너무 자세하게 나온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드는 파트부터 무엇을 말하고 싶은거지? 라는 생각이 드는 파트도 곳곳에 있다. 하지만 제목이 말해주고 있지않나? <상식사전> 누가 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그것들이 나에게 의미를 주길 바라지 않듯이 이 책 또한 나에게 필요한 부분은 깊게, 그리 중요하지 않는 가벼운 것들은 얕게 읽으면 된다. 그리고 카메라에 대한 내 생각을 조금 수정 혹은 정립하면 되는 것!


 카메라! 어렵다. 그런데 재미있다. 

찍으면서 배우지만 앉아서도 배워야한다!

m*******u 2013.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