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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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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읽는 학습만화에 나오는 과학이야기들은 재미있다. 생물, 지구과학, 화학, 물리의 현상들을 만화속에 나온 주인공들이 모험을 떠나가나, 일상생활에서 좌충우돌 하면서 알려줄 때,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즉, 하나의 완성된 스토리를 위한 소재로서 과학의 원리나 지식을 만나면, 그냥 과학교과서를 펴놓고 공부하는 것보다 거부감이 덜 한 것이다.   '사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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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읽는 학습만화에 나오는 과학이야기들은 재미있다. 생물, 지구과학, 화학, 물리의 현상들을 만화속에 나온 주인공들이 모험을 떠나가나, 일상생활에서 좌충우돌 하면서 알려줄 때,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즉, 하나의 완성된 스토리를 위한 소재로서 과학의 원리나 지식을 만나면, 그냥 과학교과서를 펴놓고 공부하는 것보다 거부감이 덜 한 것이다.

 

'사이보그가 되는 법'은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책의 구성이 잘 되어 있다. 과학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35가지로 정리하여, 흥미진진한 소제목과 함께 구성하였다. 'chaper6 햇빛을 떡갈나무로 만드는 법'은 제목만 보면, 마법을 부리는 내용이 나올 것 같지만, 사실은 광합성작용을 이야기한 내용이고, 'chaper7 투명인간이 되는 법'도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가 나올 것 같지만, 실제로는 '빛의 성질'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즉, '~~하는 법'이라는 35개의 제목들은 궁극적으로 해당 연구에서 해낼 수 있는 종착점을 제시한 것이다. 'HOW'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 이 책을 읽는 장점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면, 교과서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실제 생활에 이렇게 적용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교과서에 나오는 기초과학들이 응용되어서 어떻게 연구가 되는지도 예상할 수 있다. 다만, 책의 내용이 실험이나 관찰내용, 위인의 이야기 등과 같은 흥미로운 내용보다는 기본원리와 개념에 충실하게 편집한 부분이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과학의 모든 것을 알려고 하는 욕심을 버리고, 과학의 기본원리와 개념을 이야기로 풀어서 정리한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면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사이보그가 되는 법'은 32번째로 제시되어 있다. 사이보그가 되는 일은, 실제로 현재 과학기술로 어느 정도 가능한 일이 되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윤리적인 문제가 뒤따른다고 말한다. 신체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옮은 선택인지에 대한 판단은 책을 읽는 이의 몫인 것이다.

 

전체적으로 붉은 색으로 편집된 이 책은 읽으면서, 미래세계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하게 만든다. 현재까지 과학의 연구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고, 앞으로 어떤 미래를 과학이 만들어 갈 것인지 궁금한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z*****9 2013.0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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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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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엄마의 전공이 자연과학 분야인것이 어떨땐 참 부럽다. 특별하게 의미를 두지 않지만 문과에서 산수점수와 국어1, 2를 합친 점수가 자주 박빙의 경쟁을 하고, 암기과목에 잼뱅이었던 나를 돌아보면 내가봐도 잘 이해가 안된다.  산수가 되면 물리가 좀 될꺼라는 막연한 생각은 정말 막연했을 뿐이고, 화학 주기률표를 배째라로 버티다 쭉째진 경험을 돌아보면,  그땐 정말 싫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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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엄마의 전공이 자연과학 분야인것이 어떨땐 참 부럽다. 특별하게 의미를 두지 않지만 문과에서 산수점수와 국어1, 2를 합친 점수가 자주 박빙의 경쟁을 하고, 암기과목에 잼뱅이었던 나를 돌아보면 내가봐도 잘 이해가 안된다.  산수가 되면 물리가 좀 될꺼라는 막연한 생각은 정말 막연했을 뿐이고, 화학 주기률표를 배째라로 버티다 쭉째진 경험을 돌아보면,  그땐 정말 싫었던것도 같다. 배운것들의 연관이 잘 안되었던듯하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는 과학의 논리회로로 구성된 전자제품을 취급하고, 고객들 기술지원업무도 하다보면 삶이란 참 재미있고, 과학이란 정말 우리들의 생활가까이게 존재한다는 생각을 한다. 어디서 배운것을 내가 활용할수 있을때의 즐거움이 생기는 것처럼 책의 주제와 일상과 잘 연결된듯하다.


핑크빛 이쁜 표지와 달리 안쪽은 다홍색 색상과 글씨로 되어 있어 시각적인 피로감이 있는듯하다. 최근에 이것저것 홍보책자, 전시회준비를 하다보니 색에 민감한것도 있고, 아이들이 보는 책은 안정감이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때문이다. 그렇지만 내용이 상당히 체계적인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아이를 볼때마다 나의 어린 시절 태권브이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했던 나를 보는듯하다. 그래서 정말 본인이 마음속에 깊이 품은 꿈에 대해서 좀더 현실적으로 알아가면서, 스스로 그 꿈이 정말 내것인지를 돌아보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조금 어려운 감이 있지만, 아이에게 돌려주면서 정말 관심있는 편을 골라서 읽어보라고 권해주었다.


각 편의 주제는 호기심을 유발하지만, 관련내용등은 중고등학교 학습과정과 최근에 부각되었던 이슈들을 아이들이 읽을 수준에서 잘 설명된듯하다. 각 주제들에 관심이 있다면 일상과 연관하여 이해할 정도까지 발전할수도 있을듯 하다.


책의 제목처럼 사이보그가 되는 법에는 거부감이 있다. 마치 영화속의 로보캅이 정의의 사도처럼 비춰지지만, 잃어버린 기억의 회상이 되면서 얼마나 측은한가? 퇴마록에서도 몇천년을 살아온자의 고뇌에 찬 말을 해석해보면 죽지않는 것도 고통일것이다. 차라리 소식이 보편적인 검토결과 보다 긴 생명력을 유지한다고 설명하는 책이 사실적이란 생각을 한다. 과학만의 세상으로 삶이 윤택해진다고도 전혀 동의하지 않고, 큰 폐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삶이 윤택해지는 방향으로 유도되는 과학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기초과학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을 책을 통해서 일상생활과 잘 접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책을 잃다보니, 과거의 나의 학습수준이 오차도 없이 들어나는듯하네요. 아이가 질문을 하면 마나님을 불러야겠어요. ㅎㅎ





k***i 2013.02.23.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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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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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도 재밌고, 저자의 이름-알록 자-마저도 재미있다.   모두 35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는 법’으로 제목이 나열되어 있다.   그 중에 3장<영원히 사는 법>이라는 장이 나의 시선을 잡아끈다.     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를 좋아한다. 예를 들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또는 상실의 시대)을 읽다가, 거기 나왔던 나쓰메 소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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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도 재밌고, 저자의 이름-알록 자-마저도 재미있다.

 

모두 35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는 법’으로 제목이 나열되어 있다.

 

그 중에 3장<영원히 사는 법>이라는 장이 나의 시선을 잡아끈다.

 

 

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를 좋아한다.

예를 들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또는 상실의 시대)을 읽다가, 거기 나왔던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을 찾아 읽는다. 읽다보니, 소세키에 관심이 생겨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도련님>을 연속해서 읽는 식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완 조금 다른 방식이지만, 이 책의 <영원히 사는 법>이라는 장을 보니,

콜린 톰슨의 <영원히 사는 법>이라는 책이 기억났다. 화려한 그림에 아이들과 푹 빠져 들었었다.

 

***피터는 <영원히 사는 법>이라는 책과 영원히 사는 아이의 존재를 찾다가 드디어 다락방의 컴컴한 책장 위에서 마침내 책을 찾아내지만, '어리면서 늙고, 열 살쯤이며 동시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영원한 아이'가 '영원히 산다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며 그 책을 읽지 말라고 충고한다. 피터는 오래 생각한 끝에 그 말을 따르기로 결정한다. 영원한 아이는 너는 네 나이 적 나보다 현명하다면서 피터를 다시 '세상'으로 안내한다. ***

 

 

역시, 과학과 문학은 영역이 다른가 보다.

환타지의 세계에서 다시, ‘세상’으로 나와 보니, 과학의 영역에서는 오래 사는 비결을 척척 가르쳐 준다.

 

1. 음식 섭취량을 줄인다.

2. 효모 실험-두 유전자의 작용을 차단함으로써 효모 세포를 정상적인 효모 세포보다 6배나 오래 살 수 있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은 효모보다 훨씬 복잡한 생물이라는 거--

3. 손상을 복구하는 유전자 치료

4. 사람의 몸에 특별한 세균을 집어넣어 노폐물과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는 방법

5.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유지하라.(채소섭취, 금연, 젊을 때 운동)

 

 

5번이 제일 쉬울 거라는 거, 설명 안 해도 다 알 것이다.

 

 

진짜 과학이 어떤 건지, 재미를 느끼면서 빠져 든 적은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내가 어렸을 때 이 책을 접했더라면, 과학에 대한 시각을 바꿔서 좀 더 흥미있는 과목임을 일찍 깨닫고 과학자의 길을 걸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생각만(?) 해 본다. 문과 체질임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

 

요즘은 과학자가 꿈이라는 어린이들이 많이 없다. 부모들의 일방적인 꿈 강요에 의사니, 판사 검사니, 교사 등등. 틀에 박힌 직업군이 아이들의 머릿속에 심어져 있고, 창의적인 아이들은 괴짜 취급을 받는 세상인 것이다.

좀 더 과거이긴 하지만,  하다못해 이 시대의 소설 작가, 김영하도 학창 시절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 질문하다가 “너는 그러니까 공부를 못하는 거야. 인마”하는 핀잔 듣고 교무실에 불려가 혼나기 일쑤였다고 한다.

 

학교 과학 시간에 간단한 실험 몇 번 하고, 이쯤 했으니 원리는 알아서 터득해라. 하는 한심한 교사들 때문에 과학에 흥미를 잃은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투명인간이 되는 법, 외계인을 찾는 법, 사이보그가 되는 법, 쌍둥이 형제보다 천천히 늙는 법 등 기상천외하고 재기발랄한 제목들을 보면 일단 흥미가 솟구칠 것이다. 어른인 나도 재미있었으니까.

그리고 찬찬히 글을 읽어 나가면, 우주, 공룡, 기후 변화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과학의 분야에 풍덩 빠져들게 될 것이다.

 

 

어느 학생이 폴로 민트를 깨면 파란색 빛이 희미하게 난다고 말하면, 선생님은 우리를 사진반의 암실로 데려가 그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는 실험을 했다. 그날 우리는 폴로 민트의 비밀을 입증하진 못했지만, 그 사건은 기묘한 질문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고, 선생님은 인내심을 가지고 함께 답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6P.

 

위 글에서처럼 과학의 세계로 친절히 안내하는 과학 선생님을 만난 적이 없다면, 이 책을 만나 보길 권한다.

 

 

 

 

 

 

 

 

 

 

 

 

YES마니아 : 골드 s*******e 2013.02.22.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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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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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제목을 보면 왠지소설같기도 하고 그런데요 사실은 과학에 대한 총체적인 지식을 망라해둔 책입니다 일반인도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저는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실 과학이란것이 어떻게 생각하면 복잡하고 괴상한 천재들만이 하는 분야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과학은 항상 우리곁에 있는것이라고 생각해보면 우리도 과학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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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제목을 보면 왠지소설같기도 하고 그런데요

사실은 과학에 대한 총체적인 지식을 망라해둔 책입니다

일반인도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저는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실 과학이란것이 어떻게 생각하면 복잡하고 괴상한 천재들만이 하는 분야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과학은 항상 우리곁에 있는것이라고 생각해보면 우리도 과학에 대해서

일상에 대한 의문을 조금은 가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책을 통해서 저는 그 의문을 많이 해소할수 있었는데요.

몇년전 큰 이슈가 되었던 복제양 돌리..복제기술은 어떻게 되는지 일반인도 알기쉽게 설명이 되어있구요

또한 사람은 왜 노화되고 죽을수밖에 없는지..

세포분열이란것은 어떤것인지 뇌란 어떤것인지..등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이 실려있습니다

그림과 도표등도 실려있고

알기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중고생이나 성인 모두가 보기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과학이란 정말 우리곁에 있는것 같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의약품...약이라고 불리는것은 어떤 작용을 통해서

인체를 병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지 등등..

한번도 약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약을 먹으면서 별다른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이 책을 통해서..아 약을 먹으면 인체에서 이런 작용이일어나는구나..

하고 알수있다면 재미와 흥미를 느낄수 있을거에요.

참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x****x 2013.02.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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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고 충실히 답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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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고 충실히 답하는 책.     나는 과학이 좋다. 과학기술의 발달을 지켜보면서 공상과학이라고 여겨지던 것이 점점 현실화되는 것을 보는 것도 즐겁고 뇌 과학에서 사용하는 기계들, 즉 MRI, CT, PET 들의 개발과 이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것도 신기하고 아인슈타인처럼 실험 없이도 뇌 속에서 온갖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론을 밝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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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 제대로 된 질문을 던지고 충실히 답하는 책.

 

 

나는 과학이 좋다.

과학기술의 발달을 지켜보면서 공상과학이라고 여겨지던 것이 점점 현실화되는 것을 보는 것도 즐겁고 뇌 과학에서 사용하는 기계들, 즉 MRI, CT, PET 들의 개발과 이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것도 신기하고 아인슈타인처럼 실험 없이도 뇌 속에서 온갖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론을 밝혀내는 천재들의 열정과 땀방울도 존경스럽다. 평소에 과학에 관심을 두고 책과 잡지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지금까지의 과학보다 앞으로의 과학은 더 상상불가라는 것이다.

 

 

사이보그.

사이보그는 사고나 질병으로 신체의 일부가 손상됐을 때 그 곳에 칩을 심거나 인공기계로 바꾸어 몸속에 기계가 있는 사람을 뜻한다. 생물과 기계장치의 결합체인 개조인간.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지금 우리는 사이보그의 시대에 와 있다. 기계다리, 기계 팔, 인공심장, 신경보철 등 우리의 몸은 점점 기계의 힘을 빌리고 있어서 누구나 사이보그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20여 년 전 쟝 끌로드 반담의 영화 '사이보그' 를 볼 때만 해도 그런 인조인간은 상상 속에서나 가능하다고 여겼다. 그러나 지금은 틀니를 한 노인에서 인공심장, 인공관절을 한 젊은이까지 우리사회가 어느새 사이보그사회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게 된다.

 

 

<사이보그가 되는 법>

이 책은 '인간의 모든 가능성에 답하는 과학의 핵심 개념 35가지' 라는 부제만으로도 호기심과 설렘이 가득했다. 과학적 사실의 발전과정과 원리에 대한 설명이 꼼꼼하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것도 친절하고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들도 빠짐없이 들어 있어서 과학에 문외한이더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물론 주제도 다양하고 깊이도 있어서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도 충분한 책이다.

무엇보다도 35가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깊이 있게 질문을 하고 충실하게 답하는 내용들이 인상적이다.

 

 

양을 복제하는 법, 전염병을 퍼뜨리는 법, 영원히 사는 법, 뇌를 만드는 법, 햇빛을 떡갈나무로 만드는 법, 투명인간이 되는 법, 세계의 질서를 찾는 법, 인공 생명을 만드는 법, 우주를 만드는 법, 외계인을 찾는 법, 우주의 힘들을 통합하는 법, 전기를 만드는 법, 열을 이용해 일을 하는 법, 원자를 쪼개는 법, 신의 마음을 아는 법, 쌍둥이 형제보다 천천히 늙는 법, 생명을 창조하는 법, 예측 불가능한 것을 예측 하는 법, 생존을 위해 싸우는 법, 지구를 부글부글 끓게 하는 법, 지구를 만드는 법, 날씨를 조절 하는 법,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우주에 숨어 있는 질량을 찾는 법, 유전자를 프로그래밍 하는 법, 다른 우주를 찾는 법, 암호를 해독 하는 법, 불확정성 속에서 살아가는 법, 자기 자신을 아는 법, 사이비 과학자를 간파 하는 법, 사이보그가 되는 법, 마음을 읽는 법, 개미처럼 생각하는 법, 지구를 구하는 법.

 

이렇게 많은 과학적 주제들에 제대로 질문하고 충실하게 답하는 내용들로 꽉 채워져 있고 깨알 같은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책이라서 보물을 건진 기분이다. 다른 사이언스 씽킹 시리즈도 읽어야겠다.

 

 

앞으로 과학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까?

생물의 진화보다 사이보그의 진화과정이 더 빠를지도 모를 일이다. 인간보다 뛰어난 인공지능을 지닌 사이보그, 강력한 신체와 뛰어 난 정신 기능까지 갖춘 사이보그도 가능할 것 같다는 예감이다. 업그레이드 된 소프트웨어를 주기적으로 교체한다면 무소불위의 사이보그 탄생도 가능하리라, 예전의 영화에 나온  600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슈퍼맨, 터미네이트 처럼 말이다. 부디 인간이 사이보그의 노예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a******7 2013.03.02.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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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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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던 과학적인 지식들에 대한 그동안 문외한 이였던 것이 사이보그가 되는 법을 읽는 순간 드러나버렸다. 늘상 뉴스에서 접했던 내용들,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 분명 가까이에서 듣고 현실 우리의 문제라 떠들던 내용들의 원리를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또한, 무조건 과학이라 하면 복잡하고 나와는 별개라는 생각에 관심조차 갖지 않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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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던 과학적인 지식들에 대한 그동안 문외한 이였던 것이 사이보그가 되는 법을 읽는 순간 드러나버렸다. 늘상 뉴스에서 접했던 내용들,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 분명 가까이에서 듣고 현실 우리의 문제라 떠들던 내용들의 원리를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또한, 무조건 과학이라 하면 복잡하고 나와는 별개라는 생각에 관심조차 갖지 않았었고, 더더욱 사이보그라는 건 전혀 생각지도 않은 소재인것 같다. 사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점차 우리 역시 사이보그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음을 알 수 있을텐데...

만화속의 소재에서나 어울릴듯한 일들이 실제 가능하다는 것 또한 더욱 책 속에 빠져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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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복제하는 법부터 영원히 사는 법, 뇌를 만드는 법, 햇빛을 떡갈나무로 만드는 법, 투명인간이 되는 법, 인공 생명을 만드는 법, 원자를 쪼개는 법, 신의 마음을 아는법,쌍둥이 형제보다 천천히 늙는 법, 지구를 부글부글 끓게 하는법, 유전자를 프로그래밍 하는 법, .. ... 사이보그가 되는법, 개미처럼 생각하는 법, 지구를 구하는 법까지 정말 다양한 과학적으로 체계적인 지식과 원리를 알려 준다. 

 

어릴때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일들이 현실속에서 충분히 가능하며 호기심으로 흥미롭게 과학에 다가갈 수 있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전혀 과학엔 무관심한 성인들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과학적 흥미를 충족시켜 줄뿐더러 지식의 욕구를 만족시키 수 있는 책인것 같다.

 

 

 

p****6 2013.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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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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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을 읽고 학창 시절의 교과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교과 이외에는 솔직히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향이 있다. 내 자신도 학창시절에는 아무래도 수리 계산의 수학이나 과학적인 기술 등을 다룬 과학 분야는 많이 약하였다. 상대적으로 일상적인 여러 분야의 사회현상을 다룬 사회 분야에는 더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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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을 읽고

학창 시절의 교과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교과 이외에는 솔직히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향이 있다. 내 자신도 학창시절에는 아무래도 수리 계산의 수학이나 과학적인 기술 등을 다룬 과학 분야는 많이 약하였다. 상대적으로 일상적인 여러 분야의 사회현상을 다룬 사회 분야에는 더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는 교과는 즐겁게 열심히 참여하지만 그렇지 않는 교과는 그저 시간만 때우려는 그래서 어려울 수밖에 없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내 자신도 당연히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수학이나 과학 분야의 내용은 생소하고, 괜히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가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그러다보니 지금 현재도 수학이나 과학을 다룬 책들은 소원하기가 쉽다. 정말 현대인에게 필요한 수학이나 과학인데도 말이다. 저절로 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거나 먼저 찾는 경우도 거의 없다 할 수 있다. 그런데 바로 이와 같이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된 독서를 통해서 만나는 과학의 공부는 학창시절하고는 분명코 다름을 알 수가 있다. 지금의 우리 인간의 편리함과 더 나은 생활을 계속 추구해 나가고 있는 결정적인 원인이 바로 과학적인 발명이기 때문이다. 그런 과학의 다양한 원리들을 대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어서 정말 오래 만에 과학 공부를 하는 기회가 된 것이다. 과학이라는 큰 틀 안에서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학, 생물, 우주, 물리, 화학, 지구과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글과 친절한 해설이 들어있는 많은 그림과 사진 등을 통해서 최대한 이해하기 편하게 서술하고 있어 좋았다. 솔직히 내 자신에게는 어려운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평소 전혀 관심을 갖고 있지 않고, 거의 대하지 않는 분야라서 더욱 더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더 미안한 마음으로 볼 수가 있어 편한지도 모르겠다. 인간의 모든 가능성에 답하는 과학의 핵심 개념 35가지를 비교적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정말 평소에 관심을 가져야 할 과학적인 내용에 대한 35가지 분야에 대해서 내 자신 지금까지 듣지도, 느끼지도 않은 많은 사실들을 자유자제로 다루고 있는 저자의 실력에도 찬사를 보낸다. 역시 과학의 저널리스트로서 해박한 지식과 함께 관련 분야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대해서도 존경을 표할 수밖에 없다. 우리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이 결국 과학의 멋진 연구로 이어지고 그 결과가 밝혀지면서 우리 인간에게 엄청난 힘을 제공하고 더 나은 삶의 모습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정말 어렵게만 느껴져서 비교적 방치하고 있었던 35가지 주제의 핵심개념을 관심과 함께 참여하여 공부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리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권한다.

m***3 2013.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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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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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 인간의 모든 가능성에 답하는 과학의 핵심 개념 35가지 사이언스 씽킹 3 알록 자 지음 미래인   사이언스 씽킹 시리즈 1권 <수학 괴물을 죽이는 법>과 사이언스 씽킹 시리즈 2권 <블랙홀에서 살아남는 법>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사이보그가 되는 법>에서는 1장 양을 복제하는 법 2장 전염병을 퍼뜨리는 법3장 영원히 사는 법4장 병을 고치는 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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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는 법

인간의 모든 가능성에 답하는 과학의 핵심 개념 35가지

사이언스 씽킹 3

알록 자 지음

미래인

 

사이언스 씽킹 시리즈 1권 <수학 괴물을 죽이는 법>과 사이언스 씽킹 시리즈 2권 <블랙홀에서 살아남는 법>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사이보그가 되는 법>에서는

1장 양을 복제하는 법
2장 전염병을 퍼뜨리는 법
3장 영원히 사는 법
4장 병을 고치는 법
5장 뇌를 만드는 법
6장 햇빛을 떡갈나무로 만드는 법
7장 투명인간이 되는 법
8장 세계의 질서를 찾는 법
9장 인공 생명을 만드는 법
10장 우주를 만드는 법
11장 외계인을 찾는 법
12장 우주의 힘들을 통합하는 법
13장 전기를 만드는 법
14장 열을 이용해 일을 하는 법
15장 원자를 쪼개는 법
16장 신의 마음을 아는 법
17장 쌍둥이 형제보다 천천히 늙는 법
18장 생명을 창조하는 법
19장 예측 불가능한 것을 예측하는 법
20장 생존을 위해 싸우는 법
21장 지구를 부글부글 끓게 하는 법
22장 지구를 만드는 법
23장 날씨를 조절하는 법
24장 우주에서 살아남는 법
25장 우주에 숨어 있는 질량을 찾는 법
26장 유전자를 프로그래밍하는 법
27장 다른 우주를 찾는 법
28장 암호를 해독하는 법
29장 불확정성 속에서 살아가는 법
30장 자기 자신을 아는 법
31장 사이비 과학자를 간파하는 법
32장 사이보그가 되는 법
33장 마음을 읽는 법
34장 개미처럼 생각하는 법
35장 지구를 구하는 법

이렇게 과학의 핵심 개념 35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굳이 종교적인 문제를 들지 않더라도, 영원히 사는 법, 뇌를 만드는 법, 인공 생명을 만드는 법, 생명을 창조하는 법 등에는 관심이 없는 쿨한 스타일이다. 이들 35가지 항목 중에서 눈길을 뜬 것은

양을 복제하는 법, 투명인간이 되는 법, 외계인을 만드는 법, 쌍둥이 형제보다 천천히 늙는 법, 날씨를 조절하는 법, 암호를 해독하는 법, 사이비 과학자를 간파하는 법, 사이보그가 되는 법, 마음을 읽는 법 정도랄까?

양을 복제하는 법은 처음 등장하는 항목이라서 일단 제일 먼저 읽어보았다. 새로운 종류의 도덕적 문제를 던졌다고 했는데, 도덕적 문제가 뭔지 궁금했는데, 클로닝 방법을 알게 되고, 인간이 살기 위해 돼지를 죽여도 괜찮은지, 인간의 가슴 속에 돼지 심장이 뛰어도 괜찮은 지의 문제가 바로 도덕적인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투명인간이 되는 법은 모든 사람들이 한 번 쯤은 투명인간을 꿈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이보그가 되는 법은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하고, '사이보그'에 대한 개념이 확실하지 않아서, 관심을 갖고 읽어 보았던 장이다.

남편이 쌍둥이이기 때문에 궁금해서 펼쳐보니, 내용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결국, 시간여행(우주여행)을 시키면, 지구에서 살고 있는 다른 쌍둥이보다 젊게 살 수 있다는 이론이다. 우리 세대에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날씨를 조절하는 법은, 소풍을 앞두고 있는 어린 아이들이나, 폭우나 폭설, 홍수나 가뭄, 또는 한파가 몰아칠 때면 누구나 이런 꿈을 꾸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 인간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연구가 진행되서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암호를 해독하는 법은 퍼즐에 몰입하는 마음으로 읽어 보았고, 마음을 읽는 법도 마찬가지로 궁금한 분야였던 것 같다.

학창시절에는 과학도 좋아하고, 곧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흐른 탓인지, 그저 먹고 사는 데에 급급해서, 신문이나 과학 서적과 너무 멀리 살아온 탓인지, 궁금한 장을 읽는 것도 소설을 읽는 것보다 힘들고 수월치가 않다. 전문용어에서 막히고, 설명에서 또 한 번 막히고……. 아니면, 사이보그라는 것 자체가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너무 막현하고 동떨어진 존재라는 생각이 강해서일런지도 모르겠다. 모쪼록 우리 아이들은 보다 더 과학과 가깝게, 그리고 과학을 즐기면서 살아가게 되기를 바래본다.

2013.2.8. 과학에 가까이 가보고 싶은 두뽀사리~

 



i***2 2013.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쉽게 과학적 지식을 넓히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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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는 우리로 부터 얼마나 멀리 있는 것일까. 사람의 신체와 기계를 결합한 존재인 사이보그가 지금 만들어져 있는 것일까. 얼마나 지나면 실용화될 것인가. 과연 사이보그가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진짜 사이보그는 어떤 분야에서 먼저 등장할 것인가... 신문이나 일상의 과학적 소재에서 드물지 않게 접할수 있는 내용이지만 정작 잘 알지는 못한 내용이다. 기후 온난화로 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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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는 우리로 부터 얼마나 멀리 있는 것일까. 사람의 신체와 기계를 결합한 존재인 사이보그가 지금 만들어져 있는 것일까. 얼마나 지나면 실용화될 것인가. 과연 사이보그가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진짜 사이보그는 어떤 분야에서 먼저 등장할 것인가... 신문이나 일상의 과학적 소재에서 드물지 않게 접할수 있는 내용이지만 정작 잘 알지는 못한 내용이다. 기후 온난화로 온통 시끄러운 요즈음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 외에는, 지구의 환경을 구하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 화두를 던지면 궁금해지기는 하지만 평소에 그런 내용에 대해 잘 정리된 간략한 이야기를 접할 길이 거의 없다. 신문은 늘 온난화 이야기를 하지만 정작 이런 내용을 다루지는 않는다.

 

우리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과학적 지식. 너무 심오해서 복잡한 것은 싫지만, 과학적 주제에 관해 잘 알지 못해 갑갑했던 내용들을 간략하지만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신문의 특집기사 정도되는 무겁지 않은 분량으로 채워진 책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던 분들에게 딱 알맞을만한 책이 바로 사이보그가 되는 법이라는 제목의 책이다. 제목처럼 사이보그에 관한 내용이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 책은 우주의 탄생부터 지진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한 설명에 이르기까지. 늘 신문에 나오지만 정작 자세한 원리는 잘 이해하기 어려운 동물 복제등의 생명과학의 원리에 이르기까지  드물지 않은 과학적 주제에 관해 어렵지는 않으면서, 신문기사보다는 조금 더 깊고 어렵지 않으면서도 그 전반을 이해할 수 있게 잘 정리 된 과학지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딱 알맞은 책이다.

 

아이들이 읽는 과학책의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내용이 깊고 어른들도 잘 모르는 내용들이 있어 당황해본 경험이 있는 어른들이라면 딱 공감할만한 내용이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읽는 내용보다는 약간 더 깊은 내용. 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된 어른들은 잘 모르는 새로이 소개된 내용. 자연과학을 전공한 나도 사실은 잘 모르는 인접분야의 내용들. 일상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생활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들. 중고등학생도 흥미롭게 읽을수 있을 정도지만, 어른들도 잘 모르는 과학적 지식의 사각지대를 잘 모아서 쉽게 읽으면서 전반적인 내용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만한책... 그런 내용들의 교차점에 위치한 것이 이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내용이 사이보그만을 다루고 있지 않은 것처럼, 붉은 색의 표지에 머리에 안테나를 꼽은 사람의 그림이 있는 책이라고 해서 아이들만 읽는 책이라는 선입견을 버려도 좋은 책... 이런 정도가 이 책을 적절하게 소개하는데 알맞은 말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s***g 2013.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최신 과학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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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지식은 터무니없이 부족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나에게 이 책은 정말 흥미진진했다. 첫 번째 주제는 '양을 복제하는 법'. 한창 전세계를 시끌벅적하게 만들었던 동물복제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무려 244개의 수정된 배아들 가운데 복제에 성공한 양은 단 두마리. 매우 효율성이 낮은 결과이지만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대단한 사건이었다. 복제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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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지식은 터무니없이 부족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나에게 이 책은 정말 흥미진진했다. 첫 번째 주제는 '양을 복제하는 법'. 한창 전세계를 시끌벅적하게 만들었던 동물복제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무려 244개의 수정된 배아들 가운데 복제에 성공한 양은 단 두마리. 매우 효율성이 낮은 결과이지만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대단한 사건이었다. 복제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왜 복제 기술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그저 막연하게만 그껴지는 슈퍼 박테리아에 대한 이야기 '전염병을 퍼뜨리는 법', 모두의 관심사인 노화와 장수에 대한 이야기 '영원히 사는 법'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한 번 책을 읽으면 멈추기 어려웠다. 물론 어려운 전문용어들이 등장할 때도 있지만 투명망토를 개발하는 과학자들, 외계인들에 관한 이야기 등 재미난 소재를 다루고 있다보니 읽기 그리 힘들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는 어떻게 이런 과학적 호기심을 가질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바로 15세에 만난 과학 선생님 덕분이라고 한다. 저자가 만났던 물리학 선생님께서는 2년 동안 교과 과정은 물론이고 진짜 과학이 어떤 것인지 가르쳐주셨다고 한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유명한 과학자들의 연구를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하면서 즐거운 과학의 세계를 여실히 보여주신 선생님 덕분에 과학이 가진 매력을 알게 되었다. 멘토 한 사람이 멘티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다. 책의 내용도 재미있었지만 올해 큰 아이를 입학시키는 학부모로써 휼륭한 교사를 만났던 저자와 그런 교육이 가능한 외국의 교육이 부러웠다.

m****0 2013.0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