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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지내기 위해 우리 가족은 자동차를 타고 경상북도 칠곡 큰아버지 댁으로 출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버지께서는 현재 어느 도로가 길이 막히는지 나에게 물어보셨다. 나는 곧바로 스마트 폰으로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설치해서 현재 어느 고속도로가 밀리는지를 실시간으로 아버지에게 알려 드렸다. 덕분에 작년보다 빨리 큰아버지 댁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워크(smart work)와 일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휴먼큐브,2013)는 직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구글 문서로 신속하게 해결하고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도록 해주는 책이다.
[조선비즈의 제휴사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광고제휴팀은, 다양한 사업의 대외홍보와 프로모션을 개발자와 디자이너에 의존하지 않고 대부분 팀 내에서 소화하고 있다. 사업을 준비하면서 만들어놓았던 각종 홍보 콘텐츠와 문서들을 사이트에 알맞게 정리하는 것은 물론, 간단한 이미지는 스스로 만들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 [구글 사이트 도구]에서 제공해주는 기본 기능 이외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외부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른 것이다.[사이트 도구]는 구글이 제공하는 홈페이지 서비스다.]p58
최근 전략적 협업, 모바일 협업, 협업 마케팅, 스마트 협업 등등 협업 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협업은 동일 생산과정 또는 관련된 생산과정에서 다수의 노동자가 계획적으로 협력하는 노동 형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직장 내에서도 협업은 매우 중요하고 업무를 할 때에도 협업 없이는 업무가 진행하기 힘들어 진다. 구글 문서도구는 구성원들간에 최소한의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도구로써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조선비즈에서는 협업학습 방법론을 적용해 사내 직원들의 글쓰기 능력 함양을 시도했다. 글쓰기 교육은 교육 대상자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입사자들은 마인드맵 기법으로 자기소개서 뼈대를 먼저 만든다. 이어 [구글 문서도구]의 '문서'를 이용해 글의 뼈대에 살을 붙이는 방식으로 자기소개서 초안을 만든다. 자기소개서는 회사 웹사이트 내 사원 소개 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여러 사안에 기초 콘텐츠로 활용된다.]p179
작년 학교 총학생회에서 나에게 강의를 해 달라는 연락이 왔다. 그래서 부랴부랴 파워포인트(PPT)로 준비하고 USB로 담아서 학생들에게 약 3~40분 정도 강의를 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USB를 잃어 버렸다면 어떻게 됐을까? 발표 했을 당시에 구글 프레젠테이션으로 강의를 했다면 USB를 잃어버릴 걱정 없이 마음 편히 학교까지 갔을 것이다.
[PC용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강연자료를 만드는 것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기도 어렵게 만든다. 도움을 받으려면 파일 복사본을 전다해 수정해달라고 요청하고, 다시 그 파일의 복사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2007년 초부터 모든 교육 및 강연자료를 예외 없니 [구글 문서도구]의 '프레젠테이션'으로 만들어 지금까지 아카이빙하고 있다.]p195
구글이 줄 수 있는 큰 혜택이 정말 많다. 하지만 이러한 혜택을 받는 직장인들은 많이 않은 것 같다.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휴먼큐브,2013)를 통해 구글이 주는 혜택을 더욱 많이 받아 가고, 개인과 회사도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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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나? 태블릿을 들고 다니는 상당수의 사람이 느끼는 것 중에 의외로 많은 사람이 '이건 노트북의 대용으로 쓰긴 곤란하다.' 일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편의성을 강조하다 보니 자판도 불편하고, 화면도 작을 뿐더러, 각종 소프트웨어도 호환이 쉽지 않다. 그렇다면 역시 답은 태블릿은 태블릿, 노트북은 노트북이란 말일까? 그 답을 듣기 전에 아래의 제품을 한 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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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노트북의 등장
위 노트북들은 외관상으로 이전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한 가지 큰 차이가 있다. 이전 노트북들이 내장 하드에 소프트 웨어를 넣고 운영했던 것과 달리, 위의 크롬북은 가상공간인 클라우드에 소프트웨어를 넣어 놓고 쓰는 방식이다. 이 차이는 다시 말해, 우리가 흔히 쓰는 운영체제인 윈도우에서 부터 엑셀, MS워드 등의 소프트 웨어까지 전부 가상의 공간에서 불러와 쓴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이제 자체 저장용량은 1TB나 500GB까지 필요없어졌고, 부팅 속도 또한 10초 이내로 줄었다.
크롬북과 구잘직은 무슨 상관?
예를 들어 당신의 직장에서 임원진이 일제히 태블릿을 구매했다고 하자. 그럼 아랫 직원들은 태블릿에 어제 만든 계획서니, 오늘 임원 회의자료니를 넣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다. 임원은 그걸 들고 가서 문서의 경로대로 터치만 해서 문서를 볼 것이다. 이건 한 마디로 비싼 A4용지 구매의 의미 밖에 없는 사용법이다. 이건 태블릿을 남비 받침으로 쓰는 것과 별반 다를 것 없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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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이 노트북과 다른 이유
이렇게 서론이 길어지는 이유는 바로 이 책 '구잘직'의 기본 개념이 클라우드이자, 태블릿 같은 스마트 기기이기 때문이다. '클라우드'는 구름이라는 의미처럼 항상 우리 머리 위에 떠 있으면서 언제든 자료를 빼올 수 있는 가상 저장 공간이다. 사실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 16GB라는 말에 놀란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아니 잡스 양반 지금 1TB가 넘는 공간을 사용해도 부족할 판에 16GB로 사진 몇 장 올리라고 저걸 만드셨나? 했을 것이다. 나 또한 처음엔 의아했지만 이제는 노트북과의 차이를 알 것 같다.
쉽게 말해 태블릿은 노트북의 고유용도를 가져온다기 보다는 단말 중계기의 역할이 크다. 노트북의 기능은 할 수 없지만 현재 공유하고 있는 문서를 어디서나 쉽게 확인하게 하고, 업데이트된 스케줄을 용이하게 접근하게 하며, 메신저와 SNS를 수행한다. 미래의 사무실은 구글을 중심으로 변한다
지금부터는 책의 내용이다. 나는 아주 가까운 미래에 우리 사무실 풍경은 이러한 형태로 바뀔 것이라는 걸 확신한다.
과장님이 새로운 프로젝트 기획안을 만들어 보라고 하신다. 나는 구글 문서에 접속해 드라이브에서 문서작성을 시작한다. 이와 동시에 문서에 대한 루트를 각 팀원과 과장님에게 전달한다. 이에 대한 루트를 받은 팀장은 마침 차안에서 태블릿으로 지금 내가 작성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확인한다. 그 중 방향이 조금 틀린 부분을 그 자리에서 수정하고 메시지를 남긴다. 나는 문서 작성중에 팀장이 수정하는 것을 보고 내용을 고친다. 어느 정도 안이 만들어지자 과장님은 집에서 노트북을 통해 접속한 경로에서 내용을 확인한다. 이렇게 각 팀원과 협업부서에서 프로젝트 내용을 확정한다.
과장은 임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프로젝트 내용을 구글문서에서 꺼내어 보면서, 내가 만든 구글 프리젠테이션 문서로 브리핑을 한다. 순간 프리젠테이션 내용에 잘못된 부분을 발견한 나는 태블릿을 통해 간단한 자구 수정을 하고 페이지가 넘어 갔을 때 이미 그 부분은 수정되어 있다.
위의 형태는 종이에서 종이로 전달되던 기획서가, 클라우드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를 공유하면서 얼마나 획기적으로 바뀌는 것인가에 대해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이다.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이러한 문서 뿐만 아니라 스케줄 관리 고객 관리도 팀원이 공유할 수 있다. 유사한 사례를 책을 통해 계속 볼 수 있다. 개인관리의 혁신
특히 구글을 잘 활용하면 스케줄 관리는 물론 할 일, 인맥, 연락처 등 관리가 매우 유용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리가 자기 관리의 대명사로 알고 있는 프랭클린 다이어리는 그날의 할 일을 세분화 하고 메모를 유도하면서 관리를 극대화 시킨다. 이는 구글캘린더와 지메일, 주소록 등을 활용하면 훨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책에서 나오는 구글의 활용도는 무한하다. 특히 사내에서 이를 적극 활용한다면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나는 책을 읽는 내내 이것은 아주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임을 직감했다. 때문에 나는 이 책을 권한다. 그냥 지금 주어진 형태로 하는 것에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않는 이라면 모르겠지만, 뭔가 개선해보고자 한다면 한번 꼭 보길 바라는 바이다. 이 책을 다 읽은 순간 윌리엄 깁슨의 말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남들 다 할 때 하는 건 현상유지가 아니라 따라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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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랬다. 그저 구글은 검색이 조금 더 잘되는. 네이버나 다음을 주메일로 사용하고, 추가로 좀 더 세분화된 검색을 할 때만 이용하던 구글.
이 책을 접하고 내 모든 상식과 편견은 깨끗하게 부서졌다. 웹상에서 구글을 통해 오피스 환경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할 줄이야. 충격이고 놀라웠다.
이 책에 나오는 메뉴얼대로 조직에서 다양한 업무 스타일 그대로 하나씩 적용해보고 있다. 구글, 구잘직...참 괜찮구나. 스마트워킹이란 것이 구름 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구나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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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a Smart Worker using Google. 업무시간에는 효과적으로 맡은 일을 처리하고, 나머지 시간은 나를 위해 쓰고 싶다를 모토로 시작한 구잘직 프로젝트이다. 구잘직은 업무환경의 고질적 문제를 극복하고 조직원 개개인의 일과 삶의 균형 work-life balance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다. 구글은 어디까지나 디지털 기술을 상징하는 메타포다. 팁에 대한 이야기 부터, 업무정리에 대한 이야기가 책의 핵심이며, 두고 두고 옆에 놓고 레퍼런스로 활용해도 되는 책이다. 또한 바로 적용해서 쓸 수있는 내용들도 많다.
우리는 신데렐라의 계모와 같은 형태로 일감을 받고, 절대로 일은 끝나지 않는다. 결국 신데렐라에게 마법이 필요하듯 마법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야기 한다. 디지털 마법으로 아낀 시간을 나와 가족을 위해 사용하자.
원하는 자료를 찾느라 고생하는 원인 1. 자료생산에 사용하는 디지털 도구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이다. 2. 검색 불능의 두번째 이유는 변종문서다. 하나의 원본파일을 이메일을 통해 전달하거나 USB를 통해 옮기는 과정에서 복사본이 계속해서 생기는 것을 뜻한다. 나중에는 수정상황이나 최종결과를 단번에 파악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3. 원하는 자료검색을 방해하는 요소는, 제목달기 관행이다.
자료파일의 제목 구조화하기 1. 제3자로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제목을 달자 자료파일 제목형식 (대분류)_(중분류)_(세분류)_(세세분류/임시분류)_연월일 적용 예 인사팀_신입사원 모집_공채5기_기획안(or 작성중)_20121009 2. 나도 시간이 자나면 제3중 하나라는 생각으로 제목을 달자 3. 제목에 처음 만든 날짜를 연월일까지 제대로 달자
업무내용 명료화 원칙 1.자료를 누가 읽을 것인지, 독자를 의식하라. 2.수치, 그래프 등을 사용할 때 특히 독자를 의식하라. 3. 자료를 명료화 하라. 명료화란 담당자가 자신의 일을 제3자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다.
이메일을 자기관리 플랫폼으로 세팅하라 -이메일 메시지를 통해 일정 만들기 [지메일] 더 보기 일정 만들기 -이메일을 활용해 즉석에서 [할 일 목록]만들기 [지메일] 더 보기 할 일 목록에 추가 -이메일 첨부파일은 반드시 구글 드라이브에 올리자 -새로운 사람의 이메일에서 구글 주소록을 등록하라
[할 일 목록]으로 업무능력 강화하기 1. 메일로 업무지시를 받으면, 확인 즉시 [할 일 목록]에 추가 2. 목록의 제목을 제대로 쓰고 기한도 정해두라 3. 메일에서 [할 일 목록]을 정리할 때는 제목을 수정
http://learn.googleapps.com/gmail
사이트 도구 1. 사이트 도구를 통해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항들을 반영한 인트라넷을 구축 2. 인트라넷 전체 사이트는 내가 책임지고 운영하게 되고, 모듈화대 있는 각 부분들은 해당 담당자들이 직접 운영 3. 필요한 경우 즉시 인트라넷을 수정
피카사 -얼굴 인식 기능 활용 : 사진의 얼굴을 인식하는 기능, 이 얼굴들에 이름을 입력해놓으면 사람별로 분류, 나중에 그 사람이 들어간 사진만 다 찾아야 할 때 강력한 기능 발휘
마인드마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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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대해 검색이 정확하고 빠르다는 것 외에 알지 못했다. 이 책은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을 주고 개인의 자료 관리 및 일정, 직장생활에서의 협업의 도구로 구글 앱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단순히 개인 PC에 저장되어 있는 것을 웹에 자동으로 저장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던 내게 구글을 사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메일을 받으면 첨부 파일이 바로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되고 구글 문서도구로 문서를 만들면 바로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되고 메일에서 일정을 등록하면 구글 캘린더에 자동으로 동기화되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저자가 처음에 강조하였던 일을 업무 시간에 끝내고 개인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구글을 잘 쓰는 방법을 제시했는데 직장인 뿐만 아니라 개인의 PC에 자료를 저장하는 것보다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해 놓으면 개인의 자료들을 별도로 백업해 놓는 것보다 편할 것 같다.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구글앱에 접속하여 언제든지 자료를 열람하고 수정할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를 처음 사용할 때는 적은 용량의 플로피 디스켓에 자료를 저장하였는데 이제는 하드 디스크를 넘어서 클라우드라는 세계가 다가오고 있는 것을 느낀다. 협업을 통한 업무의 혁신성, 신속성이 중요한데 구글앱이 한 가지 도구가 되는 것 같다. 다만, 직장에 있지 않아도 집에서도 업무를 할 수 있는 상황이 과연 직장인들에게 회사에서 업무 시간에 빨리 일을 끝냄으로써 개인의 시간이 늘어나는가는 의문이다. 언제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게 되면 회사에서 일이 끝나도 집에서나 심지어 휴가 중에도 언제든지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도구의 양면성일 수 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한 것일 것이다. 책에는 자세한 사용 방법보다는 전체적인 그림을 이야기하고 있다. 구글 앱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회사 및 개인 자료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나가야 겠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앞으로의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데 구글은 벌써 앞서나가고 있다. 회사 및 개인의 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과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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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 줄여서 우리는 구잘직이라고 부른다. 제목 앞에 이런 글귀가 더 적혀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의 업무 혁신 전략" 사실 이 단어가 이 책의 본질에 더 가깝다. 이 책의 제목에서 "구글"이란 최근의 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 사무 환경의 최전선을 가리키는 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 책은 "구글 잘 쓰는 법"에 대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의 상당분량은 구글에 관한 것이지만 이 책이 포괄하는 범위는 그 이상이다. 구글은 이 책의 저자가 구현하고자 하는 업무 혁신전략을 적용시켜줄 현존하는 최고의 시스템의 다른 말일 뿐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뭔가. 클라우드. 구름이다. 구름은? 지상에 있지 않다. 그렇다면 어디에 있는가? 공중에 붕 떠 있다. 그렇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인간이 컴퓨터라는 문명의 최첨단 기기를 사용하되 그것을 지상에 고착시켜 사용하는 종래의 습관을 벗어버리고 그것을 공중부양시켜 언제 어디서나 그것을 사용할 수 있게 된 현재의 혁신 기술을 뜻하는 것이다. 이 책의 서문에서 번뜩이는 구절을 발견하고 저자에 대한 신뢰가 돋아났고 그 즉시 읽기 시작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은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싶은 모든 직장인을 위한 책인 동시에 IT에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모든 경영자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경영자는 자신이 경영하는 조직의 구성원들이 삶과 일의 균형을 이룰 때, 회사가 오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IT'에서 '조직원들의 삶의 균형을 위한 IT'로 시각을 바꾸면 업무효율 저하나 구성원의 불만 등 오랜 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서문의 일부이지만 사실상 결론격이다. 저자의 바램이라 할 수 있다. 삶의 균형이라. 어떤 IT관련 서적에서도 이런 멋진 말을 본적이 없다. 저자의 긴 시야가 느껴진다. 이런 관점에서 쓰인 책이라면 믿어도 좋겠다 싶었다. 아니나 다를까 목차를 펴보니 내가 신입사원으로서 반드시 이루고 싶었던 업무환경을 구축하는 다양한 포맷들을 알차게 정리해 놓았다. 그 중 내가 가장 이루고 싶었던 것인 동시에 나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항목만 추려 보겠다. - 멀티 툴, 멀티 도큐멘트에서 원툴, 원도큐멘트로 - 자료파일의 제목 구조화하기 - 업무내용 명료화 원칙 - 스마트폰으로 자기관리 극대화하기 - 업무능력은 '반응성 메일'의 처리능력과 직결된다. - 창구를 하나로 정리하면 복잡한 업무도 단순해진다. - 자료를 아카이빙하면 접근성이 용이해진다. - 디지털 아카이빙으로 자료더미에서 해방되기 - 구글 문서도구는 글쓰기 교육 플랫폼이다. - 자료의 온라인화는 자유를 가져온다. - 문제해결에서 디지털 기술의 역할 - 클라우드 컴퓨팅의 연결에서 창의력이 나온다. - 신생기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세팅 및 교육 가이드 이 책의 수많은 내용 중 아주 일부만 추렸을 뿐인데 사실 이 내용들은 거의 모든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당신이 이 책을 읽고서도 업무환경의 변화가 없다면 당신은 둘 중 하나다. 컴퓨터를 쓰지 않는 종류의 일을 하고 있거나 당신이 읽었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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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을 조금 더 효율적? 으로 쓰는 방법을 알고 싶다. 15.04.16 ~ 15.04.20 자료파일의 제목 구조화 하기 제 3자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제목을 달자 - 나중에 되면 나도 제 3자이다. - 만든 연월일 필수! 자료파일 제목형식 (대분류)_(중분류)_(세분류)_(세세분류/임시분류)_연월일 예) 인사팀_신입사원_모집_공채5기_기획안(or작성중)_20121009 대분류 : 자료내용을 크게 그룹화 할 키워드 중분류 : 자료내용을 중간규모로 그룹화 할 키워드 세분류 : 자료내용을 압축해주는 키워드 세세분류 : 필요할 경우 세분류보다 더 작은 분류 임시분류 : 필요할 경우 그 시점에 필요한 키워드 연월일 : 문서를 처음 만든 날짜 여기 나온대로 지메일 라벨, 필터하고 지메일로 네이버 메일 가져오기 했는데 그다지 만족 스럽지가 않다. 네이버에서 오면 5분이나 10분 이내로 지메일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구글 탭은 왜 내맘대로 이름이 안바꿔지는 거지.. 끄응 보고 마음에 드는 건 실험실! 우옹 신기하구뇽!! 배운 것도 많이 있지만 내가 잘 못해서 그런지 조금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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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놀라운 검색엔진을 통한 방대한 양의 검색결과.. 안드로이드와 연계되는 G메일.. 가볍게 진행할 수 있는 설문/통계.. 클라우드를 통한 웹오피스.. 과연 이게 구글의 전부일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진정으로 구글의 신세계가 열린다. 스마트한 직장인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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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제목만 보고 골랐는데 조선비즈라는 회사에서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얼마나 잘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룬 책이었다. 어찌보면 실제 적용사례와 함께 정보 및 활용법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기도 하고 회사 자랑(?)같기도 했다. 구글 서비스라면 나도 지메일을 비롯해서 구글 드라이브 정도만 간혹 사용 중인데 이 책을 보니 그나마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 부분이 있었다.
라벨링이라던지 첨부파일들을 검색이 용이하도록 규칙에 맞게 이름을 제대로 붙여 구글 드라이브에 올려두는 것이라던지 사이트 도구 등을 활용하는 것 등은 당장은 아니지만 알아두면 나중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것 같더라는. 아웃룩에 익숙해진 사람이라면 당장 업무용 메일을 구글로 전환하기는 회사 시스템상 쉽지 않을테니까 말이다.
마케팅관련 회사나 부서에 있다면 주소록 정리나 서베이 등 몇가지 팁을 얻을 수 있을법한 부분도 있었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회사차원에서 구글 비즈니스 계정을 통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을때 제대로 된 활용을 할수 있지 않나 싶었던 부분도 많아 조금은 아쉽기도 했다. 관련 내용을 뺄게 아니라면 기존 그룹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와 대비하여 가격이나 장단점을 설명해 주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는. 구글 앱스 마켓플레이스 등은 기업 인프라차원에서 구축해주어야 직원이 활용을 하던지 말던지 할수 있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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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나 '일본'처럼 가깝고도 먼, 구글 앱스. 조선비즈에서 열렬한 구글 앱스 전도사로서 이 책을 써 주셨다.
뭐, 이 책에 대한 정리를 좀 더 거창하게, 예컨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언급하며 모름지기 호모 어쩌고 인간은 예로부터 도구를 사용했기 때문에 인간일 수 있었고, 구글 앱스는 현존하는 그 최정점에 있는 거라고 서평을 대단히 화려하게 꾸며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다소 냉정하게는 저 윗 문장이 더 맞다.
개인적으로는 옛날부터 친 구글 성향이다. 이번 주말에 민방위를 가야 하는 내가 현역 입대 전에 무슨 출장 서비스 왔던 분이 웹 홈 열어둔 걸 보고는 "오, 구글 쓰시네요?" 이런 말을 굉장히 반갑게 했을 정도로 얼리였다.
그로부터 5년쯤 후에는 구글은 모든 이가 아는 이름은 되었지만, 나보다 젊은 친구 중에도 구글에 이미 반감이 있는 가진 친구들이 있는 걸 알고는 놀라게도 되었다. 그 좋은 앱들을 무료로 제공하는 게 괜히 기분 나쁘다면서 나중에 의존도를 높여 유료화할 꼼수라고 비판하는 거였다. 뭐, 틀렸단 생각은 안 들었으면서도 너무 배배 꼬였다고 생각했다.
초기에 단지 구글 검색이 홈이라고 반가워한 사람, 의존도 높일 꼼수라던 사람, 등 구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참으로 다양했고, 지금도 여전하다. 다만 난 한 가지만 알리고 싶다.
억지로 쓸 필요는 없다. 어떤 도구든 빛을 발하느냐는, 그 도구를 쓰는 사람에게 달렸다. 구글 앱스가 '사람'의 삶을 빛나게 해준다면, 구글 앱스는 그로써 만족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