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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백합은 일입니다 2권은 겉으로는 완벽한 미소를 유지하는 히메가 점점 자신의 진짜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리베 여학원’이라는 콘셉트 카페 안에서 벌어지는 관계는 단순한 설정을 넘어, 각 인물들의 상처와 오해, 그리고 얽힌 감정을 드러내며 깊이를 더해 갑니다. 특히 히메와 미츠키 사이의 과거가 조금씩 밝혀지며 긴장감이 생기고, 둘의 관계 변화가 이 권의 주요 감정선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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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의 끝무렵에 야노와 히메의 사이에 숨겨졌던 인연이 드러났다. 일단 보기는 했는데 아직까지는 히메의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강하다. 물론 어린 시절의 실수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내 입장에서는 1권부터 히메에 대한 비호감이 쌓인 상태였기에 선입견이 작용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래도 감정적인 면이 앞서다보니 뭘 해도 아직까지는 히메가 마음에 안 든다. 애초에 본인이 캥기는 짓을 안 했으면 되는 거 아닌가? 그림적으로도 히메와 야노의 갈등은 대놓고 노린 게 아닌가 싶다. 금발과 흑발, 작고 귀여운 스타일의 히메와 장신의 미인 스타일의 야노이런 식으로 상당히 대조적인데 작가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이 쯤 되면 그냥 노린 거 아니려나? |
| 작품을 읽고서 이 작품의 원숙하고도 풋풋한 심리 묘사에 감탄을 느낀 바가 있었는데요. 2권의 경우에는 더욱 경탄의 박수를 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영문을 몰랐던 두 사람의 관계의 진실이 밝혀지고, 끝없을것 같던 갈등에 한 줄기 빛이 드리우면서 해소되려는 듯한 형태를 보입니다. 그 빛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계속해서 지켜보고 싶네요. 즐거운 한 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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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백합은 일입니다 2권입니다. 카페 리베 여학원에서 일하게 된 히메는 '언니' 미츠키에게도 사랑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연기하지만 결국 연기라는걸 들키게 되고 어릴적 자신을 배신한 야노에 대해 털어 놓습니다. 그런데 그 배신자의 정체가 바로 '언니'인 미츠키였는데요. 이번권은 두사람의 과거와 오해가 드러나는 내용이었는데 생각보다 빠르네요. 아마 카노코와 스미카까지 더해져서 본격적인 전개가 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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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전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갈등인데요. 이 작품에서도 금발 머리 히메와 흑발의 야노. 둘의 관계에서 갈등이 하나 생깁니다.
동경하던 언니 미츠키의 정체는 초등학교 때 히메의 내숭을 반 전체에 폭로한 배신자 ‘야노’였다.숨기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본인이 아닌 남이 폭로한다면.. 어떨까요? 정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 숨고 싶을 것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의도적이지 않았지만. 어린 마음에 저지를 욕심이 큰 사건이 되어 묘사되었습니다.
표지와 줄거리만 봐도 이 갈등이 고조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중요한 것은 어떻게 풀어갈지가 정말 궁금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를 지켜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