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이리저리 나르는 건 좋아해도, 정리하는 건 싫어하는 우리 아이.
매번 방에서 거실로 책이며 장난감이며 한보따리식 옮겨도
이거 어떻게 치울 거야? 하면 엄마가 해, 누나가 할거야, 누나가 읽었잖아. 내가 안 했는데~ 하는 우리 아이.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그래도 조금씩 정리정돈을 하네요.
레고 정리 시키면 한 시간씩 버티다 울면서 정리하곤 했는데
그래도 요새는 조금 꾀부리다가ㅋㅋㅋ 으영차 자기가 정리하네요.
나중에 할 거야~ 하는 아이한테
'우리 땡땡이 좀 있다 공룡이 되겠네!' 하면 정리해요.
어휴 정말 좋은 책입니다!
왜 9월에 안 샀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