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지는 십이지들의 소개 스토리. 보면 볼수록 코우는 일본이 아닌 베트남에서 태어났어야 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알기로는 일본에는 아니지만 베트남에서는 고양이가 당당한 십이지들의 일원 중 하나인 것으로 알고 있고 당연히 불길하다며 적대시되는 일 또한 없는 것이다. 작중의 십이지들과 신의 절대적인 '인연'이 부자연스러운 것으로 표현되며 시간이 흘러 저주와 같이 되버린 그 인연을 해소해나가며 그 가운데에 주먹밥 역할인 성녀 토오루라는 작품 주제와는 다소 맞지 않는 소리지만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코우를 보고 있자면 그러한 생각을 접기가 힘들달까. |
| 후르츠 바스켓 애장판 4권은 토오루와 소마 가문 인물들의 이야기가 더욱 깊이 있게 전개됩니다. 이 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특히 12지 동물 중 하나인 소마 하츠하루의 등장이 눈에 띕니다. 토오루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 인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잘 드러나며, 각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과 관계가 섬세하게 그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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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유의해 주세요.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나온 NATSUKI TAKAWA님의 후르츠 바스켓 (애장판) 04권 리뷰입니다. 다시 봐도 차분하게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며 점점 깊은, 소마 가의 이야기로 향하는 군요. 그리고 시간이 지난 뒤기에 볼 수 있는 작가님의 작가의 말 까지도 다 하나하나 좋아요! 애장판은 역시 애장판이네요. |
| 키사와 자주 나오는 히로는 후르츠바스켓 세계관에서 압도적으로 독자의 답답함을 초래하는 인물이다. 어린 나이의 캐릭터라는 사실을 감안하고 감상하면 납득이 되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작품 내에 이러한 캐릭터가 많이 없기도 하고, 다들 성숙하기도 해서 더 신경이 쓰이는 것 같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히로가 나이에 비해 차분하고 성숙한 면이 있는 키사와 함께 엮인다는 점이다. 작가님이 이것을 의도하신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성숙해지는 인물상을 보여주고 싶으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
| 귀여운 키사ㅜㅠ 를 좋아하는 싸가지없는 양... 그런 양까지 길들이기 성공한 강형욱 토오루ㅋㅋㅋㅋ 토오루 엄마와 우오의 과거 이야기가 나왔는데 우오 정말 개망나니였네요 그래도 좋은 선배가 있어서 일이 잘 풀렸으니 다행입니다 일하다가 봤다는 토오루 같은 남자는 그 사람이겠죠?ㅋㅋㅋ 얼른 두 사람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유키학생회..얘기는...진짜 킹받아서 걍 지워버리고싶지만... |
| 정말정말 재미있는 후르츠바스켓 애장판4권입니다 십이지들의 각각의 사정을 풀어내는 과정이 정말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타카야 나츠키 작가님은 이런 장르쪽에 상당히 강하신듯합니다 드문드문 명언도 많이 나오고 여러모로 유익한책입니다 혹시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강력추천합니다 후르츠바스켓 짱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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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다정하고 선한 사람들의 얘기를 엄청 좋아해요 다정한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토오루 ㅠ0ㅠ 과거 에피소드가 하나씩 나올 때마다 가슴을 부여잡게 만들었죠.. 후르츠 바스켓이라는 게임에 주먹밥이 무신 일이야 ㅠㅠ 정말 나빴다.. 토오루가 자기 스스로 모자른 아이 둔한 아이 취급할 때 제가 다 슬펐어요 아냐 ㅠㅠㅠㅠ 토오루는 장점이 너무 많은 아인데 몰라주었던 사람들이 보는 눈이 없었던 거지.. 모미지가 해줬던 동화 얘기가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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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저런 이름의 게임을 모르는 한국 독자들로서는 제목이 대체 뭐냐 싶겠지만 이건 일본의 후르츠 바스켓 게임(그러니까 의자 뺏기 같은 겁니다)의 이름을 따와서 만든 제목이라 보다보면 알게 됩니다 주인공 토오루는 과거 후르츠 바스켓 게임에서 주먹밥, 그러니까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그 후르츠 세계의 왕따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이 따뜻한 토오루가, 주먹밥이 다른 주먹밥들, 후르츠의 세계에 어울리지 못하는 소마 가의 십이지들을 품어주며 새로운 후르츠 바스켓을 만들게 되는데요 참 좋은 띵작입니다. 단점이라면 작가가 그림체가 도중에 바뀌어서ㅠ 표지 그림과 내용 그림이 다른데 전 바뀌기 전이 더 좋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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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 나츠키 작가의 후르츠바스켓 애장판 4권입니다. 이번 표지는 모미지입니다. 이번권 내용을 새로운 십이지인 양의 혼령에씌인 소마히로의 등장입니다. 저번권에서 호랑이 키사의 마음을 사로잡은 토오루는 키사와 잘 어울리게 됩니다. 키사를 좋아하는 히로는 키사가 토오루만 찾아대자 토오루에게 질투를 하게되고 그런 둘을 토오루는 흠믓한 눈으로 지켜보고 보듬어 줍니다. 그야말로 엄마의마음인 토오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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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4권에 폭풍 질투 귀여운 아이 히로가 나온다. 키사의 애정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토오루를 찾아와 특유의 건방진 태도로 폭풍질투를 부리는 초등학생 십이지 히로. 어른스럽다고 하기엔 아직 어리지만 결코 생각이 짧지 않은, 그래도 역시 좋아하는 아이에겐 한없이 다정한 소년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다정하지만 태도는 정반대인, 겸손하다 못해 극도로 자존감이 낮은 리츠도 등장한다. 십이지라는 저주와 부모님의 영향으로 매우 독특한 성격과 행동을 하는 리츠는 꽤나 극단적으로 느껴지지만 그가 지닌 순수함이 매우 매력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인지 시구레와 붙어 있으면 만담이 따로 없다...) 이런 새로운 두사람의 등장과 더불어 진로희망에 대한 얘기나 토오루의 수영복 쇼핑, 우오와 쿄코의 만남 등 흥미진진한 내용이 가득한 4권이었다. 뭣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우오의 과거이야기. 우오와 토오루가 만나 친구가 된건 분명 두사람 모두에게 행복일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