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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파수꾼이란 소설을 읽어보았다. 40에 접어든 사회적으로 자리잡은 여자와 갑자기 그녀의 인생에 뛰어들게 된 한 젊은 청년의 사랑이야기였다. 사랑이전에 인간 관계에서 미묘하게 전개되는 감정선이 차분이 보여지는데 이게 참으로 볼만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발생하는 사망사건들, 미스테리한 부분도 있어서 흥미롭게 계속 붙들수 있었던 작품인데, 작가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살아있어서 좋았다. 사람 마다 저 마다의 사랑법이 다르다는 걸 또 이 속에서 확인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