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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서 만난 사람들 두번째로 읽은 김영미 PD님의 책. '나는 다시 그런 기회가 오면 겁나더라도 또 그곳을 가고 싶다. 전쟁터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들의 삶을 기록하고 싶기 때문이다. 어떤 기자가 왜 전쟁터만 가느냐고 물은 적이 있는데, 나는 전쟁터여서가 아니라 그곳에도 사람이 있어서 간다고 대답했다. 사람들이 사는 곳이면 어디든 나의 카메라는 갈 수 있다.' ㅡ김영미 그녀는 위험을 무릅쓰고 아프가니스탄 난민촌에 들어가 난민들과 함께 동거동락하고, 이라크 전쟁때 죽을뻔 하면서도 전쟁의 피해자인 이라크인, 미군의 모습을 다큐에 담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눈물이 흐르기도 했고 그녀의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에 마음이 참 따뜻해지기도 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전쟁을 해야한다고 절대 생각할 수 없으리라 꼭 읽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