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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근현대사 2>는 여섯 권으로 이루어진 중국근현대사 시리즈물의 두 번째 책이다. 청일전쟁, 즉 1890년대 중반부터 1920년대 중반까지를 서술하고 있다. 청일전쟁의 패배, 신해혁명과 중국이 맞았던 근대국가 수립의 순간, 뒤이은 민국시기, 쑨원의 죽음과 베이징정부 붕괴까지 다루었다. 책은 제국주의국가의 침탈로 상처받은 중국이 어떻게 근대적으로 각성하는지, 그리고 그 중국이 현대세계로 돌입하는 순간은 어떠한지 이해할 수 있는 기본 지식을 제공한다. 여기서는 중국근현대사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기를 다루고 있다. 개론이므로 서술이 자세하기는 어렵지만 근대 중국의 윤곽이 형성된 시기를 살펴보는 데 적합하다고 본다. 일본인 저자의 책이므로 참고문헌 대부분이 일본 저작이지만, 참고문헌이 실려 있다. 또 연표가 붙어 있어 책의 내용을 통시적으로 돌이켜 보는 데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