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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인스타그램을 얼마 전부터 보면서 책이 출간된 것도 알고 있었던 차에 번역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꽃을 재배하는 방법과 꽃과 함께 보낸 작가의 시간들이 잘 나와 있고 아름다운 꽃 사진들도 볼 수 있어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꽃이든 작물이든 열매이든 땅에 심어서 키워내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나 여러 번의 시행착오와 노력 끝에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평소 꽃을 좋아해서 가끔 꽃시장에 직접 가서 꽃을 사곤 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꽃이 내 손에, 집에 들어오기까지 이토록 많은 손길과 노력이 있었음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꽃에 관심이 있고 꽃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
| 최근 꽃꽂이에 관련된 책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책입니다. 저는 플로리스트가 아니고 꽃꽂이를 즐겨하지 않아서 꽃 레슨 책들은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졌습니다. 저는 식물을 심고 가꾸는 것을 좋아해서 이 책은 마음에 듭니다. 저자가 외국인이라 환경적으로 기후적으로 다른점이 많지만 식물을(이 책에서는 화초를) 선택하고 심고, 수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많이 공감하게 됩니다. 단순히 화려한 것만을 쫒는 플라워레슨 책들과는 달라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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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은퇴 후의 삶을 자주 얘기나누다가 결정한 것이 정원을 만들어 보자였어요. 몸을 움직여 흙을 만지고 생활을 공유하며 건강하게 나이들자고 계획하던 차에 플로렛 농장에 관한 책을 보게 되었고 단숨에 빠져들었지요. 아름답고 풍성한 꽃들을 한아름 수확한 사진들은 가슴을 뛰게 만들었답니다. 씨앗을 발아시켜서 꽃을 피워내기까지 고단함을 이겨야겠지만 집안에 꽃향기가 머물게하고 지인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감사함이 기대되네요. 씨앗은 준비되었고 얼른 파종을 시작해야겠어요. 벌써 가슴이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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