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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일 때 더 잘한다.
모라 애런스-밀리 / RHK
2021년도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 읽은 책은 모라 애런스-밀리 작가의 <나는 혼자일 때 더 잘한다>라는 책이었다.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현재의 답답한 상황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였다.
나는 풀리지 않은 문제처럼 교착 상태에 있는 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나는 혼자일 때 더 잘한다>라는 책을 읽었다. 회사 내에서, 연관 부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상급자에게 지속적인 결과 보고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긍정적인 협업을 형성하는 것에 매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업무 방식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던 중에 이 전과는 업무 방식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주리라는 기대가 가득 찬 상태로 책의 첫 장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작가는 미국의 모라 애런스-밀리 여성 작가이며, “Blog her”를 운영하는 CEO이다. 기존의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지만, 업무 부담에 공포와 두려움으로 인해 화장실에 가서 자주 울었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았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도 업무에 대한 부담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사회는 일도 매우 잘해야 하며, 인간관계도 항상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는 문화가 있다. 미국과 한국 간의 차이는 있을 수는 있겠지만, 어쩌면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업무에 포함이 된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회사에서 업무와 관계 형성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 반대로, 좋은 사람과 호흡이 척척 맞는 선배 혹은 동료와 일한다면 더 큰 시너지와 에너지를 얻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나는 생각한다.
세상 모든 사람의 성격과 성향, 추구하는 방향이 다 다르듯이 사회 구성원은 이런 다른 부분은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며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좋은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기에 모든 환경을 갖추면서 운영해나갈 수가 없다. 지속해서 이익을 창출해야, 회사는 존속할 수 있으며 성장할 수가 있다.
이처럼 회사에서 추구하는 속도와 방향이 분명 다른 사람도 존재할 것이다. 그 사람들이 틀린 것은 절대 아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방향과 속도를 가지며 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삶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만의 영역과 시간, 관계 형성의 기준을 잡고 자신만의 방식대로 일하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은 기회가 되었다.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고 정확하게 받아드리고 그 상황에 맞게 업무 효율을 만들어 내는 모습과 솔직한 작가 모습을 표현하여 매우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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