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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당대포 정청래 의원의 책을 사두고도 오래동안 읽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의 드디어 다 완독을 했습니다.
역시 정치인은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방송에서 가볍게 격의 없이 사람들과 대화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 책에서 정치와 민주주의, 그리고 한국의 현실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기초가 탄탄하고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발전은 대단히 빠르며 세대간 갭 차이는 상당한 수준입니다. 농업 시대의 노년과 산업시대의 중년, 그리고 이른바 정보화 시대의 청년 세대간에는 그 경험과 사고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우리 민주주의가 피투성이가 되어 한걸음 한걸음 가시밭길을 걸었던 시기는 자라나던 젊은 세대에게는 머나먼 시기의 이야기가 되었고 그에 대한 교육이 충분한지도 의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정치에 대한 무시나 혐오, 몰이해가 널리퍼진다면 우리 민주주의는 언제든지 후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경험을 했고 어떤 문제점이 내재해 있는지 요즘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측면에서 젊은 세대에서 우리 정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치의 역활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왜 지금과 같이 되었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해시키고 있습니다.
이 과정이 중요한 것은 우리 다음 세대가 우리의 경험과 사고를 공유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청래의 의원이 책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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