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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화를 읽고 소중한 인형을 챙기던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동심으로 돌아가 지난 날을 회상해볼 수 있는 동화로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동화. 아이들은 동화를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을 것 같다. 나에게 소중한 놀잇감이나 물건들을 떠올려보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동화의 주인공인 곰돌이는 결국 돌고 돌아 원래의 주인을 만나게 되는데, 주인은 이미 소녀에서 할머니가 되어있다. 그럼에도 곰돌이를 찾은 할머니는 너무 행복해한다. 곰돌이도 마찬가지이고. 크리스마스에 이런 따뜻한 동화를 읽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아이들 선물용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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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리면 반드시 나를 찾으러 올거야" 심지어 "guess how much I love you" 작가님의 책이라니, 고민도 없이 이 책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기 전에 아이와 함께 읽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색감도 선명하고 섬세하게 화면을 가득 채운 일러스트도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저희 아이도 같은 애착 인형이 세마리나 있어서 애착인형을 잃어버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찾아서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 공감도 되었고 완전히 푹 빠져서 읽었어요.
해당 후기는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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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크리스마스 그림책이다. 사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아니어도 좋아할것같다. 그림책을 읽기 전에 부모와 제목이나 첫장을 보며 왜 이런 제목이 있을까, 이야기할 거리도 찾아보면 좋다. 곰돌이가 거듭 주인이 바뀌며 슬퍼하는 기분도 함께 느껴보자. 마지막에 첫 주인이었던 여자아이가 나이가 들어 자신의 곰돌이를 알아보게 되는 결말은 어른도 감동적이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작가의 책은 역시 다른 것 같다. 누구나 어린 시절을 함께했던 장난감이나 인형에 대한 향수는 있게 마련인데, 내 아이에게도 이런 감정을 선물하는데는 그림책이 참 좋은 도구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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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곰돌이’는 작가님 와이프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 책으로 그녀가 어릴적 아끼던 곰돌이 인형을 본의 아니게 분실했다 세월이 흘러 극적으로 다시 되찾게 되는 과정들이 감동적으로 펼쳐진 이야기랍니다. 곰돌이 인형이라는 소재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며 현재의 나와 과거의 어린 나를 연결해 주는 매개로 몸과 마음은 성장 하였지만 정서와 세월을 연결해 주는 시간과 마음의 도구이자 추억 자체이죠. 60년 전, 메리 로즈는 저금통을 몽땅 털어 곰돌이 인형을 샀어요. 메리 로즈는 곰돌이의 커다란 갈색 눈을 무척 좋아했고, 부드러운 털을 사랑했지요. 메리 로즈는 크아앙 곰돌이와 세상의 모든 것을 함께 했지요. 그런데 그만 소중한 크아앙 곰돌이를 기차에 놓고 내리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난거에요. 곰돌이는 잃어버린 창고에 보관되다 친구에게, 몸이 망가지자 다시 수리점으로 그리고 또 다시 골동품 가게로 팔리게 되죠. 곰돌이는 누군가 자신을 찾으러 와 주길 기다리고 또 기다려요. 그러던 어느 날 세월이 흐르고 흘러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눈오는 겨울밤. 한 아주머니와 아저씨는 골동품점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크’와 ‘곰’을 수놓은 곰돌이 인형을 발견하자 무척 기뻐하며 제법 큰 돈을 주고 크아앙 곰돌이를 데려와 곰돌이에게 다짐하죠. “이제부터는 널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을 거야.” 지금쯤 크아앙 곰돌이는 메리 로즈 할머니 곁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것 같죠? 사랑하는데는 생각보다 큰 책임감이 따른다는 걸 우린 압니다. 그리고 이렇게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사람에게 반드시 좋을 일이 생길 거라는 것도요. 비록 인생에서 뜻하지 않은 우여곡절이 있다 할지라도 믿음은 절대로 저버리지 않을 테니까요. 그렇게 진심의 가치는 어마한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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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이 인형과 관련해 60년의 서사를 가진 이야기. 곰돌이를 대하는 주인공을 비롯한 여러 아이들의 태도를 비교해보게 된다. 그리고 애착 인형을 향한 주인공의 한결같은 마음도 깊이 들여다보게 된다. 문득 어릴 때 이삿짐과 함께 버려졌던 애착 인형이 떠오르기도 했고, 어른이 되어 역시 이사하면서 버렸던 커다란 곰 인형도 떠올랐다. 아이의 애착 인형만은, 오래도록 간직하게 해주어도 괜찮겠다 싶다. 이 책의 크아앙 곰돌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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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적 애착 코끼리 인형을 무지 아끼고 사랑했던 기억이 아가 엄마가 된 지금까지도 선명하거든요! 물론 지금은 그 코끼리 인형은 제 곁에 없지만 문득 생각이 나기도 해요ㅠ 그 코끼리 인형이 지금도 제 곁에 있다면 성장하면서 힘든일 기쁜일들을 가장 먼저 털어놓는 저의 가장 가까운 친구로 남아있었을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 아가만은 오래도록 자신의 편이 되어주고, 자신도 마음껏 사랑줄 수 있는 애착인형을 친구로 삼으라고 제가 안그래도 곰돌이 인형을 손으로 직접 만들어주었거든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곰인형이에요. 비록 모양이 장난감가게에서 산것처럼 예쁘고 화려하진 않지만 오로지 우리 아가 아윤이를 위해서 만들어진 곰인형이라서 이름도 아곰( 아윤이 곰돌이 )이로 지었어요! 책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곰돌이"의 메리 로즈가 크아앙 곰돌이랑 모든걸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처럼 우리 아가도 아곰이에게 큰 사랑을 주고 또 더 큰 응원을 받으면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책 속 내용이 너무나 따스하네요. 특히나 주인공 메리 로즈가 크아앙 곰돌이에게 보여준 진심어린 마음과 사랑이 기차에서 우연히 잃어버린 후에 이 주인 저 주인을 전전하며 힘든 시간을 보낸 크아앙 곰돌이에게 남아 힘든 순간에도 언젠가는 메리 로즈가 반드시 자신을 찾아줄 거라고 믿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부분에서 정말 뭉클해요.ㅠㅠ 혹시 저의 코끼리 인형도 어디선가 저를 기다리고 있진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ㅠㅠ 비록 인형이지만, 아가들은 인형도 살아있다 믿으니까(저도 아직도 가끔은 믿어요!) 우리 아가는 아곰이 오래오래 잃어버리지 않고 펴엉생 가장 믿음가는 친구로 데리고 있을 수 있게 제가 더 신경써야겠어요! 애착 인형을 꼬옥 안고 아가가 만나는 모든 대상에 늘 진심을 다해 대할 것을 이 책을 통해 가르쳐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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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맥브래트니 작가의 신작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곰돌이! 원제는 The most loved bear라고 한다.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그리고 또 오랫동안 사랑받은 곰인형의 이야기이다. 토이스토리의 우디와 앤디 이야기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더욱 공감하며 읽으실 것 같다. 오늘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는데 읽자마자 자기 곰돌이 인형을 꺼내온다. 이 곰인형 이름은 크아앙이라고 알려주자 ‘쓩’이란 우리 곰돌이 이름을 불러준다. 누군가에게 이름을 불러준다는건 나의 것이되는 특별한 마법같은 주문이 되어주는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 크아앙 곰돌이도 메리로즈와 안타깝게 이별을 하게되지만 메리로즈가 새겨준 이름 덕분에 다시 메리로즈의 품으로 돌아오게된다. 마지막에 할머니가 되어 손자손녀로 보이는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트리 주변에 앉아 크아앙 곰돌이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그림이 참 보기좋다. 우리 아이는 첫 장면! 많은 장난감 사이에서 곰인형을 고르고 있는 그림에 매료되어 한참을 이 그림만 봤다. 수체화풍의 그림도 아름답고. 사랑과 믿음의 힘을 보여주는 스토리의 힘도 단단하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곰인형을 갖고놀고 사랑해주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크다. 세상에 사랑이란 이름은 하나지만 그 모습은 백만가지인 것 처럼. 올 겨울 아이와 함께 읽을 책으로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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