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10.0
  • 50대 8.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내용보기
오늘 책의 제목은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입니다.자애와 연민에 관한 티베트 스승의 가르침이라고 하네요. 자애.. 연민.. 자비..삭막하고 각박한 현실속에서 점점 잊혀지고 멀어지는 단어들인데;;;;;다시 가깝게 하고자(?) 읽게 되었습니다.저자 아남 툽텐 님은티베트에서 나고 자라 현재 세계 곳곳에서 불교의 가르침과 명상 수행법을 전파하고 있는 분이라고 하네요.(우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내용보기

오늘 책의 제목은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입니다.

자애와 연민에 관한 티베트 스승의 가르침이라고 하네요.

자애.. 연민.. 자비..

삭막하고 각박한 현실속에서 점점 잊혀지고 멀어지는 단어들인데;;;;;

다시 가깝게 하고자(?)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 아남 툽텐 님은

티베트에서 나고 자라 현재 세계 곳곳에서 불교의 가르침과 명상 수행법을 전파하고 있는 분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도 2014년부터 매년 찾아와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풍부한 삶의 사례를 들어 삶의 진리와 진실을

쉽고 유머러스하게 전달하는 강연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합니다.

그가 전하는 자비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인에게 연민과 자애를 품는, 이타적인 삶을 사는 것.

이것은 위대한 몇몇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굉장히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가진 문제의 대부분은 결국 자신에게만 너무 집중하는 데서 온다"

(정말 뼈때리는 팩트 이지요^^;;)

끊임없이 자기 생각만 하며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려고만 할 때 남들로부터 소외된 느낌이 들고

이런 고독과 고립감을 치유하는 최고의 약이 바로 연민이라구요.

연민을 품으면 '나'라는 좁디 좁은 세상에서 벗어나 더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된다고요.

가슴이 열려있고, 주변의 고통을 직시할 수만 있다면

그 연민이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나름의 방법으로 행동할 수 있고, 그것은 곧 주변의 고통을 덜어줄 것이기에..

그러면서 '나' 즉, 내 자신이 남과 분리된 존재라는 느낌이 사라지고

자애의 고리들로 연결된 하나의 세상임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하나의 세상에서는 끊임없이 감사하는 마음이 들고, 삶이 놀라운 선물임을 깨닫게 될 것이라구요.

우리는 모두 특별한 친구를 갈망하지만, 종국에는 연민만이 특별한 친구입니다.

연민은 우리 자신과 남들 사이를 잇는 멋진 가교입니다.

연민은 살아 있는 모든 존재가 고통과 고통의 원인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는 진정한 느낌으로 규정됩니다.

우리는 티베트 전통에서 하듯이 “살아 있는 모든 존재들이 고통과 고통의 원인에서 벗어나기를”이라는 기도를 외우면서 연민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p19, 자애의 고리 중에서..

아..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긴한데...

참.. 이것이..실제 생활에 적용하기가, 삶에 녹여내기가 그것이 어려운 일이겠지요^^;;;;

그래도 이렇게 잊혀지고 무뎌질때쯤

다시 한번 이런 글들을 읽고 느낌으로써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살아있는 모든 존재들이 고통과 고통의 원인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램처럼

자비넘치는 따듯한 세상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책장을 덮었습니다.


b*******6 2019.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내용보기
세상의 고통과 고통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책.현대의 사람들은 재정상태,일,자신이 소유한 재산,물건들등의 외적가치에 집중해서고통을 받습니다.저자는 그것이 내적가치를 등한시한 결과라고 합니다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는 그 이전 시대와는 전혀 다른 매우 불확실한 미래를 보이며 사람들의 불안이 여러시대중 가장높다고 계속해서 이야기되고있어요.여지껏 통용되어왔던 것들이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내용보기

세상의 고통과 고통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책.

현대의 사람들은 재정상태,일,자신이 소유한 재산,물건들등의 외적가치에 집중해서

고통을 받습니다.저자는 그것이 내적가치를 등한시한 결과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는 그 이전 시대와는 전혀 다른 매우 불확실한 미래를 보이며

사람들의 불안이 여러시대중 가장높다고 계속해서 이야기되고있어요.

여지껏 통용되어왔던 것들이 연달아 무너지며 확실한 부분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죠

그 이전까지 외적인 요소들에 신경을 쓰는 문화가 계속해서 이어져왔는데 그것이 이런 환경과 합해져

한계에 다다르면 사람들은 그제서야 손에 쥐고 놓지 않았던 것을 놓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안에는 자애를 키우고 삶에 감사하며, 자비를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이 실려있습니다.

사람들은 주변을 돌아보기만 해도 고통받는 모든 것들을 확인할 수 있지만 사람들 각자에게는

방어기제가 있어 자신에게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주변에서 고통을 받고 힘들어해도 자신은 아무상관이

없게 살아갈수 있습니다.더 어려운 부분은 자신의 고통마저도 차단해버리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고통도 다른 생명의 고통도 알아주지 못하게된다는것입니다.주변에서 비명을 지르고 울고 아파해도

우리는 우리의 방어기제로 음소거 버튼을 눌러 버린채 살아갑니다.그것이 우리의 아이,나의 소중한 가족,

심지어 나의 고통과 절규이기도 하다는 것이 가장 무서운 점이에요.

내가 느끼고 싶지않은 좋지 않은 감정들을 억누르고 마비시키면 우리는 행복,기쁨,즐거움,감사,아름다움 같은 우리가 가치있게 느끼는 감정들 까지도 같이 마비시켜버립니다.그래서 핸드폰 중독,알콜중독,여러가지 중독들이

발생해요.이 부분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다른 사람의 고통을 모른채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음소거 버튼을 누른채로 살게되지만 그건 특정한 일들에만 선택적으로 적용되어 일어나지 않고 모든 고통과 도움,아픔들을 차단하게 되는것 같아요.나와 내가 가장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요

저자는 연민을 가지는것의 중요함을 설명하고,연민이란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세상을 바꿀 필요가 없이 우리가 바뀌면 그만이라고 말합니다.세상이나 주변사람이 바뀌길 기다릴 필요없이 우리가 먼저 변하여 연민을 실천하면 많은 것들이 달라진고 합니다.

나에게만 초점이 맞춰진채 살기보다 더 넓은 것을 보라고 해요.주변을,내가 살고 있는 세계를.

생각은 굉장한 힘이 있어 그것을 실천하기만해도 많은 것들이 바뀐다고요.

자비와 연민이라는건 한국사회안에서 잘 거론되지 않는 주제라 그의미도 모호했고 이런 가치를 행하는것은

바보같은 일이라고 까지 폄하되고 있는데, 그런 사회안에서 어떻게 하면 자비와 연민을 실천하고

더 평화로워질수 있는지 잘 설명되어있어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n*******6 2019.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내용보기
책이 쌔빨개졌다.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라는 제목을 읽었을때 겁나는 마음이 먼저 들었다.이 힘든 상황에서 자비라니... 너무 미운데, 자비라니...내면의 거부감과 내면의 끌림을 동시에 느끼면서 읽기 시작한 책.읽으면서 이 세상엔 이미 이런 깊은 깨달음과 숭고한 말들이 존재하고 있었구나...놀랐다.내 작은 우물에 갇혀 우물안이 다인줄 알고 괴로워하고 있었구나, 알게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내용보기

책이 쌔빨개졌다.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라는 제목을 읽었을때 겁나는 마음이 먼저 들었다.

이 힘든 상황에서 자비라니... 너무 미운데, 자비라니...

내면의 거부감과 내면의 끌림을 동시에 느끼면서 읽기 시작한 책.

읽으면서 이 세상엔 이미 이런 깊은 깨달음과 숭고한 말들이 존재하고 있었구나...놀랐다.

내 작은 우물에 갇혀 우물안이 다인줄 알고 괴로워하고 있었구나,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나에겐 여전히 자비와 연민이라는 단어는 너무 크다.

세상의 아픔을 느끼기엔 아직 내 아픔이 더 크다.

그래서 말을 조금씩 바꿔서 되뇌어본다.


"문을 열면서 "나는 지금 살아 있는 모든 존재를 해방시키는 도시의 문을 열고 있다."라고 마음에게 말해 보십시오. 설거지를 하거나 손을 씻으면서 "지금 나는 살아 있는 모든 존재에게서 슬픔을 씻어 내는 중이다."라고 말해 보십시오. 걷고 있을 때는 "지금 인간 모두를 해방의 도시로, 열반의 도시로 데려가고 있다."라고 말해 보십시오." -p.56

이 말을

문을 열며 "나는 지금 내 안의 미움과 분노를 해방시키는 도시의 문을 열고 있다.", 손을 씻으며 "지금 나는 내 안에서 아직 울고 있는 아이의 슬픔을 닦아주고 있는 중이다.", 걸으며 "지금 나는 내 우물을 벗어나 더 넓은 도시로, 충만함의 도시로 데려가고 있다." 라고 말해 보았다.


아직은 내면에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약간 어색하고 뭔가 오버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

하지만 내 마음 한 곳에서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계속 해 보라고 응원하는 작은 목소리가 들렸다.


나에게 내가 도움이 되기를.

내가 만든 만트라이다.

책에 적혀있는 "살아있는 모든 존재에게 내가 도움이 되기를."이라는 구절을 아직은 작은 나에게 맞게 바꿔봤다.

살아있는 모든 존재라는 말은  너무 압도적이어서 일단 시작을 '나'에서부터 정했다.


"만트라란 마음을 해방시키는 말이라고 규정할 수 있습니다. '만'이란 '마음'이란 뜻이며 '트라'란 '보호한다'는 뜻입니다.


내 주위에 이 책처럼 깊은 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참 좋겠다...

누군가의 등을 보며 나도 저렇게 되면 좋겠다, 바랄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만 있으면 좋겠다... 갈망을 느끼며

지금이라도 이 책을 스승삼아, 벗삼아 매일 조금씩 다시 읽어야겠다 다짐한다.

평생 내 삶과 함께할 수 있는 책을 만나서 참 반갑다.

힘들때마다, 방향을 잃을때마다 항상 펼쳐볼 것 같다.

그러면 잊었던 위안과 평화가 되살아 날 것 같다.

f******k 2019.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내용보기
어느날 문득, 불교라는 종교가 궁금해졌다. 솔직히 문든은 아니고, 아마도 어느 프로그램에서인가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될수 있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들은것 같은데, 그래서 범접할수 없는 '신'을 가진 종교보다도 좀 더 대중적인 종교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드랬다. 예전에... 그래서 좀 어렵지 않은 불교에 관련된 책을 찾아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 눈길이 갔다. 티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내용보기

어느날 문득, 불교라는 종교가 궁금해졌다. 솔직히 문든은 아니고, 아마도 어느 프로그램에서인가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될수 있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들은것 같은데, 그래서 범접할수 없는 '신'을 가진 종교보다도 좀 더 대중적인 종교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드랬다. 예전에... 그래서 좀 어렵지 않은 불교에 관련된 책을 찾아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 눈길이 갔다. 티베트 스승의 가르침이라고 하는데... 불교에도 여러 종류가 있나보다. 순간 이것도 장난 아니게 복잡하다는 생각을 한다. 인생사 뭐있나.... 차근차근 알아가면 되는것 아닌가. 우선 이 책에 집중해 봐야겠다.


이 책은 저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포인트 리치먼드에 있는 다르마타재단의 법당에서 명상 후 한 법문을 모은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지하철을 타고 일을 나갈때 읽었는데, 그냥 가볍게 읽기에는 좋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아무래도 메모지를 옆에 두고 좋은 말들은 적어가면서 다시 한번 읽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자애와 연민에 관한 티베트 스승의 가르침"이라고 하는데 그냥 눈으로만 쭈욱 쫓아가면서 읽는 것보다는 필사하는 것이 더 어울릴것만 같다.


그 사원과 불보살상들은 거룩하게 느껴지지만, 불교는 사실 신을 받드는 종교가 아니고 우상 숭배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절을 하고 공경하는 행위는 거룩함을 느끼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거룩함의 체험이 불상 앞에서만이 아니라 자연계와 거기 사는 모든 존재를 포함한 만물로 확장되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거룩함이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단순한 것이어서, 무얼 존중하고 포용하는 것이지 객관화하는 것이 아닙니다.(본문中, P.90)


대학시절 고사를 지낸 것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한 선배가 다들 함께 절을 하는데 혼자만 하지 않는것을 보았다. 그당시 별로 탐탁지 않은 선배여서 모든게 색안경을 끼고 봤던 터라 그 모습도 유난떠는것처럼 보였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 신념의 문제이기 때문에 뭐 그럴수도 있게 싶다. 하지만 이 글을 읽다 보면 절을 한다는 것이 꼭 미신에 대한 우상숭배가 아니라 그저 "거룩함을 느끼는 방법"이지 않을까 한다. 나는 내가 믿는 종교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종교도 함께 존중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종교라도 살짝 배려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고통의 대부분이 자기 이익에 너무 몰두한 데서 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 생각만 하며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려고만 합니다. 자신의 안녕, 자신의 안전에 아주 관심히 많습니다. 때로 무의식적으로 바깥세상의 누군가가 또는 무언가가 즉 '남'들의 세상이 우리에게 해를 끼치면 어쩌나 하고 둘워합니다. 그러면 외로워지고 남들로부터 소외된 느낌이 듭니다.이런 병, 고독과 고립과 소외의 병을 치료하는 데는 연민이 최고의 약입니다.(본문中, P.18)


이 글을 읽으면서 나를 반성하게도 한다. 고통의 대부분은 자기 이익에 너무 몰두한 데서 온다고 한다. 어쩌면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손해보지 않고 내 이익만에 몰두한데서 고통이 오는것이겠지. 신기한 것은 한구절 한구절 읽어나가다 보면 그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그런일이 있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다 똑같은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같은일에서도 누군가는 반성을 하겠고, 또 누군가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느끼지 못하는 것이겠지. 그래서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것 같고, 또 누군가는 행운만 따르는것처럼 보이는 것이겠지. 참 세상살이는 쉽기도 하면서 어렵다.


이 책은 「자애의 고리」, 「자애와 연민의 고리 넓히기」, 「삼에 감사를」 등 15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도 이야기 했듯이 짧게 짧게 보다는 한가지 이야기를 한호흡으로 쭈욱 읽어나가면서 필사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h******y 2019.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비롭게살아가기
"자비롭게살아가기" 내용보기
제가 세속적인 걸까요종교서적의 성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불교신자가 아니라서 불교의 가르침을 많이 몰라서 그런 걸까요이 책을 붙들고부터 한장 한장 넘어가면서도 왜 책과 겉도는 느낌이 계속 드는 건지..좋은 가르침인 건 알겠는데... 모든 존재들이 고통과 고통의 원인에서 벗어나기를...고통이 치유 되려면 이른바 '참된 초월' 이 이뤄져야 합니다.참된 초월이란 뭘까?만물과
"자비롭게살아가기" 내용보기

제가 세속적인 걸까요

종교서적의 성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불교신자가 아니라서 불교의 가르침을 많이 몰라서 그런 걸까요

이 책을 붙들고부터 한장 한장 넘어가면서도 왜 책과 겉도는 느낌이 계속 드는 건지..

좋은 가르침인 건 알겠는데...

모든 존재들이 고통과 고통의 원인에서 벗어나기를...

고통이 치유 되려면 이른바 '참된 초월' 이 이뤄져야 합니다.

참된 초월이란 뭘까?

만물과 하나된 느낌...누구나 갈망한다고? 마음을 문제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무슨 일이든 함으로써 초월을 체험하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니암도 안개와 같은 것이니 그것에 감동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아주 빨리 사라질것이다. 무지개나 마찬가지다.

참된 초월을 인식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는 연민이라고 소개하며.

이 연민은 우리 라는 캐릭터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세상이 바뀌지 않으니 우리 자신이 바뀌어야 함을 다행이라고 하며 설명을 시작한다.

연민을 느끼면 자기가 남과 분리돼 있거나 남과 다르다는 느낌이 없어지는데 우리가 모든이와 하나라고 느껴지진 않을 지라도 우리 모두가 인생의 같은 상황을 어느 정도 공유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하는데 자신에게만 몰두한 습성을 버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그 범위가 사람과 사람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닌 살아있는 생물 모두가 포함 된다고 이야기 한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내가 너무 젊은 것일까. 너무 일찍 접한 것일까. 왜 공감이 아닌 반어적인 생각이 자꾸 치솟는 건지.. 내가 중심이 되고 내 생각에 치중되어 내가 중요한 개인주의가 만연한 세상을 살아간다고는 하지만 내가 고통을 느끼듯이 타인의 고통도 내 것처럼 느끼는 것이 우울하지 않음 이라 하는데 내가 그렇게까지 타인의 고통을 느껴야 하는 걸까 어느정도 공감해주고 위로를 해 주는 걸로는 안되는 걸까? 이렇게까지 해야만 종국의 내가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수행이라니... 이에 관한 스토리를 하나 제시 하는 데 인도의 옛스승 아리가 아상가는 12년간 숲속에 들어가 명상을 했는데 변화가 없자 실망하여 떠나는 길에 만난 상처난 개의 구더기를 아프지 않게 제거하기 위해 제 혀로 핥아 내면서 정신적 체험을 했다고 쓰여 있다. 그렇게 까지 해야하는 걸까 인상이 마구 찌푸려지는 내가 잘못된 것일까...

자기 개발서를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나는 나와 다른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고

내가 싫은 행동을 하는 타인을 보고서도 그사람과 나는 다른 사람이니까 틀린게 아니고 다른 거야 하며 그럴수 있어 하고 받아들이거나 눈 감아 버리는 편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내 감정은 죽이고 타인의 감정을 함께 느끼란다 무엇때문에 그렇게까지...


우리는 생각으로 세상을 만든다.

알아차려야 한다.

마음을 믿고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생각들을 모두 믿음이 문제의 근원이라는데. 마음과 생각에 빠져 길을 잃고 살아가는 게 진실이라고 한다.

강력한 정신수행은, 잠시 쉬면서 마음믿기를 멈추라는 것 이 일을 명심한다면 우리를 바꿀 수 있다는 것 의식을 바꿀수 있다는 것. 대체 무엇을 어떻게 알아차리는 게 옳음이란 말인가.

길고 긴 설명의 끝에는 가슴을 열어 인류 전체가 큰 가족이라 주장하며 가족은 아무리 힘들어도 가슴의 문을 닫아 걸지 않음이 핵심이라 이야기 하는데.


이 세상은 너무 악하다....


이 책을 읽으며 힐링을 느끼고 싶었던 마음이. 답답함을 자꾸만 불러오는데 저자가 자연계까지 연결지어 이야기 할 때는

자연의 모든 것이 거룩하다는 견혜를 가진 아메리칸 인디언이 먹기위해 짐승을 뺏을 때 그 짐승에게 경의를 표하고 잠승들이 사람의 목숨을 지탱해 주기 위해 자기 목숨을 내어 준것에 감사하는 의례를 행하는 것이, 목숨을 빼앗기 전에, 먹기 전에 짐승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소중함을 안다는 걸까? 목숨을 빼앗겨 먹이가 되는 그들도 그렇게 느낄까?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저자는 17년도에 한국방문당시의 일도 저술하였는데 세월호의 유가족에게 천으로 만든 꽃을 선물 받았다 한다.

그 꽃을 집어 들고 고통이 많이 느껴졌지만 그 분들이 분노를 놓아 버리기로 했고 유감과 분노와 슬픔을 연민과 이해로 바꾸는 방법을 배웠다며 치유가 이뤄 졌다고 이야기 한다.

유리한 조건들이 바뀔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앞일을 모른다며 이 장의 가르침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장 만큼은 그들이 보지 않기를 바란다. 그들의 아픔은 진행중일 테니까

슈라마나의 이 4계는

학대받았다고 학대를 돌려주지 않는다.

분노했다고 분노로써 반응하지 않는다.

검열 받았다고 비판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맞았다 하여 때리지 않는다

이러한 것들이 있어 수행이 어렵다는 것일까.


당하고만 있으면 업신여기고 강도는 더 세지니 당하지 않기 위해 저항해야 하는 것 아닐까?

저항 할 수 없는 상대이거든 당하지 않기 위해 피해야 하지 않을까

앞 장에서는 이 시대와 동 떨어진 사람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17년 한국을 다녀간 일화에 그것도 아니라서

내가 문제가 있는 건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세상에는 고통과 불의가 너무도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와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사랑받는 불교 스승, 아남툽텐은 연민의 깊이를 더욱 깊게 하라고 말합니다. 가슴을 열고 세상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차리는 수행을 통해, 우리는 만인의 이익을 위해 용기 있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삶을 따라야 한다면 정말 난 한없이 미천한 존재겠구나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는 지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일단 이 책에서는 감정의 기복이 없어야 하고 맛도 하나로 느껴야 하며 사람을 대함에 있어 구분하면 안된다.

나 라는 인간은 절대적으로 이 책의 가르침을 따르기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으며 사람에 대함에 있어 구분하여 대응하는 것에서는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다.



YES마니아 : 로얄 s*******3 2019.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서평]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내용보기
세상이 바뀌진 않습니다, 세상은 그저 제 할 일을 할 뿐입니다.사람들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 자신을 바꿔야 합니다. _17p   모두가 세계평화를 염원하지만 사실은 폭력으로 만들어진 이 세상에서 나를 보호하고 타인을 품는 방법을 알려준 책이다.  늑대 두 마리 싸움을 예로 든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가 인상적이다. 미움, 화, 공격성, 열등, 교만으로 가득 차 있는 늑대와
"[서평]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내용보기

세상이 바뀌진 않습니다, 세상은 그저 제 할 일을 할 뿐입니다.

사람들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 자신을 바꿔야 합니다. _17p

 

모두가 세계평화를 염원하지만 사실은 폭력으로 만들어진 이 세상에서 나를 보호하고 타인을 품는 방법을 알려준 책이다.

 

늑대 두 마리 싸움을 예로 든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가 인상적이다. 미움, , 공격성, 열등, 교만으로 가득 차 있는 늑대와 쾌활, 유머, 용기,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열린 가슴을 가진 늑대와의 싸움. 누가 이기냐는 손자의 질문에 당연히 후자가 이기는 거 아냐?’라고 확신하며 다음 문장으로 내려갔더니 할아버지가 대답한다.

네가 먹이를 더 주는 놈이 이기지.”

 

두려움과 탐욕의 늑대가 매일같이 승기를 드는 마음 속 전쟁에서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방법으로 만트라를 소개했다. 마음()과 보호한다(트라)라는 뜻의 만트라는 마음을 해방시키는 말, 즉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주문이다. 매일 아침 소리 내어 외워도 좋고 마음속으로 읊어도 된다. 스스로에게 바라는 모습을 자기암시하며 마음을 다지는 일을 꾸준히 하다보면 갈등상황에서 주저 없이 착한 늑대가 먼저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점차 늘어나지 않을까.

나쁜 늑대에게 먹이를 주지말자, 나쁜 늑대에게 먹이를 주지말자.”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인생에서 불행을 맞닥뜨릴 때마다 외우는 주문. ‘지금이 최악이니까 이제 행복한 일이 생길거야, 이거 금방 지나가니까 조금만 참자.’ 현재의 고통을 줄여주는 이 마법 같은 주문을 인생에서 행복을 맞이할 때도 외워야 한다. 어쨌든 언젠가는 지나가는 고통처럼 좋은 일도 언젠가는 끝이 나기 마련이다. 행복한 그 순간만큼은 내 곁에 평생 이 기쁨이 머물러 있을 것이라 착각하지만 그것 또한 지나간다. 그러니 너무 지나치게 기쁨에 심취해 있을 필요도 없는 것이다. 너무 오랫동안 자만하며 성공을 누리는 것은 환희가 사라질 때 공허함만 더 커질 뿐이다. 살면서 수 없이 나에게 올 기쁨과 고통, 결국엔 지나감을 명심하고 짧고 굵게 즐기자.

 

 

연민에 대하여

 

살 맞대고 산 가족, 모든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끼리도 성향이 달라서 꼭 내 맘 같지 않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 특히나 직장생활에서는 구성원들끼리 똘똘 뭉치기가 더 어렵다. 몇 년 전 내가 다니던 곳에서 사내 세대갈등을 해소하고 직급에 따른 차별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자리가 마련된 적이 있다. 돌아가며 한 명씩 차례로 의견을 말하는데 커다란 원을 이루고 앉아있던 사람들 중 한명이었던 나는 문득 서글픈 마음이 들었다. 지금 모여 있는 이 사람들도 회사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가면 누군가의 귀한 자식, 부모, 친구, 이웃인데 업무공간이 주는 특수성 때문에 각자의 이유로 괴로움을 느낀다는 사실이 마음 아팠다. 한 사람이라도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면 회사라는 단단한 원형이 균형을 잃는데 그냥 빈 공간이 생기면 또 다른 사람이 와서 메워주겠지라고 모두들 생각하고 있는 것이 한 눈에 읽혔다. 그리고 위태로워 보이는 그들의 표정이 마치 내가 거울을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했다. 이것이 연민이라는 단어가 보일 때 떠오르는 나만의 잔상이다.

 

우리가 그 때 서로에게 조금만 더 애정을 가지고 연민이라는 감정을 느꼈으면 어떻게 됐을까.

그냥 아는 동네 형, 언니였으면 부딪히지 않아도 됐을 많을 일들을 함께 겪으면서 왜 더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을까.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있고 인생의 같은 상황을 어느 정도 공유한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인해 더 좁아진 이 세상에서 한 가지 더 공유해야 할 것은 바로 서로를 향해 활짝 열어놓는 가슴이다. 우리 안의 나쁜 늑대가 으르렁대는 것을 경계하면서 있는 그대로 상대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때 진짜 연민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이순간자비롭게살아가기 #아남툽텐 #몽실북클럽 #몽실서평단 #자애 #임희근 #연민 

a******n 2019.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