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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고전 소설 읽기 2편으로 이번에는 우화 소설이다. <호질>, <두껍전>, <장끼전>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청소년을 위한 교양서적이라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지만 1편에 이어 나에게 있어 더 재미있고 흥미와 관심을 지속해서 자아내게 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 하며 말을 맛깔나게 할 수 있는 소재가 되어 참으로 유용하다. 머릿속 추억으로 제목만 알거나 어렴풋이 기억하던 옛이야기가 지금의 나에게 살아나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있다. ^^ 아 그리고 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이 책을 보는 사이에 똑똑한 시간 뺏기 괴물(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동안 찾지 않았었다. 손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지독한 저 괴물은 수시로 날 찾아오는데 말이다.
짧은 글이나 1편과 다른 서문에서 저자의 정성과 진심이 느껴진다. <호질>은 내용보다 우선 박지원이란 인물을 먼저 떠올리게 한다. 학창시절 주요 소설과 함께 시험에 단골로 나오는 요주의 사람이었으니. 오늘날 선비 하면 무조건 고리타분하고 허례허식에 빠진 악인으로 그려지는 게 너무나 안타깝지만 그래도 북곽 선생은 지금 여의도에 계신 분들과 너무나……. <두껍전>과 <장끼전>은 당시 상황이 아닌 2019년 우리의 모습들인 거 같아 곱씹을수록 여운이 많이 남는 소설이다. 할말하않인 부분도 있고 말이다.
이번에도 세편의 고전을 읽은 후 고즈넉하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보며 생각에 잠겨본다. 1. 나의 위선적인 모습은 어떠한 가? 2. 나이가 많은 사람은 정말 지혜로운가 3. 어른답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 4. 현실에 굴하지 않고 내 의지로 살아가려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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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담 (고전은 미래를 담은 그릇) 고미답(고전이 미래의 답이다)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우화 소설로 청소년들도 쉽고 흥미롭게 고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줘서 고전과 가까워질 수 있을것 같아요. 우화소설을 동물을 등장인물로 한 이야기로 호질, 도껍전, 장끼전 세 편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
호랑이와 귀신의 대화 호랑이에게 첫 번째 잡혀먹은 사람은 굴각이란 귀신이 되고 두 번째 잡혀먹으면 이올, 세 번째 잡혀먹은 귀신은 죽혼이라고해서 호랑이의 몸에 붙어살며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들의 대화를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어요. 중국 정나라 고을에 학문이 깊고 사람들에게 훌륭한 인물이라 칭송받는 자인 북곽 선생과 죽은 남편만을 그리워하는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동리자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그녀를 칭송하는데 그런데 동리자에게는 성이 다른 자식 다섯이 있다는 사실이 수절하며 과부로 살아가는 동리자가 위선적인 인물이란 걸 알수 있어요. 북곽 선생과 동리자의 만남 이들은 함께 있다 북곽 선생이 여우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치다 호랑이를 만나게 되는데 소문과는 다르게 호랑이에게 아첨하는 북곽 선생을 호랑이가 혼을 내는 대목이 흥미롭고 북곽 선생과 동리자의 위선적인 모습을 바판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두껍전 의젓하고 품위있는 노루는 장 선생이라고 불리며 벼슬을 얻어 산속의 짐승을 초대하게 되는데 잔치에 초대받은 동물들은 서로 윗자리를 차지하겠다고 소란스러운 상황이 일어나게 되는데 여우와 두꺼비는 서로 나이가 많다고 우기다 두꺼비와 여우는 서로 자신의 지식을 겨루게 되고 두꺼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서 해박한 지식을 펼치게 되며 두꺼비가 인정을 받게 되는 상황도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요. 두껍전이 쟁좌형, 선관형, 일월형과 같이 다양하다는 사실이 흥미롭네요.
장끼전 까투리의 말을 듣지 않고 콩 한 알을 먹으려다 덫에 걸려 죽게 되는 상황과 까투리가 다른 장끼와 다시 살게 된 이야기로 좋아하는 우화이기도 해서 반갑고 다시봐도 재미있어요. 우화소설 비판과 풍자를 담고 있고 교훈도 얻을 수 있는데 작품이 끝나면 부록을 통해서 작품과 관련해서 우화 소설의 특징과 토론하기등을 통해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어 유익하게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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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미래를 담은 그릇(고미담) 고전이 미래의 답이다 (고미답)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우화 소설은 얼핏 보면 단순하고 쉬운 이야기 같지만, 갚이 들여다보면 그 안에 품은 뜻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화 소설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로움을 느끼며 유쾌한 고전 문학의 세계를 만나 보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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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질 호랑이는 슬기롭고 성스러우며 문무를 겸비한 동물이다. 자상하고 효성스럽다 못해 지혜롭고 어질다. 또한 웅장하고 용맹스러우며 씩씩하고 용기가 있어 천하에 대적할 상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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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질 부록 일러두기 원전을 기본으로 하나 어려운 한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풀어서 썼습니다. 또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은 대화나 인물의 심리 상태를 추가해 고전에 쉽게 접근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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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담 고전은 미래를 담은 그릇 고전 소설속으로 <호질>은 연암의 대표적인 풍자 소설이다. <<열하일기>> 제4권 <관내정사>에 실린 이야기로, 호랑이가 선비로 대표되는 인간을 꾸짖는 내용이다. 이 작품의 주요 인물은 호랑이, 북곽선생, 동리자다. 호랑이는 단순히 동물이 아닌 인격화된 존재로, 위선적인 인간을 비웃는다. 북곽 선생은 학문과 덕이 높다고 소문났으나 사실은 남을 속이고 아첨을 하는 인물이다. 동리자 역시 열녀라고 소문이 났으나 각기 성이 다른 다섯 아들을 둔 여인이다. <호질>은 이러한 위선적 인물들을 내세워 인간 세상 전반을 풍자하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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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미리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 ▶ 박지원 조선 후기의 문인, 조선시대 최고의 문장가 ▶ 박지원 소설의 특징 ① 현실에 대한 풍자와 비판 ② 새로운 인간형 제시 ③ 인간성의 증정과 평등사상
담고 싶은 이야기 <호질>은 황제와 제후들로부터 칭송받고 존경받는 북곽 선생과 열녀로 소문난 동리자의 위선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있다. 허례허식에 빠져 권력자에게 아부하는 당시 양반의 가식적인 행위와 부패한 도덕성을 폭로하며 비판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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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답 고전은 미래의 답이다. 고민해 볼까? 박지원은 대표적인 실학자다. 실학사상은 무엇일까? 실학이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학문을 말한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질문 1. 북곽 선생으로 대표되는 그 당시 양반 계층을 꾸짖는 존재로 호랑이를 등장시킨 이유는 무엇일까??
<호질>은 호랑이가 북곽 선생을 혼내는 내용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대상이 북곽 선생만은 아니다. 이 작풍에서 가장 잘못하고, 벌을 발아야하는 대상은 누구인지 생각해보고 그 이유을 말해보자. 고전은 언제나 읽어도 재미난것 같아요 중딩 딸아이도 좋아라하고요 흠..큰 벌을 받아야하는 대상은 1. 사람과 동물을 잡아먹는 호랑이도 나쁘죠.. 호랑이 몸에 붙어 사람 잡는걸 도와주는 귀신들이 더 나쁜가?? 2. 아첨과 위선을 일삼는 북곽 선생 조선..사회적으로 양반들이야 늘 그래왔던것 같아요 3. 열녀라 속이고 정절을 지키지 않은 동리자.. 왕은 여러 후궁까지 두고서는 여자보고 정절을 지키라는게..쫌..^^;; 4.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황제와 제후들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들을려고 하는 시대 상황일까요?? 아이들과 함께 읽고 토론하면 도움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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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종코로나 덕분에 반강제로 집에서 방콕을 하고
있는데요
이럴때
좋은책을 읽으면서 보내면 하루도 빨리가고 뿌듯한 하루가 되는것같아요~
고전책
중에 초등 고학년과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책이 있어서 소개시켜 드리고싶어 써볼려고요
2019년 12월 19일 발매된 박윤경 작가의 " 고미담 고미답 "이라는
책이예요
책 표지를
보니 예전 교과서에서 보았던걸 그동안 잊고 있었던 고전이 생각나면서 얼른 읽어보고싶더라고요
고미담
고미답은 "고전은
미래를 담은 그릇, 고전이 미래의 답이다 "라는
줄임말이예요
처음엔
제목이 어렵다 했는데 풀어놓으니 머리에 쏙들어가고 기억도 쉽더라고요^^
이책은
2권이고 얼마전에 벌써 3권까지 나온 책이예요..
교과서 속
고전 문학을 고미담 고미답은 삶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우화 소설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혜로 채워준답니다.
조상들의
재치와 날카로운 교훈이 담긴 우화 소설을 다룬 2편이 출간되었어요
존경받는
선비의 거짓된 모습을 꾸짖는 호랑이,
지혜롭지만
겉모습이 볼품없어 놀림을 받던 두꺼비,
자유롭지
못한 시대에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까투리의 목소리를 통해,
귀엽고
우스꽝스러운 동물의 모습 뒤에 심겨진 당대의 사회 문제와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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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주인공인 우화소설은 얼핏보면 단순하고 쉬운 이야기 같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그안에
숨은뜻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알수있다는말,,,,
이책을
읽으면 100%공감하실수있으실거예요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연스럽게 풀어서 써주셔서 좋았어요
책을
읽다보면 새로운 지식들도 얻을수있는데요 예전 맹자말씀이나 마고할미,남극노인성 얘기등,,,
접하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재미나게 써놨어요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괄호안에 간단한 설명들도 곁들어서 쓰셨더라고요
이런
친절한 책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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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읽기전에 부록을 한번 쭈욱 훝어보는데요
그래야
대충 어떤 내용이겠구나 감을 잡을수있거든요~
호질,두껍전,장끼전
이렇게 3가지를 이야기를 소분류로 어떻게 구성되어있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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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책에서 특히 부록 부분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부록안에는
일러두기
들어가기
고전소설속으로
미리미리
알아 두면 좋은 상식들
담고
싶은 이야기
고민해
볼까?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질문
답을
찾아 한 걸음씩 나아가기
토론하기
이렇게
단락을 나누어 읽고
한번 더 생각할수있는 코너를 만들었더라고요
이야기를
통해 질문하고 답하는 힘을 기를수있는
정말
유익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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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고전이니 미리미리 읽어두면 더욱 좋은 책이예요
고전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데
고미담고미답은 이해하기쉽게 잘써주신
좋은 책이라 꼭 추천하고싶네요
특히
중학교 가기전에 초등 고학년이 읽으면 좋을것같아요~
본문읽고
부록도 읽어서 생각해보시는 시간도 꼭 갖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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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담고미답2
아주좋은날 출판
박윤경 글/김태란 그림
3권중 2번째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1권은 가정소설, 2권은 우화소설, 3권은 설화와 신화를 주제로 한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읽기 시리즈이지요.
이중 2권은 아이가 어릴때 읽던 이솝우화이야기라 더욱 관심이 가더라구요.
삶의 방향성을 재고할수 있는 우화동화이지요.
또한 교과서에서 만날수 있는 우화소설이라니 더욱 교과읽기에 도움되겠지요.
이책은 호질, 두껍전, 장끼전이 등장하더라구요.
아이가 재미나게 읽을꺼리를 제공해주는 책이었어요.
다읽고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호질에서는 제목만큼 호랑이가 등장하지요. 우리나라에는 호랑이 소재 이솝우화가 많이 등장하지요. 호랑이가 개를 먹으면 술을 마신것 처럼 취하고, 사람을 먹으면 신통하게 된다고 해요. 그리하여 그 사람은 굴각이라는 귀신이 된다네요. 그러나 사람을 두번먹으면 이올이라는 귀신이 된대요. 세번을 먹으면 죽혼이라는 귀신이 되구요. 호랑이에게 붙어사는 귀신이 되는거지요. 서론만으로 너무 상상이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지요. 중국 정나라 어느 고을에 산다는 북곽선생과 동리자가 있었대요. 그리하여 만난 북곽선생과 호랑이의 만남..대화속에서 지혜가 묻어나오더라구요. '쯧쯧, 사람들은 밤낮으로 바쁘게 자기 것을 찾아다닌다. 팔을 걷어 붙이고 눈을 부릅뜨고서 두손에 가득 움켜쥐면서도 잘못한 것을 모른다. 그것을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여러대화중 이대화가 와닿더라구요. 사람은 잘못하는 일인지 알면서도 잘못을 되풀이하지요. 그런 잘못들을 이야기하는 호랑이 모습에 지혜로운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지 생각을 해볼수가 있겠지요. 호랑이가 신성한 동물이라고 많이 생각하는 한국정서에 따악 맞는 이야기였지요.
두껍전에서는 중국 명나라에 옥포산이라는 아름다운 산이 있었대요.
어느날 장선생이 벼슬을 얻어 산속의 짐승들을 초대해 잔치를 벌이고자 한대요.
그리하여 잔치에 초대받은 손님들의 자리다툼이 생기지요.
그모습은 여느 사람과 다를것이 없겠지요.
선녀를 만난 여우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두꺼비의 천문법이야기등 재미난 동물들의 이야기가 쏟아진답니다.
'부부 사이는 백가지 복의 근원이 되는것으로 두사람이 만나 인연을 맺었으니 지아비는 자상하고,
지어미는 인자해야된다.....'이야기에서 인자에서 다시한번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외 붕우유신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더라구요.
여러가지 이야기에서 깨달음을 얻어갈수 있는 대목이었어요.
또한 읽고 난후 이야기 코너마다 부록같은 이야기가 있어서 더욱 이해하고 파헤치고 볼수 있었어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코너였어요.
더욱 깊이 알게 해주는 글이 이어져서 아이들이 고전을 이해하는데 더욱 도움되더라구요.
장끼전에서는요. 사람들이 꿩고기를 좋아해서 꿩은 마음 편하게 살기힘들어 평생을 숨어서 생활한대요.
숲속에 장끼네 가족이 살았대요.
너무 배가고파 들판에 먹이를 구하러 나가게 되지요.
장끼와 까투리의 꿈이야기가 이어지고, 콩을 먹으러가다가 그만 화를 입게 되어요.
남의 말을 듣지않고 고집불통으로 하다가 운명을 달리한 이야기였지요.
이처럼 생각하게 되는 우화이야기 였답니다.
더욱 작품읽기등을 통해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해주더라구요.
옛고전이라 고전의 특색을 잘 잡아서 읽어볼수 있었어요.
사람을 동물에 비유해 이야기하는 바가 있는 깨달음이 있는 우화소설이야기지요.
고전좋아하는 아이라 더욱 열심히 읽어주는 '고미담 고미답'이야기였답니다.
교과서속에 등장하는 우화라 교과연계도 되고 재미난 책읽기 활동을 할수 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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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 새로 읽기 시리즈~! 이제는 아이들 독서에 깊이가 필요한 때라서 고전 읽기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네요. 어른인 저부터도 흥미 위주로 책을 읽다보니 고전 읽기가 쉽지가 않은데 고미담 고미답을 통해서 고전에 조금씩 재미를 붙여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익숙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있던 고전소설, 막상 읽어보니 쉽게 읽히고 풍자하는 내용이 많아서 독특하더라구요. '들어가는 말'에서 고전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하나로 연결하는 단단하고 넓은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네요. 아이들도 고전을 읽어보면서 다양한 질문들을 떠올릴 수 있었으면 하네요. 박지원의 소설인 호질을 읽으면서 호랑이의 지식이 얼마나 넓고 가치관이 올바른지~ 정말 놀랐답니다. 정말 사람이 호랑이보다 못한 모습을 보일때가 많다는 것도 느끼고요. 어찌보면 잘 와닿지 않는 고전소설을 부록 부분에서 해설과 함께 설명해 주고 있어서 마치 고전 선생님이 수업해주시는 느낌이 나네요. 고민해 볼까?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질문, 답을 찾아 한 걸음씩 나아가기라는 제목으로 우화 소설에 대한 이해와 깊이를 더해주고 있어서 고전을 공부하는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에게 유익할 만한 책이네요. 요즘 독서토론 시간이 많은데 이 책 읽고 우화소설에 대한 토론을 해보아도 재미있겠어요~!! 제가 읽은 우화소설뿐 아니라 가정소설, 설화와 신화, 호걸소설,풍자 소설 등 고전을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가 나오고 있네요. 국어 선생님들의 추천을 많이 받을만한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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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눈높이에 딱 맞춘 본문과 부록 과목 중 국어가 단연 중요합니다. 국어가 되지않으면 영어도 수학서술형 문제의 분석도 어려워지니까요. 이번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 새로 읽기 [고미담 고미답] 책은 책의 제목부터 특이합니다. '고미담 고미답'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일지 궁금했는데요~ 고미담은 고전은 미래를 담는 그릇이라는 의미라는 뜻을, 고미답은 고전이 미래의 답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 오~ 책 제목에 담긴 의미가 너무 좋습니다^^ 제가 만난 고미담 고미답 2편에는 우화 소설을 담고 있고, 설화, 신화를 담고 있는 다른 시리즈도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면 좋을 듯 하네요~ 아이들에게 고전을 읽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야기를 통해서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고전을 읽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고전을 읽어가다보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거든요. 우리 고전의 대표적인 우화 소설인 호질, 두껍전, 장끼전에서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들의 생각을 풀어놓고 있습니다. 동물들이 등장하는 단순하고 쉬운 이야기 속에서 그 동물들의 입을 통해서 세상의 잘못을 꾸짖고, 지혜로움을 배워갈 수 있어서 더욱 좋은데요,, 특히 호질 속 위선적인 인간을 비웃는 호랑이는 정말 멋집니다. 하루에 한 번 사냥을 하는 호랑이, 사냥한 것을 혼자 다 먹지 않고, 나누어주는 어짐와 의로움을 갖추고 있는데 반해, 사람은 어떠한지.. 이야기를 읽어가다보니, 정말 고전 문학 속에서 삶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발견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고전 읽기, 꾸준히 해 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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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담 고미답 시리즈>는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 새로 읽기 시리즈”입니다. 먼저, “고미담 고미답”이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집니다. 그 의미는 이렇습니다. “고미담”은 ‘고전은 미래를 담은 그릇’이란 의미를. “고미답”은 ‘고전이 미래의 답이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누군가는 지나가버린 구닥다리 이야기로 치부해버릴 수 있을 우리의 고전을 다시 들여다 보 그 안에서 교훈을 삼을 때, 우리 아이들의 가슴 속에 미래가 담기고 미래가 열리게 된다는 의미이겠죠.
시리즈 2번째 책인 이번 책은 “우화 소설”이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도합 세 가지 고전을 전해줍니다. <호질>, <두껍전>, <장끼전>이 이렇게 세 이야기입니다.
호랑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호질>을 통해서는 위선적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고고한 척하며 학문과 덕이 높다고 소문난 북곽 선생은 알고 보니 남을 속이고 아첨하는 인물이었답니다. 그런 북곽 선생이 온몸에 똥칠을 하는 모습은 어쩐지 통쾌하기도 하네요. 어쩌면 당시 양반들이 이처럼 위선적인 모습이었음을 고발하는 거겠죠. 하지만 당시 양반뿐이겠어요? 오늘 우리 역시 위선적인 모습이 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수많은 동물들이 등장하여 서로 자신이 더 나이가 많다며 윗자리에 앉으려 하는 <두껍전>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의 오랜 서열 문화를 오롯이 보여주는 것만 같아요. 여전히 우린 만나면 나이를 말하며 서열정리부터 하려 하니 말입니다. 아울러 이런 나이 세우기를 통해, <두껍전>은 하늘(천국)과 지옥에 대한 당시의 생각이라든지. 하늘과 땅의 이치, 음양오행, 오륜, 육도삼략, 의약법도 등 다양한 당시의 생각들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장끼전>은 아무래도 고집불통인 모습이 답답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답답하리만치 자기 고집을 부리는 장끼의 모습이 어쩌면 나의 모습은 아닌지 반성을 해보게 됩니다. 물론, <장끼전>이 당시 남존여비사상에 대한 풍자를 담고 있다고 하지만, 무엇보다 고집불통인 인생을 경계하는 것만 같아, 도전이 되기도 했답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고전을 찬찬히 읽어본 기억이 그리 많지 않기에 이런 시리즈가 참 좋게 느껴지며 고전을 접할 좋은 기회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다음 이야기 역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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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박윤경 그림 - 김태란 아주좋은 날
옛날이야기는 너무 재미있다. 더구나 동물이나 귀신이 나오는 이야기는 귀를 기울이게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다. 고미담 고미답은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들 중 우화소설을 다룬 책이다. 책 내용에는 역사 내용, 인물, 용어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초등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호랑이, 두껍이, 장끼가 주인공인 그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보자.
<호질> 동물의 왕 호랑이와 임금과 백성들의 존경을 받는 북곽선생과 아름다운 열녀 동리자가 나온다. 사람을 상대로 조리있고 위엄있는 모습으로 북곽선생을 꾸짖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된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의 위선적인 모습을 비판하고 폭로하면서 오히려 사람보다 동물이 훨씬 정직하다고 말한다.
이야기가 끝났다고 다~~~ 끝난게 아니다. 읽었으면 생각을 하고 말하고 표현을 해야한다.
일러두기 들어가기 - 대화를 통해 호질의 내용을 넣어 현대적으로 이해를 돕고 있다. 여기서 제목을 이용한 이행시는 정말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 놓아 감탄, 감탄이다. 고전 소설속으로 - 호질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해 놓았다.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 - 박지원과 그의 작품들에 대해 소개해 놓았다. 담고싶은 이야기 - 내용에 대한 작가의 의도에 대해 이야기 해 놓았다. 고민해볼까? - 연암 박지원은 대표적인 실학자이다. 그의 학문인 성리학 배경에 대해 소개했다. 미처생각하지 못한 질문 -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했다. 질문을 읽고 나의 생각을 말해보자. 답을 찾아 한 걸음씩 나아가기 - 내용을 읽고, 생각을 했다면 토론을 하며 나의 생각을 표현해보자.
호질에 나오는 호랑이가 인간사회의 모습을 낱낱이 파헤쳐 폭로하고 비판하는데 정말 배운 사람도 말문을 못 열 정도록 논리정현함에 혀를 내두를 뿐이다. 인간의 어리석음에 정말 부끄러울 뿐이다.
또한 인간들도 지위가 높고 연장자라는 우월감이 있어 대우받고 싶어한다. 두꺼비와 여우의 주고받는 이야기를 들으며 겸손함을 알아야하며 사람을 외모로만 판단해선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외모지상주의인 요즘, 내면의 아름다움과 지식, 기품, 강인함 보다는 외모만 꾸미기에 급급하고 외모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기만 하다. 두껍이가 음양오행, 오륜, 천문, 의학, 관상 , 역사적 지식까지 해박함에 정말 탄복했다. ^^* 말도 얼마나 조리있고 구성지게 말하는지 듣는 동물도 읽는 나도 재미있었던 두껍전이다.
참 가부장적인 모습, 고지식한 남자의 모습이 여지 없이 드러난다. 무조건 자신이 최고이고, 아내인 여자의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어리석음이 보여지는 장끼전이다.
고전은 미래를 담은 그릇 (고미담) 고전이 미래의 답이다. (고미답) 깨달음과 교훈, 반성을 할 수 있는 좋은 우화소설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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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은 미래를 담은 그릇 - 고전이 미래의 답이다 제목이 인상적인 도서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 새로 읽기 2로 총 세 편의 우화 소설을 담고 있다. 나의 학창시절엔 교과서에서 읽은 기억이 없는데 개인적으론 '두껍전'이 가장 재미있었다. 고전은 심오한 뜻을 담고 있기에 읽고 그에 대한 해석이 중요하다고 본다. 아무리 좋은 고전을 읽었더라도 그에 얽힌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일까. 해서 이 책은 각 이야기에 대한 '부록'을 담고 있어 읽은 고전에 대한 이해력을 도와주는 점이 무척 맘에 들기도 했다. 이 부록에는 한자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한 풀이와 짐작 가능한 상황을 통한 인물의 심리 상태를 추가하여 더욱 쉽게 고전에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담고 싶은 이야기와 고민해 볼거리,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질문, 답을 찾아 한 걸음씩 나아가기는 몇몇 질문에 대한 토론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토론 문화에는 다소 약한 청소년들에게 토론도 참 즐거운 활동임을 이 기회에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 불경계 설화인 두껍전. 불경계 설화는 '불경에 실려 있는 것 중 서사적 구조를 갖춘 설화로서 주로 부처나 그 제자들의 전생담'이라고 한다. 14편이나 되는 이본을 갖고 있는 '두껍전'은 두꺼비의 놀랍도록 해박한 지식을 담고 있는 고전이다. 중국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동물들의 자리다툼이 주요 내용인데 놀랍도록 지혜로운 두꺼비로 인해 고전 속으로 푹 빠져들게 되었다. 불시에 비수처럼 나를 찌르는 타인의 가시 돋친 말에 바로바로 대응하지 못한 나를 탓하며 그 이후 고전은 미래를 담은 그릇 고전이 미래의 답이란 의미를 담은 「고미담 고미답」을 통해 고전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 고전의 유익함은 시대를 뛰어넘음에 있다고 본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중심이 뭔지 알려주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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