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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슨 작가의 갑각 나비는 그 누구도 고칠 수 없는 병이나 상처 등을 치료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인물에게 사실은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는 설정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작품으로, 축복인 동시에 저주이기도 한 치료술을 가진 레이즈라는 인물과 그를 쫓는 모종의 세력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소설입니다. 한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전반적인 이야기의 개괄하는 역할을 담당했던 것이 갑각 나비 1권이었다면, 2권에 들어서면서부터는 각 인물들의 서사에 보다 집중하는 느낌을 내고 있다 보니 작 중 설정과 캐릭터 한층 더 깊게 몰입을 할 수 있었다고 보는데요.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는 만큼 갑각 나비 3권 또한 빠른 시일 안에 읽어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