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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캐릭터 소개랑 동아리 분위기 잡아줬다면, 2권은 “우리 이제 진짜 친해졌다” 모드로 더 자연스럽게 굴러간다. 기본 설정은 여전히 경음악부 + 초심자 멤버 조합인데, 그걸로 계속 우려먹는 게 아니라, 사소한 이벤트들로 관계가 점점 단단해지는 과정이 귀엽게 쌓임. 4컷 특유의 리듬감이 있어서, 집중해서 읽기보다 그냥 옆에 두고 조금씩 읽어도 잘 들어오고, 한두 화만 봐도 기분전환이 됨. 특히 케이온은 “큰 목표”를 안 내세우는데도, 다 같이 모여서 뭔가를 해보려는 분위기 자체가 청춘이라 좋더라ㅋㅋ 밴드물 입문용으로도, 힐링용으로도 2권은 안정적으로 재밌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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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후라이 작가님의 케이온 2권이다. 4컷 만화여서 가볍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이번 표지는 베이스! 티타임 하는게 너무 귀엽고 와글와글 함께 부활동하는게 귀엽다. 나도 베이스 배우고 싶다.... 발전된 일렉트로닉 기타 모습을 볼수록 오오 싶다가도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보면 귀여워서 웃음이 나온다. 다음권이 너무 기대된다.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