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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클래지콰이의 정규앨범이 발매되었다. 이게 얼마만인지ㅠ 앨범정보가 뜨는 순간 너무 기뻤다. 그들의 개별활동도 좋지만 클래지콰이를 기다렸던 나는 너무 좋았다. 왜내하면 무려 3년 6개월 만이기 때문이다. 호란, 알렉스, DJ클래지의 환상 조화와 거기에 감각적인 사운드까지! 한국대중음악에 낯설었던,일렉트로닉 장르의 개척자이자 감성을 녹여낸 곡들은 정말 신선하고, 획기적이였다. 이승열과 함께 했던 'Be my love' 는 아직까지도 즐겨듣고 있고, 내이름은 김삼순ost도 참좋았다. 아무튼 이번 5번째 정규앨범 [Blessed]은, 역시나 클래지콰이 답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세련되고, 미니멀 일렉트로닉에, 담백함과 흥겨움을 가득 넣은 앨범이라 표현하고 싶다. 다양한 수록곡들도 눈에 띄고, 오래 기다린 보람을 느끼듯 상당히 좋은 노래들로만 구성되어있다. 호란이 작사한 타이틀곡 ‘러브 레시피’는 달콤한 노래를 기다렸던 나에게 딱인 노래였고, 김진표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함께라면’도 너무 추천하고 싶은 노래이다. 개별활동도 좋지만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는 자주 나왔으면 좋겠고, 그들의 음악은 언제든지 대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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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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