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랖 황민서의 손에 이끌려 학교에 오게 됐지만, 교문에 들어서자마자 학주로 부터 봉변을 당하고 끌려가게 된 상우를 보자 민서는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들고.. 10년 뒤엔 조폭이 될 상우를 찾아가 지금부터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라고 진지하게 충고를 해준다.
한편, 민서를 대하는 상우의 태도가 뭔가 다름을 느낀 담인 강주원과 10년뒤 황민서의 애인님이 되실 학생회장 강준현은 민서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준현은 민서를 상우가 있는 당구장에 데려간다. 그곳에서 민서는 준현과 상우의 관계에 대해서 듣게 되고.. 잠시 후 예상치 못했던 폭력 사건이 벌어지자.. 또 다시 상우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도망치게 된다.
계획에 없었던 도주로 인해.. 발목을 다친 민서에게 뜻밖의 호의를 베푸는 상우를 보며 민서는 그동안 자신이 너무 편견에 사로 잡혀 상우를 제대로 보지 못했음을 깨닫는다. 상우와 진지하게 대화를 시도하던 민서는 상우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상우는 자신의 이야기를 비웃지 않고 들어주는 민서에게 호감을 느낀다.
민서에 대한 상우의 관심을 눈치 챈 강주원은 민서의 도움을 받아서 상우를 바른 길로 이끌고 싶어하지만.. 준현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자신들의 일에 민서를 끌어들이기 꺼려한다.
준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원은 민서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주원의 정체(?)를 알게 된 민서는 마침내 개과천선 프로그램 '나라를 구하라!'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다. ---------------------------------------------------------------------------------------------- 신해영 님의 원작 소설『나라를 구했다!』을 워낙 재밌게 읽어서 어설프게 만화화 돼어 원작의 감동이 훼손되며 어쩌나.. 살퐁~ 걱정도 했었는데.. 이상은 작가님께서 넘 귀엽고 예쁜 그림으로 재밌게 잘 표현해주셔서.. 결말을 다 아는 이야기지만... 만화로 읽는 재미 또한 정말 솔솔하다~~ ^^
3권도 기대 하겠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