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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내용보기
아침에 일어나 잠들기 전까지 내가 아이들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은 무엇이고, 아이들이 나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은 뭘까? 그리고 어릴 적 아이들의 대화와 지금 내가 아이들과 하는 대화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늘 똑같은 일상을 산다고 생각해서 아이들과의 대화가 달라지긴 했을까? 싶다가도, 아니구나, 대화의 양과 질이 많이 달라졌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다. 처음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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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잠들기 전까지 내가 아이들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은 무엇이고, 아이들이 나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은 뭘까? 그리고 어릴 적 아이들의 대화와 지금 내가 아이들과 하는 대화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늘 똑같은 일상을 산다고 생각해서 아이들과의 대화가 달라지긴 했을까? 싶다가도, 아니구나, 대화의 양과 질이 많이 달라졌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다. 처음 엄마, 아빠를 시작했을 때의 무한한 감동과는 다르게 아이들은 수다쟁이로 변한다. 이후엔 그만 좀 떠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걸 보면 부모들도 참 이기적이구나 싶다. 아이 관련 육아서에서 이런 문구를 봤었다. 우리 집은 대화를 많이 합니까? 라는 질문에 부모들은 그렇다고 말한 반면,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한 비율이 높았다. 부모 입장에선 대화지만, 아이들 입장에선 잔소리라 생각하는 현실. 어쩜 이 책의 제목처럼 아이들은 커가는 데 부모는 늘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기에 대화가 아닌 잔소리가 된 것은 아닐까?

 

오늘 나는 아이들과 무슨 말을 했지?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을 깨우고 (보통은 두 녀석 엉덩이를 두들이며 일어날 시간이야. 일어나자.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아침을 먹고, 두 녀석 모두 각자 알아서 씻고, 아침 공부를 한다. 이러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조금만 빨리 밥을 먹으면 안 될까? 내지는 시간이 어느 정도 되었으니 조금 부지런을 떨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아침 공부 시간에 작은 녀석의 경우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알려주고, 나는 신문을 본다. 아이가 학교에 가고 나면 나의 시간을 즐기고 아이들이 돌아오면, 숙제와 일기, 그리고 다른 스케줄을 챙기는 과정에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한다. 친구와 싸운 일, 친구가 자신에게 막말을 해서 짜증이 났다는 이야기, 어떤 일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는 이야기, 일상의 사건 사고, 그리고 모르는 단어나 만화 혹은 책, 영화이야기까지.. 큰 아이와 작은 아이 모두 말하는 것을 즐겨하기 때문에 대화의 주제가 늘 다양했던 것 같다. 가끔은 서로가 감정싸움을 하기도 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사과하고, 잠들 때엔 무조건 기분 좋은 상태에서 잠을 잘 수 있게 한다.

 

물론 나도 사람인지라 때론 아이들의 수다가 반갑지 않다. 피곤한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거나, 생각에 잠겨 있을 때 옆에서 재잘거릴 때엔 짜증이 나기도 한다. 어떤 날은 날카로운 말로 아이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처럼 나의 기분을 아이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면 둘 다 상처 받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화는 일방통행이 되어선 안 된다. 가끔 텔레비전에서 부모와 아이를 상담하는 프로를 보면 대화를 하는 것인지 훈계를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모습을 발견한다. 부모는 말이라는 무기로 혼자 떠들고 아이는 고개를 숙인 채 귀를 닫는 것이 과연 진정한 대화일까?

 

혹 나도, 나는 대화라 생각했던 말들이 일방적인 잔소리는 아니었을지 생각해 보았다. 이 책에서 두 가지 기억에 남는 말이 있는데 바로 “잘 들어” 대신 “잘 들을게”란 말이다. 나 역시도 엄마 말 잘 들어. 라는 말을 엄마가 잘 들어 줄게 란 말보다 더 많이 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보다 좋은 말을 해주고 싶고, 보다 교훈되는 말을 해주고 싶은 게 부모지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아이에게 좋은 말(부모가 생각하는 좋은 말)은 결국 잔소리라는 것. 기억하면 좋겠다. 또 한 가지 기억에 남는 것은 판단하지도 말고, 가르치려 들지도 말고 마음만 읽어 보세요. (87) 란 말이다. 결국 아이의 마음 속 외침을 듣지 않는 채 잘잘못부터 따지려고 드는 부모 앞에서 아이들은 입을 다물 수밖에 없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부모들은 생각한다.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 하지만 처음 다짐과는 다르게 이 아이가 내 뱃속에서 나온 아이 맞아? 라고 할 정도로 어디로 튈지 모를 럭비공 같은 아이들을 대할 때면 짜증이 올라온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가 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라납니다. (27) 라는 말이 있듯 어떤 모양으로 빚어질지 모를 아이들에게 독이 든 말을 하기보다 사랑이 담기 말을 하는 부모가 되면 좋겠다. 그렇게 부모도 아이들과 함께 자라나면 안 될까?



YES마니아 : 로얄 k*****3 2013.06.17. 신고 공감 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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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로 사랑과 교육은 시작된다.
"부모의 말로 사랑과 교육은 시작된다." 내용보기
부모는 아이에게 하루 종일 말을 한다. 어떻게 말해 주느냐에 따라 행복해질 수도 있고, 불행해질 수도 있다. 좋은 말을 많이 듣고 자란 아이는 자존감이 높지만 나쁜 말을 주로 듣는 아이는 소심하고 상처받을 수 밖에 없다. 말이 사람을 키워준다는 말처럼 우리 아이를 더욱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좋은 말을 들려주어야 한다. 그런데 책 제목처럼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
"부모의 말로 사랑과 교육은 시작된다." 내용보기

부모는 아이에게 하루 종일 말을 한다. 어떻게 말해 주느냐에 따라 행복해질 수도 있고, 불행해질 수도 있다. 좋은 말을 많이 듣고 자란 아이는 자존감이 높지만 나쁜 말을 주로 듣는 아이는 소심하고 상처받을 수 밖에 없다. 말이 사람을 키워준다는 말처럼 우리 아이를 더욱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좋은 말을 들려주어야 한다. 그런데 책 제목처럼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하고 있다. 난 부모로서 어떤 말을 하고 있나 돌아보니 정말로 몇년째 똑같은 말만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내가 아이에게 표현하는 것은 사랑이 틀림없다. 하지만 그 방법이 정말 옳은 것일까? 열심히 얘기해도 아이는 잘 알아 듣지 못하고, 아이를 위해서 한 말인데 아이는 받아 들이지 못하고 불만만 쌓인다. 그러기에 바른 대화법을 알아야 한다. 책을 보면서 아이와 어떤 식으로 대화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일방적인 엄마의 말은 아이와 소통할 수 없게 한다. 부모의 말 한 마디에 아이들이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보면서 그 중요성을 배웠다.

 

아이에게 계속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말을 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커 감에 따라 그 대화법도 달라져야 한다. 성장 시기별로 꼭 필요한 말을 들어 보니 많은 공감이 되었고 앞으로 아이에게 잘 써야겠다. 예시를 통해서 접하니 실제 따라하면서 적용해 보기도 좋았고, 따뜻한 말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놀라웠다. 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해 좋은 말을 해야겠다. 그 어떤 교육이나 투자보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바로 대화법이다. 아이와 친해지는 대화법을 익히자.

p*******0 2013.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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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커가는데부모는똑같은말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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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한다 서평란

2013/02/26 11:0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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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한다........
 
직장맘이 되고 늘 죄책감에 시달리는 엄마가 되고나서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져보고자 만난 책이랍니다....
늘상 말 한마디의 효과가 얼마나 큰지 익히 알고있는 저이지만 알면서도 실천은 늘 멀고도 먼 것 같아요.
이 책에세는 일상에서의 아이와의 대화법이 얼마나 지대한 변화와 영향을 끼치는지 여러 사례들을 통해 절감하게 해주고 있어요.
본문중에 너무 좋은 말이 있어 캐치해봤습니다.
 
우리 아이들 부모가 믿는만큼 자란다.
부모는 내 아이가 아무리 부족하고 모자라도 그 부분을 독려하고 격려해주어야 할 숙명을 가지고 태어난 것 같아요.
그치만 그 숙명을 내 부모로 부터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내 아이들을 남들과 똑같이 비난하는 대상이 부모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책에서 만난 한 뚱뚱한 소녀가 5살 때부터 남들보다 뚱뚱한 체격으로 놀림을 당하고 초등학생이  되어서까지 내면의 상처를 가지게 된
사례를 보았답니다.
아이가 뚱뚱해서 놀림을 당하고 힘든시절을 보냈다면 그것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부모가 살이 빠지도록 함께 운동을 하거나 식이조절을 적극적으로 도와줬어야하는게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요???
부모는 그 아이를 남들처럼 놀린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이가 엄마가 해주는 음식,챙겨주는 음식을 먹어서 비만이 된거지 혼자 많이 먹어서 비만이 됐을까요???
요즘은 과잉영양이 너무나 많다고 해요. 이런 사례를 보더라도 이쁘다이쁘다 하면서 많이 먹여서 아이에게 이런 본의아닌 상처를 주는건 부모의 잘못이 아닐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사례들이 많았답니다.
생활하면서 우리 아이에게 습관적으로 나오는 화나는 말투들이 있지요???
이 책에서는 화내기 이전에 잠시만 멈추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서 말을 하면 화낼일이 없고 늘쌍 사고뭉치같던 아이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이런 내용은 다른 육아서적을 통해서도 많이 접해본지라 조금씩 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이가 우유를 엎질렀는데 습관적으로 윽박이 먼저 나갑니다. "너는 왜 칠칠맞게 우유를 흘리고 그래?"......
아이는 당황한 눈으로 저를 처다보곤 했습니다. 저는 언젠가 부터 화를 한 순간 참고 말을하니 제 말이 이렇게 나오더군요....
"괜찮아? 옷 안젖었어? 카페트 젖는다 얼른 카페트 치워....."
그랬더니 아이 스스로 수건을 갖다 흘린 우유를 닦더군요. 꽤나 꼼꼼히 뒷처리를 잘 해냈습니다.
그 때 내 아이의 실수를 인정해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실수에 대응하는 자세를 길러준다는 걸 알았습니다.
내 아이가 일부러 우유를 엎지른건 아니었으니까요...정말 실수였으니까요....
 
미국 엄마들은 아이가 넘어지면 are you ok??? 가 먼저 나오는 말이라 합니다. 한국엄마들은 대부분 화를 내거나 혼을 낸다고 합니다.
여기서 부터 내 아이가 어떻게 자라게 될지 정해진다고 합니다.
괜찮니 하고 부모의 걱정어린 말투를 들은 아이는 차분히 실수에 대처하는 힘과 동시에 부모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큰 아이로 자라나게 되고 윽박어린 말투를 듣고 자란 아이는 상처받고 소극적인 내면적 아이로 자라날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대화하는 법을 많이 배웠고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말의 힘이 얼마나 크고 내 아이를 변화시키는 지도요.
직장맘이 되고 아이와 눈마주치고 대화할 시간이 더 없어졌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잠자리에서 늘 아이에 대해 칭찬을 몇가지 해주고 잠이들어요. 아이의 우쭐대는, 커가는 자존감이 느껴집니다.
엄마의 사랑과 칭찬을 많이 받고 우리 아이 좀 더 밝고 내면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한다고 하는데 아이와의 관계 '무슨문제일까'이런 생각, 괜한 자책감에 시달리는 부모들에게 꼭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h*******2 2013.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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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대화, 즉 요즘 공감하는 대화에 대한 이야기 이며, 다른 책에서 이론을 많이 접했다고 한다면 이 책은 실제로 적용하여 참고 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쓴 글쓴이는 아동심리와 어린이책을 공부했으며 아동 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작가소개글을 보고나니, 치료사로서 상담을 많이 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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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대화, 즉 요즘 공감하는 대화에 대한 이야기 이며, 다른 책에서 이론을 많이 접했다고 한다면 이 책은 실제로 적용하여 참고 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쓴 글쓴이는 아동심리와 어린이책을 공부했으며 아동 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작가소개글을 보고나니, 치료사로서 상담을 많이 해 본 글쓴이여서 그럴까? 글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명료한 표현과 단계별 설명이 너무 좋았고 여러 사례들과 아이의 상담사례를 통한 각 글을 전개하는 이야기가 각 장마다 잘 되어있다. 글을 읽으면서 상담과정의 대화내용이 좋아 입으로 나의 아이에게 말하듯이 중얼거리면서 읽었다.

 

전체 5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제3장에서 이 책에 제목과 같은 주제로 성장 시기에 맞춰 아이에게 격려해주는 사랑의 따뜻한 말이 무엇이 필요한지 나와 있다. 유익한 내용이었다.

 

1장은 아이에게 사랑을 주기 위한 엄마가 안정되어 있어야 함을 이야기 한다. 그것이 엄마와 아이의 건강한 애착이 시작되고 아이를 잘 관찰하고 사랑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재미있는 표현은 엄마와 정말 친한 아이인, 엄친아로 키울 수 있다고 표현한다.

 

2장 엄마와 아이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 대화가 달라야 함을 이야기 한다. 각 상태에 따라 글쓴이의 대화법은 명료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다른 책을 읽을 때보다 많이 이해가 쉬었다.

 

4장에서는 마음이 아픈 아이들의 치유대화가 필요함을 이야기 한다. 이장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것은 글쓴이가 상담을 통해 만난 마음이 아픈 아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웃지를 않는다고 한다. 아이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야 하는데 TV에 나오는 개그프로를 보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하는 웃음이 아닌, 부모와 애착을 통한 웃음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사례를 통한 아이의 변화는 글로 보는 거지만 기쁘고 놀라웠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치유의 대화들이 담겨있다.

 

마지막 5장에서는 대화의 기술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 이야기 했지만 기술만 있다고 아이와 소통되는 것이 아님을 말한다. 말만 그럴 듯 할뿐 우리 아이들이 느끼는 것은 다를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작은 관심을 통한 감동적인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표정과 몸짓의 사랑으로 전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사랑받고 있음을 이해한다고 이야기 한다. 실제 사례를 통한 이야기도 훈훈하다. 그리고 글쓴이의 엄마를 격려하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로 위한을 얻으며 책을 덮을 수 있었다.  

f*********2 2013.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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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 엄마와 친한 아이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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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서 가장 어려운게 아이 마음 읽기 인거 같다 특히 아이가 커가면서 그 시기에 적절하게 대응해줘야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고 어려울때가 참 많다~ 내 친구들을 내 마음을 애써 읽지 않아도 비슷한 시기에 같은 문제를 안고 있기에~ 조금의 대화만으로도 이해할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기에 너무 어리고 서툴러서 그마음은 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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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서 가장 어려운게 아이 마음 읽기 인거 같다

특히 아이가 커가면서 그 시기에 적절하게 대응해줘야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고 어려울때가 참 많다~

내 친구들을 내 마음을 애써 읽지 않아도

비슷한 시기에 같은 문제를 안고 있기에~

조금의 대화만으로도 이해할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기에 너무 어리고 서툴러서

그마음은 고스란히 엄마의 노력으로 가능한듯 싶다

나도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잘해준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는걸 그 시기가 지난후에 알게 되었다

후회해도 돌아오지 않을 그 시간들..

이젠 돌이킬수 없는 만큼 아이들에게 더욱 노력하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은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엄마의 지침서 같은 책이다~

서투른 엄마의 언어와 행동을 일깨워주는 고마운 책이다..





아이는 하루하루 커 가는데 엄마인 나의 마음은 아직도 갓난 아기를 키우고

돌봐야 하는 그 시기에 머물러 있는거 같다

제목만으로도 많은걸 생각하고 느끼게 해준 책이다..


 

엄마의 마음은 무얼까요?

아이들에게 향해있는 진짜 마음은 아이들이 잘 커주길 바라는겁니다

그런데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보다

계속된 잔소리와 질책을 하게 되는건 왜일까요?

 

 

 엄마입장에선 당연히 알 거라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의외로 엄마의 마음을 잘 모릅니다. 막연히 엄마 아빠가

   자신을 사랑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얼마나 사랑하는지, 자신의 어떤 점을 사랑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흔히 말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효과적인 말을 정확히 알지 못하게 때문입니다. 아이의 귀에

한번에 쏙 들리는 좋은 말 한마디면 아이는 엄마의 마음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여기선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진짜 마음을 알려주라 말하네요^^

이 글을 읽고 바로 아이에게 소리내어 좋은말로 말해주었더니~

씨~~익 웃으면서 나도 반찬 맛없어도 엄마 사랑해~

나를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해줘서 고마워.. 바로 그러더군요^^

그만큼 따뜻한 말한마디가 그리웠던걸까요? 또 반성하게 합니다..

 


 

아이들에게 다그치듯이 내 할말만 따다다다~~하고

그 뒤에 아이들의 말은 무시해버렸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말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대화한게 아니라 일방적인 지시였던거구나.. 생각했답니다.

남의 말을 잘듣기란 정말 쉽지 않은거 같다



 

 

이 책은 이렇게 실제로 사용되는 언어들로 예시가 나와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나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방법론 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듯 하다

칭찬하는것, 대화하는것, 아이들의 감정을 읽어나가는것.. 등등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난감할때~ 참 좋다!!^^


 




끝말이 대화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머리가 띵~했던것 중에 하나입니다

끝말... 생각지도 못했던것!

난 아이에게 항상 부담을 주는 끝말을 해왔구나..

그래서 아이가 인정받으려는 노력을 항상 해왔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미안해"로 끝내지 말고 "고마워", "사랑해"로 끝내주세요

똑같은 이야기를 나누어도 마지막에 무슨 말을 했는가에 따라 그 대화에 대한 추억은 달라집니다.

여러분은 아이와의 대화를 어떻게 마무리하시나요?

"그래, 앞으로 우리 열심히 하자, 잘할수 있지?"

이렇게 끝낸다면 아이의 마음엔 부담감만 커질 겁니다.

"엄마가 네 마음 몰라줘서 미안해"

이러면 엄마의 마음에는 아이에 대한 미안함이 더 커지고, 아이의 마음에는 엄마가 미안해한다는 사실이 또 다른 불편함으로 남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미안함을 충분히 나누고 난 다음에는 아이에게 고맙다고 말해주세요,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미안해"로 끝나면 미안한 마음이 남습니다. "고마워"로 끝나면 고마운 마음이 남습니다. "사랑해"로 끝나면 사랑하는 마음이 남습니다.

 <본문 내용중에서>

 

 

 

 

 

성장 시기별로 꼭 필요한 말이 있어요

0~1세 : 세상은 믿을 만한 곳인가요? 나는 나를 믿어도 되나요?

2~3세 : 내가 할 거예요. 실수도 칭찬해 주세요

4~5세 : 내가 선택하고 싶어요. 제 선택을 격려해 주세요

6~초등 저학년 : 공부 좋아하는 아이로 자랄수 있게 도와주세요

초등 고학년 : 저도 잘하고 싶어요. 제가 잘할수 있는거 맞죠?

 

이렇게 구성되어 아이가 성장하면서 단계별로 무엇이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다

진짜 필요한 내용같다~ 그 시기에 적절한 말들을 해준다면

아이가 성장해서 얼마나 좋은 기억으로 든든할까~!!


 





이책은

정말 하나도 빠트릴거 없이 알찬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육아에 지치고 어떻게 키워야할지 난감할때 저에게 육아지침서가 되어 줄꺼 같아요

 

왜 엄마는 어려울까? 육아는 왜 지칠까.. 힘들까.. 우울하고 힘들다고 생각만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생각과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몰랐던거 같아요

이젠 그걸 조금씩 알아가고 아이들에게 실천해보는것만 남았어요~^^

아이들에게 책에서와 같이 엄친아를 만들고 싶네요

엄친아는 엄마와 친한 아이! 입니다.

우리 모두 엄친아~ 만들어보아요!!^^

아이가 행복해질수 있는 우리집을 생각해봅니다.

 

j*****9 2013.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더스 서평이벤트 : 팜파스 :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아이와 친한 부모가 되자
"[마더스 서평이벤트 : 팜파스 :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아이와 친한 부모가 되자" 내용보기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나는 늘, 같은 말만 한다. "위험해, 그것 보다는 이게 더 좋을 것 같아, 그러면 동생이 다치잖아..." 아이와의 대화가 아닌 일방적인 말의 전달에만 그치는 경우도 요즘에는 많아지는 것 같고.. 대화의 딜레마에 빠져 있는 요즘..나의 육아 대화에 카운슬링 도서를 만났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대화법 아이는 커 가
"[마더스 서평이벤트 : 팜파스 :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아이와 친한 부모가 되자" 내용보기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나는 늘, 같은 말만 한다.

"위험해, 그것 보다는 이게 더 좋을 것 같아, 그러면 동생이 다치잖아..."

아이와의 대화가 아닌 일방적인 말의 전달에만 그치는 경우도 요즘에는 많아지는 것 같고..

대화의 딜레마에 빠져 있는 요즘..나의 육아 대화에 카운슬링 도서를 만났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대화법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하다.

 

 

서문에 말대로 크는 아이들이란 글이 나를 반긴다.

 

부모의 말이 달라지니 아이도 달라집니다. 아이가 부족해서, 성격이 나빠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렇게 행동하게 만드는 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 없이 내뱉은 말 때문에 마음 아파했던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보면서 책장을 넘긴다.

 

육아서라면 빠지지 않는 "안정애착"형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그 중에서도 "엄마와 친한 아이, 진짜 엄친아로 키워 주세요" 라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사랑하는 것과 친한 것은 다르다.

'친하다'는 말은 '가까이 사쥐어 정이 두텁다'라는 의미이다.

아이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네 생각은 뭐야? 하고 항상 자녀의 의견을 묻는게 중요하다.

 

자녀와 친하게 지는 첫 번째 방법은?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는 것이다. 부모와 잘 노는 아이가 부모와 친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형성된 자녀와의 친함은 아이에게 곧 편안한 안식처이며, 안전애착 형성으로 이어진다.

엄마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며, 결국 친한 사이란

내 마음을 잘 알고 이해해 주는 사람으로 아이에게 안전한 장소가 되는 것이다.

 

좋은엄마는 아이의 의도를 읽고 그 마음을 담아내는데, 여기에서 "담아내기(comtainment)'란

아이가 견딜 수 없는 감정적 경험을 엄마가 자기 안에서 걸러내고 처리해 아이가 견딜 수 있는 형태로 되돌려 주는 것이라고 한다.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대화는 놀이를 통하여, 신체적인 접촉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 있다.

이러한 신체적인 접촉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아이와 엄마는 더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것이다.

 

책의 구석구석엔 좋은 말이 가지는 힘에 대하여 싣고 있다.

 

좋은 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엄마 아빠의 말은 아이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행복한 아이, 멋진 아이로 성장하게 하는 가장 큰 힘은 엄마 아빠의 좋은 말입니다.


  

부모를 위한 1분 토크의 페이지를 통하여

'듣기-말하기'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듣기와 말하기는 4대1의 비율이라는 말.

우리 신체가 우리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신호는 바로 네 번 듣도 한 번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아이에게 '잘들어'가 아닌 '잘 들을게'라고 말하는 순간 아이의 얼굴에는 행복의 미소가 생길 것 같다.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가 요구하거나, 말하는 것을 듣는 척 또는 이따가, 나중에 라고 외면했던 순간들이 많았다.

참..깊이 반성된다.

 

아이에게 '잘들어'가 아닌 '잘 들을게'라고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많은 부분 도움이 되었던 성장시기별로 꼭 필요한 말이 있어요.  부분이다.

커 가는 아이들이 시기별로 꼭 성취해야 하는 발달 과업이 있듯이, 그 발달의 시기에 필요한 말이 있다니?

에릭 에릭슨이 제시한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에 맞추어 부모의 대화를 알려주고 있다.

 

두 자녀가 해당되는 4~5세의 시기에 꼭 필요한 대화에는 내가 선택하고 싶어요. 제 선택을 격려해 주세요! 이다.

 

이 시기의 아이에게는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끝까지 해내어 성취감을 느끼는 일이 중요해집니다. 당연히 많은 실수를 하겠지만 그 속에서 아이가 잘 해낸 것을 격려해 주고 다음에 좀 더 발전할 수 있게 이끌어 주세요. 아이의 실수나 잘못된 행독에 대해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심한 벌을 주면 아이는 죄의식에 사로잡혀 건강한 자아를 만들기가 어렵습니다.(본문 180p)

 

엄마보다 아이가 더 많이 말하게 해 주기, 도움을 요청할 때까지 기다려 주기, 아이의 생각을 지지해 주기,

끝까지 하려는 아이의 행동과 의지를 칭찬해 주기, 좋은 마음을 알아주기,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 주기.

 

"네가 말한 대로 하니 참 좋구나" 라는 한 마디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더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아이를 성장시키는 아주 좋은 말이라고 한다.

 

 

스몰토크가 중요해요.

 

소몰토크(small talk)란 가벼운 주제로 친근하게 나누는 대화라고 한다. 부담 없는 친구와의 수다나 처음 본 사람과 나누는 간단한 대화를 말하는데, 소소한 스몰 토크가 쌓이면서 친한 친구가 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내 인생의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스몰토크를 잘하면 감정을 잘 조절하며 예의를 갖춘 우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아이와의 스몰토크는 어떤 형식으로 되어야 하는 걸까?

사소한 문제들에 대해 아이와 생각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책, 옷, 음식, 친구 등 어떤 주제라도 좋다.

주제가 다양하면 대화도 더욱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책 속에는 아이를 감동시킨 적이 있나요? 라는 제목이 있다.

아이들 감동시키는 일..그리 대단한 무언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었다.

말로 하지 않아도 엄마가 자신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아이는 감동받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와의 대화에 기술이 아닌 관심으로 다가가야 한다.

 

나날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맞는 육아대화를 몇 가지 적어서 여기 저기 붙여 놓았다.

부모의 좋은 말이 아이를 빛나게 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다만 실생활에서 얼마만큼 사용하고, 아이와의 대화에 적용하는지의 문제일뿐.

아이의 기를 죽이는 말이 아닌, 아이의 기를 살리고, 아이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대화를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k*******a 2013.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서평]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내용보기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가슴이 뜨끔해지면서 한 편으로는 먹먹해지는 제목입니다. 기적처럼 우리에게 와 준 하늘의 선물인 아이..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아이의 행복을 위해 얼마만큼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책을 읽는 내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말 한마디는 생각보다 훨씬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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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가슴이 뜨끔해지면서 한 편으로는 먹먹해지는 제목입니다.

기적처럼 우리에게 와 준 하늘의 선물인 아이..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아이의 행복을 위해 얼마만큼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책을 읽는 내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말 한마디는 생각보다 훨씬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인해 서로에게 아픈 상처를 주기도 하고 힘이 되는 위안을 주기도 합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아이와의 소통이 힘들어진다고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어주지 못한다면 아이는 결국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게 되는 안타까운 결과가 초래됩니다.

아이들끼리의 다툼이 벌어졌을 때 사건의 진실에 대한 자초지종은 들어보지도 않은채 겉으로 보이는 것만 가지고 아이를 다그친다면,

아이는 불안감에 휩싸이고 부모에 대한 신뢰도 사라져 말문을 닫아버리게 되지요.

판단하지 말고 가르치지 말고 마음만 읽어주어야 한다..

 

잘 키우려고 노력해도 힘든 심리학적 이유는 바로 불안정한 애착때문이라고 합니다.

생애 초기, 엄마와 아이 사이의 애착 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든 엄마들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자녀 양육의 첫 번째 덕목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친함'에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진짜 '엄친아'는 바로 '엄마랑 친한 아이'인 것이지요.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고,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는 엄마..

그런 엄마를 아이들은 마음 속 깊이 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엄마가 되는 방법이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닙니다.

다만, 가장 기본적인 것을 실천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듣기와 말하기는 4대1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아이의 말에 더욱 귀기울이고, 아이의 마음을 잘 읽으려고 힘껏 노력해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b*******8 2013.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팜파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대화법 _ "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팜파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대화법 _ "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내용보기
[팜파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대화법 _ "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10살, 8살 두아이..  언제부터인가... '어?  언제 이리 컸지?' 란 생각이 문득문득 들게 해요. 특히 초3이 되는 딸아이는 사춘기가 빨리 오는건지... 감수성이 예민해져서인지 요즘 부쩍...자주.... 작은것에도... 쉽게 상처받고 삐지고...금세 눈이 빨갛게 충혈되며 눈물을 뚝
"[팜파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대화법 _ "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내용보기

[팜파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대화법 _ "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10살, 8살 두아이..  언제부터인가... '어?  언제 이리 컸지?' 란 생각이 문득문득 들게 해요.

특히 초3이 되는 딸아이는 사춘기가 빨리 오는건지... 감수성이 예민해져서인지

요즘 부쩍...자주.... 작은것에도... 쉽게 상처받고 삐지고...금세 눈이 빨갛게 충혈되며 눈물을 뚝뚝 흘리곤 해요..

발육이 늦되어 마냥 어리다~ 생각했던 둘째 역시...

야단을 칠때면... 귀를 막는 행동으로 '엄마는 잔소리꾼~'이란 표시를 은연중에 하고..

그런 아이들 모습을 볼때면... 허탈감... 아~ 아이들은 자라고 있는데

엄마는 그 자리.. 마냥 어린아이들로 바라보고 대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 즈음..

 

<팜파스>의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대화법..."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를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는 커가는데....

요즘 문득문득...생각하는 터라... 아이와 함께 성장, 대화하는 법이라...

어떤 방법이 있을까?...

언제부터인가 두아이에게 조용하게 타이르기보다는... 상황을 살피기보다는 욱~해져 소리부터 높이고

있는터라...  작년 중후반...... "엄마가 제일 무서워~" 라고 하는 딸아이^^;;

 

엄마가 스트레스 받는것 이상으로 아이들도 스트레스와 상처를 받고 있다는걸 알고 보듬안아줘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마음보다 행동으로~ 거칠게 다그치고 윽박지르고 있는 내 모습......엄마의 모습....

상처받는건 아이들임을 알면서도 반복되는 일상생활...어떻게 헤쳐나가야하는건지...

 

 

part 01 _ 아이에게 상처 받는 엄마,  엄마에게 상처 받는 아이...

 

아...첫 파트에서부터 찔리네요^^;;; 

요즘 부쩍 내가 받는 스트레스 이상으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상처를 주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던터라^^;;

 

 

<팜파스_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에서는  '엄마도 힘들다' 를 인정하고 다독이면서

엄마가 힘든 본질적인 원인을 찾아주고 체크를 해봄으로써 좀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마음의 여유를 주고 있어요.

 

아이가 초등가면... 받아쓰기는 백점은 기본일줄 알았는데... 3~5개는 기본으로 틀리는 딸아이에게

한동안 받아쓰기를 집에서 따로 챙겼는데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하는게 눈에 보여...

이후 그냥 아이가 알아서 써보도록 했는데....사실 늘지가 않더라구요. 집중도 못하고 산만....

왜 해야하는지... 아이 스스로 느끼지 못하다보니... 더 안되는듯 ...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에서는

받아쓰기 30점 맞은 예를 들어... 그 받아쓰기에 나온 글자는 총 116개... 그중 틀린 글자는 12개....

전체글자 중에서 아이가 맞은것은 104개나 되는데...

아이의 점수가 과연 30점이어야 할까?  아니면 116점 만점에 104점으로 봐야할까??

 

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그렇네요. 문제는 10문제..그중 3문제를 맞았지만...

따져보면 116 글자중 12개밖에 틀리지 않았는데........30점 못했다가 아니라..잘한거 아닌지^^;;

그러고보니 딸아이두 후반 들어서도 여전히 틀려오는데...백점 맞은건..손꼽을 정도...

나중 체크해 보면...문장중 글자 하나? 두개? 이렇게 틀리는데 그 문장문제 자체가 틀렸다고 보니...

아이는 늘... 이 글자만 틀리지 않았으면 맞은건데...하며 아쉬워 하더라구요.

 

<아이는...>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 30점이라는 점수에 가려진 아이의 진짜 실력을...

간절한 노력을 애틋한 마음을 알아줘야 한다는 거~

 

받아쓰기든 중간,기말고사든... 몇개 틀린것에만 전전긍긍 했던 나 자신이 떠올라... 부끄러워지네요^^;;

 

<팜파스 _ 아이는 커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한다>는 주위에서 언제든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아이들과의 상황을 예를 들어 아이입장에서 엄마입장에서 풀어주고... 다양한 예를 체크해봄으로써

한발자국 물러서서 바라보는 여유를 제공하고 있네요.

 

스트레스와 상처 대신 행복한 성장으로 이끄는 유가 대화 카운슬링!

말로 다 표현되지 않는 아이의 속마음, 부모가 먼저 읽어주기... 아이와 성공적인 대화를 나누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서 웃음이 사라진 이유는 무엇인지..

지금 내가 옳다고 믿는 아이 사랑법, 정말 옳은 건지..

잘 이야기해 주었는데 왜 아이는 못 알아듣는 건지..

아이와 친해지는 대화, 멀어지는 대화, 뭐가 다른건지...

나는 우리 아이와 얼마나 친한 부모인지....

 

라고 생각하는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봐야할 육아 대화 카운슬링..책 이랍니다.~^^

 

m*******1 2013.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팜파스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 팜파스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내용보기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제목을 보는 순간 제 마음을 들킨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어느 날 본 광고 문구가 생각났죠.아이가 크는 모습이 슬라이드로 나오면서 "아이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라고요.     예나 지금이나 아이키우기는 힘든 일인거 같아요.무엇이 엄마를 힘들게 하는지, 아이들은 왜 엄마맘을 몰라주는지 그 원인을 살펴보고 어떻게 해야 서
"[ 팜파스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내용보기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제목을 보는 순간 제 마음을 들킨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어느 날 본 광고 문구가 생각났죠.
아이가 크는 모습이 슬라이드로 나오면서 "아이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라고요.

 

 

예나 지금이나 아이키우기는 힘든 일인거 같아요.
무엇이 엄마를 힘들게 하는지, 아이들은 왜 엄마맘을 몰라주는지 그 원인을

살펴보고 어떻게 해야 서로 마음이 편해지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아보아요.

 

 

마음이 불편할 땐 평상시에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문제도 꼬투리가 되기도 하죠.

아이의 마음이  불편할 땐 아이의 숨겨진 감정과 생각을 잘 읽어주고 마음을

살펴줘야 하고,  엄마의 마음이 불편할 땐 아이에게 그런 마음을 잘 설명해주어 마음 상태에 휘둘려  대화를 망치고 서로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마음을

잘 다스리는 방법을 제안해주네요.

 

받아쓰기 30점은 진짜 30점일까요?

전 이 글을 보고 받아쓰기 3문제만 맞았으니 30점 맞는데 무슨 말인가 했어요,,,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아,, 그렇구나,,,하는 감탄사가 나오더라구요.

116개의 글자중 아이가 틀린 글자는 12개 그 외에 맞은 단어가 104개 인데,

그걸 인정해 주기 보다 결과적으로 나와있는거에 치중해서 아이를 판다하고

기대에 못미쳤다고 아이를 다그치고,,, 아이가 받아쓰기 점수를 잘 맞을까

하는 등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의 행동을 다른 방향으로 해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저는 이 방법을 일상에서 실천해보려고 하는데

될지 모르겠지만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제발 엄마 마음 좀 알아줄래?

요즘 제가 아이에게 많이 쓰는 말 중 하나에요.

엄마가 왜그러는지 알지? 엄마 마음 알지? 하면서 말이에요.

엄마가 널 얼마나 아끼는지, 엄마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 사랑해서

그런거야 등등 그런데, 아이는 추상적인 사랑 말고 좀 더 구체적인

사랑을 원한다고 하네요.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책 안 읽어 주신 분 없으실거에요. 전 이 책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르며 눈물을 흘리곤 했어요. 아이가 제게 온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고 세상을 다 얻은듯한 기분이었거든요. 이 글을 본인의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써 놓은 글을 보고 다시 한 번 울컥했네요. 저도 우리 아이를 생각하며 글을 바꿔서 한 번 써보고 읽어줘야겠어요.^^  

 

 

마음을 편하고 즐겁게 아이를 잘 키우는 비결, 대화

여러분의 말은 성장의 힘을 가졌나요, 파괴의 힘을 가졌나요?

부모는 아이에게 하루 종일 말을 합니다. 어떤 말은 아이를 위로하고 힘을

줍니다. 어떤 말은 아이를 외롭고 슬프게 하고  좌절하게 만듭니다.

집에 놀러 온 친구가 커피를 쏟으면 뭐라고 말하나요?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니?"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손을 데지는 않았는지,

깨진 커피 잔에 손을 베이지는 않았는지 걱정 하지요. 그런데 아이가 우유 잔을 떨어뜨리면 뭐라고 말하나요?  엄마 아빠가 좋은 친구 대하듯 아이에게

말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본문에서>

 

이 부분을 읽고 저를 보는듯했어요. 예전에 제가 우리 아이에게 그랬거든요.

똑같은 실수를 해도 우리 아이만 야단치고 뒤늦게 돌아보고 아이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한것에 대해 후회하고 자책하고,,, 너무 마음이 아팠죠.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따뜻한 엄마의 말 한 마디가 힘이 될 텐데 말이에요.

다시 한 번 저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누며 살고 싶은가요?
'너 전달법' '나 전달법'  우리가 말할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잖아요.. 말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아이가 받아들이는 감정이
크게 차이가 남을 볼 수 있었어요.
쉬운듯 보이지만 쉽게 지켜지지 않고 있는 부분인거 같아요.

 

"부모를 위한 1분 토크"

마음이 바쁜 부모들이 쉽게 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이네요. 

 

 

"성장 시기별로 꼭! 필요한 말이 있어요."

맞습니다. 아이가 큰 뒤에 뒤늦게 말해봤자 의미가 없겠지요?

무엇이든 다 때가 있는 법인데 말이죠.

이 부분이 정말 맘에 드네요.^^

 

 

어떻게 말해 주느냐에 따라 아이는 행복과 불행을 오간다!

가슴에 콕~새겨 놓아야겠어요.^^

 
문구 하나하나가 가슴에 새겨져 제 머리에서 맴~맴~ 돌고있네요.
아이가 엄마 맘을 몰라줄 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을 때,
아이의 상처를 보듬어 주고 싶을 때,

아이와 친구 같은 부모가 되고
싶을 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저에게도 필요한 책이여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시간 날 때마다 읽고 또 읽으며 아이와 함께 마음을 다독이며,,
엄마와 친한 아이 "엄친아" 저도 그런 엄마가 되고 싶네요.^^

 

m*******e 2013.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내용보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말에 관한 수많은 명언들이 말하고 있듯이 말, 대화는 정말 중요하죠. 하지만 우리의 사랑스런 아이에게 과연 잘 말하고 있을까요? 아이에게 하루 종일 말을 하죠. 하지만 우리가 하는 말은 성장의 힘을 가졌나요, 파괴의 말을 가졌나요?    너한테 실망이야, 네가 그럼 그렇지, 난 네가 잘하는 줄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내용보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말에 관한 수많은 명언들이 말하고 있듯이 말, 대화는 정말 중요하죠. 하지만 우리의 사랑스런 아이에게 과연 잘 말하고 있을까요? 아이에게 하루 종일 말을 하죠. 하지만 우리가 하는 말은 성장의 힘을 가졌나요, 파괴의 말을 가졌나요? 
 
너한테 실망이야, 네가 그럼 그렇지, 난 네가 잘하는 줄 알았지, 내가 괜한 기대를 했다, 넌 손재주가 별로 없네, 여태까지 한거 다 내놔봐,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애들은 몰라도 돼, 넌 왜 맨날 그 모양이니, 누굴 닮아서 그러니?
 
위에 적은 말은 이 책에서 나와있는 <아이가 말하는 '지나고 생각해도 마음 아픈 엄마의 대화들'> 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아이에게 해 보셨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1장>에서는 무엇이 엄마를 그리 힘들게 하는지, 왜 아이들은 엄마 마음을 몰라주는지 그 원인을 살펴보고, 아이와 친해지고 엄마와 아이 모두가 마음 편하고 즐겁게 아이를 잘 키우는 비결로 <대화>를 제안하고 있어요. 저자는 아이를 '엄친아'로 키우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엄친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엄마 친구 아들이 아니라 '엄마와 친한 아이'를 말해요.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얘기는 거부감이 없고, 좋아하는 부모가 해 주는 말은 귀 기울여 듣고 싶어지죠. 아이가 엄마랑 친해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엄마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입니다. 친한 사이란 내 마음을 잘 알고 이해해 주는 사람, 내가 힘들 땐 언제든 달려가서 안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아이를 사랑하는 것은 의심할 바가 없지만 과연 아이와 친한지는 자신있게 말할 수가 없었어요. 그럼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요? 저자는 오랜 친구와 어떻게 관계를 유지했는지 생각해 보라고 말해요. 친한 친구는 서로의 마음을 잘 알아주죠. 친구가 표정이 어두우면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위로해 주죠. 민감하게 친구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적절한 방법으로 반응해주고요. 바로 이 민감성과 반응성 이 아이와의 관계해도 필요하다고 알려줍니다.
 
 
<2장>에서는 엄마와 아이, 마음상태 에 따라 대화가 달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선 아이의 마음이 불편할 때는 두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어요.  1. 감정 읽기와 2. 생각 읽기 입니다.
 
먼저 감정 읽기아이의 감정을 알아 주는 일 입니다. 아이의 마음이 무엇을 말하는지 듣고, 엄마가 알아들은 그 마음을 아이에게 다시 들려주는 겁니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신호를 해석해서 다시 들려줌으로써 아이는 자신이 이해되고 받아들여졌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간단한 공식도 알려주고 있어요. 아래의 표처럼 "~하구나", "~하다는 말이구나", "~한가 보구나"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이는 한가지 사건에서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는데 이런 감정들은 많이 찾아낼 수록 마음이 후련해집니다. 그런데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감정에 관한 어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감정을 찾는 것이 생각보단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저자는 아래와 같이 <감정목록표>도 제시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마음이 편할 때와 불편할 때. 정말 우리 마음 속엔 다양한 감정들이 있네요. 아이의 감정 읽기에 도움이 되겠죠?
  
 
 
 
아이의 마음이 불편할 때 2번째 방법은 <생각 읽기>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왔습니다. "숙제해야지." "숙제하기 싫어." "숙제하기 싫구나." "응, 안하고 싶어" 이렇게 대화가 진행되면 엄마는 난감합니다. 분명 감정을 읽어주었는데 대화가 막혀버렸죠? 이런 때 사용하는 방법이 생각 읽기 입니다.
 
아이가 숙제하기 싫다는 것은 그 순간의 감정일 뿐, 아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정적으로 아직 미숙한 아이들은 여러 가지 생각 중에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생각을 선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정말 바라는 것은 '숙제를 거뜬히 잘해 내는 나' 입니다. 바로 그 마음속에 꼭꼭 숨어 있는 좋은 생각을 읽어주는 것이 생각 읽기입니다. 좋은 생각 읽어 주기 가 중요한 이유는 엄마 아빠가 자신을 믿고 좋은 아이로 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자신을 좋은 아이라는 사실을 깊이 새기게 되고 그런 아이가 되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아이의 좋은 마음을 믿고 찾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저자가 말하는 좋은 생각 읽어주기의 예시입니다.
 
 
 
아이도 마음이 불편할 때가 있지만 부모도 마음이 불편할 때가 있죠. 이런 때 부모의 마음을 전달하는 대화, <나 전달법>을 알려줍니다. 너 전달법은 아이에게서 상처, 죄책감, 좌절감, 원망, 분노, 반항을 유발할 수 있지만, 나 전달법은 변명하거나 반감을 느끼게 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3장>에서는 점점 커가는 아이에 맞춰 부모의 대화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아이는 시기별로 꼭 성취해야 하는 발달 과업이 있고, 이에 맞춰 어떤 대화를 하면 좋은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어보니 우리 아이가 2~3세 때 "내가 할거야", "나 혼자 할거야" 하며 "내가" 라는 말을 왜 그렇게 많이 했었는지, 저는 그 때 이렇게 말하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많이 들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여기에 제시된 부모의 대화법을 참고해서 말해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3장에서 성장을 위한 대화법을 이야기했다면, <4장>에서는 치유의 대화법을 알려줍니다. 이미 상처 받은 아이의 마음을 다독이고 불편한 감정을 건강한 감정으로 변화시키는 대화법을 알려주고, <5장>에서는 앞서 말한 대화의 기술적인 부분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도록 재미있는 놀이나 뽀뽀, 포옹과 같은 몸짓 언어로써 아이의 마음을 달래고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각 장의 마지막엔 <부모를 위한 1분 토크>가 2개씩 실려 있는데 이 부분이 정말 알차답니다.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한 이유, 진정한 토크의 자세, 대화를 잘 시작하고 끝맺는 법, 스몰 토크의 중요성, 직장 엄마가 아이와 헤어지고 만날 때 주의할 점, 아빠가 해줄 수 있는 통큰 대화법 등 당장 급하게 팁이 필요한 분들은 이 부분만 잘 읽어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말은 돈이 필요한 게 아니죠. 즉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아이를 훌륭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이에요. 아이와 현명하고 따뜻한 대화를 통해 아이도 행복하고 엄마도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처럼 아이와 대화를 시작하기가 어려운 엄마는 책을 통해 약간의 스킬을 배우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l******8 2013.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