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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풀빛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시아, 각종 운송수단을 이용한 25억 명의 대이동. 그들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새기 위해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야. 우리의 설날과 같은 춘절은 공식 연휴로 3일이 정해져있지만, 거의 보름이상을 쉬며 바둑, 마작과 같은 전통놀이를 즐기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 특히 세계 폭죽 소비량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중국 전역에서 한꺼번에 터지는 폭죽놀이는 대단한 장관을 뽐내지. 거대한 땅덩어리만큼 뭐든 크고 넓고 많기로 유명한 중국하면 입가에 까맣게 묻혀먹어야 제 맛인 음식 하나가 생각나지 않니? 그래, 자장 말이야.
말레이시아, 타이푸삼에서는 매년 1월 말에서 2월 초까지 고통을 즐기는 축제가 있어. 이 축제 셋째 날에는 상상만 해도 정말 끔찍한 고행의식이 치러져. 바로 1미터가 넘는 쇠꼬챙이를 몸 여기저기에 꽂는 거야. 선사시대 원시인들이 먹었던 멧돼지 구이가 떠오르는 거 있지? 그런데 신기한 건 그렇게 아프고 힘든 고통에도 그들은 전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지 않는다는 거야. 또 꼬챙이에 찔린 몸 어디에서도 피가 한 방울도 흘리지 않는대.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다, 그치? 이는 의학적으로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래. 그들이 믿는 힌두신이 분명 존재한다는 믿음까지 생길 정도야.
유럽, 토마토! 토마토! 웬 토마토냐고? 매년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스페인 뷰놀에서 열리는 토마토 축제에 모인 사람들이 외치는 소리야. 너희들도 어렴풋이 들어봤지?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있어. 우린 한 톤 만 돼도 정말 많은 양이라 생각하잖아. 그런데 축제에 소비되는 토마토의 양이 장장 100톤이 넘는대. 상상할 수 있겠니? 하하. 그래서 이 날 사람들은 온몸에 토마토를 묻혀야 해서 노숙자차림으로 광장에 몰려와서는 작정하고 토마토 전쟁을 치른다는 거야. 너무 재밌겠지? 쌓인 스트레스도 확 풀릴 것 같고.
이번 축제도 정말 이색적이야. 자, 한번 들어봐. 핀란드 손카야르비에 가면 아내를 업은 남자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달리는 풍경을 볼 수 있어. 가끔씩 아빠가 엄마 기분 맞춰주려고 업는 것과는 달라. 핀란드에서 그런 축제가 생긴 특별한 이유가 있거든. 핀란드는 스웨덴과 러시아 같은 이민족들이 걸핏하면 쳐들어왔어. 그 때마다 남자들은 아내들을 업고 정신없이 도망쳤던 거지. 그런데 이 경기엔 규정이 있어. 너희들, 예측했니? 바로 여자 몸무게야. 업힐 여자의 체중이 49KG을 넘어야 해. 그리고 연인끼리 참가해도 되고, 짝이 없으면 관객 중 아무 여자나 골라서 업고 뛰어도 된대. 그런데 업고 쭉 달리기만 하면 재미없겠지? 그래서 중간 중간에 장애물을 놓았대. 코끼리처럼 몸집이 거대한 엄마를 업고 뛰려면 아빠가 엄청 힘들 거야. 어쩌면 부부싸움을 할지도 몰라. 으악! 그럼 안 되는데.......
아프리카, 너희들 고래 좋아하지? 그리고 고래 쇼를 관람한 친구들도 많을 거야. 그런데 한 곳에서 200마리가 넘는 고래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어. 바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허머너스라는 해안이야. 그 곳엔 아예 관람대까지 설치해서 해마다 6월이 되면 고래들을 보기 위해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몰려온대. 고래들은 추운 남극에서 겨울을 보내고, 짝짓기와 먹이를 구하기 위해 따뜻한 이곳으로 오는 거야. 높이 솟아오르는 수많은 고래들을 볼 수 있다니, 그 곳 사람들이 정말 부럽지 않니? 갑자기 고래가 나왔던 ‘프리윌리’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슬퍼서 훌쩍거리다가 울기까지 했었는데. 생각난 김에 다시 한 번 봐야겠어.
아메리카, 부활절에는 왜 삶은 계란을 줄까? 너희들, 궁금한 적 없니? 달걀 속에 누가 있더라? 맞아, 병아리야. 병아리는 생명을 뜻해. 또 풍요와 다산을 뜻하기도 하지. 그런데 부활절이 되면 미국 50개 주에서 12세 미만의 3만 명의 어린이를 백악관에 초청해서 계란 굴리기를 한대. 이건 몰랐지? 부활절만 되면 우리도 교회로 당장 몰려가잖아. 찐 계란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말이지. 부활절에 먹는 달걀 맛이 유난히 더 맛있는 건, 아마 달걀에 그려진 알록달록 예쁜 그림 때문일 거야. 아! 삶은 계란 먹고 싶다! 나, 침 흘리는 거 보이니?
오세아니아, 우리 집 강아지 콩이가 너무 보고 싶어. 아빠가 건강이 안 좋으셔서 시골 할머니 댁에 보냈거든.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열리는 애완견 경연 대회를 보니까, 갑자기 우리 콩이가 떠오르지 뭐니? 로열 이스터 쇼라고 불리는 이 축제는 애완견 대회 외에도 돼지 달리기, 양털 깎기 체험, 인간 탄환 쇼, 먹을거리 축제 등 수천가지의 쇼가 다 모여서 오세아니아 주 최대의 종합 축제라고도 부른대. 난 이 중에서 인간 탄환 쇼가 가장 해보고 싶어. 소녀를 대포에 넣어서 발사하면 60미터까지 날아간다는데, 막상 하려면 무서워서 못할 것 같기도 해. 사실 구경만 해도 아찔할 것 같아. 잘못 떨어져서 몸이라도 다치면 어떡해! 친구들, 그렇다고 내가 겁장이라고 흉보면 안돼!
이 책 처음엔 좀 어려울 것 같았어. 그런데 그림도 너무 귀엽고, 무엇보다 각 나라의 축제에 얽힌 이야기들이 너무 흥미롭고 재밌는 거야. 알고 있었던 축제도 몇 됐지만, 그보다 모르는 게 훨씬 많았지. 괴상하고 신기한 이야기, 두렵고 무서운 이야기,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 몇 권의 동화책을 읽은 느낌이야. 다 기억할 수 없으니까 자주 자주 읽어야겠어. 그리고 오늘 꿈에서라도 멋진 축제에 가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어디가 좋을까. 흠... 일본 삿포르 눈 축제! 하얀 눈덩이로 만든 거대한 눈 조각품이 엄청 많대. 생각만 해도 정말 환상적이고 멋질 것 같아. 그럼, 우리 오늘 밤 꿈에 만나서 신나게 놀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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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축제들을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이렇게 대륙별로 나뉘어서 소개해줍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숭고한 의식을 지켜보게 되는 이런 종교적인 축제도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축제를 참여해보는건 힘든일입니다. 그래서 책을 통해서라도 다양한 축제를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읽기 시작한 이책에서 단순히 그 축제에 관련된 유래와 의미 정도만 얻을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그 배경에 있는 나라의 문화와 역사까지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래서 후에 아이에게 읽어준다면 교육적 효과도 있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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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축제 이야기
한 번 펼쳐든 책이니까 끝까지 읽자는 일종의 의무감 혹은 오기 비슷한 감정이거나 고집, 습관일 수는 있겠지만 내가 고른 책이고 훌륭한 지식을 가득 담은 참 좋은 책임은 분명한데 읽어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힘든 책도 있었다. 이에 비해 지식도 알차게 채울 수 있으면서 재미있게 만들어 뿌듯하고 행복한 느낌을 주는 책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 둥글둥글 지구촌 시리즈의 책들은 참 괜찮다. 위에서 말한 책들 중 후자에 속하는 책으로 하나의 주제를 향해 끌어모으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가보지 못해서 더 궁금하고 겪어보지 못해 신기한 세계 여러나라들의 다양한 문화가 집약된 축제. 천년을 이어 온 강릉 단오제부터 시작하는데 그 옛날 대관령에서 김유신 장군이 무예를 닦고 삼국 통일을 이룬 데에서 비롯되어 한바탕 굿과 가면극과 농악과 신당목을 모셔오는 축제란다. 꼬마 눈사람 스놋피를 의인화해서 재미있게 세계 3대 눈 축제 이야기를 풀어내고, 몽골어로 '게임'인 나담은 200만 명으로 수억 명 주변국가를 점령했던 그 힘과 위력을 보여주는 활쏘기나 씨름 등의 게임을 하는데 그 속에는 몽골의 역사와 전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한다. 또한 몽골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을 좋아하는데 무지개라는 뜻의 송룽고스라고 부른다는 글을 읽으니 웬지 몽골사람들이 더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유명한 중국의 춘절과 폭죽놀이, 베네치아의 카니발, 재산도 몰수하고 재판 비용도 자기가 내야 하는 어이없는 마녀사냥, 커다란 인형이 등장하는데다 20일이나 지속되는 니스 해변의 카니발, 인간탑을 쌓는 메르세 축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는 의미로 생긴 에든버러 축제, 술꾼들이 좋아할만하지만 가족들이 조용히 즐기는 뮌헨의 옥토버 페스티벌, 없는 아내도 만들어 달리고픈 핀란드의 아내 업고 달리기 축제, 상징적이면서 죽은 이를 위로하는 도곤족의 축제, 우리 강릉 단오제처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기록된 아부심벨 신전 축제 등 참으로 많고 다양한 지구촌 구석구석의 세계 축제에 관한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했다. 몰랐던 걸 알게 되어 즐겁기도 했고 단순히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와 전통, 종교나 그 민족의 정서까지 함축되어 있는 점이 대단히 의미있게 느껴졌다. 그래서 더 행복하게 읽었던 책이다. 한 권의 책 속에 담긴 지식의 양도 어마어마하지만 무엇보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점을 높이 사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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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시리즈 이제는 세계의 축제이야기이다. 주변에서도 점점 해외여행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아이들 유학까지는 생각 못해도 여행으로라도 해외에 나가고픈 마음이다. 계획은 큰아이 6학년 겨울방학이였는데...몇달남지 않은 겨울방학. 막둥이를 생각하면 더 있다 나가야되나 하고 망설여진다. 아직 어린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 관광이 아닌 노동만 하고 오는 경우가 많으니까. ㅠ.ㅠ 그래도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해외여행. 대부분 신혼여행지로도 많이들 가는 곳들로 나가지만 욕심이랄까 아이들과 즐겁게 놀면서도 기억에 남을 그런곳에 가고싶다. 이 책속에서 세계 각국의 축제이야기를 들으니 이렇게 축제만 보러다녀도 세계여행을 하겠다 싶다. 아시아쪽 축제보다는 유럽의 축제에 더 관심이 간다. 맘껏 토마토를 던져보고 싶기도 하다. 우리아이들은 에딘버러 축제에 가보고 싶단다. 예술의 축제와도 같은 에든버러 축제는 '아트 마켓'이라고도 한단다. 전쟁의 상처를 잊고 평화롭게 살자는 의미로 예술로 승화시켰단다. 이곳에서는 어린이 맥주도 판다는데.... 가족모두 건배를 할수 있겠다 싶다. ㅎㅎㅎ 핀란드에서는 아내업고 달리기 축제가 있다고 하는데 울낭군은 절대로 이곳은 피하고 싶단다. 자신의 허리가 뭐 다 나갈수 있다나 뭐라나....--;; 나도 반대다. 잘못하면 우린 꺼꾸로 내가 업어야되는 상황이 될지도 모르니....ㅎㅎㅎ 아프리카쪽도 꼭 가보고 싶어진다. 역사가 그대로 살아숨쉬는것 같은 문명세계를 꼭 눈으로 확인하고픈 생각이다. 솔직히 이해하지 못했던 풍습이 많았는데 여기 축제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풍습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읽으면 읽을수록 아이들이 조르기 시작한다. 어서 우리도 해외에 나가보자고 말이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낼까? 방학이 끝날때마다 아니 학기중에도 수시로 해외에 나갔다 온 아이들이 열쇠고리나 연필을 돌려서 받아올때면 아이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매년 우리나라에서도 축제는 곳곳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 해외로 못 나간다면 이번엔 태백 눈축제에는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다. 우리 아이들을 잘 달래야 될텐데... 아이들은 이책을 또 집어든다.
(이 서평은 풀빛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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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필독서, 지구촌 축제이야기에는 세계의 각 나라마다 독특한 문화들을 소개해 주는 책입니다. 나와 다르다고 배척하고 이질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호 존중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촌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돈독한 관계를 형성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의도로 제작된 책이라고 하니 차세대 선두주자들인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 지구촌 축제이야기를 권해봅니다. 우리나라의 강릉 단오제가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제라고 합니다. 정보의 홍수시대를 살아가고 있다지만 관심을 소홀히 하면 당연 정보에 어둔 둔감한 사람이 되고 만다는 사실도 확인해 봅니다. “강릉 단오제가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제라고?” “드라큘라가 사실은 영웅이라고?” “파키스타에는 악어에게 아이를 바치는 축제가 있다고?” “스위스에서는 마녀가 스키를 탄다고?” “스페인은 왜 100톤의 토마토로 전쟁을 할까?” 정말 처음 들어보는 신기한 축제를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세계 곳곳의 희귀한 축제의 향연 그중 브라질 리우 카니발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눈 축제,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베네치아 카니발은 규모도 규모지만 화려하고 세계에서 손꼽는 세계 3대 축제라고 합니다. 해외여행의 기회가 있다면 한번쯤 꼭 참여하고픈 축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람들의 전혀 다른 모습과 전통 그리고 문화를 여러 각도에서 만나볼 멋진 기회를 먼저 이 책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기행보고나 다큐멘터리를 즐겨 보지만 이제껏 소개받지 못했던 네용들을 이 책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가 전해 줍니다. 정말 신나는 모험을 이 책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줄 신기한 문화의 현장으로 출발합니다. 핀란드 중부의 손카야르비는 1992년부터 아내업고 달리기라는 희한한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아내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마을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육아와 가사로 미처 자신의 몸을 돌볼 겨를이 없는 아내들은 이 행사를 위하여 다이어트를 결행하기도 한다니 남편의 사랑을 확인도 하고 몸도 관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 원래 이 축제의 유래는 따로 있었더군요. 핀란드는 스웨덴과 러시아 사이에 있는 나라인데 걸핏하면 적들의 공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쟁시 아내를 업고 달아나던 풍습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이 풍습이 발전하여 오늘날 아내에 대한 사랑을 각별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마치 의식처럼 된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 각 나라의 문와 풍습들은 각기 유래된 일화들이 소개되는 점 또한 이 책의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문화에 대한 정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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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라는 행사는 사람들을 들썩이게 만든다. 축제 소식이 들려오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보려 계획을 잡는다. 내가 사는 지역 근처의 축제들을 살펴보면 한지문화제, 복숭아축제, 옥수수축제, 한우축제, 메밀꽃축제, 마임축제, 도자기축제, 동강축제 그리고 이 책의 맨 처음에 언급되고 있는 강릉 단오제등등 다 열거하기 힘든만큼 많은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하지만 아주 큰 규모의 축제 말고는 실망감을 가득 안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볼거리를 기대하고 찾아가보지만 보이는것들은 어느 축제에서나 늘 똑같이 보는 먹거리와 물건들의 장사진들이 대부분이다. 한번 가보고는 더이상 갈 필요가 없구나 하는 결론을 갖고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여기저기 축제소식이 들려오면 가보고자 하는 마음에 또다시 움직이게 된다. 이 책에서는 그야말로 정말 가보고픈 축제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로 나눠 나라별로 소개를 시켜주고 있다. 티비에서 지켜봤거나 알고 있는 축제들도 소개되어져 있지만 이 책에서 소개된 대부분의 많은 축제들이 생소하다.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축제인 타이푸삼은 가고싶지 않다. 축제에 참가한 아저씨들은 긴 쇠꼬챙이로 자신의 몸을 찌르고, 어떤 사람은 젓가락으로 뺨을 뚫은채 걷고, 불 위를 태연하게 걷기도 한다고 한다. 내가 봤을때 이것은 축제가 아니라 고통이다. 하지만 그 고통은 아주 숭고한 의식이라고 한다. 아픔을 이기며 자신의 죄를 모두 씻는다는 뜻이 있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숭고할지 모르지만 내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축제이다. 물론 그들이 꼭 나를 이해시킬 필요는 없지만... 타이푸삼 이외의 소개되어진 축제들은 모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 중에서 중국의 춘절도 무척 가보고 싶지만 내가 특히나 가보고 싶은 축제는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이다. 나는 음식갖고 장난치면 안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토마토 축제에서 사용하는 토마토는 상품가치가 적은 토마토들이라고 한다. 토마토 축제는 유난히 토마토 농사가 잘 된 어느해에 가격폭락으로 화가 난 농민들이 시의회를 찾아가 의원들에게 토마토를 마구 던진 사건을 발단으로 시작하게 되었단다. 축제후 치울일이 까마득해 보이긴 하지만 한번은 꼭 겪어보고 싶은 축제이다. 이 책에는 대략 40개 정도의 축제를 소개하고 있다. 여행을 계획할때는 각 나라의 축제 기간에 맞춰 여행일정을 잡는 방법도 좋은 방법일듯 하다. 책을 읽는것만으로도 각 나라의 축제의 열기가 어느정도는 전해진다. 현장에서 직접 그 열기를 느껴보고 싶다. 현재 각 도시에서 행해지는 우리 나라의 소규모 축제들도 해마다 또다시 찾고싶은 마음이 들도록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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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그 이야기에 따라 다양하게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야 할 것도 많고 아픈 이들을 치료해 줘야 하는 일들이 많다. 그 모든 이야기.. 즉 아프거나 슬프거나 기쁜 이야기들을 다양한 문화에 담아 흥겹게 풀어내는 장이 축제인 것 같다.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이야기는 함께사는 세상 10번째의 이야기이다. 우리나라에서 정리되었기에 우리나라 축제부터 소개되어 있다. 우리나라 많은 축제들 가운데 대표적으로 강릉 단오제가 첫편을 장식한다. 강릉 단오제는 단오날을 기준으로 하여 일주일간 열린단다. 탈을 쓰고 있기에 탈놀이도 있다.
세계 3대 축제는 리우 카니발, 일본 삿포르 눈 축제, 독일 옥토버 페스티벌이란다. 삿포르 축제는 2차 대전이 끝나고 암울한 시기에서 청소년들이 만들기 시작한 눈조각이다.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마을이 슬픔보다는 기쁨이 가득하길 바라는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모든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축제가 되었다.
간혹 축제에는 이해되지 않은 행동도 있지만 그것은 오래전 시대의 이야기를 품고 있기에 거부할 수만은 없다.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함께 행동하는 것이 축제를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다.
거리에서 축제를 벌이는데도 돈을 내는 곳이 있다. 니스 카니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그 축제에 참가한다. 참가비가 결코 작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보통 축제를 하려면 6개월 전부터 준비를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을 해야지 좀더 즐겁고 기쁜 축제가 된다. 특히나 기억에 남고 참고 하고 싶은 축제는 스페인의 한 작은 마을인 뷰놀에서 열리는 토마토 축제이다. 그 도시는 아주 작은 도시이지만 토마토 축제 덕분에 많은 외국인들이 다녀가는 곳이기도 하다. 시작은 농민들이 열받아 시위하는 데에서 시작하지만 지금은 많은 이들이 즐기는 축제가 되었다. 토마토는 잘 익은것만 사용하고 으깨서 던져야 하기때문에 아플거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단다. 빨간 토마토를 던지고 밟고 또 그 토마토에 맞아 온몸이 발갛게 변하도록 즐긴다면 스트레스는 저 멀리 사라질 것 같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모르는 이야기들을 각나라의 축제를 통해서 그나라의 문화도 함께 느낄 수 있게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아이들과 함께 참가하여 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
(이 서평은 풀빛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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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지구촌의 신나고 재미있는 다양한 축제를 통해 각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이 책은, 아이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넓은 시각을 키워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려고 기획된 '풀빛'출판사의 [함께 사는 세상]시리즈 10번째편인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 이야기>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보고 싶어하는 세계 3대 축제라고 불리우는 리우 카니발,일본 삿포르 눈축제, 독일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 페스트을 비롯해서 지구촌의 신기하고 다양한 축제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정인수작가의 이야기와 아이들에게 친근한 유남영의 그림으로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각국의 지구촌 축제를 옆에서 지켜보는 것 처럼 재미있는 이 책은 '아시아 이야기, 유럽 이야기, 아프리카 이야기, 아메리카 이야기,오세아니아 이야기 ' 등 다섯대륙의 축제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추석이나 설날처럼 중요한 명절의 하나로 5월 1일부터 ~ 7일 까지 열리는 '강릉 단오제' 축제는 천년을 이어온 한국 최고의 전통 축제로, 유형 문화재에 지정과 함게 200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으로도 지정이 되어 세계적인 유명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2차대전에서 패망한 뒤 일본 국민들의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삿포르의 고등학생들이 오도리공원에 모여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눈조각품을 만들어서 행사를 열자 그것을 본 사람들이 즐거워 하는 것을 계기로 열리게 된 '삿포르 눈축제'.
전세계 폭중 소비량의 50%가 사용되어 온나라가 불꽃세상인 중국 최대의 축제인 '춘절'과 함께 중국인들이 폭죽놀이를 좋아하는 이유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의 '물벼락 맞는 날 축제'와 8월 마지막주 열리는 스페인 최고의 축제인 '토마토 축제', 아내 업고 달리기하는 축제, 장례식이 축제인 서아프리카 말리의 반디아가라, 설날이 9월에 있는 에티오피아 마스칼 축제, 미국 어린들의 잔치인 '할로윈 축제', 그리고 매년 2월말에서 4일간 열리는 세계 최고의 종합 예술이라 불리우는 '브라질 리우 카니발' 축제와 그외 다양한 축제를 신나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서평은 풀빛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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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많은 사람이 즐겁게 놀고 새로운 활력소를 찾는 것이라는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설날도 동양의 축제 중에 하나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그동안 우리의 전통 중에 하나라고만 알고 있던 나는 몰랐던 사실에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이 책 <둥글둥글 지구촌 축제 이야기>에서는 지구촌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세계의 전통과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축제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아주 유명한 축제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눈 축제,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 등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이 세상에 무슨 축제가 있는지 생각도 못했었고 관심도 별로 없었던 터라 그냥 무관심하게 넘겼던 것도 사실이지만 이 책을 접하면서 새로운 많은 축제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가끔 매스컴에서 해외 뉴스에 대한 방송을 할 때면 이색적인 축제를 소개하기도 하는 것을 보곤 했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접한 이후로는 축제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가기 시작했다.
(이 서평은 풀빛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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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다아~ 요즘은 고등학교에서도 축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물론 약간의 변형된 모습이긴 하지만 예전 운동회만 있던 초등학교에도 무슨무슨 문화제를 비롯한 ~제들이 탄생되어지고 있다 설날 크리스마스 부활절이 축제라는 생각은 안해 봤는데 온국민이 가족상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날이니만큼 대단한 축제라는 말이 와 닿았다.
브라질의 쌈바의 향연 삿뽀르의 흰눈꽃 그리고 토마토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아내엎고 달리기는 그들의 민족성이 나타난다고하니 웃기겠다 싶다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이렇듯 축제는 즐겁고 신나서 먹고 노는 것이긴 하지만 그 속에는 고유의 역사와 문화가 녹아내려 있기 때문에 유명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정서가 녹아내린 것이니만큼 신중히 귀하게 소중히 여겨주는 예의는 필요한 듯하다.며칠전에 한강에서 불꽃축제가 있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불꽃을 보면서 환호하던 시민들 그러나 그들이 떠나고 난 뒷자리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씁씁했는데 오늘 세계여행을 통해 축제를 돌아보게되어 가슴이 뛴다. 설마 그들도 우리처럼 뒷처리 깔끔하지 못한건 아니겠지 아시아에서 열개의 대표적인 축제를 보고 유럽으로 넘어가 열한개의 축제를 온 몸으로 느끼며 아프리카로 넘어가 다섯의 보물찾기를 하고 아메리카에서 일곱의 행복을 나누며 오세아니아로 옮겨서 넷을 돌아보며 흥얼흥얼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완전 퍼펙트한 즐거움을 나누고자한다.요즘은 아시다시피 자기들만의 먹고 놀고 즐기는 축제를 벗어나서 외자유치의 관광상품화된 축제들이 많아서 다소 상업적으로 흘러 인간적인 모습에서 멀어지는건 아닌가하는 걱정도 되었지만 축제라는 말 자체 만으로도 충분히 흥분이 되므로 많은 축제들 중에서 떠나기 전에 미리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고 움직이는것도 중요하리라 본다. 몽골의 바가반디의 말 이름이 토야란다 토야란 말을 듣는 순간 이천 도자기 축제가 떠올랐다.매일의 날이 다람쥐쳇바퀴가 아닌가 싶은 나에게도 축제는 성큼 다가와 있었다는걸 느끼게 된다.
청소년들에게는 다른 여러 문화를 알아가는 즐거움과 대학생과 성인들에게는 자신들의 발걸음이 직접 가 닿을 수 있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축제가 될수 있을것이라고 본다.동글동글의 눈높이를 봐서는 학생들에게 더 유용함을 밝힌다.
이서평은 풀빛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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