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권에는 투기장에서 성림의 계곡에서 그리고 자임 요세에서 격렬한 싸움을 반복하면 고뇌했던 오르바가 이번에는 더욱 힘들고 큰 갈등이 있는 싸움에 몸을 던집니다.
초반에는 쉬어가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중반 이후로 사정없이 몰아칩니다.
인물들의 구도나 전개가 조금은 옛날 느낌이 나는데 그게 상당히 좋게 다가옵니다. 요즘 작품에 느낄 수 없는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