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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염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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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읽기 좋을 만한 짧은 단편으로 구성되어있다. 잛지만 메시지가 분명하고 스토리도 짜임새 있고 결론도 확실해서 문해력이 부족하거나 긴 글을 읽기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도 흥미를 불러 일으킬 만하다. [알바 염탐러] 같은 지역 상권에 동일 종목이 여러군데 있으면 신기하게 잘되는 집이 따로 있다. '제주 푸른 바다'횟집 사장님이 주인공의 아부지다. 대기업에서 퇴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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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읽기 좋을 만한 짧은 단편으로 구성되어있다.

잛지만 메시지가 분명하고 스토리도 짜임새 있고 결론도 확실해서 문해력이 부족하거나 긴 글을 읽기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도 흥미를 불러 일으킬 만하다.

[알바 염탐러] 같은 지역 상권에 동일 종목이 여러군데 있으면 신기하게 잘되는 집이 따로 있다. '제주 푸른 바다'횟집 사장님이 주인공의 아부지다. 대기업에서 퇴사하고 차린 횟집을 오픈빨만 누리고 쭉 죽을 쑤고 계시다 보다 못해 나선 도윤은 잘나가는 횟집에서 알바를 하고 비법을 몰래 전수해와야 겠다고 생각한다. 정성, 진심, 헝그리 정신 , 사람 귀하게 여기는 마인드 등등 배울게 많다. 알바생들은 덩달아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하지만 하나 , 둘 고객의 컴플레인이 일어날 일들이 일어나고...

[웰컴, 그 빌라 403호] 겨울이면 춥고 여름이면 덥고 비가 새는 그 집이 드디어 팔렸다. 그런데 그 집을 산 사람이 승리라는 친구네다. 안좋은 일로 몇번 부딪혔던 친구여서 잘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집에서 고생 좀 해보라고 말이다. 그런 승리네에 얽혀 있던 사연

[그 사람의 이름은] 호준이는 요즘 영어 과외 선생님 덕분에 영어 성적이 올랐다고 좋아했다. 그런데 웬걸 명문대생이라던 그 누나가 실제로는 그 학교 학생이 아닌 걸 알게된 나, 알고보니 몽골인이고 불법체류자였다. 모든 사정을 듣고 나서 공모자 기사의 글감으로 불법체류자들의 안타까운 실태에 대한 글을 쓰기로 작정한다. 그런데 우여곡절 끝에 그 글을 뺏긴다.

[버킷리스트 1번] 엄마의 재혼으로 아저씨, 아저씨의 어머니, 누나 이렇게 3명이 추가되서 한집에 살게된 나. 이래저래 적응을 못하고 결국은 코앞의 원룸으로 독립하기로 했다. 그렇게 거기서 만난 사람들과 버킷리스트를 채워가면서 깨닫게 되는 것들...

[다섯 명은 , 이미] 몰카동영상 유포로 협박 받는 여학생의 심리와 공포를 리얼하게 잡아냈다.

멀티방에서 몰카를 설치하고 인터넷에 유포한 알바생, 그걸 빌미로 시험을 망하게 하려고 빌미를 주고 돈을 건낸 친구, 성적 지상주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들이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다.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 그들을 위로할 수 있을까?

청소년들의 삶도 녹녹한 것만은 아니다.

저마다의 아픔이 있고 격정이 있다.

격변하는 사회에서 그들의 고민과 번뇌를 읽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7 2021.08.24. 신고 공감 6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바염탐러로 읽어보는 또 다른 나,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읽어봅니다.
"알바염탐러로 읽어보는 또 다른 나,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읽어봅니다." 내용보기
알바염탐러문부일 지음마음이음 출판사표지부터 궁금한 책의 그림누군가가 건물안을 엿보죠?알바염탐러는 5개의 단편소설들을 모아서 대표작인 알바염탐러를 제목으로 한 소설이에요처음에 글씨가 작고 두꺼워서 아이들이 잘 읽으려나 했는데단편을 모아서 엮은 책이라 아이가 오히려 읽기 좋았어요 알바 염탐러 웰컴, 그 빌라 403호그 사람의 이름은버킷리스트 1번다섯명은, 이미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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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염탐러

문부일 지음

마음이음 출판사

표지부터 궁금한 책의 그림

누군가가 건물안을 엿보죠?

알바염탐러는 5개의 단편소설들을 모아서 대표작인 알바염탐러를 제목으로 한 소설이에요

처음에 글씨가 작고 두꺼워서 아이들이 잘 읽으려나 했는데

단편을 모아서 엮은 책이라 아이가 오히려 읽기 좋았어요

 

알바 염탐러

웰컴, 그 빌라 403호

그 사람의 이름은

버킷리스트 1번

다섯명은, 이미

제목이 끌리는것부터 읽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전 그 중 알바염탐러를 소개할까합니다.

 

알바염탐러는 말그대로 첩자라고 생각하면 되요

제주 푸른 바다 횟집의 아들이 주인공은 회 뜨는 날의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어요

왜냐면 아빠의 횟집이 장사가 너무 안되서 잘 되는 횟집은 어떻게 경영을 하는지

배우려고 일부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든요

모르면 배워서 알게하는 주인공 도윤!!

장사가 안된다고 투덜되는것이 아닌 오히려 잘되는곳에 가서

열심히 일하면서 경영을 배우는 멋진 학생이에요

이런 책을 보면서 안된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보는

올바른 자세를 아이들이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게 사장이라고 으시대는것이 아닌 직원보다도 더 열심히 일해야 하고

더 알아야 하는 경영의 기본원칙!!

손님이 뭘 원하는지 먼저 알아채야 하고 자주 오는 손님의 기본 식습관을

외워두는 사장님~~

회가 맛있고 가격이 저렴한것도 기본이지만

서비스 마인드가 좋은 곳이 장사가 잘되는 곳이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알바염탐러의 회뜨는날 횟집사장님은 겸손하더라구요

 

 

 

돈을 주고 고용한 아르바이트를 극진히 아꼈고 걱정하는 사장님

그리고 장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벌거나 노후에 좀 쉬면서 일하겠다는것이 아닌

형편이 안좋은 아이들을 돕거나 노인들에게 식사대접을 하는

봉사도 계획하고 있어요

돈을 벌면 그것이 일부는 사회에 환원이 되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장님

알바염탐러 도윤은 왜 자기집 회집이 잘 되지 않고 여기가 잘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결국 다른 횟집의 아들이란것 발각이 되지만 더 넓게 생각하는 사장님 덕에

계속해서 그 횟집에 다닐 수 있게 되요

생각이 넓고 가치관이 올바른 사장님에게 일을 배운다면

그 밑에 있는 직원들도 오래 있고 열심히 일하겠죠?

남의 월급을 받지만 더 적극적이고 기분 좋게 일하는 회사

그것이 오히려 회사발전을 위한다는것을 사장님은 알고 계셨나봅니다.

아이도 읽어보면서 한장만 더 하면서 읽어보는 알바염탐러

'나'라는 1인칭시점에서 해당사건을 바라보면서 나라면 어땠을지 생각하면 읽어보면 더 좋을

알바염탐러, 올 겨울방학에 읽어보면 어떨까요?

c******k 2019.1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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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염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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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네 아빠는 퇴직금으로 덜컥 횟집을 차린다.하지만 장사는 아무나 하나? 아빠는 장사 수완도 없고,직원들 대우도 제대로 하지 않아 가게가 망할 판인데회 뜨는 날 횟집은 북새통이다.왜 저 가게는 장사가 잘 되는 걸까?도윤이는 알바의 세계에 들어가 삶의 뜨거운 현장을 경험한다.국민이라는 자격이 없어서 세상의 온갖 추태를 감당하는무국적자 진주 누나, 성적 조작의 피해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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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이네 아빠는 퇴직금으로 덜컥 횟집을 차린다.

하지만 장사는 아무나 하나? 아빠는 장사 수완도 없고,

직원들 대우도 제대로 하지 않아 가게가 망할 판인데

회 뜨는 날 횟집은 북새통이다.

왜 저 가게는 장사가 잘 되는 걸까?

도윤이는 알바의 세계에 들어가 삶의 뜨거운 현장을 경험한다.

국민이라는 자격이 없어서 세상의 온갖 추태를 감당하는

무국적자 진주 누나, 성적 조작의 피해자이며

공부할 돈이 없어 성적을 올리지 못하는 승리와 탁오,

아버지의 빚 때문에 유명한 횟집을 훼방하는 해봄 누나 등

등장인물들은 웃음기를 찾을 수 없는 척박한 환경에 놓여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은 따스하고, 웃기고, 슬프다.

처절하게 살아가는 인물들이 독자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는 건 왜일까?

 

 

 

남루하지만 삶에 대한 애정으로 오늘을 빛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세상의 폭력과 가난과 슬픔 속에 살면서도 등장인물들은

두 눈을 부릅뜨고 살아간다.

삶의 의욕이 강한 인물들은 서로 서통하고 위로하고 지켜 주려는 인간다움으로,

힘든 인생이지만 살아 보자고, 다투지 말고 힘을 주며 살자고 다독인다

 

알바 염탐러는 교과서 세상에 있는 십대가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는

세상의 문제를 보는 동안, 온몸의 감각기관을 열어

인간적이고 사회적인 게 무엇일지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p*******3 2019.1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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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음] 알바염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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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염탐러 ** 알바 염탐러입니다마음이음 / 문부일 지음차례입니다알바염탐러라는 큰 제목의 책에다섯가지 이야기가 있네요<알바염탐러> 유명 가게의 비결을 파헤치기 위해 알바생이 된 도윤<웰컴, 그 빌라 403호> 낡은 빌라 집을 팔고 아파트 입주를 꿈꾸는 루오네 가족<그 사람의 이름은> 고외 선생님에게 공모전 글을 빼앗겨 버린 탁오<버킷 리스트 1번> 새아버지와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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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염탐러 **


 알바 염탐러입니다

마음이음 / 문부일 지음

차례입니다

알바염탐러라는 큰 제목의 책에

다섯가지 이야기가 있네요


<알바염탐러> 유명 가게의 비결을 파헤치기 위해 알바생이 된 도윤

<웰컴, 그 빌라 403호> 낡은 빌라 집을 팔고 아파트 입주를 꿈꾸는 루오네 가족

<그 사람의 이름은> 고외 선생님에게 공모전 글을 빼앗겨 버린 탁오

<버킷 리스트 1번> 새아버지와이 생활이 불편해 독립한 도하

<다섯 명은, 이미> 벗어날 수 없는 몰래 카메라의 늪에 빠져버린 민주


먼저 알바염탐러에서는 횟집'회 뜨는 날'초보알바입니다

손님이 많은 이 횟집의 비결을 알아내고 싶습니다.

사실 도윤이는 저 옆의 '제주 푸른 바다'횟집 아들입니다

명문대 졸업 후 대기업에 들어간 아빠는 임원승진을 앞두고 명퇴를 하십니다

노후자금과 아이들의 학비를 위해 시내에 횟집을 차리시고는

지금 가게는 파리만 날리고 있네요

어떻게 하면 이렇게 잘 되는 가게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차에

알바를 하게 되고, 그 안에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네요

손님을 대할 때, 함께 일하는 사람을 대할 때...


버킷리스트 1번... 새아빠와의 생활이 불편한 도하...

많은 설득끝에 집 근처 원룸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독립... 정말 원하던 독립을 하게 되고, 거기서 마주친 아이와 아저씨

그리고 혼자서 몸이 아픈경험... 그리고 자신이 없을 때

청소와 빨래, 차와 죽을 준비해주신 (엄마인줄 알았는데) 새아버지...

이렇게 성장해 가는 도하...


이 책의 다섯가지 이야기 모드 많은 것을 말해주는 책이네요

학벌사회, 몰래카메라, 성적조작 등 우리 사회에 공공연하게 일어나

뉴스에 나오는 것들의 이야기...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 소시민이라는 것도...

글을 통해 슬프고도 재미있게 이야기해줍니다

우리 10대들은 이런 이야기들을, 이런 뉴스들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각 인물들이 처한 상황은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요?


우리 10대들에게 들려지는 학교 안 팎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슬프게 들려줍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t*******l 2019.1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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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음] 알바 염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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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염탐러   학교 안팎에 숨겨진 세상의 이면을 염탐하다 남루하지만 삶에 대한 애정으로 오늘을 빛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총 5편의 단편들이 들어있는 책이랍니다 무국적자인 과외선생님 어려운 환경에 사는 청소년 월세 생활하는 미혼모 몰래 카메라의 피해자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처절하게 살아가는 주인공들 세상의 폭력과 가난과 슬픔 속에 살면서도 등장인물들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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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염탐러

 

학교 안팎에 숨겨진 세상의 이면을 염탐하다

남루하지만 삶에 대한 애정으로 오늘을 빛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총 5편의 단편들이 들어있는 책이랍니다

무국적자인 과외선생님

어려운 환경에 사는 청소년

월세 생활하는 미혼모

몰래 카메라의 피해자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처절하게 살아가는 주인공들

세상의 폭력과 가난과 슬픔 속에 살면서도

등장인물들은 열심히 세상을 살아간답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더 열심히 살라고

더 책임있게 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았네요

 

이런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반성도 되었네요

 

성적 조작, 무국적자, 몰래 카메라, 학벌 사회.....

평소 잘 접하지 못한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들의 이야기

만나보실까요?!

 

 

알바 염탐러 - 유명 가게의 비결을 파헤치기 위해 알바생이 된 도윤의 이야기

웰컴, 그 빌라 403호 - 낡은 빌라 집을 팔고 아파트 입주를 꿈꾸는 루오네 가족 이야기

그 사람의 이름은 - 과외 선생님에게 공모전 글을 빼앗겨 버린 탁오 이야기

버킷 리스트 1번 - 새아버지와의 생활이 불편해 독립한 도하 이야기

다섯 명은, 이미 - 벗어날 수 없는 몰래 카메라의 늪에 빠져 버린 민주 이야기

 

 

<<알바 염탐러>>

 

엄마의 만류에도 퇴직금으로 횟집을 차린 도윤이네 아빠

아무런 준비도 없이 시작한 장사

책으로만 공부하고, 장사 수완도 없고

또 직원들한테도 잘 대해주지 않았지요

 

당연히 가게는 망할 직전이였어요

 

도윤이는 아빠의 횟집을 위해

매일 북새통인 가게 회 뜨는 날에 알바로 들어갔답니다!

 

여기서 정말 일도 열심히 하고 잘하는 해봄 누나를 만났는데

해봄 누나는 아버지의 빚 때문에 회 뜨는 날을 훼방놓았어요

그리고 이 사실이 밝혀졌지요

 

되는 가게는 다 이유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해봄 누나의 운명은?!

그리고 고등학생인걸 숨기고, 횟집을 하는 아빠가 있다라는 것을 숨기고

일했다가 오해를 사게 된 도윤이의 운명은?

 

 

웰컴, 그 빌라 403호

 

영어 선생님께 시험지를 훔쳐갔다는 누명을 쓰게 된 루오

그리고 그 교실에서 나오는 승리를 보게 된 루오

 

루오는 승리가 시험지를 훔쳤다고 생각했지만

공부를 잘하는 승리는 시험지를 훔칠 이유가 없었어요

 

게다가 승리는 루오게 살고 있던 집을 사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루오

루오네 집은 한참 동안 팔리지 않았었는데

승리가 낡고 춥고 더러운 집에서 살거라는 생각에

루오는 기분마저 좋아졌답니다

 

승리는 왜 영어선생님이 없던 틈을 타 그 교실을 들어갔을까요?!
승리와 루오는 오해를 풀고 친해질 수 있을까요?

 

 

알바 염탐러의 사장님은 중학교만 나왔다는 이유로

수많은 무시와 학대를 당했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성실하게 정직하게 일해서

성공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신이 무시와 학대를 받으면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학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장님은 오히려 사람들의 잘못을 용서해주었답니다

 

웰컴, 그 빌라 403호의 승리도 돈을 받고 성적을 조작한 선생님 때문에

성적이 떨어지자, 그 사실을 밝히려고 고군분투 했답니다

 

그 밖에도 사람들의 편견을 받고 살아가는 인물들이 등장하지요

남자가 때려서 여자가 도망갔을 거라는 편견 속에소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혼부 형

 

아토피가 심해 사회의 갖가지 차별과 부당함을 온뭄으로 경험한

새아빠....

그리고 그런 새아빠를 오해해 독립한 도하

하지만 새아빠의 진심을 알게 된 도하...

 

 

우리 사회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죠

단지 나이가 어리고, 여자이고, 배움이 짧고, 돈이 없다는 이유로

이들은 사회의 갖가지 차별과 부당함을 받는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인 것 같아요

 

묵직한 이야기 속에

반전과 위트 그리고 온기까지 들어있어요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5편의 단편 이야기들

 

우리 아이들도 우리 사회의 문제를 바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보았으면 하네요

 

s****6 2019.1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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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음] 알바염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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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음] 알바염탐러 세상의 이면에 숨겨진 낯선 풍경을 염탐하다!알바염탐러[ 문부일 지음 / 마음이음 ]알바염탐러 책 소개『알바 염탐러』는 교과서 세상에 있는 십대가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는 세상의 문제를 보는 동안, 온몸의 감각기관을 열어 ‘인간적이고 사회적인 게 무엇일지’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입니다.총 5편의 이야기로 만나볼수 있어요.마음이음 출판문부일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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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음] 알바염탐러






세상의 이면에 숨겨진 낯선 풍경을 염탐하다!


알바염탐러


[ 문부일 지음 / 마음이음 ]







알바염탐러 책 소개



『알바 염탐러』는 교과서 세상에 있는 십대가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는 세상의 문제를 보는 동안, 

온몸의 감각기관을 열어 ‘인간적이고 사회적인 게 무엇일지’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총 5편의 이야기로 만나볼수 있어요.






마음이음 출판


문부일 작가의 단편소설집 알바염탐러




저도 책을 볼때 책 뒷면과 작가의 말을 먼저 보는 편이에요.

작가가 이 글들을 언제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썼는지 미루어짐작 해볼수 있거든요.



그가 바라보는 세상은

우리가 느끼는 그 세상 속이지요.



학교와 세상을 연결시켜 염탐해볼수 있는 기회를 저도 잡았습니다.









세상의 이면에 숨겨진 낯선 풍경을 염탐하다.



도윤, 루오네가족, 탁오, 도하, 민주 5명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한편 한편.. 모두 공감되고 재미있어서 쭉 읽혔어요~










다섯가지 이야기 차례에요.



알바염탐러


유명가게의 비결을 파헤치기 위해 알바생이 된 도윤




웰컴, 그 빌라 403호


낡은 빌라 집을 팔고 아파트 입주를 꿈꾸는 루오네 가족




그 사람 이름은


과외 선생님에게 공모전 글을 빼앗겨 버린 탁오




버킷 리스트 1번


새아버지와의 생활이 불편해 독립한 도하




다섯 명은, 이미


벗어날수 없는 몰래 카메라의 늪에 빠져버린 민주




어떤 이야기가 더 재미있을지 하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알바염탐러만 살짝 함께 엿보아요~






명문대 졸업후 대기업에 들어갔다가 임원 승진을 앞두고 명예퇴직을 한 아버지는


퇴직금을 몽땅 털어서 횟집을 차립니다.


잘 될것만 같았던 가게는 매출부진중.. 이에 고등학생 아들 도윤은  인근 유명횟집의 비법을 알아내기위해

알바로 취업을 합니다.






 




아빠와  알바하는 횟집 사장님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그러는 와중에 유명횟집인 그곳이 신고를 당하지요.


이에 의심을 받는 도윤과


경쟁 가게의 돈을 받고 가게를 엉망으로 만든 해봄누나









하지만 사장님은 해봄누나를  신고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장사를 잘하는것이 더 큰 복수라며..


오히려 기회를 주고 죗값을 치르게 합니다.




그리고 도윤의 아버지도 사장님에게 배우기로 하지요.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많은 상점이 열렸다가 문을 닫기가 부지기수이지요.

명예퇴직은 흔한 일이고 퇴직금으로 투자를 했던일이 잘못되는 일도 많아요.


현실이지요. ㅠㅠ



알바로 일하는 회뜨는날 사장님 처럼

열심히 하다보면 잘 되는 날이 올꺼에요~~


도윤이와 함께 저도 배웠습니다.










마음이음 문부일 작가 소설 알바염탐러~


5가지의 이야기로 우리의 청소년과 세상을 제법 엿볼수 있었어요.


학벌사회, 성적조작, 부동산 투기, 무국적자, 몰래카메라 등의 현실이 담겨져


공감이 많이 됬습니다.



청소년과 함께 읽어보면 더 좋을것 같아요~







w*******7 2019.12.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음] 알바 염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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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면에 숨겨진 낯선 풍경을 염탐하다!「알바 염탐러」작가가 2018년도에 자신의 경험을 담아 썼다는 다섯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야기 하나하나 길지 않아 빠르게 읽을 수 있었지만 그 여운은 참 오래 남는 글이었다. 사회적 문제들을 이야기 하고 있어 중학생 아들과 고등학생 딸 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았으며, 이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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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면에 숨겨진 낯선 풍경을 염탐하다!


알바 염탐러

작가가 2018년도에 자신의 경험을 담아 썼다는 다섯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야기 하나하나 길지 않아 빠르게 읽을 수 있었지만 그 여운은 참 오래 남는 글이었다. 사회적 문제들을 이야기 하고 있어 중학생 아들과 고등학생 딸 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았으며, 이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차 례 ]

알바 염탐러 / 웰컴 그 빌라 403호 / 그 사람의 이름은

버킷 리스트 1번 / 다섯 명은, 이미

이야기들 중 제목과 같은 단편 하나만 소개해보려 한다. '알바 염탐러' 는 명문대 졸업 후 대기업을 명예 퇴직한 아빠가 자신의 퇴직금을 몽땅 털어 횟집을 오픈한다. 하지만 아빠는 장사를 책으로만 배우려 한다. 오픈빨에 잠시 사람이 북적이기도 했지만 몇달이 흐른 지금은 가게에 똥파리만 날아다닌다. 집안이 망하는 꼴을 구경만 할 수 없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도윤. 도윤이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게는 동네에서도 맛있고 서비스 좋기로 소문난 '회 뜨는 날' 이란 횟집이었다. 아직 학생이기에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형의 신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도윤은 알바를 하는 내내 손이빠른 알바생 해봄누나와 사장님 내외를 보며 감탄한다. 아빠와 엄마를 비교하니 그저 씁쓸하기만 하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회 뜨는 날에 이상한 일이 생긴다. 손님상에 나간 매운탕에서 파리가 나왔다며 손님이 항의를 한다. 이에 주인 아저씨는 밥값을 받지 않겠다며 죄송하다는 말을 한다. 이후 원산지 허위 신고가 들어왔다며 들이닥친 남자들. 조사를 하던 중 주인아저씨가 신경써서 구해온 고춧가루와 낙지가 중국산이라며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특별히 구해온 고춧가루라는 걸 알기에 다들 의아해 하지만 고춧가루를  살핀 사모님 역시 중국산이 섞였다는 걸 알게된다. 누군가 고춧가루와 낙지를 바꿔치기 했다고 의심되는 상황 느닷없이 도윤이가 의심을 받게 된다. 막내형은 도윤이가 '제주 푸른 바다' 횟집 아들이란 걸 안다며 도윤이를 의심하고 도윤이는 억울함에 자신이 아니라 말을 한다. 자신은 자신의 가게를 살리고 싶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자신의 사연을 이야기 하지만 도윤의 말은 아무도 믿지 않는다.


잠시 후 등장한 사장님은 얼마전 설치한 카메라를 확인하던 중 도윤의 짓이 아니란 걸 알게되고, 의외의 인물이 범인으로 등장한다. 왜 범인이 그런 짓을 한건지 알게된 사장님. 생각지도 못한 사장님의 행동. 역시 멋진분이기에 장사도 이렇듯 잘 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가게가 망한게 남의 탓이라는 듯 핑계거리만 찾는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됐음에도 열심히 일해서 장사를 더 잘 하는 것이 복수라 말하는 사장님. 정체가 드러난 도윤은 어떻게 될지...


나머지 이야기들도 짧은 단편들이다. 허름한 집을 벗어나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게 된 루오네 가족, 공들여 쓴 자신의 공모전 글을 무국적자였던 과외 선생님에게 빼앗겨 버린 탁오, 새아버지와의 생활이 불편해 근처 원룸으로 홀로 독립하게된 도하, 남자친구와의 끈적한 하루가 몰래카메라에 담겨 늪에 빠져 버린 민주, 짧은 글 이지만 생각의 꺼리가 가득한 이야기들이라 청소년들에게 꼭 읽어보라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사회문제를 생각해보고, 이야기를 나눠본다면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책이기에 추천하고싶다.


d******5 2019.12.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에 대한 고민, 공부에 대한 고민에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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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고민, 공부에 대한 고민에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는 책책의 분류가 "청소년문학"이라고 해놓고 읽어보면 "성인"용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딱 "청소년을 위한 문학"이다.읽는 내내 "아~ 공부로 찌들어있는 아이들이 읽으면 공부를 해야하는 목적과 삶의 목표가 생기겠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친구의 소중함도 다시 느낄 수 있겠다. 외롭지 않겠네."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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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고민, 공부에 대한 고민에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는 책


책의 분류가 "청소년문학"이라고 해놓고 읽어보면 "성인"용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딱 "청소년을 위한 문학"이다.

읽는 내내 "아~ 공부로 찌들어있는 아이들이 읽으면 공부를 해야하는 목적과 삶의 목표가 생기겠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친구의 소중함도 다시 느낄 수 있겠다. 외롭지 않겠네."라는 생각을 했다.


작금의 우리 사회는 경쟁사회.

학교에서 학원에서, 좀 더 커서는 회사에서 남을 누르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내가 살아남지 못한다고 배우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이기에, 남을 배려할 수 있는 거라고 배우고 있다.

배우는 세상과 실제 살아가는 세상이 너무나 달라 아이들은 혼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아이들에게 세상이 좀 더 따뜻하고, 살만한 세상임을...

또 세상은 남에게 보여지는 것보다 자기 자신과 그 내면이 중요함을 너무나 잘 소개해 주고 있는 책이다.


세상이 아무리 부조리하고, 부당하다고 하지만, 아이들에게 만큼은 따뜻하고, 살만한 세상임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백날 설명해도 듣지 않는 부모의 말보다는 이렇게 의미를 다 심어둔 이야기를 쥐어주면 직접 마음으로 느끼고, 머리로 생각하며 이해하지 싶다.


나만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소시민임을 느끼고 이해하게 만들어주는 책!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면 책이지만 싫어하지 않고, 고마워하지 싶다.

l****8 2019.12.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바 염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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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주제 중에서 <알바 염탐러>는 책에 제목으로도 등장하고 있는데,<알바 염탐러>는 작가가 대학 입학 전까지 알바를 하면서  그 경험담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염탐러 알바?대기업에 다니던 아빠가 명예퇴직 후 횟집을 열게 되었고,작은 횟집에 한달 매상이 칠천 만원이상이나 된다니 놀라웠다.처음에 장사를 시작하고 주변에서도 도와주어서 그런건지, 다음에는 바로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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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주제 중에서

<알바 염탐러>는 책에 제목으로도 등장하고 있는데,

<알바 염탐러>는 작가가 대학 입학 전까지 알바를 하면서  그 경험담으로 책을 썼다고 한다.

 

염탐러 알바?

대기업에 다니던 아빠가 명예퇴직 후 횟집을 열게 되었고,

작은 횟집에 한달 매상이 칠천 만원이상이나 된다니 놀라웠다.

처음에 장사를 시작하고 주변에서도 도와주어서 그런건지,

다음에는 바로 매출에 1/5로 줄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알바로 들어가기 위해서 형의 신분증으로 고졸이라고 속여 알바를 시작하게 된 도윤이

알바가 서툴러 실수를 하다보니 죄송하다는 말을 계속하게 된다.

어려운 상황에서 알바를 시작하지만,

알바라도 쉽지 않기에 보름을 넘기기 힘들다고 하는데,

사장님은 도윤이가 고등학생인 걸 알면서도

자신에 청소년기에 경험이 있기에 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격려를 해주었다.

도윤이는 장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윤이는 알바를 하면서 세상 이면에 숨겨진 낯선 풍경을 염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사회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주인공들의 삶이 가난하고, 힘들지만

책을 읽고있는 우리에게는 희망을 전해주는 이야기들이라는 점이다.

힘들어도 가족과 함께라는 희망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등장인물들의 삶이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기에

어두운 이야기들도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우리 주위에서 만날 법한 이야기들이기에

 더 관심있게 만나본 책이기도 하다.

 

 

s****u 2019.12.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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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알바 염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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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학으로 분류되는 책 '알바 염탐러'를 읽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읽어도 감동이 있는 책입니다. 단편이야기가 다섯 편이 실려 있는데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이야기를 읽으면 잔잔한 울림이 있답니다. '알바 염탐러'를 보면, 고등학교에서 전교5등을 하는 도윤이가 유명한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하지만 횟집서빙은 학교 성적과는 무관한 것인지 어리
"[서평] 알바 염탐러" 내용보기

청소년문학으로 분류되는 책 '알바 염탐러'를 읽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읽어도 감동이 있는 책입니다. 단편이야기가 다섯 편이 실려 있는데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이야기를 읽으면 잔잔한 울림이 있답니다.


'알바 염탐러'를 보면, 고등학교에서 전교5등을 하는 도윤이가 유명한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하지만 횟집서빙은 학교 성적과는 무관한 것인지 어리바리하지요. 대기업에서 명예퇴직을 한 아버지의 횟집이 망해가자 이를 살려보려고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속이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횟집운영법을 배우고 있는 이야기였는데요. 읽으면서 유명가게의 운영 비법도 배울 수 있었서 좋았습니다. 또 어떻게 하면 망하는 가게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도 알았답니다.


두번 째 단편 '웰컴, 그 빌라 403호'는 행운고등학교에 다니는 남학생 루오네의 이야기입니다. 루오의 속마음을 아주 잘 표현했습니다. 루오는 자신이 사는 동네의 공사장에서 벽돌을 까는 일을 하시는 아버지를 부끄러워했어요. 또한 같은 반 친구인 이승리와의 학교생활이 잘 묘사되어 있었는데요. 학창시절에 복잡했던 마음들이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집에서 독립해서 새집으로 처음 이사가는 날의 설레임을 담은 이야기 '버킷 리스트 1번'도 재미있었습니다. 고등학생인 어린 나이지만 새아버지와 같이 살기 싫어진 윤도하는 원룸빌라에서 새생활을 시작합니다. 재혼과정에서 아이가 겪는 힘든 생활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였는데요. 힘들지만 꿋꿋이 생활하며 잘 견뎌내는 도하가 대견하다고 느껴졌어요. 감동적인 글이었답니다.


짧지만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는 책입니다. 단편소설이 장편소설보다 짧아서 더 강렬하게 이야기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섯 편이 다 특색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k****0 2019.12.1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