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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상처 받는다.
회사 일이 바빠서 아직 미처 다 읽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틈틈히 읽고 있는데, 하나같이 가슴에 콕! 콕! 와 닿는 말들 뿐이네요. 모두 다 하나 같이 내 이야기 같고, 나를 두고 하는 말 같고, 우리집 상황과 비슷한 이야기들이라서 더욱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가장 맘에 와 닿았던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던 말이 있었어요.
중요한 사실은 서록 화를 자유롭게 표현할 자유가 있음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면서 상대의 인격을 건드리는 말이나 행동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내 아이가 나의 어떤 모습에 화가 나는지, 나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어떤 기대가 있고 왜 이렇게 간섭을 할 수밖에 없는지를 계속 논쟁하며 생각을 나눈다.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여러번 읽었던 구절입니다. 10대 자녀를 둔 부모라면 도움이 많이 될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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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상처 받는다"를 읽고..... "10대 아이와의 기싸움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심리학 책이라고 적혀있네요. 서울 아동 청소년 상담센터 소장님이 쓰신 책이네요. 자녀가 10대가 되면 부모도 혼자 일어서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적혀있으면서 자녀의 사춘기를 부모의 성장기라고도 적혀있네요. 이 부분에서는 많은 공감이 되더라고요.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들이 많이 성숙함을 배우는 것 같은데 힘들때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헤쳐나가는 것은 엄마의 몫이겠죠? 책에 말처럼 자녀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자신의 내면 문제가 고스란히 아이에게 투영된다는 말이 저를 많이 반성하게 만드네요. 제 마음을 먼저 들여다 보는 것이 정말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절실히 느끼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봅니다.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제 자신부터 바껴야 함을 느꼈고 아이가 편히 쉬고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네요. 제 상처에만 급급해서 아이의 마음을 잘 못 읽었다면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상대편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자신이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부족한게 많네요. 지시가 아닌 아이메세지를 쓰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럴 수 있어를 외치고 싶네요. 저의 행복이 곧 아이의 행복이겠죠? 아이의 행복을 찾아주고 저의 행복도 찾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같이 성장해나가며 발전할 것을 생각하니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감시히 책 잘 읽었습니다. 아이와 힘든 엄마들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이들 읽어 보시고 좋은일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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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자와 아이의자가 평온해 보이는 푸르른 풀밭 위에 있다. 엄마도 아이도 모두 평온해 진 것일까?! 이 책을 집어들었을 때는 표지에 나온 설명을 보고 미리 읽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읽으면서 어리지만 6세인 나의 아이의 이야기임도 알게 되었다. 그만큼 유아기와 사춘기는 연관이 있다.
그동안 열심히 줄그으면서 읽은 책들을 떠올려 본다. 하지만 이 책이 유독 더 많은 이유는 그만큼 더 공감하는 내용과 뒷받침되는 전문지식이 많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육아서가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아이를 잘 키운 선배들보다는 전문가의 경험이 녹아있는 의견이 더 신뢰가 간다.
줄그은 부분이 무척 많았지만 앞부분만 살짝 소개해 본다. 이 책은 1장의 부모 마음속 상처 들여다 보기로 나(남편)를 이해하고, 2장의 아이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연습하기로 아이들을 이해하게 되고, 3장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양한 사례를 보니 늘 육아서에 나오는 이야기와 또 다시 맞닥뜨리게 된다. 부모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자녀가 이루길 바라는 마음 때문에 생기는 '자아 관여'의 모습들과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감정 통제가 되지 않는 상황' 말이다. 아이가 발단 단계에 따라 잘 발달하고 있다고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초보맘이자 비전문가인 엄마들은 불안할 수 밖에 없고, 감정이 격했을 때 소위 욱-할때 늘 뒤돌아 후회하는 일을 반성하며 그동안 흐트러졌던 마음들을 다잡아 본다.
저자는 현 서울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소장이다. 그래서 현장경험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다. 그 중 자녀의 다른면은 보려하지 않고 학습, 성적에만 연연하는 대한민국 부모의 현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안타깝게도 현실은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껴도 그것이 학습, 성적부분에서 나타나지 않으면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좋은성적은 학습동기 부여가 우선시 되어야 하고 자기 주도학습이 좋고 바른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런데 자녀를 순수하게 믿는 것은 누구나에게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말이다. 그리고 유학을 생각해 본 부모들에게 꼭 들려주고픈 말이 있다. 유학을 가는 아이들은 '내가 싫어서 보내는구나'하고 직감하며유학 보내지는 자녀들의 마음은 유배지로 떠나는 마음과 같다.
다 읽고 나니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내가 앞으로 겪게된 일들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 떨쳐낼 수 있었고 부모든 아이들이든 선생님이든 그들을 좀더 이해하게 되었고 전과는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대처하는 방법이 있기에 든든한 마음도 든다. 저자는 상처받은 엄마들을 다독여 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누워만 있던 아기가 걷고 이렇게 자라기까지 많은 과업을 함께 수행하고 그 위기를 잘 넘기지 않았느냐고 - 유독 힘들고 넘기 어려운 시기가 사춘기는 아니라고 - 한층 자란 아이의 미래모습을 그리며 힘내라고 - 그리고 부모의 성장기가 온다고 - 아이도 엄마도 함께 꽃을 피울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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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되어 나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아이의 학업에 관한 생각들을 잘 꼬집어 주어 다시 한 번 내 생각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심리상담을 받을까 생각하는 것도 결국 공부 잘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라는 부분에서는 제 자신의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부끄러웠습니다. 제 아들 사춘기때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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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상처받는다, 육아교육서, 사춘기, 10대, 심리학, 이영민 소장, 마음 처방전, 필독서
엄마도 상처받는다, 웅진 지식하우스, 서울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소장 이영민 지음
초등학교에 아이가 입학하면서 참 많은 것이 달라졌다는 걸 느껴요. 또래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려고 하고 엄마, 아빠의 말을 그냥 흘려듯는 듯해요. 충고나 하지 말라고 하는 말들은 그냥 넘기고, 또 같은 잘못을 저지르거나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걸 보면.. 그래서 엄마의 잔소리도 끊이지 않고 아이도 얼굴을 일그러뜨리는 것 같아요. 이런 반복이 계속 되어가다보면 곧 다가올 사춘기에 더 심한 반항과 통제가 힘들지는 않을까? 고민이 되기도 하고 걱정이 커진답니다.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잘 넘어갈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요? 그럼 궁금증과 걱정을 잡아주고, 아이를 대하는 현명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만났답니다.
아이의 사춘기는 당연한 거고 자라면서 정상적인 과정임을 이해해야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어요. 맞는 말이지만, 왜 자기에게 닥치면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건지... 나도 사춘기를 겪고 어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잊고 살았던 것 같아요..ㅎㅎ 아이가 정말 바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단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끊임없이 소통하고 아이에게 쓸데없는 잔소리는 피해야할듯해요. 늘 잔소리를 달고 사는 저는 많은 반성을 하게 만든 책이였답니다. 곧 다가올..아니 벌써 사춘기에 발을 내딛고 있을지도 모르는 큰아이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엄마의 불안을 표출하지 말아야겠네요~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와의 트러블이 생긴 부모님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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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상처받는다.
[10대 아이와의 기싸움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심리학]
초등학생인 자매들~~~ 하지만 유아때는 엄마가 시키는 되로 아니면 물질적으로 유혹하면 엄마가 요구하는 대로 들어주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자신들이 욕구를 충족시키지 않으면 원리원칙을 주장하며 엄마인 저의 말문을 막히게 하곤 한다. 지금은 아동기이지만 청소년기가 그래서 두렵다.
그래서 강연이나 서적을 많이 보면서 대비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조금더 아이의 의견과 충돌하지 않는 방법과 충돌했을경우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이 엄마도 상처 받는다에 나와 있어서 많은걸 느끼게 하고 배웠다
1장 부모 마음 [엄마한테 좀 살갑게 굴 수 없니?] 잘 살펴보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루지 못했기에 내 아이들에게 대신 요구하지 않나 생각을 해 보았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가끔 아이들의 행동이나 대화에서 깜짝 놀라는 일이 종종 발생하곤 한다. 좋지 않은 단어를 구사하는 것을 보면 내가 아이들에게 했던 단어를 자매들이 사용하면 아차 싶어서 반성하곤 한다.
2장 아이 마음 [그냥 내 마음대로 하면 안 되나요?] 요새는 사춘기도 일찍 온다고 주위의 지인분들한테 듣는다. 아이들의 일탈 요인들은 성적 호기심, 술,담배, 컴퓨터 게임 등 이런 요인들를 다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가장 좋은 대안은 유아기,아동기때 부터 부모와의 유대관계를 형성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흔히 아이들은 부모와의 대화는 공부이야기 외에는 모두 친구에게 조언을 얻는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마음을 터 놓고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 큰 딸 서윤이에게는 유치원때 친구가 있다. 집도 거리가 멀고 초등학교도 서로 다른학교를 다니지만 아이들의 고민을 서로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그 친구 엄마나 저나 같은 생각이여서 서로 방학, 생일때 만나면 얼마나 애듯한지 모른다.
3장 해결책 [사춘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청소년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 ] 명령조로 말하는것/비교하는말/그만 쳐먹어/네가 그렇지/왜 그 따그냐/다 때려치워/ 네가 그러고도 인간이냐/괜히 낳았다/공부해라/너 제정신이냐/휴대전화 압수다/성 적표 갖고와/야 임마/들어가/숙제 다 했니/ 일어나라/나중에 뭐가 되려고 그러니
어쩜 내가 하는 말들도 있다. 반성하고 하지 않을수는 없지만 어떤 어조로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반성 하고 또 반성 ㅠㅠㅠ
나와 우리 자매들이 행복해 하기 위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또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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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제일로 무섭다는 중2가 되었다. 중1 하반기부터 부쩍 말대꾸도 늘고 말도 예쁘게 안해서 음 드뎌 중2병 바이러스에 감염되어가나보다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아이의 말을 다 참아주기에 내 마음은 태평양바다와 같이 넓질 않고.. 참다 참다..한번씩 나도 폭발을 하게 되니 것도 좋은 거 같지 않아 어떻게 대해야하나 고민이었다. 이 책을 보니 엄마도 상처받는다라는 부모의 입장에 대해 쓰여졌다기보다는 사춘기를 겪는 10대 청소년을 이해하기 위한 부모교육서라고 보면 딱일 듯 하다. 아이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며 그런 말들을 하는지.. 엄마도 이해못하는 행동과 말을 하는 이유들과 어떻게 그들을 대해야 관계가 개선될지에 대해 쓰여졌다고 보면 딱일 것이다. 솔직히 아들은 그렇게 크게 문제를 들어내지 않고 있다. 아직 사춘기가 절정으로 치닫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조용히 넘어가려고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큰 조카를 생각해보면 차라리 지금 오면 너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조카아이는 고등학교 것도 고2때 절정의 사춘기를 맞아 아이의 인생에서 중요한 시점을 그야말로... 사춘기를 겪느라 다 보냈기 때문이다. 물론 인생을 길게보면 그 2년이 무슨 흠이 될 것이냐마는... 주변에서 보는 나는 안타깝기 그지없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아이주변에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줄 제대로 된 멘토라도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절실했으니 말이다. 그덕에 우리 부부는 아이를 잘 살피게 되었다. 나는 성격상 욱하고 아이를 잘 보듬어주는 편이 아니라 그런 부분은 남편이 담당하게 된 것이다. 남자 아이다보니 아빠가 아무래도 편할 듯 해서 초등학교이후로는 이제 아빠가 주로 아이의 양육에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윽박지르는 엄마보다는 자기를 그래도 이해하고 잘 놀아주는 아빠가 아이는 더 편했으리라.. 그리고 점점 학습적인 면도 나에게서 남편에게로 이동을. 그덕에 아이와 나의 관계는 더 좋아졌다고 본다.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의 잔소리를 덜 듣고 아빠의 책임감을 안겨주는 소릴 들으며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게 되었고 나는 나대로 아이와의 소모전에 힘을 빼는 대신 내가 좋아하는 독서나 다른 아이들 가르치는 일에 매진하게 되어 더 심적으로는 편하게 되었다. 저자가 말한대로 지금의 사춘기 아이들은 우리 때와는 많이 다르다. 나와 남편 그리고 아이 모두가 다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것을 인정하고 아이의 생각에 맞춰 아이를 헤아리려고 노력중이다. 물론 노력한다고 다 잘되지는 않겠지만 아이도 나도 서로가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려고 노력만 한다면 아이의 사춘기를 잘 보내리라 생각한다. 나도 물론 학습적인 면을 중시하지만 아이의 인성발달이나 사회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거기에 맞춰 공부도 잘해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저자의 말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모님의 대부분이 아이의 학습적인 면에 이상이 생겨야 그때서야 아이와 함께 상담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이의 정서적인 불안이나 어릴 적 잘못된 관계 맺음이 나중에 여러가지 아이의 이상행동이나 학습능력저하가 옴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나도 우리 조카딸냄을 보면서 그런 것을 많이 느끼기는 한다. 엄마의 애정결핍으로 다른 곳에 집착을 보이는 아이. 아이의 정서적 불안으로 인한 행동들이 보이니 그런 부분을 채워주라고.. 아이가 사랑받고 있음을 말로가 아니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엄마도 상처받는다는 부모의 상처로 인해 아이가 더 상처받을 수 있음을 알고..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안전지대로써의 부모의 역할을 당부한다.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부모이면서 아이에게 절대적 안식처가 되어야하는 엄마.. 엄마로써 사춘기 아이의 말에 상처 받을 수 있다. 엄마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나 아이보다는 어른인 우리가 아이들을 보듬어야지 그 여린 아이들로 하여금 부모를 보듬어 안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사춘기 이제 그 질풍노도의 시기로 접어든 아이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너무 옥죄려하지 말고 아이와의 밀당을 제대로 즐기는 그래서 사춘기도 슬기롭게 넘길 수 있는 그런 모자사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저자의 말처럼 길게 장기적금들듯이 아이를 기다려야겠고 지속적으로 투자해햐겠다..아이의 꿈을 위해~ 바른 길로 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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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부모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 (10대 아이와의 기싸움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심리학)
이 책은 더이상 부모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고 반항하며 들쑥날쑥 감정을 폭발시키는 사춘기 아이와의 관계에서 부모가 느끼는 실망이나 분노, 절망, 우울 등....으로 서로 깊은 갈등과 상처를 주며 나쁜 관계가 되기 쉬운 사춘기 아이들과 건강한 제 2관계 맺기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서 부모들이 꼭 읽어봐야 할 지침서랍니다.
1장에서는 10대 사춘기 아이들의 말과 행동이 세지고 거칠어지면서 부모는 위압감을 느끼고 자존심이 상해서 부모 자식간 서로 갈등을 겪으며 상처를 주는 여러사례를 볼수 있어요 이런 힘겨운 싸움으로 아이가 미워지는 데에는 부모의 내면 욕구를 살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부모의 개인의 삶의 과정에 상처가 크다는 것을 되돌아보면서 자신의 이해와 깊이를 넓혀가야 한다고 해요.
2장에서는 사춘기 아이들의 정신적, 신체적 변화를 받아들이고, 화내는 사춘기 자녀 대처법, 욕에 대한 대처법, 또래친구 문제나 가출을 막고, 우울증을 극복하도록 돕는 방법 등... 도움이 필요한 사춘기 자녀의 변화를 부모가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함을 이야기합니다.
3장에서는 10대 아이와 제2의 건강한 관계를 맺는 다양한 해결책 7가지를 제시해주는데요. 아이랑 똑같이 싸우지 말고 아이 눈치보기, 긍정적인 비교로 자존감 높이기 등... 사춘기 10대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아이를 이해하면서 갈등을 줄이고 부모로써 좀 더 편안하고 긍정적으로 아이를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해주기 때문에 아이와 부모,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를 주는 책이였답니다.
얼마전부터 큰 딸 아이와 엄마인 제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어느순간 너무 자주 딸 아이와 부딪치면서 아이에게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를 때가 많아서인지 아이도 이제는 엄마의 말 한 마디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화를 내고 대들기로 맞서는데, 그런 모습을 볼때 엄마를 우습게 생각하는 거 아닌가 싶어 무척 속상해지고 슬퍼지더라구요..ㅠ.ㅠ
그럴즈음, 만나게 된 책인데요 <엄마도 상처받는다>라는 제목처럼 어쩜 내맘과 똑같을까 싶어 읽게 되었는데, 아이와의 싸움에 지쳐있던 나에게 어찌나 마음으로 공감되고 위로가 되는지 지금은 덕분에 아이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한결 마음도 편해졌답니다.
사춘기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라면 꼭 읽어 보고, 적절히 대응하며 서로 마음의 상처없는 관계맺기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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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서울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시자 이 책의 저자인 이영민 소장님은 자녀와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는 자녀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부모도 상처 받고 있음을 이야기 해주고 계시다. 부모이기때문에 무조건 참아야 한다고 말하지도 않고 모든것을 다 이해하는 완전 능력자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으셔서 책을 읽는동안 솔직히 마음에 참 편안했다. 보통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책들을 보면 지금 아이의 심리상태는 이러이러 하니 부모가 어떻게 행동을 해주는것이 좋겠다 라는 식의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에선 이영민 소장님도 사춘기 자녀와 서로 상처를 주고 받고 있음을 솔직하게 말씀해 주고 계셔서 내가 좀 뒤쳐진 부모라서 아이의 변화를 이해를 못하고 의연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건가? 하는 자기비하를 벗어 날 수 있었다. 사춘기 더군다나 남자아이이다 보니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솔직히 좀 겁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갖게 되었다. 워낙에 주위 카더라 통신으로 들은 바가 있어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긴 해도 솔직히 막상 그런일들이 아들이 엄마가 내 이름을 부르것조차 싫어! 라고 말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 속에 살고 있었는데 우선은 소장님 말씀처럼 아이가 내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호르몬 때문이라는 말이 위안이 되었다. 그래! 호르몬의 작용이다! 이렇게 나를 위로 할 말이 생긴 셈이니 말이다. 하지만 책 속에 소개되어져 있는 중학생 아이들의 생활이 좀 걱정도 되고 무섭기도 하고 그렇긴 하다. 포장되지 않은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걱정이 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아이가 잘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로 했다. 아이와 사이가 좋지 않게 되는 결정적 요인은 부모가 아이를 객관적으로 다른 인격체가 아닌 내 소유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루지 못한 꿈을 대신 이루어줄 아이가 아니라, 내가 실패했던것을 다시 반복하는 아이가 아니라 그냥 아이는 아이대로 자라고 있는 과정임에도 부모라는 이름 아래에 아이를 괴롭히고 있는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왜 엄마말을 듣지 않니?" 라고 아이한테 화를 내기 보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 무슨일이 생기면 아이가 '우리엄마한테는 말 할 수 있어!' 라고 생각 할 수 있게 해야겠다. 사춘기가 시작되고 있는 아이와 나의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 이 책을 수시로 읽어 봐야겠다. 소장님말씀처럼 아이의 눈치를 보면서 내 마음도 들여다보고 아이의 마음도 들여다 봐주는 그런 엄마가 되어야겠다. 엄마는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아이와 함께 성장해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기로 했다. 책에서 읽은 것 처럼 다른집 아이와 비교하기 보다는 이전의 아이의 모습과 지금 아이의 모습을 비교해서 더 나아지고 있는 점들을 찾아 칭찬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옛날에는 잘했는데 지금은 왜 이래! 라고 화내는 엄마는 되지 말고 말이다. 아이와의 관계때문에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어하는 부모님들께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내 아이만 그런게 아니라는 위로를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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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살 된 딸아이와의 말싸움에서도 벌써부터 지칠때가 많다.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논리적으로 엄마한테 말을 할때면 가끔 할 말이 없어지곤한다. 요즘 한창 유행인 스마트폰의 게임에 살짝 중독되어 있을때였다. 게임이라고 하면 치를 떨던 내가 심심하면 핸드폰을 들고 게임을 하고 처음에는 아이들 없을때만 했는데..점차 아이들 있을때도 게임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아이들 역시 가끔씩 만나는 친구들때문에 게임에 익숙해진 상태였다. 자꾸 하려는 아이한테 게임 하지 말라고..잔소리가 늘기 시작 할 무렵... 어느날 문득~~걱정이 생겼다. 나는 이렇게 게임을 하면서 아이들한테 잔소리를 하는데..어느날 아이가 그럴것 같다. 엄마는 하면서 왜 나는 못하게 해? 맞는 말이다..그런 상상을 하는것만으로도 난 마음이 아파왔다. 유아기때는 엄마말이 신의 말처럼 여기던 아이가 하나둘 엄마의 말에 의견을 달고... 자기 주장을 하고... 어떻게 보면 하나의 완성된 인간이 되려는 준비 기간인 것이다. 아이들이 어렸을때 읽었던 육아책에서 그런 글을 읽었었다. 유아기를 잘 보내면 사춘기를 수월하게 보낼 수 있다는 말이었다. 그러니 유아기때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잘 보듬어 주고 애착형성에 힘쓰라는 그런 글이었다. 지금 이 책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 요즘 쏟아져 나오는 육아서적관련 책들을 보면 차암~~아이들 키우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비해서 더욱 아이에게 올인하는 엄마들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은 더 늘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문제는 아이에게 너무 올인해서인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아이가 10대가 되면 부모도 아이에게서 슬슬 독립할 준비를 하는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이 책에서는 10대 아이와 제 2의 관계 맺기를 위한 7가지 솔루션을 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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