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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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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6권을 읽고 이 만화 대단하다고 느꼈다. 처음에는 단순한 재난 만화 그리고 시간에 관해서 나온 것으로 알았는데   인간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상징적 인물인 뚱보형제의 형처럼 극한 상황에서 인간다운 꼬마여자애와 다른 인간 이하가 되는 것이 어떠한지 보여준다.   끝에서 풍림화산으로 유명한 다케다 신겐의 시대로 시간이 워프함을 볼 수가 있다. 그야말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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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6권을 읽고 이 만화 대단하다고 느꼈다.

처음에는 단순한 재난 만화 그리고 시간에 관해서 나온 것으로 알았는데

 

인간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상징적 인물인 뚱보형제의 형처럼

극한 상황에서 인간다운 꼬마여자애와 다른 인간 이하가 되는 것이 어떠한지 보여준다.

 

끝에서 풍림화산으로 유명한 다케다 신겐의 시대로 시간이 워프함을 볼 수가 있다.

그야말로 시간여행을 하는 것이다.

 

시간을 피해서 달아난다는 것은 예전부터 있던 전설중 하나다.

그러한 것이 역사에도 사례로 나타나는데 대표적으로 진시황을 들 수 있다.

 

그 똑똑한 진시황은 왜 자신의 사후를 대비못했는지 그리고 왜 마차로 전국을 돌아다니다 죽었는지

천재중 천재였다는 황제가 도가의 비술을 그대로 듣고 시간을 피해서 도망치는 것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한자리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을 불사의 비법으로 받아들인 적도 있다.

운동을 하면 건강해지는 것과도 간접적으로 연결된다.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는 오늘날 건강의 금언처럼 

그 안에 담겨진 진의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인다.

 

만화 뒷편에서는 2편의 단편이 있다.

이것도 상당히 괜찮은데 상징적 이야기는 조금만 정리한다.

 

불로불사 불로장생은 오랫동안 사람들이 원하던 경계였다.

시공간이 밀접하게 관련이 된 상황에서 어떠한 현상이 관련이 있는지 수많은 사람이 도전했다.

 

현대에 와서는 외단에 해당되는 과학 의학 기술이 해답을 보여주려고 한다.

그만큼 현대 과학 의학은 수준이 상당히 높다고 보면 된다.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것을 반로환동이라고 하는데

전설에서 보이는 경계로 실제로 수련을 제대로 하면 어린아이처럼 변한다.

 

특히 욕망에 대해서 그러한데 성욕 식욕

다양한 욕망이 생존에 적합하게 환경에 맞게 맞춤형으로 최소한으로 줄어든다.

 

간혹 육체로 변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라면 성기가 줄고 여자는 멘스가 없어진다.

여자의 유방이 작아지고 남녀 모두 뼈가 유연해진다.

 

특히 피부는 좋아지고 더러운 가운데서도 냄새는 달콤해진다.

천인의 경계중 하나로 삼신이 밝아지는 것과 연관이 된다.

 

물론 이것이 나타난다고 궁극은 아니다.

중간 단계로 나타나면 조금이라도 누설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병적인 현상과 구별해야 하는데 제대로 수행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드물지만 나타나기도 한다.

마치 부산에서 서울로 가는데 중간에 정차하는 것처럼 말이다.

 

대충 이런데 더 이야기하면 길어지니 생략하고

유령에 관해서 단순히 생각하지 않고 예전에 내가 생각한 것과 비슷할 정도로 탁월한 편이다.

 

만물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없이 변화되고 일정한 공간에서 시간이 흘러간다.

그 시간은 어디서 시작되서 어디서 끝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보통 사람이 죽어서 나타나는 유령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그야말로 잔상일 가능성이 높다.

착각하는 경우나 시각적 오류를 제외한다면 잔류사념 같은 스쳐지나가는 것이다.

 

예전에 건물의 미래 잔상들을 본 것처럼(그 당시 부동산에 관심이 조금 있었음.

시공간을 찰나로 우연히 보면 그 후유증으로 이렇게 자신의 관심이 있는 것이 보이기도 한다.

 

순간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로 좋은 경험은 아니다.지금은 안보이고 정상인이다.ㅡ.ㅡv)

가끔 환각처럼 나타나는 것에 불과하다.

 

만화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같은 공간인 엘리베이터에서 현대의 사람에게 유령으로 보인다.

문자가 수신되고 통화가 되는 것처럼 시간은 다르지만 우연히 공간이 겹친다.

 

건물 전체가 결국에는 과거로 간다.

이 만화는 내용으로 본다면 판타지보다는 sf에 가까운 소설처럼 보인다.

YES마니아 : 로얄 a********r 2013.01.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프라이트 スプライト, 이시카와 유고 石川優吾, 2010, 대원씨아이(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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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スプライト, 이시카와 유고 石川優吾, 2010, 대원씨아이(2011)   평점: 3.5/5   주인공 ‘수’는 친구들과 함께 방에만 갇혀 지내는 삼촌의 빌딩을 찾았다가 알 수 없는 검은 액체를 만나게 된다. 문제는 이 검은 액체에 잠긴 후의 세상이 어딘가 많이 달라져 있다는 것이다. 시간을 형상화하겠다는 작가의 발상은 대단히 놀랍다. 그리고 결과도 제법 그럴싸하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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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スプライト, 이시카와 유고 石川優吾, 2010, 대원씨아이(2011)

 

평점: 3.5/5

 

주인공 ‘수’는 친구들과 함께 방에만 갇혀 지내는 삼촌의 빌딩을 찾았다가 알 수 없는 검은 액체를 만나게 된다. 문제는 이 검은 액체에 잠긴 후의 세상이 어딘가 많이 달라져 있다는 것이다. 시간을 형상화하겠다는 작가의 발상은 대단히 놀랍다. 그리고 결과도 제법 그럴싸하고 앞뒤도 잘 들어맞는다. 물론 과학적 설명이 가능한 수준은 아니지만, 이 액체의 룰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렵지 않다. 때로는 검은 먼지로 표현되기도 하는 이 알 수 없는 물질이 바로 ‘시간’의 모습이다. 이것에 닿으면 시간을 흡수해 나이가 들고 급속하게 노화가 진행된다. 물론 죽음까지 이르는 일도 부지기수다. 하지만 반대로 이 물질에 닿지 않는다면 평생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여기에는 200살이 넘은 아이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우리가 시간을 거스를 수 없듯이 이 시간은 이들을 계속해서 찾아온다. 그리고 그때마다 시간에 잠긴 세상은 그만큼 세월을 흡수하고 이를 피한 인물들은 시간을 건너 띄게 되는 것이다.

 

작가는 이 흥미로운 타임슬립 아이디어를 통해 영웅담을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그저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만을 바라는 인물들을 통해 현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역설적으로 주장한다. 누군가와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지내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당연한 행복을 놓치고 있다고 말하는 듯하다. 물론 시간은 죽음과 필연적으로 닿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슬퍼하고 두려워한다. 하지만 누군가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과 같이, 꽃이 지고 피는 것처럼 시간은 그 자체로 숭고하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진다. 즐겨라.

 

투덜투덜. 유독 어두운 장면이 많은데 이게 인쇄의 문제인지 컬러원고를 흑백으로 처리하면서 생긴 문제인지 알아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장면이 너무 많다. 너무 어둡고 극적인 장면이 많은 것도 문제다. 물론 인쇄만의 문제는 아니다. <스프라이트>는 디지털 원고작업을 통해 원근감과 속도감을 표현했는데 이게 오히려 눈에 불편하다. 펜화를 통해 만들어진 관습적인 표현을 언제나 고수해야 된다는 의견은 아니지만, 새로운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예를 하나 들자면 똑같은 대상을 작게 그려야 할 때는 특유의 생략을 통해 ‘약화’를 시키는 것이 보기에 편하다. 그런데 여기서는 크게 그려진 대상을 디지털 작업으로 줄여 버린다. 16컬러 디스플레이로 총천연색 사진을 보는 듯한 불편함이 있다.

 

*소학관(小学館)에서 발행하는 주간 빅코믹스피릿츠(ビッグコミックスペリオール)에서 2009년 10호부터 현재까지 연재중.

 

*2013년 6월 현재 현지에서는 10권, 국내에서는 6권까지 단행본 발매.

u******n 2013.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