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천휘/서문시란/판타지로맨/소유욕/나쁜남자/까칠남
명륜제국의 황제이자 창룡의 화신인 진천휘와 홍조의 나라 한운국 신궁의 주인인 서문시란의 이야기.
황제궁의 침소에 단 한 번도 여인이 들어본 벅이 없다는 것은 황궁 안의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젊은 사내의 육신이 무색할 만큼 도통 여인을 품지 않았고, 타국 왕실에서 보내온 공녀나 왕국 여인들조차 전혀 돌보지 않았던 그가 단 한 번의 짧은 마주침으로도 그의 심장 속에 깊숙이 박혀버린 신궁의 여인, 이 한운에서 유일하게 그의 나라로 가져가리라 마음먹었던 단 하나의 전리품 시란을 창제궁에 들이는데...
무협이 가미된 내용이라 그런지 초반 접근은 쉽지 않았다. 또한 소재 또한 낯설다. 그리고 둘 다 너무 강하며 그들이 세상에 나오는 과정도 상상을 초월한 내용이라 조금 힘들었다. 더불어 처음 여주를 취하는 남주의 모습이란 ... 그래도 진해림님 책답게 어느 순간 빠져듦이 생기니 참으로 묘한 책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