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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파스타 어때요?『독학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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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요리를 좋아한다. 솜씨 좋은 남편 덕에 주말이 되면 나는 남편이 해주는 밥을 먹고 설거지 및 정리는 내가 한다. 참 다행이라 생각하며 고마울 때도 많다. 영국에서 어학연수차 2년 정도 살았는데 그때 자취생다운 요리들을 섭렵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국음식이 그리워 김치까지 담궈먹었다고 하니, 파스타쯤은 아무것도 아니었을게다. 우리집 냉장고엔 파스타 재료가 항상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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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요리를 좋아한다. 솜씨 좋은 남편 덕에 주말이 되면 나는 남편이 해주는 밥을 먹고 설거지 및 정리는 내가 한다. 참 다행이라 생각하며 고마울 때도 많다. 영국에서 어학연수차 2년 정도 살았는데 그때 자취생다운 요리들을 섭렵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국음식이 그리워 김치까지 담궈먹었다고 하니, 파스타쯤은 아무것도 아니었을게다. 우리집 냉장고엔 파스타 재료가 항상 들어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보는 순간 남편을 위해(실은 나를 위해!) 읽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저자는 한겨레 신문 기자다. 직업이 요리사가 아니다. 거기다 가부장적 질서가 강하게 남아있는 경북 안동 출신이니 어떻게 자라왔을지 안봐도 훤하다. 안동 본가에 사는 동안 한 번도 부엌 출입을 한 적이 없다는 그가 지금은 파스타 박사가 되었다. 그렇게 되기까지의 여러 에피소드 담아서 그의 실험 정신을 빛나게 한 책이다. 고작 내가 아는 파스타라곤 크림 스파게티와 토마토 스파게티인데, 아니 이 사람 고등어 스파게티까지 만들어내신다. 상상만 해도 비린내가 확 날 것 같은 생선 들어간 파스타, 그런데 그는 자기 손님 중 미식가에게만 고등어 스파게티를 자신있게 내놓는단다.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요리를  더욱 인정해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려주기에.

  그는 연속 몇 끼를 파스타만 먹으면서 메뉴 개발을 했다고 한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한 번 발을 들이니 호기심과 즐거움때문에 계속 하게 되더라는, 요리 좋아하는 사람의 전형적인 자세를 갖췄다.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만들겠다는 목표보다 이런 저런 재료를 통한 실험 정신이 투철한  성격이 그를 이 지경으로 끌고 간 것 같다. 기러기 아빠들용 파스타, 여성들을 겨냥한 파스타, 아이들에게 맞는 파스타 등 손님이 누구냐에 따라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이는 그는 진짜 요리가 좋아서 미친 사람같다. 이 책에 소개된 파스타만 해도 약 30여 가지가 넘는다. 그 중 정말 맛이 궁금한 파스타는 오징어젓 파스타, 고등어 스파게티, 산나물 크림소스 스파게티 등 한국적 재료와 결합시킨 퓨전 파스타들의 맛이다. 과연 어떻게 맛을 풀어냈을까! 여기 정식으로 소개된 것 외에도 언급되는 파스타들을 보면 기가 찬다. 파스타의 원리를 깨치고 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재료들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그가 젊고 활기차다. (실제 나이는 40대인 것 같은데^^;)

  아직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사는 그이지만 좋아하는 일이 있기에 글에도 생기가 돌고 행복이 묻어난다. 언젠가 직장을 때려치우고 파스타 가게 차리지나 않을까 은근슬쩍 기대해본다. 그러나 한편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 밀가루 요리 너무 좋아하면 건강에 해로워요~~! 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사진 상태이다. 음식을 맛깔스럽고 먹음직스럽게 표현했다면 좋을텐데 사진들의 화질이 떨어지고 사진 구도나 색감이 맛있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책을 읽긴 했는데 과연 이걸 한 번 도전해봐?하는 생각은 덜 들었다. 몇 년 후 개정판 낼 기회가 온다면 사진에 더 신경 써서 개정판을 내면 좋겠다.



                                           <참고로 우리 남편의 요리들을 소개합니다.>

                                

                                                                 배추김치




깍두기



총각김치



크림파스타



 



YES마니아 : 로얄 g********s 2011.10.14. 신고 공감 10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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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의 궁극의 파스타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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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파스타 탐험과 완성, 현대는 점점 매니아시대로 접어든 것 같다. 아니 이제는 매니아의 시대를 넘어서 거의 프로수준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은 부분에서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취미가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는 동호회 등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파스타와 피자. 하지만, 대부분 우리는 사먹는다. 그것이 이탈리아의 맛이라고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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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파스타 탐험과 완성, 현대는 점점 매니아시대로 접어든 것 같다. 아니 이제는 매니아의 시대를 넘어서 거의 프로수준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은 부분에서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취미가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는 동호회 등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파스타와 피자. 하지만, 대부분 우리는 사먹는다. 그것이 이탈리아의 맛이라고 여기면서, 우리나라의 주요 간식거리가 된 피자. 과연 얼마나 정성이 들어갔는지도 모르겠고,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도, 이익을 남기기 위한 장사이기에.

 

스파게티는 토마토 소스에 국수 볶은 것 아니면 크림을 넣은 것이고, 피자는 밀가루반죽 위에 채소나 고기, 베이컨을 올리고, 치즈 뿌려 구워낸 빵이다. 이탈리아에서 파스타와 피자는 우리나라 김치같이 집집마다 다양한 방법과 지역마다 특이한 요리법을 가지고 있다. 이런 파스타에 한 남자가 도전을 시작했다. 그는 긴 줄을 기다리기 싫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내 돈을 내고 긴 줄을 서서 기다려, 잠시 먹고 나오는 음식에 무슨 만족을 느낄 수 있을까?

 

다양한 재료로 시작된 새로운 파스타. 이제 파스타에 세계로 뛰어든 그에게 많은 재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 올리브유, 마늘, 안초비와 멸치젓, 게살, 문어, , 닭가슴살, 김치, 오징어젓, 고등어, 바닷가재, 굴소스, 성게알, 산나물 등, 여기서 기본 알리오 올리오에서 고등어 스파게티와 산마물 크림소스 스파게티 등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탈리아에는 없다는 크림소스 카르보나라, 냉파스타가 있었다니,

 

남자와 여자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역시 틀렸다. 파스타도 예외는 아니었다.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아라비아타파스타. 아이들을 위한 볼로네제(미트볼 스파게티), 나에게는 어떤 스파게티가 

 

요리를 하려면, 요리에 깊이를 더하려면 필요한 신선한 재료, 더디어 재료의 재배까지 눈을 돌리게 된다. 작은 화분이지만, 허브를 키우자. 제철 제고장의 식재료가 가장 훌륭한 재료이다. 이역 만리에서 수입한 재료들이 어떻게 훌륭한 맛을 낼 수 있으랴. 그의 도전은 계속된다. 퓨전파스타에 도전하다. 이제는 퓨전시대이다. 홍합과 토마토의 만남, 토마토소스 홍합탕 등이 탄생한다. 한국적 재료들과 만난 스파게티 어쩌면 그 변형은 무궁무진하지 않을까?

 

실제적으로 피자, 그렇게 어렵지 않다. 오븐이 없어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나도 가끔 우리밀로 반죽하여 발효하고 여기에다 있는 것, 주로 바나나나 채소 등과 치즈면 훌륭한 간식거리가 완성되고, 맛 또한 훌륭하다. 맛있는 것을 원하는 자들은 결국은 자신의 손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 숙명인 것 같다.

 

한 마디로 하면 이야기가 있는 요리책이다. 한 남자의 일상이 스파게티와 요리로 쭉 펼쳐진다. 한 사람의 도전이 나에게도 도움이 된 것 같다. 여기에다 현지화, 한국화하는 파스타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의 스파게티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요리는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기에, 이 맛의 기쁨을 여럿이 나눌 수 있다면 더 좋은 일 아닐까?

 

* 본문의 내용 중 노란 바탕의 글은 글자 크기도 작아서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그렇게 사진인 많지가 않다.

 

*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것입니다.

 



p*******t 2011.09.13. 신고 공감 7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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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려들어가는[독학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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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것같지만 나름 쉬운게 파스타다.   몇 달전부터 파스타에 푸욱빠져 혼자힘으로(?) 파스타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인지 책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다. 요리에세이중에서 이렇게 재밌게 읽어본 요리에세이는 오래간만인것 같다. 이책의 저자인 권은중님은 부엌과 거리가 먼 뼈대있는 가문 경북안동남자다.(나는 경북 여자~) 부엌과 거리가 먼 남자가 파스타에 빠져들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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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것같지만 나름 쉬운게 파스타다.

 

몇 달전부터 파스타에 푸욱빠져 혼자힘으로(?) 파스타를 만들고 있다.

그래서 인지 책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다.


요리에세이중에서 이렇게 재밌게 읽어본 요리에세이는 오래간만인것 같다.


이책의 저자인 권은중님은 부엌과 거리가 먼 뼈대있는 가문 경북안동남자다.(나는 경북 여자~)

부엌과 거리가 먼 남자가 파스타에 빠져들게되는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었다.

특히 나와 비슷한 성향(?)이라서 놀라와서 혼자 큭큭거리면서 읽엇다.^U^

읽으면서 헤어져나올수가 없어 계속 빨려들어가듯이 읽었다.

 
나도 저자와 같은 ‘파스타 증후근’이다.ㅎㅎ

 

올해 2월 고등학교 졸업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조금 많아 졌는데

3월달부터 점점 ‘파스타 증후근’이 발병하여 6월부터 지금까지는 거의

이틀에 한끼정도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다.

 

어렸을때부터 동생들이 많아서 뭔가 만들어 먹이는걸 즐겼는데,

나의 첫 파스타는 5학년때 어린이 요리프로그램에 나온 퓨전김치파스타를 보고나서 단짝친구와 함께 만들어 먹은게 내 첫 파스타였다.

나름 요리를좋아하고 잘하는편이였는데, 중학교 3학년부터

바빠지기 시작해서 거의 요리를 안하고 어쩌다 시간나서 가끔해보면

그때부터 동생들이 맛없다고 말하기 일쑤였다.

(요리의 감을 찾고나서 얼마전에 셋째동생이 말해줬는데, 내가 요리를 못하는 줄 알았다고..ㅎㅎ)

 

그러다가 학교를 졸업하고 약간의 여유가 생겨서 거의 부엌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첫 도전을 ‘파스타’로 하였다.

요리에 대한 감을 잊어버렸는데 파스타를 만들면서 다시 요리의 감을 찾게되었다.

파스타를 만들면서 다른 요리에 대한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여 실패하지 않고 만드는게 가능해졌다!


<독학파스타>는 전체적으로 담백하다.
신문기자여서 그런가? 글이 술술 읽힌다...ㅎㅎ

파스타를 만드는 데 필요한 여러가지 지식이나 TIP을 쉽고 상세하게 설명하고있다.
이 책에는 그닥 만드는 과정의 사진은 없지만, 만드는과정의 사진이 없어도 저자의 말로만으로
충분히 만들수 있을것 같다.

이책에서 나온 다양한 저자가 시도한 새로운 파스타를 만들어 보고 싶다.
특히 고등어를 사용한 파스타!!! 어떻게 어울릴지 너무 궁금해서 꼭 한번 시도할것이다!ㅎㅎ
 

<독학파스타>는 파스타입문하시는분께 왠지 권하고 싶어지는 요리에세이다.

 

s*******d 2011.10.10.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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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책, 맛있는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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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 잘 안 하면서, 요리라는 것에 그다지 매달리지도 않으면서, 요리 그 자체보다 요리에 대해 이렇게 맛있다고 느끼는 나는 뭘까. 내가 무엇에 끌려 이 책에 이토록 빠진 것이었을까. 먹는 파스타보다 더 맛있는 책, 내게는 그랬다.작가는 아마도 그런 것을 기대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쉬운 마음으로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해 보게 될 것이라고, 그리고 자신의 요리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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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 잘 안 하면서, 요리라는 것에 그다지 매달리지도 않으면서, 요리 그 자체보다 요리에 대해 이렇게 맛있다고 느끼는 나는 뭘까. 내가 무엇에 끌려 이 책에 이토록 빠진 것이었을까. 먹는 파스타보다 더 맛있는 책, 내게는 그랬다.

작가는 아마도 그런 것을 기대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쉬운 마음으로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해 보게 될 것이라고, 그리고 자신의 요리 실력이 형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이 책에서 말해 주는 것처럼 몇 번 파스타를 따라 만들다 보면 요리에 자신감도 생기게 될 것이라고, 그래서 파스타를 만들어 두루두루 나누어 먹이고 삶의 기쁨도 나누게 될 것이라고. 흐음, 이 책을 마음에 들어한 사람들 중에는 실제로 그런 경지에 오르는 사람도 생길 것 같기는 하다.

그렇다면, 나는, 나라는 독자는 어떠한가. 나는 우선 책 속에 색연필로 그려놓은 파스타 그림에 빠졌다. 그래, 고사원안만 만들어 놓고 나면 따라 그려야지. 두 번째, 파스타를 먹는 일은 참 즐거운데,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 먹고 싶은 생각까지는 나지 않는 걸. 세 번째, 더군다나 누군가를 불러서 내가 만든 파스타를 먹이는 일은, 글쎄, 앞으로도 없겠는 걸.(차라리 비빔밥을 해 줄지언정) 

이렇게 작가의 의도와는 멀고도 먼 마음이면서 책에 빠져 있기는 쉽지 않을 텐데, 내가 생각해도 내가 참 그렇다. 문장 한 줄 한 줄이 너무 맛있게 쓰여져서 그런가? 내가 결코 좋아하지 않는 식재료들로도 굽고 삶고 볶아서 만들어낸다는 데에, 그 말솜씨에 그만 식욕을 잡히고 말았던 것인가. 아니다, 식욕은 아니다, 먹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으니까, 다만 그렇게 만들어내는 요리가 참 대단할 것이라는 정도.(참고로, 나는 텔레비전 요리 프로그램이나 잡지의 음식 사진을 보고 맛있겠다거나 먹어 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는 것, 당연히 맛있는 것을 찾아서 맛집 찾아서 가 보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  

파스타에 대한 작가의 의지, 노력, 탐구심, 그리고 애정까지. 아마 그게 내 마음을 잡았던 탓이리라. 다른 무엇도 아니고 우리가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먹을 거리에 대한 애정이라니, 먹는 것에 대한 애정이 그다지 깊지 않은 나를 이 정도로 사로잡았다면 대단한 책이다.(아닌 것 같기도 하다, 나는 정작 먹을거리보다 먹을거리에 대해 써 놓은 글에 더 열광하는 버릇이 있는 듯하다.)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을 할 줄 아는 인간이라야만 제 몫을 담당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요리는 그 중에 제일 확실한 일이 될 것이다. 그래도 나는 만드는 쪽보다는 만들어 놓은 것을 먹는 쪽에서 살아가야만 할 것 같다. ㅋㅋ 



YES마니아 : 로얄 j***6 2011.09.25. 신고 공감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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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만들어 먹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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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양하고 많은 파스타를 독학으로 만들어 먹은 주인공은, 여자가 아닌 요리를 모르는 전형적인 한국남자에요. 그의 맛깔스러운 이야기들과 함께 그가 지금까지 먹었던 파스타 레시피, 그리고 함께 곁들이면 좋은 음료 레시피까지 소개되어 있어요. 이야기가 재미있고 흡입력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봤습니다. 무엇보다 요즘 세상에 독학으로 파스타 연구했다는 것이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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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다양하고 많은 파스타를 독학으로 만들어 먹은 주인공은, 여자가 아닌 요리를 모르는 전형적인 한국남자에요. 그의 맛깔스러운 이야기들과 함께 그가 지금까지 먹었던 파스타 레시피, 그리고 함께 곁들이면 좋은 음료 레시피까지 소개되어 있어요. 이야기가 재미있고 흡입력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봤습니다. 무엇보다 요즘 세상에 독학으로 파스타 연구했다는 것이 흥미로웠어요. 저도 독학으로 요리 연구를 하기 좋아해서인지 실패담과 성공담까지 모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레시피 과정 사진이 없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파스타 완성사진도 일부 일러스트로 대체된 점도 아쉬웠고요. 하지만 파스타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기에 레시피를 읽어보니 어렵지 않은 듯해요. 그러나 파스타를 처음 도전해보는 분들께는 다른 파스타 입문서를 읽고 이 책을 읽으실 것을 권합니다. 아무래도 요리초보자에게는 과정사진이 없어 처음 만든다면 어려울 수 있으니깐요.

 

 

 

 

 

 

 

 

 

 

 

  알리오올리오를 면발까지 수제로 만들어 먹은 경험이 있는데 마늘과 올리브유로만 만들어서 맛이 심심했던 적이 있어요. 이 책의 저자처럼 바질, 허브가루, 파르미지아노 치즈를 넣었더라면 더 맛있는 알리오올리오를 먹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학파스타 책에서 파스타 레시피만 있을 줄 알았는데 치아바타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어 무척 놀랐습니다. 저자는 한식에 여러 번 실패하고 한 번에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었다고 해요. 나중에는 샐러드와 피자, 빵, 아이스크림까지 만들어 먹었다는데, 요리에 관심없는 사람은 그냥 사먹고 마는 세상인데 남자가 이탈리아 요리에 푹 빠져서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는 점이 신기했어요. 게다가 치아바타 빵까지 만들었다니 존경스럽습니다. 

 

 

 

 

 

 

 

 

 

  파스타를 만들어 먹다가 토마토소스 만들기에 도전했다고 해요. 우리나라 방울토마토를 사용해서 만든 토마토소스 만드는 노하우가 소개된 점이 좋았어요. 외국 캔 토마토를 사용하기에는 방부제 때문에 사용하기 꺼려졌는데 한국 토마토로 토마토소스 만드는 법이 나와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오징어젓 파스타라는 이색적인 스파게티에요. 이름 자체도 생소하지요. 알리오올리오에 오징어젓을 넣어 먹으면 새로운 맛이 난다고 합니다. 짭짤한 젓갈의 맛과 씹히는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젓갈 스파게티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떤 맛일까 궁금해지고 만들어 먹고 싶습니다.

 

 

 

 

 

 

 

 

 

 

 

 

 

 

 

  오징어젓 파스타도 놀라웠는데 고등어 파스타에 도전해서 성공했다니 모험심이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리고수가 먹어보고 맛있어한 고등어스파게티라니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 이색 스파게티 입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파스타를 만들고 있는 내 모습이 상상이 되요. 파스타를 만들어 먹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책입니다.

 

 

 

 

 

 

 

 

 

  껍데기까지 맛있다는 가재파스타도 꼭 만들어 먹고 싶은 음식이에요. 사실 가재는 그냥 쪄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파스타로 만들면 더욱 감칠맛있을 것 같아 기대되요. 요리사가 만드는 파스타가 아닌, 평범한 남자가 파스타에 푹 빠져~ 이색적인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하고 성공한 레시피가 나와 있어 좋았습니다. 파스타 레시피보다 읽을 거리가 더 많지만 즐겁게 읽었어요. 파스타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고 이색적인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v******a 2015.08.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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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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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프로가 아니어도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요리를 잘하는 사람, 요리를 잘 하는 남자도 그리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 <독학 파스타>를 보며 대단한 사람도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요리라고는 몰랐던 남자라는데 어쩜 '파스타의 달인'쯤으로 보인다.     파스타 좋아하지만 내가 만들줄 아는 건 토마토소스 곁들인 스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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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프로가 아니어도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요리를 잘하는 사람, 요리를 잘 하는 남자도 그리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 <독학 파스타>를 보며 대단한 사람도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요리라고는 몰랐던 남자라는데 어쩜 '파스타의 달인'쯤으로 보인다.

 

 

파스타 좋아하지만 내가 만들줄 아는 건 토마토소스 곁들인 스파게티, 크림소스 곁들인 스파게티가 고작이다. 그런데 이 남자는 모든 재료를 이용해 파스타를 만든다. 꽁치, 도미, 고등어 등의 생선부터 전복, 바닷가제, 새우, 게, 멸치젓, 창란젓, 명란젓, 김치, 고추장, 떡....

수도없이 헤아릴 만큼 파스타를 만드는 재료들이 다양하다.

파스타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아침에도 파스타를 만들어 먹고 출근할 정도라고 한다. 뿐만아니라 하루 세끼가 아니라 여섯 끼 쯤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저자는 분명 파스탕에 빠져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사실 내가 파스타를 만들어 보면 맛을 내는 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님을 잘 안다. 열심히 만들어 보지만 레스토랑에서 먹는 그 맛이 안난다.

물론 내 요리실력이 부족해서 겠지만 스파게티를 만드는 것도 내게는 무척 어려운 일 중 하나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데 저자는 복잡하면 이탈리아 요리가 아니라고 강하게 얘기한다. 만드는 사람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지는 한식과는 달리 이탈리아 요리는 공식에 따라 그대로 하기만하면 된다고 주장한다. 마늘, 올리브유, 파스타면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알리오 올리오만 깨치면 수 백 가지의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아무래도 내 실력이 부족했던게 사실인가 보다.

 

 

 

책을 읽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파스타를 독학으로 마스터한 저자또한 많은 노력을 파스타 만드는 것에 들였음을 느낄 수 있었다.

더 많은 사진으로 조리과정을 설명해 주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글로 읽는 레시피도 조리과정을 상상하게 하는 매력이 있지만 말이다. 파스타를 미친(?) 저자로 인해 한 동안 내 파스타 사랑은 계속 될 것 같다.

 

 



a*******4 2011.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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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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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랬을까, 처음 이책 제목을 '독한 파스타'로 읽었다. 그러면서 속으로 웃었는데 읽어가면서 점점 살짝 센 느낌이 없지 않았다. 저자가 요리를 시작하는 부분은 나와 그리 차이 나지 않지만 과정에서 대단한 열정을 느낄수 있다. 파스타를 좋아하니까 자주먹어도 질리지 않겠다 생각한 적은 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질릴수도 있을텐데 대단하다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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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랬을까, 처음 이책 제목을 '독한 파스타'로 읽었다. 그러면서 속으로 웃었는데 읽어가면서 점점 살짝 센 느낌이 없지 않았다. 저자가 요리를 시작하는 부분은 나와 그리 차이 나지 않지만 과정에서 대단한 열정을 느낄수 있다. 파스타를 좋아하니까 자주먹어도 질리지 않겠다 생각한 적은 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저절로 질릴수도 있을텐데 대단하다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람이 한가지에 매진하면 안되는게 없나보다 감탄했다

그런 부분에서 나는 파스타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가끔 지인과 만나서 시켜먹는 한정된 메뉴중의 하나, 어쩌다 한번 집에서 만들어 보는 요리 이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었나보다.

일단 요리할때 마다 바뀌는 맛이 그렇다. 얼마나 도전하고 해보느냐는 많은 차이를 가져오는 것이리라. 전문점에서 늘 같은 메뉴를 주문하지 않았나, 책의 각 장에 소개된 메뉴들의 가이드를 읽으며 낯설지 않은 이름이지만 전혀 도전하지 않았던 메뉴라는건 단박에 알수 있었다.

전문점에서 조차 익숙한 맛만 고집했던것을 들켜버렸다. 늘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에서 벗어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도전했었고, 액션물만 고집하는 지인에 비해 나는 좀 다양해 졌다고 생각했었는데 파스타류는 아직도 크림맛이 진한 까르보나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솔직히 음식맛이 까다로운편은 아닌데 익숙한 맛만을 고집했던 경향이 있다.

알리오올리오의 맛을 알아가는것도 얼마되지 않았다. 드라마 '파스타'의 영향이기도 했고, 토파토&미스 스파게티에서 시작된 파스타 사랑이 크림 파스타에 머물며 조금 질릴무렵이기도 했다. 그래선지 얇은 면의 알리오올리오의 변신은 점점 재밌어지는듯 하다.

마늘과 파슬리, 민트, 허브와도 잘 어울리는 메뉴며 성게알이나 안초비, 아욱같은 야채와도 그림이 썩 괜찮다.

면요리라 쉬울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면을 삶는 과정부터 완성접시에 담고 시식하는 단계까지 소금과 올리브유의 선택과 양도 그렇고 일관성있는 맛을 내기란 연습부족으로 늘 어렵기만 하다. 아직은 내 부엌이 아닌 탓도 있겠지만 요리학원에서 배우고 집에오면 그날 한번 테스팅 해보는걸로 끝이다. 그런 식으로 저자와의 갭이 점점 벌어져 왔나보다.

'독학파스타' 제목과 검정띠지 만으로도 다른 요리 책과는 다른 전의가 느껴진다. 파스타 각종 메뉴의 화려한 이미지 보다 상세 설명과 경험담으로 무장한 책이다. 파스타의 기초부터 저자의 추억과 이야기가 함께 담겨서 와닿는 내용이 많았다. 어쩌면 파스타도 라면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쉬운 라면처럼 파스타를 재밌게 요리할수 있다는 용기와 팁을 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토파토소스 만들기 부터 피자 도우만들기까지 궁금한것들에 방향을 잡아주어서 의미있었다.

b*****2 2011.09.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남자, 면으로 요리를 깨치다
"남자, 면으로 요리를 깨치다" 내용보기
이탈리아 요리를 하다 보면프랑스 요리까지 기웃 거리게 된다. 즉흥성을 강조하는 이탈리아 요리는 재료의 생생함을 살려 요리하는 데 비해 귀족주의 성향이 강한 프랑스 요리는 오랜 시간 공들여야 한다. 그래야 제맛이 난다. 요리하는 사람을 좀 질리게 하는면이지만 시간과 정성을 투자한 음식은 그만큼 감동적이다. 내 경우에도 나중에는 일부러 그런 음식들을 찾아보고 도전하게 됐
"남자, 면으로 요리를 깨치다" 내용보기
이탈리아 요리를 하다 보면프랑스 요리까지 기웃

거리게 된다. 즉흥성을 강조하는 이탈리아 요리는 재료의 생생함을 살
려 요리하는 데 비해 귀족주의 성향이 강한 프랑스 요리는 오랜 시간 공
들여야 한다. 그래야 제맛이 난다. 요리하는 사람을 좀 질리게 하는면이
지만 시간과 정성을 투자한 음식은 그만큼 감동적이다. 내 경우에도 나
중에는 일부러 그런 음식들을 찾아보고 도전하게 됐다. 오랜 시간 마리
네이드(고기에 양념을 배게 하는 방법)가 필요한 로스트비프나 하루 종일
치대야 하는 수타 우동까지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붙었다.

분석 결과 결론은 간단했다. 이탈리아 요리는 조리 과정이 모두 표준
화되어 있었다. 모든 스파게티는 마늘을 볶다가주재료를 넣고 맛을 낸
다음, 면을 넣어 재료들과 잘 섞이게 하는 공통적인 과정을 거쳐 만들어
진다. 한식처럼 감칠맛으로 대표되는 오묘한 국물 맛으로 승부하지 않
는다. 재료 종류에 따라 양념도 달라지고 이 두 가지에따라 면의 종류
도 달라진다.

나는 시중에서 파는 물만두를 이용한다. 채소를 넣어 작게 빚
은 물만두를 크림소스나 토마토소스에 버무려 먹으면 색다른 맛이 난
다. 누가 봐도 서양 요리로 보이게 버터를 넣어 볶다가 치즈가루를 많이
넣는다. 고추장을 살짝 넣어서 떡볶이 스타일로 해주면 여고생들이 잘
먹는다. 한번은 해물과 함께 크림소스로 버무려 전채 요리로 내놓았는
데 반응이 좋았다. 일종의 편법이다.

하다 보면 자연스레 영감이 떠오른다. 막상 어떻게 요리할지 자신이 없어
도 걱정할 필요 없다. 정 요리하기 힘들면 과감하게 라면에 넣어 먹으면 된다.
라면이 있는 한 아까운 재료를 버리는 걱정은 붙들어 매도 좋다. 전복 라면은
전복 스파게티만큼이나 맛있고, 시금치나 홍합을 넣은 라면은 기러기 아빠들이
목숨 걸고 달려드는 메뉴다



3****t 2011.09.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파스타 라이징! [독학 파스타]
"파스타 라이징! [독학 파스타]" 내용보기
어렸을 때 내가 가장 즐겨보던 프로그램은 탤런트 김영란씨와 요리연구가 이종임씨가 진행했던 <오늘의 요리>, 그리고 AFKN에서 산타클로스처럼 수염을 기른 아저씨의 쿠킹쑈,,, 음,,, 완전 몰입했었는데,,, 4남매의 장녀이자 요리를 사랑하는 엄마 밑에서 자란지라,,, 요리에 대한 거부감 없이,, 아니 외려 요리에 대한 관심이 남달리 지대했던지라 저녁 찬거리 사러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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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내가 가장 즐겨보던 프로그램은

탤런트 김영란씨와 요리연구가 이종임씨가 진행했던 <오늘의 요리>,

그리고 AFKN에서 산타클로스처럼 수염을 기른 아저씨의 쿠킹쑈,,,

음,,, 완전 몰입했었는데,,,

4남매의 장녀이자 요리를 사랑하는 엄마 밑에서 자란지라,,,

요리에 대한 거부감 없이,, 아니 외려 요리에 대한 관심이 남달리 지대했던지라

저녁 찬거리 사러 가는 엄마의 꽁무니를 졸졸 쫓아다니는 것이 그렇게 즐거웠는데,,,


파스타 증후군에 빠진 남자,,, 면으로 요리를 깨치기 시작한 남자는

유교의 본고장 안동에서 태어나,

주방에 들어가면,,, 음,,, 할매들이 하는 그 말을 들으며 자란 서른 중반의 남정네란다.

(음,,, 울 둘째 동생이랑 비슷한 마인드를 갖고 있을 듯 싶다...

지금도 혼자 있음 밥 한끼 안 차려 먹는,,, 우리 둘째,,

쩝,, 대대대대대 장손이라,, 그냥 굶는다... - -;;;)

암튼 저자 권은중씨의 본업은 신문기자,,,

사회부 10년에 지금은 문화부 기자로 활약 중이란다.

그런 그가 이탈리아 요리에 빠져 이젠 빵을 굽고 와인 품종을 가려먹는 미식가로 거듭났다.


파스타가 무엇이기에,,,

저자도 얘기하듯 이탈리아 요리라 하면 거창할 듯 싶지만,,,

정말 간단한 요리가 바로 파스타다...

들어갈 재료만 미리 썰어 놓고, 파스타 삶아,,,

올리브 오일에 마늘 넣어 볶다가 재료 넣고 소금, 후추, 허브, 소스 넣어 볶아 내면 끝!

어렵지 않으면서 이만큼 뽀대나는 요리가 또 있을까?

저자는 이를 깨우치고 좀 더 발전을 거듭한다.


사실,,, 냉장고 속을 정리하다보면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면요리다.

면 삶고,,, 대충 있는 채소들과 고기, 해산물들

볶아 내거나 육수를 만들어 말아내면 끝이니 말이다.

그러다보니,,, 면 요리는 새로운 레시피를 창출해 내기에도 그만이다.

그렇게 창출된 파스타 요리들이 이 책엔 한 가득이다.

담백한 알리오 올리오로 시작해 파스타계의 불닭 아라비아타 파스타,

떡파게티, 김치 스파게티, 상하이 두반장 파스타, 오징어젓 파스타,

꽃멸치젓 스파게티 쌈, 고등어 스파게티, 성게알 크림소스 스파게티,,,,

음,,, 그의 놀라운 발전에 박수를 보낸다.

기중 꽃멸치젓 스파게티 쌈과 상하이 두반장 파스타, 성게알 크림소스 스파게티는

조만간 도전해 봐야겠다.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했음이다.


요리를 잘 할 수 있는 방법,,, 가끔,,, 이런 질문을 받곤 한다.

글쎄,,, 요리에 지대한 관심? 타고난 감각? 하하 - -;;;

요리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용기와 도전 아닐까?

사실,,, 어머,, 맛이 없으면 어쩌지? 이걸 넣어 말어? 간이 맞나?

요 소스를 집어 넣어보면 어떨까? 이 재료가 이 요리에 어울릴까?,,,

생각만 하지 말고 실현해 보는 것이다.

용기 있게,,, 도전해 보는 것,, 그게 바로 요리를 잘 하는 가장 큰 비법 아닐까?

뭐,,, 맛없음,, 내가 다 먹음 되지,,, 라는 맘으로 말이다.

그러다보면,,, 이렇게 독학 파스타 저자처럼 자신만의 레시피, 비밀병기가 탄생되는 것이다.

파스타 라이징! 권은중 기자의 비밀병기, 파스타 레시피,,, 도전해보자!




n****5 2011.09.1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