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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명 보고 구입한 책이다. 이전에 갖고 있던 책[한국 최고의 관상가가 쉽게 풀어쓴 관상과 수상]이 있기에 기존에 갖고 책보다 새로운 내용이 있을 줄 알고 구입했다
이미 갖고 있는 책과 비교해보려고 각 책 목차를 펼쳐봤다. 그런데 좀 비슷한 내용인 것 같아서 목차를 자세히 보니까 이미 갖고 있는 책과의 내용이 거의 같았다. -..-;;
“아! 똑같은 저자이고 비슷한 내용을 다루는데 목차 한 번 확인하고 구입했을 걸! 이래저래 돈 날렸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새로 구입한 이 책 페이지를 좀 더 넘겨봤다. 내 눈에는 먼저 구입해서 보관해둔(?) 책에 그려진 그림보다 좀 더 눈에 잘 들어왔다. 이 전 책은 그냥 순 단색판(검정)이었는데, 이 책은 얼굴은 살구색을 입술은 주황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내 눈에는 더 잘 들어왔다.
편집도 좀 더 잘 된 편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다. 내가 보기에는 그렇다는 거다. 추가된 내용(엘로드)도 일부 있다. 그런데 자세히 훑어보지 않아서 얼마나 내용이 추가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일부 삭제된 내용도 있었다. 기존에 갖고 있던 책과 이 책의 출판사는 다르다.
내가 생각하는 단점은 책이름과 겉표지인데, 사실 겉표지나 책이름 보고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저자명만 믿고 구입한 것이다. 책표지와 도서명을 바꾸면 매출이 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을 해본다. 단순하게 도서명, 책겉표지만 봤다면 나는 이 책을 안 들여다봤을 것 같다.
여하튼 이전 책은 이전 책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고, 최근에 구입한 책은 최근책의 장점이 있는 듯하다. --- 이 책 말고 저자가 쓴 마의관상법이라는 책도 같이 구입했는데, 그 책과 이 책의 비슷한 내용이 나오긴 한다. 그런데 그림체가 다르고 여하튼 그 책은 그 책 나름대로 괜찮고, 이 책은 이 책 나름대로 괜찮다.
나 같이 어쩌다가 필요한 때에 책 찾아보고 전문적으로 관상공부해오지 않은 초보 독자들에게는 나름대로 도움 될 만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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