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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적으로 경제학 교과서의 바이블로 통하는 <맨큐의 경제학>. 맨큐 교수는 현재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강의를 하고 있다. 금융 위기가 터지고, '월가를 점거하라' 운동이 터지는 등 세계 경제 전반에 위기가 올 무렵, 맨큐 교수의 강의인 'Economics 10' 강의를 수강하는 하버드 대학생들은 맨큐 교수에게 공개서한을 남기고 수업 거부를 했다. 학생들은 공개 서한을 통해 맨큐 교수의 경제학 수업이 독선적이고, 다른 관점에서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등 매우 독단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실제로 맨큐는 저서에서 제시한 '경제학의 10대 원리'를 성경 속 모세의 십계명에 비유하며, 이 10가지 원리들은 어떠한 경우에서도 반박되지 않는 절대적 진리라고 하고 있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제학 지식들이 과연 우리의 현실 세계를 잘 설명해 주고 있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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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책을 정리한다. 세상에 맞춘 공부를 거의 안해서 요즈음 걱정이다. 교보문고에서 처음 나온 이후 스테디셀러가 된 유명한 책인데 솔직히 말하면 제대로 읽은 적이 없다. 어떤 한 구절을 보면 하루종일 참구하는데 문제는 세상의 학문은 스피드 있게 보고 정리해야 성과가 있다. 천성이 게으르고 나 같은 정리를 안하는 학자 타입은 쓸데없는 부분에 쓸데없이 깊게 들어가서 솔직히 말하면 그 성향을 고치지 않는 한 시험을 통과하기는 어렵다. 나이가 든 것도 있지만 노력을 하기 위해서(아무래도 핑계 같지만 ㅋ) 기억력 같은 세상의 능력을 줄여서 약간(?)의 후회가 든다. 경제학은 특별한 왕도가 없다고 알려졌지만 기본서에 해당되는 책은 있다. 맨큐의 경제학 이 책이 그러한 책으로 이 책을 본다고 경제학을 완성하는 것은 아니다. 기초를 알게 되는 것으로 어설프게 알아서 오히려 미래에 대한 예측은 더 빗나갈 가능성이 있다. 경제학 고수일수록 오히려 예측이 빗나가기 쉬운 이유는 수많은 변수를 고려하는데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결정적인 변수에 대한 취사선택은 공부를 많이 한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 나온 위인이나 영웅 오늘날 리더는 그러한 결단을 제대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것이 생각보다 어려우니 최상위는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다. 경제학은 그러한 의미에서 어떻게 본다면 미완성의 학문이다. 경영학 행정학처럼 갈수록 발전하지만 그 끝은 보이지 않는 방대한 영역을 자랑한다. 맨큐의 경제학을 통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경제학적 시각으로 한번 보는데 적합하게 만들어졌다. 어떠한 책들보다 그러한 시각을 정립하는데 유용하다. 예전에 대학 교재 고시 공무원 기본서로 쓰였는데 해답 풀이는 따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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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복잡한 수식을 제하고 같은 말이라도 얼마나 쉽게 풀어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게 전공책인데 맨큐의 경제학은 정말 읽기만 해도 일단 이해는 하고 넘어가는, 딱딱하지 않은 문체가 장점입니다.
그래프와 종이재질은 시각화와 편안함, 부드러운 촉감을 모두 만족시켜서 일반인들이 경제학에 입문하고자 할때 독학해도 손색이 없는 책입니다.
번역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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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도라면 안 들어본 적이 없을 유명한 책 ㅋㅋ 나도 대학교재로 샀음. 학교에서 사라고 해서 사긴 했지만 책 내용이 꽤 괜찮았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교재로 쓰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테니까 챕터 마무리마다 예제가 나오는데 문제는 풀이가 없다. 답지는 따로 사야된다. 교수가 매번 이걸 숙제로 내줬는데 답지가 없어서 고생하다가 결국 답지를 샀음 이 책으로 공부하려는 사람은 답지를 사는 걸 추천한다 사례도 다양하고 어렵게 쓴 글은 아니라서 내용 이해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진 않다 그리고 기본적인 경제 이론은 거의 다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제 막 경제학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이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책인 듯 가끔 독선적인 부분이 보이기도 하지만 그건 어느 정도 자신의 경제 관념이 잡힌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싶다 교재를 편찬할 정도의 능력 있는 사람이 뚜렷한 자기의 소신이나 의견이 없다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문제임 그런 부분은 알아서 잘 걸러서 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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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입문에서 주로 많이 쓰이는 교재인만큼 역시 다른 경제학 책들에 비해서는 이해하기가 쉬워서 참 좋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책을 읽는 다른 분들도 생각하시겠지만 이 책의 저자는 미국인이라는 거... 그래서 사례들이 전부 미국사례들이라서.. 한국 경제랑 접목시켜 생각하기는 어려운 사례들이 많네요 그래도 개념 이해라는 부분에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한국 경제나... 좀더 심도있는 경제학 공부를 위해선 미시경제나 거시경제 전공서적을 따로 사서 봐야 하겠지만ㅎㅎ 그래두 나름 머리에 쏙쏙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