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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할아버지랑 자주 다니셨던 곳으로 가족 여행을 가기로 하고, 용우는 여행하면서 할머니께 그동안 쓰신 동화책을 읽어 드리기로 결심합니다. 결심한 그날 밤, 용우는 할머니 방으로 살금살금 들어가 할머니 머리맡에 앉앙서 그동안 할머니 창피해 했던거 죄송하다고 말하고, 이제붜 할머니께 잘해 드리겠다고 말하는데.. 용우네 할머니가 예전처럼 용우에게 “용우야, 안자고 뭐하니?" 라고 예전처럼 다정하게 물어보셨어요.
할머니가 나를 강아지, 손자, 용우라고 부른건 그게 마지막 이었답니다.
마지막에 할머니에게 쓴 편지를 읽는데 어린이 봐도 가슴이 뭉클 하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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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많은 요양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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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에겐 비밀이 있어요, 할머니를 생각하며 읽는 책!
안녕하세요.
3대가 살고있는 우리 가족은 물론, 가족 사랑을 느끼기에 꼭 필요한 책을 이번에 만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것을 지켜보던 용우의 아버지는..
사람도 잘 알아보지 못하시고,
더 싫은건..
하지만 용우도 알게됩니다.
용우네 가족을 통해 우리 가족의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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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관한 동화책> 장기요양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인지 너무도 반갑고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 책카페에서 서평지원해서 받은 책이다. 아이들을 위한 많은 책들이 있지만 어르신들의 치매에 관한 책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아이들 동화가 나와 우리 쪼꼬미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었다. 나도 어렸을때 감추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 이책의 주인공 아이처럼, 특히 친구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고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할머니의 사랑을 담뿍 받고 자란 아이였지만 어느날 할머니가 이상해졌다는것을 느꼈다. 나를 아빠의 이름으로 부르고 나(주인공)은 먹지 못하는 고추장찌개를 끓이며 먹으라고 했어요. 그리고 아빠는 그 고추장찌개를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먹었다. 할머니는 대변을 보시기도 하고, 음식을 드실때도 턱받이 수건을 하여야 한다. 친구들이 그런 할머니를 보고 놀리는것이 너무 챙피한것... 아마 세상 어느 어린이라도 그랬을 거야. 난 이책의 작가에 대해 모르지만 책의 내용에 대해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실제로 보지 않으면 모를.. 겪지 않으면 표현하지 못할 치매에 관한 실제적인 모습들을 잘 그려냈기 떄문이다. 치매 할머니가 있는 집에 친구가 놀러 온다고 해서 주인공 아이가 겪에되는 마음의 갈등을 잘 그려내고 있다. 치매가 한참이나 진행되어진 후에 이 가족은 병원에가서 치매를 진단받고 눈물을 흘린다. 맞아! 책처럼 우리는 치매를 너무 모른다. 때로는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때로는 나이들면 다 그런다구..생각하고선 말이다. 나는 오늘도 자기 부모의 치매를 잘 인정하지 못하는 보호자분들을 만나고 이야기 했다. 치매에 걸리셨지만 어르신들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또 힘차게 살아가신다. 우린 그것만 인정해주면 된다. 우리가 초등학교때 받았던 성교육처럼.. 어른이 되어 자연스럽게 이 모든일을 받아 들이기 위해 이런 동화책이 나와서 다행이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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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비밀이 있는지 너무 궁금해용!!!
할머니에 관한 비밀인 이야기~
아빠가 좋아하는 고추장찌개를 할머니가 밤 늦게 끓이십니다 하지만 고추장대신 딸기쨈을 고기대신 곶감을....
별찌랑 1장 아 시원하다를 읽는데 둘다 눈물이 찔끔흘릴꺼 같은.... 처음엔 별찌가 이해를 못했지만 이야기를 해주니 별찌가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같이 읽는데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이 이야기는 끝까지 못읽고 다음에 읽기로 했어용~ 할머니에 관한 비밀인듯한 이야기~ 부모님들도 함께 읽어봐도 좋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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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간의 사랑 > 머스트비 / 우리 가족에겐 비밀이 있어요 알고 있던 기억들을 하나하나 잃어가고 할수 있었던 일들이 하나둘 줄어가고.. 밥을 먹었는지.. 본인이 한 일조차도 잊어가고... 그러다가 결국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름과 얼굴까지 잊게 되는 불치병.. 치매.. 우리 가족에겐 비밀이 있어요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가족간의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는 마음을 담은 창작동화랍니다. 친정엄마가 치매걸린 할머니를 거의 10여년 수발을 들었던 상태라. 치매라는 단어만 봐도 가슴에 돌을 얹은듯.. 무거운 마음이 생기는데요.. 그래서 아직 치매에 관한 책은 아이들에게 읽어준적이 없어요.. 초등 2학년 딸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었더니.. 읽는 중간에.. 치매가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차근차근 설명해주니.. 아주 놀라는 눈치.. 딸아이는 아직 치매걸린 사람을 직접적으로 본적이 없거든요...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와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어린 손자와 그의 부모님.... 마음을 다해 할머니를 감싸 안아서 진정한 사랑이 어떤것임을 보여주는 따뜻한 감동의 이야기..
![]()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일어난 용우는.. 평소와 다른 할머니의 모습에 깜짝 놀라요. 자기를 아빠로 착각하고는 고추장찌개를 맛있게 먹지 않는다고 토라져서는 그 이야기를 엄마한테 하고... 그렇게 가족들은.. 치매판정을 받은 할머니의 상태가 하루하루 변해가는 것을 직적 실감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답니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동화작가였던 할머니.. 그런 할머니가 치매에 걸린 상황이 어린 용우에게는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답니다. 우연히 아빠와 함께 간 마트에서 할머니의 기저귀를 사다가 반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서.. 반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주먹다짐까지 하게 되는데요 겨우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아이들이.. 용우를 놀리는 부분에서는 정말... 얼마나 짓궂던지.. 책속으로 들어가서 쥐어박고 싶어지더라구요 ㅠㅠ
![]() 아빠와 마트에가서 기저귀를 사다가.. 반 친구들과 딱 마주친 사건... 바로 이 일을 계기로 반 친구들이... 용우에게 비아냥을 날리면서 짓궂게 굴게 되는데요 할머니가 아파서 그런걸 이해하게 되는 용우지만.. 친구들 앞에서만큼은 그래도.. 할머니의 이런모습을 들키지 않고 싶어하더라구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니까 아무래도 당연한 부분이겠죠...
![]() 아무렇지도 않게 방에서 똥을 싸고... 자기가 싸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어떤 날은 예전 할머니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있다가 또 어떤날은 시선을 어디로 두는지 모르게 멍한 상태에서.. 사랑하는 용우한테까지... 무서운 표정을 짓는 모습... 용우는 그런 할머니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참 힘들어 보여요 아빠를 태어나게 해주셨고.. 또 잘키워주셔서.. 엄마와 결혼도 하고.. 용우를 태어나게 해주신분.. 그것만으로도 할머니에게 잘 해드려야한다고.. 치매가 완치되는 병은 아니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진행이 더디게 할수는 있다고.. 아빠와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용우는 그동안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고양아 고양이야 울할머니 나쁜 치매 덥석 물고 멀리 가서 오지마라 오지마라 손자 손은 약손 손자 손은 약손 그 옛날 할머니가 용우가 딸국질을 할때 간호해주던것처럼... 그렇게 잠든 할머니의 손등을 살살 쓸면서 용우도 할머니의 건강을 빈답니다. 치매라는 무거운 이야기를 아이의 시선으로 옮겨서 가족간의 사랑으로 보듬어 안는 모습... 이야기의 끝에 눈시울 붉어지는 반전이 있어서.. 아이와 저 둘다... 멈칫하고 서로의 눈을 봤는데요.. 가족이라는 울타리는.. 어떤 어려움도 함께 극복할수 있잖아요? 끈끈한 가족애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지혜가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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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젊었을적 동화작가였던 할머니가 너무나 슬픈 병인 기억을 잃어가는 병에 걸리시면서 행동도 어린아이가 되고 최근의 기억은 잊어가면서 과거에 추억속의 기억만 기억한채로 가족들과 함께 있으면서 사람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되었고 이런 모습을 창피하게 여긴 우리 친구는 학교에서 친구들이 놀리는 행동에서 분하기도 하고 창피하게도 하여 친구들과 다투게 되고 제일 친한친구에게 할머니의 창피한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 애쓰는 모습에서 가족 중에 한명에게 병이 찾아오면 많은 부분에서 생활의 변화를 가져오지만 가족간에 서로 돕고 의지를 하여 잘 헤쳐나간다면 사랑으로 모든 것을 치유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수많은 무서운 병들 중에서도 가장 슬프고 외로운 병인 치매라는 병에 대해서 그렇게 총명하고 똑똑하셨던 할머니가 를 통하여 가족들의 행동과 생각의 변화를 통하여 진정한 가족의 사랑과 용기를 배우고 병이란 창피한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알려서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고 만약의 불상사가 일어날 것이 대비하여 사전에 대비를 해놓았을 때 비로소 안심을 하고 비밀이 없는 제대로 된 간호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알려주는데 있답니다.
누구를 잊는 것도 슬픈 일이지만 자신이 누군가에게 잊혀지는 것 만큼 슬픈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치매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은 자신을 기억하지만 자신은 주변 사람들을 기억하지 못한 채 자신만의 세계와 공간에 갇혀서 자기 의지대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그냥 본능이 시키는대로 행동을 하게 되면서 주변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대로 걱정과 안타까움 속에서 병간호를 하게 되고 본인은 본인대로 간혹 기억이 돌아올때면 부끄러움과 미안함에 몸둘바를 몰라 고생을 하게 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고통만을 주는 치매라는 병으로 인하여 가족들은 그야말로 말로서는 설명이 되지 않는 상처를 입고서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든 고통과 슬픔이 있더라도 마냥 슬퍼하고 현실을 비난한다면 모두에게 큰 시련만 가져오기가 희망을 가지고 좋은 생각으로 대처를 해나가는 방법을 가족이 함께 서로 의지하고 도와가며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다면 슬픔과 고통의 시간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모든 일은 생각하기에 달려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집안 분위기며 가족의 마음이며 환자의 상태가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다 하더라도 그에 대한 대처능력까지 상대적으로 환자는 대하는 태도와 생각하는 부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을 잃어도 우리의 가족이고 나를 기억하지 못해도 우리의 가족임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기에 결코 부끄러워하거나 미안해 할 필요 없이 현재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지켜봐주고 돌봐주는 과정을 거친다면 환자도 자신의 입장을 이해하고 주변 사람들도 관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줄 수 있고 간호를 하는 가족들도 마음이 아픈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담담하게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받아들여서 마지막까지 가족으로서 사랑으로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병은 숨기는 것보다 알렸을 때 더많은 정보와 치유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절대 숨길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아픈 것이닌깐요!! 더 많이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