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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브 앤더슨이 쓰고 리더스북에서 발간한 '베조스 레터'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저자는 고위험에 투자하여 고수익을 만들어낸 제프 베조스의 전략을 해독하기 위해 그가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들을 분석했고, 이로부터 베조스의 비즈니스 14가지 원칙을 추출해내었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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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위대한 기업 중 하나인 아마존. 그리고 그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 아마존은 기존의 시스템을 뒤흔들고 새로운 사업을 도전하고 실행하여 성공을 거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마존이 어떤 생각을 통해 성공을 일궈냈을까요. 저자 스티브 앤더슨은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를 분석하여 14가지 성장원칙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베조스 레터>는 이런 아마존의 성공 방식과 그에 대한 해석을 자세하게 풀어쓴 책입니다. 제프 베조스는 1997년에 주주들에게 첫 번째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아마존을 표현하는 유명한 문구인 'Always day one'이라는 문구가 처음 등장했던 편지이기도 한데, 저자는 이때부터 21년 동안 작성된 모든 베조스 레터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실제 아마존이 낸 성과들을 대입해 나갑니다. 저자는 아마존이 완벽한 기업은 아니고, 베조스가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독자들의 비즈니스가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호불호를 잠시 접어두고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고 있죠.
책 서문 뒤에는 97년에 처음으로 쓰인 베조스 레터의 원문이 실려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이 레터를 정독하면서 아마존이 어떤 생각으로 위대한 기업의 초석을 쌓았는지 읽는 것도 꽤 의미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 꼽은 아마존이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한 14가지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성공적인 실패를 장려하라 2. 큰 아이디어에 베팅하라 3. 역동적인 발명과 혁신을 실행하라 4. 고객에게 집착하라 5. 장기적 사고를 적용하라 6. 플라이휠을 이해하라 7.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라 8. 복잡한 것을 단순화하라 9. 기술로 시간을 단축하라 10. 주인의식을 고취하라 11. 기업문화를 유지하라 12. 높은 기준에 집중하라 13. 중요한 것을 측정하고, 측정한 것을 의심하고, 직감을 신뢰하라 14. 항상 '데이원'이라고 믿어라
아마존은 경매 시스템과 '지숍' 모델에서 큰 실패를 맛보았지만 향후 '마켓플레이스'를 설립하게 되는 아이디어는 살아남아서 수십억 달러의 이익을 안겨주었습니다. 또 '파이어폰'을 내세웠다 한 해에 1억 7,8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지만, 여기서 얻은 아이디어로 에코 하드웨어와 알렉사에 집어넣어 큰 수익을 이끌었습니다. 아마존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만 '무능'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회사 내에서 두려움 없이 무언가를 시도하고 이런 교훈들을 활용해 다른 성공을 이끌어낸다는 점은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한국 사회에서 참 부럽게 느껴집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이 쓰고 있는 '아마존 프라임'이나 클라우드 서비스 'AWS'는 아마존이 크게 베팅해서 성공한 사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무작정 모든 것에 크게 베팅하는 것이 아닌, 작은 베팅에서 시작해 점점 판돈을 불려나가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 무료배송의 경우 처음에는 25달러 이상의 주문에 대해 무료 슈퍼 세이버 배송을 실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가, 호응을 거두자 아마존 프라임이 나왔고, 가입자가 늘어나자 스트리밍 비디오와 다른 서비스를 추가하고 가입비를 인상하며 사업을 불려나갑니다. 아마존의 사업 확장은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갈 것 같은 종목들에 정찰병을 투입해 수익이 나면 판돈을 키우는 모멘텀 투자를 떠오르게 합니다.
아마존이 수행하는 모든 비즈니스에 각인되어 있는 원칙 중 하나는 "무엇이 고객들이 우리와의 거래를 꺼리게 만드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객의 불편을 찾고, 고객이 불편함을 해소함을 넘어서 만족하게 만드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저자는 저자의 아내가 경험한 사례를 통해 아마존이 고객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알 수 있는 사례를 보여줍니다.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주문했다 카페인이 있는 커피를 받은 사례를 들려주면서, 아마존 고객센터가 이를 경청하고 보상을 해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한 일을 보여주면서, 고객에게 '이해받고 존중받는다고 느낄 수 있게' 노력하며 재구매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마존은 제3 판매자들도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고객에게 집착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인센티브 수단을 적용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요즘 오픈마켓들이 품질에 대해 나 몰라라 하면서 보내는 한국의 사례를 떠올리게 해 줍니다. 아마존의 태도를 오픈마켓들이 잘 따라가 준다면 아마존과 같은 위대한 기업으로의 성장도 가능할 텐데요.
'플라이휠을 이해하라' 편에서는 아마존의 성장 전략을 그림 하나로 설명합니다. 플라이휠이라고 말했지만 결국은 선순환 구조를 만들으라는 것인데 아마존이 잘 되는 사업에 얼마나 추진력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만드는지 고민하는 부분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기업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추진력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활동과 시간에 노력을 집중하여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시점이 바로 플라이휠을 본격적으로 돌리기 시작하는 점이라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플라이휠이 어떻게 회전하고 구성 요소는 무엇이며, 순서는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고 특정한 목표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존은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결정 과정을 늦추기 위해 6페이지 서술형 검토서를 중시한다고 합니다. 6페이지 서술형 검토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문서로, 그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 과정을 담아 '이야기'형식으로 작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6페이지 서술형 검토서에는 기호나 도표를 사용하지 않고 책처럼 읽을 수 있도록 작성하여야 합니다. 6페이지 서술형 검토서는 아이디어에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하기 전에 모든 관계자가 내용을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검토하고 수정하면서 작성하고, 회의 시작 시 30분간 모든 참여자가 검토서를 정독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아이디어를 충분히 이해하는지 준비하도록 합니다. 6페이지 서술형 검토서는 아래와 같은 구조로 쓰인다고 합니다. 1. 보도자료 쓰기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 알릴 때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하는 문서) 2. FAQ 작성하기 (사람들이 흔히 묻는 질문에 미리 답하기) 3. 사용자 상호작용 정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기) 4. 매뉴얼 작성하기 5. 다음 질문에 답하기 - 목표 고객은 누구인가? - 고객 문제 또는 기회는 무엇인가? - 가장 중요한 고객 혜택은 무엇인가? -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고객 경험은 어떨 것인가?
제프 베조스는 데이터를 소중하게 여긴다고 하는데, 재무 데이터 중에서도 '잉여현금흐름'에 주목하는 것이 좀 신기했습니다. FCF, 즉 잉여현금흐름은 영업활동현금흐름과 투자활동 현금흐름을 합친 것이나, 당기순이익에서 감상비를 더하고 고정자산 증가분과 순운전자본 증가분을 차감한 것을 말하는데 베조스도 어떻게 하면 현금을 바로 확보할 수 있는지를 유심히 본다는 걸 알 수 있었죠. 미래지향적인 CEO가 의외로 현금을 중시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 당기순이익보다도 영업이익이나 영업활동현금흐름에 집중하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것도 이런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아마존을 요약하는 한 단어, 데이원은 저자는 두 가지로 정의합니다. 첫째, 데이원은 아마존을 오늘날과 같은 성공으로 이끄는 데 기여한 모든 리더십 원칙을 상징합니다. 둘째, 데이원은 마음 가음이지 비즈니스의 단계나 전략이 아니고, 모든 결정을 내릴 때 가져야 할 사고방식입니다. 그러기에 데이투는 정체 상태를 뜻하고, 그다음에는 서서히 퇴보하다가 매우 괴롭고 고통스러운 쇠락으로 이어져 마침내 죽음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마존은 항상 데이원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은 커다란 성공으로 이어진 아마존을 세세히 분석하고 그의 성공 정신을 본받기에 좋은 책입니다. CEO를 꿈꾸거나 사업을 확장하고자 할 때 어떤 기준을 수립해야 할지 모를 때, 이 책은 좋은 답안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두고두고 읽으면서 아마존의 정신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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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최근 미국의 가장 핫한 주식 중 하나이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온라인 쇼핑몰이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시장 대비 Out performance를 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직장에서 마케팅/영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베조스가 얼마나 고객에게 집착을 하는지, 그가 온라인 서점으로부터 출발한 아마존닷컴을 지금의 만물상(?)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왔는지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욱 승승장구하는 아마존을 보면서 제대로 알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이 책을 선택하였다. 이 책은 베조스가 지금까지 주주들에게 쓴 서한을 예문으로 가지고 와서 그가 생각하고 있는 14가지의 비지니스 성공 철학을 설명하고 있다.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어서 마케팅/영업 뿐만 아니라 경영과 관련이 없는 분들도 쉽게 그의 철학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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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점점 더 궁금해지기 시작해서 구매했습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유명한 회사가 어떻게 변화하고 어떤 가치관으로 회사를 이끌었는지 그에 대해 한번 살펴보고자 책을 주문했는데 기대가 많이 되네요. 표지 디자인도 좋구요. 틈틈이 카페에 가서 읽어볼 계획입니다. 사진은 하나도 없지만 내용이 궁금한 책이어서 유명기업 CEO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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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서른살의 제프 베조스는 인터넷 사용이 매년 2,300퍼센트씩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작은 온라인 서점 아마존을 창업하기로 결심했다. 단순한 아이디에서 시작한 아마존은 최단기간에 매출 1000억 달러를 달성한 기업이자,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인 아마존 제국으로 성장했다. 베조스는 현재 순자산 약 1,300억 달러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을 성장시키기 위해 테스트하고, 구축하고, 가속화하고, 확장시키는 14가지 원칙을 적용했다. 성장원칙 < 테스트 > 1. 성공적인 실패를 장려하라. 2. 큰 아이디어에 배팅하라. 3. 역동적인 발명과 혁신을 실행하라. 아마존의 가장 큰 실패는 한 해 동안 무려 1억 7800만 달러의 손실을 안겨준 2014년에 출시된 '파이어폰'이다. 뼈아픈 실패 사례이지만, 파이어폰을 만든 팀은 실패에서 배운 것을 에코 하드웨어와 알렉사에 집어넣어 결국은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이끌어냈다. 이것이 바로 '성공적인 실패'인 것이다. 여러 실험 중 하나만 성공해도 많은 실패의 비용을 감당하고도 남기 때문이다. 아마존 마켓플레이스는 2000년에 출시되어 급속하게 성장했다. 아마존 플랫폼을 제3 판매자들이 수수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매우 큰 모험을 했고 끔찍한 아이디어라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결국 상당한 수수료 수익을 올릴수 있었다. 또한, 아마존은 고객들이 아마존과의 거래를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인 배송비 지불에 대한 대안으로 25달러 이상 주문자에 한해 '슈퍼 세이버 배송(2일 무료배송)을 도입했다. 무료배송은 매우 큰 도박이었다. 하지만, 무료배송이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아마존 프라임'을 출시해 프라임 가입비를 내고 2일 배송을 무제한 무료로 제공했고, 수십억 달러의 프라임 회비와 더불어 프라임 회원들의 쇼핑으로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베조스는 의도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위험에 투자한다. 이 과정에서의 학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실패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성공을 이끄는 '성공적인 실패'를 신뢰한다. 그래서, 아마존의 모든 직원에게 실험과 발명을 장려한다. 성장원칙 < 구축 > 4. 고객에게 집착하라. 5. 장기적 사고를 적용하라. 6. 플라이휠을 이해하라. 아마존 리더십 원칙 중 가장 중요한 것 역시 고객 집착이다 고객에게 낮은 가격, 최상의 선택, 빠르고 편리한 배송을 제공하고 끊임없이 고객이 원하는 것을, 고객이 필요한 것을 고려한다. 장기적 관점으로 아마존의 목표를 설정하고 고객과 수익 증대에 집중한다. 아마존 상담원들은 고객과의 응대에 회사의 지침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는다.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급자의 확인,승인없이도 자신이 생각해 낸 모든 대안을 실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 이것은 아마존의 기업 문화이다. 한 예시로, 어느 고객이 제품이 잘못 배송 되어 상담원에게 알렸고, '다시 배송해드리겠다'는 답변과 만약 또 오배송이 되면 연락을 달라고 하며 해당 제품을 확인한 후 문제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고객은 또 오배송된 제품을 받아 상담원에게 알렸고, 상담원은 즉시 그 제품을 삭제한 다음 다른 브랜드 제품으로 교체했고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적절한 보상을 해 주었다. 이렇듯 상담원의 유연한 대처와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분명 입소문을 타고 재구매,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높은 신뢰도로 인해 장기적인 수익창출을 할 것이다. 아마존 성장의 동력이 되는 전략은 '플라이 휠'이다. 플라이 휠이란 동력없이 관성만으로 회전운동을 하는 자동차 부품을 뜻한다. 처음에는 엄청난 추진력이 필요하지만 한번 가속도가 붙으면 알아서 돌아간다.
위 그림은 가격이 낮을수록 고객은 늘어나고 고객이 늘어날수록 판매량은 증가하고 제3 판매자들은 아마존으로 더 많이 유입이 되고 더 많은 수익 창출이 일어나고 이 덕분에 가격은 더 낮출수 있다. 이런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플라이 휠'은 아마존의 중요한 성장 전략이다. 성장원칙 < 가속화 > 7.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라. 8. 복잡한 것을 단순화하라. 9. 기술로 시간을 단축하라. 10. 주인의식을 고취하라.
성장원칙 < 확장 > 11. 기업문화를 유지하라 12. 높은 기준에 집중하라. 13. 중요한 것을 측정하고, 측정한것을 의심하고, 직감을 신뢰하라. 14. 항상 '데이원'이라고 믿어라. 아마존은 작은 실패를 용인하고 발명과 혁신을 실행하는 기업문화가 있기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준다. ●복잡한 것을 단순화 한 전자책 아마존 '킨들' ●일상생활을 단순화해 준 에코와 알렉사 개발 ●따로 계산할 필요 없이 그냥 걸어 나가는 쇼핑을 하게 하는 '아마존 고' ●알렉사를 쉽고 간단하게 개인 맞춤화할 수 있는 '알렉사 스킬 블루프린트' ●온라인 약국 업체인 필팩과 아마존의 결합으로 '조제약 복용의 단순화'-의약 분야의 단순화 ●아마존만을 위한 내부 운영체제인 AWS를 개방해 7년 동안 선두를 유지한 아마존 웹서비스(클라우드 컴퓨팅) 이 모든 작품들은 아마존이 지향하는 고객에게 가장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들이다. 장기적인 목표에 집중하고, 위험과 성장의 마인드를 갖고, 끊임없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발명하는 것이 제프 베조스의 경영 철학 '고객에 대한 집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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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가 직접 보낸 주주서한을 모아 기록한 내용이라는 글을 보고 아들을 위해 바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아들 역시 도착한 책을 소개하니 읽던 책 끝내고서 읽어야할 다른 책 모두 젖혀두고 먼저 이 책을 집어 읽기 시작합니다. 아직 제프 베조스를 롤 모델로 삼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의 한 부분을 닮고 배우고 싶은 마음은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서재에서 새롭게 알게된 내용들을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기 시작하는걸 보니 아마도 이 책이 썩 좋았던 모양입니다. 그저 그런 책은 읽은 후에도 아무런 말이 없고, 마음에 들었던 책은 한껏 부풀어 책 내용을 쏟아내곤하지요. 저희 가족에게 책이란건 중요한 매개이고 대화의 소재이고 상호 관심의 반영이기도 합니다. 각자 취향도 달라 구매하는 책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그것들을 통해 서로 나눌 수 있는 풍부한 것들이 존재하니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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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다니고 있고, 경영/문화 관련한 일을 하고 있기에 이미 몇년전부터 아마존에 대한 많은 책과 보고서들을 읽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베조스'의 말에서 참고를 할 수 있을까 하여 이책을 샀습니다. 결론은 얘기하자면, 생각보다 베조스 개인의 입으로 듣는 얘기는 없습니다. 이미 오피셜하게 노출되어 있는 베조스의 주주를 위한 서신들은 그 일부분이 발췌되어 저자의 얘기의 양념처럼, 혹은 증빙처럼 보여지고 있을 뿐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아마존에는 원칙들이 있습니다. 저자는 그 원칙들을 메인으로 설명하고 있고, 그 설명에 베조스레터와 다양한 사례들이 사용되고 있어서 이해가 잘가고 재미도 있고 술술 읽혀집니다. 결론적으로, 베조스 개인에 대한 궁금함이 있으시다면 이책이 딱 부러지는 답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아마존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또 쉽게쉽게 읽고 싶으시다면 이책은 어떤것보다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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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총 세계 3위 기업인 아마존을 창업한 제프 베조스의 생각과 철학을 그의 주주서한에서 끄집어낸 책입니다. 일반 직장인인 저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은 소감은 제프 베조스는 정말 유능한 CEO구나, 이 사람이 운영하는 기업은 계속 승승장구 하겠구나, 아마존 같은 기업문화와 리더를 가진 다른 회사는 어디가 있을까? 라는 생각 정도만 들었구요. 아무래도 이 책을 읽고 삶에 도움이 될 사람은 자신만의 비즈니스 사업체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오너, 경영자, 리더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운용하는 조직을 더 생산성있고 창의적으로 만들도록 제프 베조스의 생각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근데 일반 직장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