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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리 마사시 - 티 소믈리에를 위한 차의 과학(2020, 원서 2017) 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 221p 오쓰마여대 명예교수이자 차 전문가가 쓴 차에 대한 입문서격인 책으로 아무래도 일본중심일 수 밖에 없다. 기본지식, 산지정보, 차의 제법, 성분, 맛과 향, 건강에의 영향등을 두루 다루고 있다. 녹차, 홍차, 우롱차의 채취법, 제조방법, 마시는 방법이 사진과 함께 자세히 나와있는 점이 좋다. 차의 세가지 포인트는 색상과 맛과 향 색상은 찻잎의 색상이 다른 이유에 대한 과학적 설명도 잘 쓰여있고 맛은차 세가지 요소인 카테킨, 카페인, 테아닌을 들어서 자세히 설명하지만 상대적으로 향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실하다. 그건 향 전문가가 아니면 알기 쉬운 분야가 아니니 이해하자. 차를 맛있게 우려내서 마시는 방법은 메모해두고 써먹을 수 있는 꿀팁이다. 효능 부분을 만능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포장한 것과 무엇보다 AI가 번역한 듯한 부족한 번역품질은 아쉬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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