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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두해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바도 많고, 욕심내거나 조바심낸다고 빨리 가는 것이 아니므로 천천히 느긋하게 주위도 돌아보며 살자라고 되뇌여보지만, 이상과 현실은 엄연히 다름을 이미 알아버린 나다. 그렇기에 매순간 되뇌인다. 내가 가진 것 이상을 탐내거나,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말자고. 그리고 오늘에 충실하자고. 그렇지만 왜 그렇게 그 실현이 힘드나 모르겠다. 아침에 출근을 하면 난 책상을 정리하며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쳐본다. '집에 돌아갔을때, 이랬더라면 이라는 후회를 하지 않게 오늘 나에게 주어진 상황과 시간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그런데 9시 땡이 되어 업무를 시작하면서 난 여지없이 무너진다. 길게는 한시간, 아님 단 몇분만에 나의 이런 다짐을 무너뜨리는 그 무언가가, 그 누군가가 있다. 거기에 내 자신이 허물어짐을 느낄때 나 스스로에게 어찌나 실망스럽던지. 그래서 더더욱 가슴에 와닿았던 책 제목이었다. 뭐든 내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말. 그 어떤 말보다 신뢰를 하기에 무한한 긍정모드로 읽게 되었다. 표지의 저자(?)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할수 있는 사람들은 잘생기고 못생김을 떠나 참 얼굴이 평온하고, 평화롭구나였다. 내가 존경하는 분들의 얼굴들을 봐도 한결같다. 그들은 결코 요즘말로 엄친아도 아니고, 미남미녀도 아니지만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아우라가 풍기는 것이다. 그게 바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로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갈대처럼 흔들리는 마음을 그 어떤 풍파없이 유지하는 것이 평정심이 아니라는 것이 신선했다. 이제껏 나는 평정심이라는 것은 물잔에 고요히, 그리고 정체되어 있는 물처럼 흔들림없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지만 저자는 우리가 겪는 모든 상황에서 느끼고 반응하는 수많은 감정들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면서 그 안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마음을 다스리는 과정을 25가지 이야기로 나눠 들려주고 있다.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며 초조해하거나 기대하거나, 걱정하느라 정작 중요한 오늘의 이 시간을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흘려보낸 오늘의 시간이 나중에 불안과 우울증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라고. 맞는 말 같다. 모든 자기계발서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요소가 바로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문제는 분명 인지는 하고 있지만, 그걸 실현하는데 인색하다는 것이다. 저자가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이야기와 사례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핵심은 그때그때의 마음의 상태를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다스려 진정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라는 것이었다. 화를 오랫동안 누르고 참다보면 홧병이 생기듯이 작은 짜증과 슬픔들이 쌓여 우울증으로 대두되고, 소소한 일상의 기쁨들을 만끽하며 감사하는 마음이 모이고 모여 행복이 된다는 아주 간단명료한 진실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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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시시각각 변한다. 어떤 때는 좋았다가 어떤 때는 나빠졌다가 위 아래를 왔다 갔다 오가는 공처럼 가만히 있지 않는다. 이렇게 시시때때로 변하는 우리의 마음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 이런 궁금증에 대해 이번에 읽은 책 괜찮아 마음먹기에 달렸어가 잘 해결주고 있었다. 책에서는 마음의 평정을 찾는 25가지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다. 사실 마음의 평정을 찾는 일은 이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균형을 잡는 데 있다고 한다.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돌보고 다스릴 수 있는 것은 오직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 상태인 것이다. 이것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일이기에 평온함 유지가 힘든 것이다. 책에서는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에 대해 마음상태를 받아들이고 변화시키는 방법을 잘 설명해주고 있었다. 마음의 평정이 어려운 것 같지만 조금씩 노력하고 자신의 잘 감정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균형을 잡는다면 그리 큰 어려움도 없다고 한다. 이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평정을 유지하여 삶이 보다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다. 나도 살아가면서 괜히 짜증나고 일이 안풀릴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짜증내면 낼수록 일은 더 안되고 말았다. 이런 때일수록 오히려 마음을 가다듬는게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그것이 쉽지가 않다. 이 책을 통해 확실히 마음 평정 찾기라는 것을 통해 다시 평온함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나 상대방에게나 좋은 결과가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이다. 이제부터 조금씩 달라지도록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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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한 스물다섯가지 조언이 담긴 책입니다. 유럽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 심리치료사인 크리스토프 앙드레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라서 이건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던 책이에요.
책이 생각보다 가벼워서 자기 전에 힘들지 않게 손에 들고 읽고 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기 전 오늘 하루를 생각해보면 다짐과는 다르게 오늘도 안일하게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고 있었던 비뚤어진 마음들을 바로잡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무엇이라 설명할 수 없는 불행의 모든것들 앞에서 답답한 이 상황을 책을 읽는 중간중간 '그래, 이거였구나'하는 작은 감탄도 했습니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던게 이거였어. 왜 난 미리 알지 못했을까. 그때 이렇게 생각했더라면 나를 덜 미워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무래도 요즘 우리 사회의 이슈가 되는 단어가 '힐링'이다 보니 사실, 이런 책들이 많이 쏟아져나오는것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진짜'를 구별하는것은 만만하지 않은 일이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 ~ 법칙 등과 같은 말들은 읽을때는 그래, 이렇게 해아지! 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사회의 낙오자가 될것같은 기분도 씁쓸하게 들기 마련입니다. 모든것을 다 아는듯한 말투도 사실 묘한 반감을 일으키기도 하구요.^^;;
그런반면 크리스토프 앙드레는 천천히 , 그리고 '나'의 입장에서 이해를 기반으로 말은 건네줍니다. '이렇게 해!'라고 호통치는것이 아니라 그래 그럴 수 있어. 이해해 라고 먼저 따뜻하게 안아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그래, 이렇게 살아야겠어!'라는 삼일천하로 끝나는 다짐이 아닌 그동안 잘못생각해왔던 비뚤어진 마음들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것은 생각보다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그 마음들을 정확히 쳐다보는것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크리스토프 앙드레는 이런 생각들을 따뜻하게 안아주었습니다.
그간의 연구들이 밝혀낸 자기 연민의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자기 연민은 실패나 어려움을 수용하는 태도다. 실패는 창피한 일도 아니며 세상의 끝도 아니며, 무능력하다는 증거도 아니다. 그저 우리가 삶 속에서 겪는 여러 사건들 중 하나일 뿐이다. 따라서 최선을 다해 대면하는 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이런 의미에서, 자기 연민은 억울한 상황에 처한 자신을 불쌍하게 바라보는 자기동정과구분된다. -책 65쪽
힘들고 지친 하루를 살고있는 당신에게 크리스토프 앙드레가 전하는 말이 담긴 책, <괜찮아, 마음먹기에 달렸어>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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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한 스물다섯가지 조언 '괜찮아 마음먹기에 달렸어' - 크리스토프 앙드레 지음, 정기헌 옮김 평온한 마음. 이는 긍정적인 마음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마음까지 거부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균형 잡힌 마음 상태를 뜻한다.
자신의 문제,상황,상태의 원인과 의미, 결과에 온 정신을 집중한 채 헛된 반복을 거듭하며 같은 자리를 맴도는 곱씹는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 어렸을적 꽤 오랜동안 내가 했던 것이 곱씹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곱씹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문제와 그 결과에 생각을 집중할 뿐 가능한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지 않는다고 한다. 고민의 방향을 정확히 설정하고 그것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 명석하고 효율적인 태도라고 한다. 쉬운 일이 아니기에 산책,수영,자전거 등의 활동을 해 보는것도 이 책에서는 권해주고 있다.
평온함에 대한 25가지의 이야기들이 분량이 짧으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난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25가지 이야기 외에 덧붙여 있는 대담이야기도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이었다.
감정이 아닌 마음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이 남달랐으며, 많은 이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좋은 만남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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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마음먹기에 달렸어 - 크리스포트 앙드레
..... 진짜 마음먹기에 달린 거였다.
어릴 적에는 친구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통해서 좋았는지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었던 반면
한해두해 나이를 먹으면서 조금씩 엄마 나이에 가까워질 수록, 좋은 것 부터 불편한 것까지 이 모든 내 마음의 감정들이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인지하게 되었어요.
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불편한 것이든 편한 것이든,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왜 그런 마음이 드는 걸까라는 생각부터
나는 왜 내 마음 조차 제대로, 마음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걸까.. 라는 뭐랄까.. 약간의 내 스스로가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모든 일에 완벽하게 감정과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은 일인 것을 알면서도
쉬운 일이 아닌 것을 한해 두해 살아가면서 더 명백히 느끼면서도 한 편으로는 그게 마냥 어려운 걸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죠.
소위 말해서 성공하고 잘 사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은 나보다 마음 컨트롤이 잘 되기 때문에 성공을 향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이 들면서
나는 이 찌질한 인생에서 조차 결과를 내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며 살고 있는 이유는 그들과 비슷한 것 조차 제대로 컨트롤을 못해서일거다. 라고 생각도 들었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이 책을 찾고 오. 꼭 읽어봐야겠다 싶었어요.
![]() p.s. 처음에 마음의 평정을 찾기위한 스물다섯살을 위한 조언... 이라고 봤어요.
그래서 이거 나한테 해당사항 없는 거임? 그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아 내눈은 노안? ㅋㅋㅋㅋ
크리스포트 앙드레의 마음먹기에 달렸어. 라는 이 책은 마음의 평정을 찾는데 조언이라고 해서 좀 솔깃했어요.
" 그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자. 그러면 내 마음의 평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거야."
이 생각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치료사인 앙드레의 도움을 받는다면 분명 지금보다는 나아져있을거라는
확신이 조금 들기도 했죠. 사실 우리 사회는 우울증이라는 증상에 대해서 어느순간 깊은 고찰을 하기 시작했잖아요.
우울증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어서 고찰이 되기 전 까지만 해도 자살을 이르게 하는 초기 증상이라고 무섭게 대했지만
막상 사회화되고 이것이 어느새 공론화되면서 우울증은 우리한테 찾아올 수 있는 감기와 같다 라고 많이들 자각하게 되었죠.
감기를 적절히 치료하면 별거 아닌 것처럼 금방 낫기도 하고, 한번 감기에 걸렸으니, 아파봤으니 앞으로 아프지 않기 위해서 생강차도 마시고
비타민도 챙겨먹고 어떤 이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도 하면서 두번 다시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고 노력도 하죠. 물론 그냥 잊기도 하구요 ^^
우울증이라는 것이 감기 증상으로 정도 봐도 무방할테지만 감기 때문에 의사선생님을 찾아가는 사람의 수와 우울증때문에 의사선생님을 찾아가는
그 수는 비교가 되지 않을거예요. 아무래도 사회적 시선 때문이겠지요.
우울증은 누구나 가볍게 겪을 수 있고 큰 문제가 아닌, 정상적인 범주 안에서 찾아오는 문제일 수도 있기에 우리는 그냥 가볍게 넘어가기도 하지만
분명 이것이 우리 삶에서 불편한 증세인 것만은 확실하다고 크리스포트는 이야기해요.
"생탄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저는 감정장애, 그 중에서도 특히 우울증과 불안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자주 만납니다. ........ (중략)......
정신 분열증 등의 질환과 달리 일상생활을 불가능하게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당한 "장애요소"가 되는 건 분명한 사실이죠. "
이 말에서 우리는 우리 마음을 얼만큼 다스리고 얼만큼 불편하지 않게, 상당한 장애요건이 되지 않게 인지하고, 다스리고 있는지 생각해볼 여지를 주기에 충분하죠.
![]() 유럽을 사로 잡은 베스트 셀러 저자.
이 책이 화려해서 그렇게 유명해졌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아요. 책을 읽다보면 정말 차분하게 시작해서 차분하게 마무리됩니다.
그러나 읽는 내내 25가지 상황에서 제가 느껴보지 못한 상황이 하나도 없지는 않았거든요.
부분부분 닮아있기도 했고, 어느 부분은 충분히 상상이 될만한 상황이기도 했고, 과거에 느꼈던 상황이기도 했고 말이죠.
![]() ![]() 참 어렵고 힘든 일을 가감없이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 참으로 힘든 일이예요.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그 과정에 문제를 만나면 지속적으로 수정해나가면서
최악의 상황은 최대한 빨리 벗어나거나 더 나은 상황으로 이끌어가고, 최고의 상황을 만나면 그 상황을 더 없이 활용하는 모습들이
상당히 리더적인 모습이자 이 시대의 성공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특징이었는데요,
그러한 모습들이 사실은 인간이 성공으로 이끄는 정답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것은 일에서 뿐만 아니라 감정이나 마음 상태에서도 역시나였구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난파되어서 바다위에 둥둥 떠있다면 그대로 죽을것인가....
슬픔과 분노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더 나은 방향으로 모색할 수 있는 차분함.
익사하는 것보다는 발버둥을 치고 물살의 방향을 따라 움직이면서 익사하지는 않는다. 적어도.
결국 어떤 환경이 닥치더라도 그 환경을 개선해나가는 가장 큰 의지는 그 행동을 하는 사람의 의지겠죠.
그래서 크리스포트는 이렇게 이야기하죠.
"그럼에도 받아들이는 태도는 우리의 심리적 생존 필수품 목록에 없어서는 안 될 항목이다."
![]() 자기 스스로를 떠올려볼까요. 행복한 사람도 있지만 불행한 사람도 있을거예요.
떠올리다보면 완벽한 삶이 아니다보니 부족한 게 생각날 수도 있구요.
저는 지금까지 자기연민이 자기 동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지금 저 책의 일부분인 부분은 열 한번째 이야기 중의 일부예요. 저 글을 읽어보시고 열 한번째의 주제를 유추할 수 있을까요?
" 당신 잘못이 아니다."
이것이 열 한번째의 주제이자 제목이예요. 참 멋진 말이예요.
이러한 자기연민은 심리학적으로도 근거가 있지만 사실 꼭 심리학적으로 따지고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죠.
크리스포트는 이렇게 말해요. 자기연민은 시련에 지친 자기 자신에게 크나큰 힘이 되어준다.
네 잘못이 아니야.
![]()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해요. 자신을 가엾게 여기고 보살펴주어야 한다고. 그렇게만 생각하면 그의 말대로 우울증과 폭식증으로 인한
고통을 받을 일이 없어질지도 몰라요. 자기 자신이 불쌍한데 그러한 정신적 분열까지 줄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인생이라는 연극 위에 나라는 주인공은 너무나 중요하죠.
영화를 볼 때에도 우리는 늘 그렇게 이야기하잖아요. 주인공이 죽을리 없잖아.
주인공이 죽으면 이야기 전개가 안되니까요. 그만큼 중요하죠. 영화속 주인공 역할을 맡는 사람은 개런티도 많이 받아가죠.
스토리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기도 하구요, 카메라 시선도 가장 많이 받죠.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영화속 주인공에 대한 극속 중요도나 현실 세계에서의 중요도는 말할 가치가 있을까.. 싶을 정도죠.
하물며 내 인생의 주인공을 가엾이 여길 수 있다면, 소중히 할 수 있다면 나를 떠올리고 날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본다면
조금 더 건설적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당연한 진리를 책을 통해서야 깨달을 수 있다는 현실에.
나 왜이렇게 바보 같을까..
싶어요.
![]() 물질주의는 소유, 권력 사회적 지위를 가장 중요시한다.. 라는 부분에서 머리로 한 대 맞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이 단순 명쾌한 이야기 앞에서 한 참이나 눈을 떼지 못하고 곱씹었는데요.
(아... ㅡㅡ;; 오늘 책 한권 다 읽었거든요, 근데 그 책의 저자인 도요다 게이치는 곱씹지 말랬는데 ㅋㅋ 해버렸네요ㅋㅋㅋㅋㅋ 괜찮아.. 건설적인 곱씹음이었으니까)
그러고나서 다음 글을 읽으면서 또 한번 더 얻어맞았네요.
살아가는 것보다는 하는 것에,
만끽하는 것보다는 보여주는 것에
가치를 보여한다.
우리의 욕구와 꿈에.... 소비로 응답한다.
물질주의적인 삶이 당연한 지금 이 곳에서 부정적으로만 보고 싶지는 않지만 분명 놓치는 게 있다는 것은 확실해요.
저도 어느 순간 살아가는 것에 뭔가 하는 것으로 대체하고 난 살아오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뭔가 한다라는 것 자체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분명히 그 자체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지 인생을 하는 사람은 아닌데,
어느순간 인생은 살아지는 것 혹은 살아간다라는 것 자체에 아무런 의식 작용도 하지 못한 채 그러 물질의 흐름대로 움직이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싶어요.
만끽하는 것보다는 보여주는 것에......
그러고보니 제 삶이 그렇더라구요.
특히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공감이 되는 부분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 자체로 즐기기보다는 꼭 누군가에 보여주고 싶은 맘.
사실 그게 잘못 되었다기보다는 균형의 문제라고 생각이 되어지고 저 또한 아.. 내가 누군가한테 보여지기 위해서 행동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스스로 만끽하고 그걸 나누고 공유하는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만끽조차 하지 못하고, 스스로 즐기기보다는 보여주는 것에 더 만끽했던 것은 아닐까..
즉.. 본말이 전도되었던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무성히 들기 시작하면서 무엇이 나를 공허로 몰아넣었던 것일까..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원하는 꿈을 꾸고 살아가고 그 꿈에 응답하며 살아갔던 것이 아니라, 결과가 있어야만 한다고 소비를 먼저 했던 것은 아닐까.
시간, 돈, 생각, 마음, 정신, 감정 모든 것에 불필요한 소비를 했던 것은 아닐까...
100년 산다고 생각하는 저에게 앞으로 수 많은 시간이 남아있고, 저는 50대가 되어서 70대가 되어도 저는 꿈을 꿀거예요.
그리고 항상 나름의 원하는 소망도 가질거예요. 원하는 직업도 날마다 꿈꿀거구요.
하지만 절대로 이걸 꿈으로만 남기려는 생각은 없거든요. 60대가 되어도 원하는 꿈과 직접을 가질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 저에게 마지막 막은 평생 생각하며 소비로만 응답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하나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었네요 ^^
![]() 크리스포트가 있는 병원에서는 "마음 챙김 명상"을 하는데요, 이게 일종의 NLP 교과서에서 지향하는 목표와 비슷한 점이 많아요.
결국 진리는 하나인건가봐요 ^^;;; 행운아 마인드에서 이채욱 저자가 끊임없이 얘기했던 부분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구요.
마음챙김 명상은 지금 지나가는 모든 현상들에 집중하는거예요. 늘 하던대로의 행동을 잠시 접고 주변의 소리와 움지임에 집중하는거죠.
사실 책을 자세히 읽어보면 단순한 명상이 아니라, 지금 내가 있는 공간과 얼만큼 교류하고 지금 이 자체로 얼만큼 느껴봤느냐..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치료적이든 아니든 그냥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명상과는 좀 다르더라구요.
이 책은 괜찮아, 마음먹기에 달렸어. 라고 제목을 지은 이유를 보면 부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마음을 이분법화해서 선과 악으로 이야기 하지 않아요
부정적인 마음을 통해서 조차 우리는 배울게 있다고 저자는 인터뷰를 통해서 이야기하거든요.
부정적인 마음이든, 긍정적인 마음이든, 그러한 마음가짐이 왜 생겼는지, 그리고 그러한 상황에서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 것인지
이건 이거야.. 라고 이야기하기보다는 이리로, 저리로 물 흐르듯이 흘러가듯이 풀어내고 있어요.
그래서 단답지형태의 책은 아닙에도 불구하고 우리 삶에서 가지는 다양한 마음가짐 상태에 대해서 모범답안을 제시하는데요,
읽다보면 아 .... 하고 탄식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는 마음이란 이런거야,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러니까..... 요런 구절도 있지.. 하고 정말 조근조근 이야기를 해주면서
왜 미처 그걸 깨닫지 못했을까.. 라는 탄식이 좀 많이 되었어요. 이래서 전문가는 달라.. 라고 생각도 들었고 책의 위대함을 다시 깨달았죠.
제가 언제 크리스토프를 만날 수 있겠어요? 책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죠.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6개월 뒤면 다시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요.
시간이 흐르면 제 마음은 또 달라져있겠지만, 25가지의 이야기 중에 또 다른 부분에는 해당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사실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을 받고 나면 그것을 이제는 실행해야돼라는 부담감이 생길 수 있거나, 전혀 하지 않던 것들에 대해서 불편함 내지
이전에 쏟지 못했던 에너지를 이제는 쏟아내야하니 상당한 애씀이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불편한 터닝 포인트라는 게 보이지 않았어요. 그냥 물 흐르듯이.. 원래 그런거니까, 요걸 요렇게 생각해보는거야. 라고 말이죠.
이 책 읽고.... 서점에서 크리스포트의 다른 책 있는지 뒤지는 중입니다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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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힘든 순간들이 있다. 힘든 주제들이 다 다를수 있지만 절대로 해결하지 못할 것만 같은 일들을 만나게 되면 그때는 어떻게 할까? 나이가 어렸을때는 돈 3000월을 잃어버리고 울고 있던 나도 있었고 친들들과 싸웠다는 것이 가장 큰 화두일때도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에 화를 내기도 조바심을 내기도 두려움을 갖기도 했다. 그 많은 경험이 있고 난 뒤 문제가 컸던 것이 아니라 내 마음과 생각이 작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런데 그것을 알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방이 가로막힌 벽에 놓여서 후퇴하지도 전진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느낀다면 그것이 아마 인생의 슬럼프가 아닐까? 그 슬럼프를 다 겪고 난 후에 나의 인생을 되돌아봤을때 여전히 나의 생각은 같았다. 그 문제가 컸던 것이 아니라 내가 작았다는 것. 사방이 막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 않았다는 것을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이 나의 평화로움이라는 것을 말이다. 나의 영원히 마음의 주제는 평화로움이다. 이 책을 통해서 평온함을 배웠고 나를 배웠고 삶을 배웠고 여유로움을 배웠다. 그가 내게 가르쳐준 현재성을 늘 기억하며 살 것이다.
마음상태란 그 대상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세상을 받아들인다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본문 중- 받아들이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반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또한 용기가 필요하다. 어떤 것은 전자의 경우 또 어떤 것은 후자의 경우가 옳은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 담겨있는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의 글귀을 보며 슬픔이 내 내면을 통과하였고 그것들이 내 많은 부분들을 변화시켰다면 근본적으로 변하였다면 아니 변할수 있다면 나는 당당히 받아들이는 용기가 낫다라고 말하고 싶다. 다만 너무 급하게 갑자기 먹은 밥이 채하듯 모든 것을 한꺼번에 받아들이면 체하기 마련이니 천천히 속도를 조절한다면 받아들이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당신속에서 어떤 슬픔이 고개를 들더라도 두려워하지 말하는 글에 용기를 얻는 것 같다. 두려움, 분노 그 모든 감정들이 내 삶에서 오고 갈것이다. 그러나 내게 함께 있는 것은 수시로 나의 감정을 오가는 두려움과 분노가 아닌 그 감정을 받아들이는 큰 나일테니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일기를 쓴 것이 언제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 이후로 그렇게 열심히 일기를 쓴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나에 대해 쓰기는 나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일기는 우리의 성격을 구성하고 끊임없이 다듬고 바로 세우는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그의 글이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일기를 써야 하며 일기야 말로 다름아닌 오로지 나를 보고 쓰는 나에 대한 시각이라는 알게 해주었다.
자기연민이란 자신의 고통을 부정하는 대신 그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신을 책망하거나 몰아붙이는 대신 고통을 진정시킬 방법을 모색하고 내정하고 몰인정한 태도나 경멸감을 혹은 폭력으로 자신을 대하는대신 친절과 이해심으로 스스로를 다독이는 것이다. -본문 중- 이 책은 어쩜 이렇게 나에 대해 잘 알고 나의 모순에 대해 내 인생을 순조롭게 하지 않는 것이 나의 성격이라는 것을 알게 해줄까? 내가 풀수 있는 문제들을 만났을때는 나는 대단히 침착한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걱정할만큼. 그런데 그 반대의 경우 나는 내 자신을 질책한다. 그런데 이런 경우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었을까? 나를 닫아놓는 것보다 오히려 나를 문제에 열어놓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나와 문제는 다르다. 문제를 푸는 사람이 나이지 내가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를 문제에 매몰시키는 습관을 벗어나야 한다. 이 책을 보며 나를 힐난이 아닌 할수 있다 스스로 격려하는 편이 낫다는 것을 머리와 마음으로 알게 되었다. 굳이 나를 몰아세울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나는 그 문제를 풀 유일한 사람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이 현재성이다. 자꾸 과거로 미래로 옮겨 다니는 나를 잡아줄수 있는 글이었다. 마음챙김이 바로 그것이었다. 그는 오늘도 당신의 삶을 지나쳤다는 제목으로 마음챙김이 그저 여기있음의 단순한 현재성에 불과하지만 그 상태에 도달하기는 쉽지 않다는 글을 남겼다. 현재를 살게 해주는 마음챙김! 모두 알겠지만 미래를 꿈꾸기 과거로 빠져들기 보다 더 힘든 것이 바로 현재성 아닐까? 오늘을 산다는 것 오늘은 내가 내 삶을 바꿀수 있는 유일한 효력이 있는 시간이니까. 과거는 오늘의 결과이고 미래는 내일의 꿈일뿐. 이 책을 읽으면서 쉽고 이해하기 편하다는 생각과 일상에서 어지럽게 널려져있는 나의 모습들을 질서정연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받았다는 생각을 했다. 한번쯤 읽어보면 분명 도움이 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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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괜찮아, 마음먹기에 달렸어
이 책은 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해서 책의 저자가 많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들려준다. 시중에도 많은 책들 중에서는 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해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들이 많이 있는데 왠지 평정이라는 말이 나오면 대부분 스님이나 목사들이 좋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어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얻는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프랑스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치료사이다. 그가 써온 책들도 대부분 심리학 관련 서적을 집필하였다. 저자 자신의 경험담과 다양한 심리학 연구 사례들을 통해서 심리학적으로 마음의 평정을 찾는데 이 책을 통해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저자는 평온함이란 현재의 평정심일 뿐 아니라, 과거와의 화해 다가올 순간에 대한 자신감을 모두 일컫는 말이라고 한다. 내적 동요가 없고 영혼의 평화로운 상태가 되어야지만 평온한 하늘은 맑고 고요하듯이 우리의 마음도 맑고 고요할 수가 있다. 스물다섯가지의 마음 다스리기가 나오는데 많은 주제들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다. 많은 주제들 중에서도 저자는 어떻게 하라고 하기 보다는 자신을 통해서 자신을 스스로 다스리고 지혜롭게 살아가라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서 이야기하면 저자는 긍정적으로 생각 해라고는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고통의 존재를 부정하고 그런 식으로 생각해라고 하는 것은 외설에 가깝다고 표현하고 있다. 고통스러운데 굳이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부정적인 마음상태를 제한하되 단지 제한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그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책을 읽기 전 마음을 평정시키는 책이라고 해서 쉽게 읽을 줄 알았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왠지 쉽게 읽히지 않았다. 저자는 심리학적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기 때문에 읽는 내내 심리적으로만 읽어졌기 때문에 참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지금까지 많은 자기계발서들과 마음의 평정을 찾는 책들을 읽어보았지만 심리학적으로 마음의 평정을 찾는 책은 이번 책이 처음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잠깐 쉬어가는 터닝 포인트를 가지며 살아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책을 통해서 자신의 마음의 평정을 찾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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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마음먹기에 달렸어
책 제목에서 느껴지는 뭔가 모를 따뜻한 느낌.
작가의 눈과 입가에서 보여지는 미소가 검정의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 속을 노랗게 퍼져나가는 반딧불과도 같은 동그란 점들과 함께 더욱 분위기를 잔잔하면서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책 표지 윗쪽 노랑색의 띠에 쓰여져 있는 한 마디가 더더욱 마음을 울린다.
괜찮아, 마음먹기에 달렸어..
괜찮아
라는 말 한 마디에서 작가와 같은 웃음을 띄우게 만들어준다.
나에게 마음먹기 달렸다라고 말해주는 듯한 온순한 느낌의 책표지에 일단 끌리는 것 같다. 그리고 반딧불이 반짝이는 듯한 느낌의 책에는 과연 어떤 따뜻한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는 책에 대한 또 다른 기대가 생기는 느낌이 들었다. ![]() 괜찮아, 마음먹기에 달렸어. 라는 제목처럼..
마음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며 위로해주고, 토닥여줄 수 있는 책이다. 더불어 용기도 주고, 나에게 생각도 많게 해주고, 한가지로 많은 다양한 생각을 끌어내는 ..그런 책. ![]() 각 장별로 말해주고 있늠 조언은 어려운 문제들이 아니다.
쉽게 일상생활에서 겪기 쉬운 일들로 가득 차 있고, 언제 어디서 겪어도 이상하지 않을 일들로 짜여져 있다. 어떤 챕터에서는 정말 좌절적일 것 같은 상황을 주르륵 나열하면서 나에게 질문을 잔뜩 던져 놓은 곳이 있고(물론 그 후에 작가의 의견이 있긴 하지만), 또 어떤 곳에서는 이미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는 내 의견을 묻는 듯한 질문 식인 곳도 있었다. 그러다보니 꼭 내가 작가의 답을 읽기 보다는 작가와 토의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더 강한 책이였다. ![]() ![]() ![]() 가끔 나만 이런 느낌을 느끼는게 아닐까?
하고 매우 감성적으로 빠져드는 때가 있기도 한데, 이런 부분이 나만의 감성이 아닌 모두의 감성임을 알려주는 글들도 많이 있었다. 이런 점을 통해서 어쩌면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것을(특별보단 별종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일반화 시켜주는 그런 면이 강한 책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된다. 그리고 내가 한 생각은 누군가 역시 한번쯤은 생각 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함으로써 내가 굳이 남과 다른 생각을 하는것만은 아니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는 점도 있었다. ![]() 내가 정말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한 적이 몇번이나 있을까?
-오늘 아침 눈을 뜨게 해주심에 감사를- 내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서 한 일이 정말 배려였을까? 내가 나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을까? 가장 나의 삶에 기본이 될 질문들을 나에게 던지게 한 책. 하지만 괜찮다고 말하며 아무렇지 않게 덧붙여주는 말들이 마음 한구석에 와닿는 책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