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기도모임을 하게 되었다. 모임가운데 같이 기도에 관한 서적을 공유하고 같이 읽어보기로 했는데 내가 선택한 것은 야베스의 기도였다. 그의 기도는 무언가 달랐다. 자신을 위한 기도라니 그것은 기도의 정신에 위배되는 것 같았다. 기도는 모름지기 중보기도로 내 기도보다는 같이 기도하는 형제, 자매의 기도를 해야 할 것 같았다. 그런데 야베스는 자신의 복을 위해서 기도한다. 자신에게 더 복을 주시도록. 그 복이 차고 넘치도록. 하지만 주님안에서 지경이 넓어지도록. 주님에 대한 지경이 넓어지도록.
그래서 지은이 브루스 월킨슨은 기업가가 "사업이 더 잘되도록 기도해도 될까요?" 라는 물음에 주님안에서 복을 더 받기를 기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한다. 가진 것에서 더 원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욕심처럼 보일 때가 많았다. 지금에서 얼마나 더 원해야 내 욕심이 채워질 것인가, 하지만 욕심의 다른 말은 꿈이기도 했고 소망이기도 했다. 나는 좀 더 더 나아가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욕심이라도 주님이 주신다면 그것은 복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내게 올 것이다. 그러니, 자신이 장학금을 받거나 승급이 되거나 월급이 오르더라도 그것을 죄악시 여기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당신에게 주신 주님의 복이고 당신의 기도의 응답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당신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먹고 싶은지, 만나고 싶은지 간절히 기도해 본적이 있는가? 그것이 이루어졌는가 안 이루어졌는가? 내 경우에는 회사를 다니면서도 더 공부하고 싶은 꿈을 저버릴 수가 없었다. 2개를 병행하는 길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간절히 기도만 했을 때, 학교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 직장인과정이 생겼다고. 그것은 기도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았을 때 경험한 일이다. 이렇게 주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들으시고자 귀기울이시는데 우리는 몇 개의 기도를 했던가. 이것만 들어주셔도 되는가?
당신에 대한 복은 차곡차곡 천국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존은 자신의 상자를 열었을때 복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한숨이 나왔다. 이렇게 많은 복을 주시려는 주님인데 우리는 왜 이렇게 주님의 능력을 한정하는 가! 주님의 능력은 끝없이 넓고 무한대인데 우리는 우리의 기준으로 '이것은 어려우실거야. 이것까지 바란다면 나는 너무한거야 인간적으로 ' 이런 생각은 우리를 인간적 한계에 빠뜨린다. 이제 당신이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기도 목록에 적어봐라. 그러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
내 경우에는 세계여행을 기도했다. 나는 물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아는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교회에서 사귄 친구는 다국적이었고, 다시 들어간 학교도 세계화의 바람으로 다국적으로 학생을 유치했다. 게다가 세미나까지 베트남으로 할 계획이라니,벌써 베트남이 한걸음안에 있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아는 친구들마다 워싱던, 프랑스, 중국, 호주, 러시아등이 이제는 내 여행지가 될 예정이다.
위와 같은 일들은 우리에게 당혹스럽고 억울하고 주님께는 버려진 듯 하다. 그런데 그 고난가운데 주를 찾을 수밖에 없다. 우리가 기대고자 하는 부모님, 친구, 동료는 울면서 매일 전화한다면 인간적 한계를 드러낼 것이다. 그러니 고난속에 닥치면 주를 찾을 수밖에 없다. 주님은 우리가 가까워지시려 고난을 주시는 것이다. 고난의 때에 우리의 마음의 그릇은 커진다. 더 커지면 우리는 많은 사람을 이끌 모세처럼 될 것이다. 사회생활에서 많이 부딪치는 고난들은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시험으로 여기고 이기면 당신안의 주님도 더 커질 것이다. 그리고 다른 시험이 와도 두려움없이 더 큰 고난이 닥칠 때를 대비해 성경과 기도로 훈련하게 될 것이다. 성경을 읽다보면 양보하고 물질에 소망이 없으면 사람가운데 다툼이 없다. 성경처럼 살면 정말 다툼이 없는데 우리가 이행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그러니 성경훈련으로 단을 쌓으면 성경과 닮아간다.
사단과 마주쳤을때, 유혹과 마주쳤을때, 주님께서도 길게 대화를 나누시지도 아니하시고 기도하셨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원하옵소서(마6:13)" 그런데 죄있고 약한 우리는 사단과 같이 길게 대화를 나누어 사기에 당하거나 그들의 시험에 들어 그들과 세상적 싸움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 시비를 걸거나 말도 안되는 일로 화가 날때가 있다. 이때, 사단이 역사하는 것이다. 그럴때, 상대방과 말을 끊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분노를 삭히고 영적으로 싸우도록 기도해야 한다. 싸우기보다 지나갈 수 있도록!
책을 읽으면서 기도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내 기도, 중보기도 모두 중요한 것이었다. 그리고 인간적인 한계에 빠진 기도를 할 것이 아니라 주님이 무한대의 능력을 보여주시도록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주안에서 이루어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현실에서 너무나 하찮고 왜 내게, 이런 일이 하는 일들은 주님이 주시는 시험이므로 기도로 이겨내면 된다. 그보다 더 센 사단의 역사는 우리는 주님처럼 많은 말을 나누지도 아니하고 시험가운데 주님께서 임하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세상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으로 이겨 싸워 더 큰 복으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내가 읽은 책은 누군가가 소장하고 있었던 책으로 2001년도에 23쇄 발행되었다. 은혜를 많이 받아 구매한 책은 2011년에 225쇄로 발행된 책이었다. 진정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였다. 마지막으로 그가 했던 이야기가 있다 . 이 섬을 선교지로 정하자!하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런데 '지도에서만 본 섬을 어떻게 갈 것인가! 말도 안돼'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들은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그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곧 그들의 선교지는 지도 상에 찍은 점이 수만 개로 늘어갈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주님께 드리는 기도의 능력은 무한대이다.
< 밑줄 친 글귀 >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우리 삶의 최고 가치로 추구할 때 우리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뜻과 능력과 목적' 이라는 강물 속에 우리 자신을 완전히 내던지게 된다.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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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스는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4:9-10) 하나. 짧은 기도, 엄청난 상 하나님은 당신이 요청하지 않아서 주지 못하는, 그래서 당신이 요청하기만을 기다리는 엄청난 복을 소유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더 풍성하게 주고 싶어 하신다. 야베스는 하나님을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원했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어 했다. 그러므로, 한계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살기위해 하나님의 능하신 사역에 당신의 삶을 열어놓으라
둘. 그렇다면 왜 구하지 않는가?(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우리가 이기적으로 기도하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성경적인 의미에서 ‘복’이란 말은 사람의 힘으로 얻지 못하는 초자연적인 은혜를 뜻한다. 하나님만이 아시고 주실 수 있는 놀랍고도 무조건 적인 은혜를 베풀어 주시도록 부르짖는 것이다. 야베스의 간구(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에는 긴박성과 인간적인 연약함이 나타나는데 그런 기도야 말로 매우 영적인 기도이며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듣고 싶어 하시는 기도이다.
아버지로부터 축복을 구하는 자녀를 통해 아버지가 영광을 얻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내리시는 복이 당신이 가장 바라는 것이 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넉넉하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복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일지라도 구할 때에만 주어지는 복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평생 구하겠다.’고 다짐하고 실천하라.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7:7)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약4:2)] 셋. 하나님을 위한 원대한 삶의 경험(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당신의 사업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맡겨주신 지경이다. 우리가 가진 재능이 무엇이건, 어떤 교육을 받았건,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건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사업을 하기 만 한다면 더 많은 것을 구하는 것은 당신의 권리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구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람들과 사업계와 그리고 더 넓은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받아들이기를 원하신다. 당신에게 일할 기회가 확장되면 당신의 능력과 자원은 초자연적으로 증대된다.
우리의 능력으로는 성취할 수 없는 이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거대한 물결 속으로 뛰어들 때 우리는 “기적을 일으키시는 주님, 저를 사용해 주십시오. 제가 더 많은 사역을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라고 간청하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 하나님께서 당신이 필요로 하는 천사와 자원과 능력을 보내주신다. 넷. 위대한 접촉(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우리는 하나님께서 간섭하지 않으시면 실패가 보장된 그런 큰일들을 시도하도록 되어 있다. 의뢰하지 않아도 된다고 느끼는 그 순간이 바로 믿음으로 사는 삶을 정말로 저버리는 순간이다. -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다. - 이전의 경험들과 상반된다. - 당신의 느낌과 훈련과 안정에 대한 필요를 고려하지 않는 듯하다. - 당신을 바보처럼 혹은 실패자처럼 보이게 한다. 이상과 같은 생각이 들고 할 수 없다고 느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엄청난 복과 불가능한 과업 앞에서 야베스는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복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임을 확신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우리가 구하기를 기다리신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하16:9) 매일 아버지의 손길을 간구하라.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신뢰는 능력을 의미하는 다른 표현이다. 다섯. 물려받은 것 안전하게 지키기(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 일하기 위한 초자연적인 능력을 구하는 것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 우리를 억누르려는 사단의 능력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초자연적인 도움을 구하는 것 성공은 그 성공과 더불어 실패할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가지고 온다. 복은 가장 큰 위험이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은 “복이 때로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예민한 신뢰를 둔하게 만들고, 우리를 무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환난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는 것이 우리가 복된 삶을 사는 데 그렇게도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것이다. 유혹을 받지 않고도 죄를 짓는 일은 없다. 우리들 대부분은 시험에 들지 않게 해주시기를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나 많은 유혹을 받게 되고, 그래서 너무 자주 죄를 짓게 된다. 유혹에 맞서 불필요하게 싸우는 일이 없게 되기를 기도하라 [주님 주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것들로부터 멀어질 수 있도록 제 발걸음을 인도해 주옵소서.] 여섯. 하나님의 존귀한 자의 명부에 오른자(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야베스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보다 존귀한자’라는 이름을 얻게 된 사실을 볼 때 하나님께서 편견을 보이실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들을 선호하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하고 간절히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으신다.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하려고 할 때는 인간적인 충동에 말려들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고의 상을 받기 위해 노력할 때는 성령 안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야베스의 기도를 하면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할 것이고 죄는 하나님의 능력의 흐름을 끊어 놓는다. 일곱. 야베스의 것을 나의 것으로(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
| 야베스의 기도라는 이 책을 접하게되고 읽어보면서 잘 모르던 내용들을 좀 더 자세히 알게되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어보면서 새롭게 알게되는 부분들과 함께 생각하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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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킨스 라는 이름을 가지신 외국인 신학자 분께서 저작하시고 마영례 라는 이름을 가지신 우리나라 번역가 분께서 번역하시고 우리나라에서는 디모데 라는 출판사에서 2013년 02월에 펴낸 야베스의 기도 라는 제목의 신앙 서적 기도책을 전자책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 기도가 좀 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해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