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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관계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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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건서 박사님!  10대에 만나 50년 넘게 지내셨다니 60세가 넘으셨겠네요. 40년간 10만시간 이상을 상담해 온 가운데 이 책을 내셨네요. 새로운 행동을 선택하라!... 쉽지 않지요.    정신적으로 입은 상처는 평생 이어질 수 있는데 특히 어릴때의 경험! 저도 이것으로 인하여 지금의 삶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여겨져요. 상처를 많이 받고 부정적인 영향이 평생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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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건서 박사님!  10대에 만나 50년 넘게 지내셨다니 60세가 넘으셨겠네요.

40년간 10만시간 이상을 상담해 온 가운데 이 책을 내셨네요.

새로운 행동을 선택하라!... 쉽지 않지요. 

 

정신적으로 입은 상처는 평생 이어질 수 있는데 특히 어릴때의 경험!

저도 이것으로 인하여 지금의 삶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여겨져요.

상처를 많이 받고 부정적인 영향이 평생 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1, 2장은 꼭 읽어보라 하시네요.  불안감과 통제욕구, 순교자 정신란을

집중 읽고 다시금 읽어봐야겠어요.  일단은 한번 다 읽었는데 하루 아침에

변화 하는 것은 당연히 무리라 생각해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어떻게 행동해도 그는 내 뜻을 따르지 않을 거야."

라고 저도 생각해요.   저 또한 40년 넘게 경험한 사실...

오히려 제가 변해 나가는 것이 나은 행동 같아요.

남을 지배하려는 사람들은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고분고분하게 자랐을

가능성이 높다... 동생들이 잘못하면 제가 혼났기 때문에 더 생긴 것

같네요.  이것도 고쳐나가야겠죠.  안되면 마음이 아파와요.

 

언젠가는 보상 받을 날이 오리라 믿으며... 이런 행동패턴을 보이는

사람은 대개 ... ... 정말 슬픈 이유죠. 

가장 시급한 변화를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 같네요.

나는 없고 상대방만 있는 느낌이 들어요.  나를 먼저 찾아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라 생각했는데요.

 

질문 리스트를 보면 오! 내 애기인데.  하는 부분이 있네요.

그 밖에 궁금한 9가지 질문 코너도 눈에 쏙쏙 들어와요.

"어떻게 하면 과거의 일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진정 사람으로서 후회하겠지만 후회를 다른 생각으로 바꿀 순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죽도록 후회하지만 점점 달리 생각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후회 속에 너무 괴롭거든요.  과거를 바꾸려는

시간 여행을 보면 더 망가지고,  더 힘들어지더군요.

지금 이 순간 행복한 것을 찾아나가는 것이 더 나은 것 같고,

후회 할 일을 발판삼아 반성하고,  나은 일을 선택하려 애씁니다.

 

한번 만나뵙고 싶은 작가님이시네요.

s****o 2013.04.2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서리뷰) 관계파괴자(Relationship Saboteurs) :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가 더 좋아지길 바란다면
"(도서리뷰) 관계파괴자(Relationship Saboteurs) :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가 더 좋아지길 바란다면" 내용보기
관계파괴자 (관계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가이드) 랜디 건서 지음 / 장호연 옮김 한문화, 가격 15,000원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친구, 연인, 가족 등 나와 친밀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과의 사이를 좋게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읽은 책이었다. 내가 의도하진 않았지만, 나 자신이 모르는 새, 관계를 망쳐나
"(도서리뷰) 관계파괴자(Relationship Saboteurs) :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가 더 좋아지길 바란다면" 내용보기

관계파괴자 (관계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가이드)

랜디 건서 지음 / 장호연 옮김

한문화, 가격 15,000원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친구, 연인, 가족 등 나와 친밀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과의 사이를 좋게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읽은 책이었다.

내가 의도하진 않았지만, 나 자신이 모르는 새, 관계를 망쳐나가는 행동과 말을 하고 있는 건 아닐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기에

 호기심이 생겨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우선 이 책은 나의 어떤 행동이 파괴적인 관계를 만드는지 나의 관계 패턴을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패턴으로 인해 망가진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 총 두개의 큰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관계를 파괴하는 열가지 행동에는 불안감, 통제욕구,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 지고는 못사는 성격, 비관적 태도,

자기중심적 태도, 중독, 순교자 정신, 방어적 태도, 배신이 있다.

 

 

 

용어로만 들어도 이해가 되고 예측이 가능한 행동이 있는 반면 순교자 정신,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 같은 부분은

세부 내용을 읽어봐야 더 자세히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책에선 우선 나는 어떤 패턴을 가지고 있는지 1~2장을 확인한 후에(1~2장에서 간단히 행동에 대한 소개와 예시가 나오기 때문)

자기의 행동과 비슷한 열가지 행동을 골라서 바꾸고 싶은 부분을 더 자세히 읽으라고 권하고 있다.

 

 

내 경우에도 내가 해왔거나, 앞으로 문제시 될 것 같은 성격 부분을 찾아서 읽었다.

지금껏 발생하진 않았지만 내 성격상 충분히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미연에 그런 행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책의 모든 부분에서 하는 공통적인 말은,

우선 내 관계패턴을 제대로 관찰하라.

 

 

바로 반응하지 말고 한걸음 물러서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

아무래도 내 자신에게 관대해서 엄격하게 바라보지 못하는 것 같아 이 단계가 내겐 가장 중요했다.

그 다음엔 어떻게 이런 파괴적 행동이 나오게 되었는지 근본원인을 찾고, 현재 행동을 하고 있다면

그 촉발하는 계기를 찾아 극복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내 자신에 대해 더 파악할 수 있었고, 내가 이렇게 행동했을 때 상대가 상처받았을 수 있었겠구나 역지사지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상식적으로 충분히 이해 가능한)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들이 (20년 넘게 행동해왔으니) 쉽게 고쳐지지는 않겠지만

책에 쓰여있는 체크리스트로 내 나름대로의 변화관리를 해보려고 한다.

 

 

꾸준히 의식하고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준비된다면 그 결과는 긍정적일 거라고 생각한다.

 

연인 혹은 친구와 계속 같은 이유로 싸움이 되고 문제가 되어 고민인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내 자신이 관계파괴자인 행동을 보일 수도 있고 혹은 상대가 그런 사람일 수 있으니

서로가 관계파괴자를 읽으며 이를 지침서 삼아,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 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싸움도 싸움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싸움으로 상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바람직한 다툼이라고 생각한다.

 

 

모르면 배워서 고치면 된다.

 완벽한 관계를 맺어 인생이 즐거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추천한다.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해,

 

 

 

 

 

 

 

 

 

 

m*******u 2013.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관계 파괴자
"관계 파괴자" 내용보기
* "관계 파괴자," Saboteurs의 번역어 '파괴'의 어감도 강렬한데다가, 표지 그림의 날카로운 가윗날에 흠칫했다. 곧 누군가를 떠올렸다. 사실 "관계 파괴자"라는 말을 듣는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의 머릿 속에는 "관계를 갉아먹거나, 휘젓거나, 부식시키는 타자(들)의 얼굴이 떠오를 것이다. "나는 아니야. 내가 그럴리 없지."라는 자기 합리화와 함께. 그러나 <관계 파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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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파괴자," Saboteurs의 번역어 '파괴'의 어감도 강렬한데다가, 표지 그림의 날카로운 가윗날에 흠칫했다. 곧 누군가를 떠올렸다. 사실 "관계 파괴자"라는 말을 듣는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의 머릿 속에는 "관계를 갉아먹거나, 휘젓거나, 부식시키는 타자(들)의 얼굴이 떠오를 것이다. "나는 아니야. 내가 그럴리 없지."라는 자기 합리화와 함께. 그러나 <관계 파괴자>의 저자 랜디 건서는 직설화법으로 꼬집는다. 서서히 관계를 망뜨리는 파탄자는 바로 당신일 수 있다고. 동시에 의도성의 문제를 제기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관계 파괴자는 선의를 갖고 있지만 종종 자기도 모르게 미묘한 행동을 저질러 관계를 서서히 망가뜨리는 사람을 말한다(p.11)"는 조작적 정의와 함께. 이쯤되면 구미가 당기지 않는가? <관계 파괴자>를 읽어보고픈. 그래서 내 안의 숨어있는 관계파괴의 성향을 진단하고 치유해보고픈.
*
사실 "우리 모두는 관계 파괴자다"라는 심기 불편케 하는 제목으로 서문을 열려면 해당 분야에서의 상당한 자신감과 식견을 가졌으리라. 그러하다. 저자 랜디 건서는. 40년동안 무려 10만 시간 이상을 위태로운 관계의 끈으로 인해 질식해가던 개인과 커플들을 상담해왔다고 한다. '상당한' 상담시간만큼이나 '상당한' 나이의 그녀는 캘리포니아에서 임상 심리학자이자 결혼 상담가로 활약중이다. 58년전 어느 토요일 빙상에서 우연히 만났던 소년과 최고의 연인이자 친구로 평생을 살아가는 '잉꼬아내'이기도 하다.
*
건서 박사는 <관계 파괴자>를 "자신도 알아채지 못하는 관계 파괴적인 행동패턴을 파악하여 여기서 벗어나려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고자 집필했다. 총 14장으로 구성했다. 독자에게는 순서대로 혹은 필요나 관심에 따라서 14장을 발췌해 읽어도 좋다고 하면서도 1, 2장은 꼭 읽기를 권한다. 그만큼 현장에서의 임상심리의 경험으로 노련한 그녀의 혜안이 집약적으로 빛을 발하는 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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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서는 파괴적인 행동의 근원을 언급하고, 이를 다시 10가지의 구체적 유형으로 나누어 소개하였다.
1 끊임없이 관계가 불안한 사람
2 모든 걸 자기가 주도해야 하는 사람
3 너무 가까운 관계가 두려운 사람
4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5 비관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
6 항상 자기가 중심이어야 하는 사람
7 자신이 원하는 것은 집요하게 얻어내는 사람
8 무작정 희생하고 고통을 감내하는 사람
9 무조건 상대방을 탓하는 사람
10 약속과 믿음을 쉽게 저버리는 사람
짐작하겠거니와 그 파괴적 행동의 근원은 어린시절의 가족과의 관계로 집약, 소급된다. 한 마디로 "파괴적 관계의 부정적 내면화"라 하겠다.
*
1단계 | 행동을 판단하지 말고 관찰하라
2단계 | 행동의 뿌리를 찾아라
3단계 | 파괴적인 행동을 일으키는 계기를 확인하라
4단계 | 언제 가장 흔들리는지 살펴보라
5단계 | 새로운 목표를 찾고 다른 행동을 하라
6단계 | 옆에서 지켜볼 증인을 찾고, 그의 격려를 구하라
7단계 | 계속해서 목표에 집중하라
*
2장에서는 7단계에 거쳐 관계회복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언뜩 보기엔, 다양한 관계양상에 대한 맞춤형 해법이기에는 도식화된 7단계 메뉴얼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네 문제가 이거야. 그것도 여태 몰랐어?"류의 오만한 진단이 아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구체적으로 연습해가면서 파괴가 아닌 상생의 관계를 엮어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


*

예를 들어, 자기 중심적인 관계 파괴자에게 제시하는 7단계 솔루션을 살펴보자. 랜디 건서 박사는 우선 가장 어려운 단계로 그 첫단계를 꼽았다. 행동을 판단하지 말고 관찰하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파트너와의 대화를 독점한 상황을 일지에 적어보고 자신의 내면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라고 한다. 2단계에서는 자기중심적 행동의 뿌리를 찾고, 3단계에서는 행동을 자극하는 계기를 찾아보라고 권한다. 이후 단계는 오히려 쉽다. 언제 자신이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기 쉬운지를 살펴보고, "관심을 다른 이들과 나누며,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훈련"을 한다.
*
<관계 파괴자>는 미국의 임상심리학자가 주로 미국인의 대상으로 한 상담을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지만, 한국문화권의 관계파괴자들이 읽어도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게 만드는 책이다. "수동적 공격성(passive aggresiveness)" 등 (내가 믿기에는 한국인 관계파괴자들에게 핵심적 특성 중 하나)에 대한 언급도 부록처럼 수록해주었다. 파괴적인 관계패턴의 반복으로 상대방만 그 책임을 씌우고 비난해온 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건강한 관계를 장기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보고 훈련해볼 수 있다. 훈련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니 걱정 마시길. 랜디 건서 박사가 자신의 7단계 솔류션이 성공률 높았다고 장담하니 말이다.
y*******a 2013.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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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서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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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말을 들어 보면 어릴때나 학창 시절에 사귄 친구는 오래가는데 사회에서 만나거나, 아이를 매개로 연계된 사이들은 유지하기 어렵다는 말을 하곤 한다. 나이들수록 좀더 현실적이고 계산적이 되니 인간관계를 맺고 꾸준히 이어 가기가 쉽지 않은 것은 아닐까... 나중에는 상처 받는 것이 두려워 다가가지 않고 일정 선을 그어 버릴 때도 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주변을 둘러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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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말을 들어 보면 어릴때나 학창 시절에 사귄 친구는 오래가는데 사회에서 만나거나, 아이를 매개로 연계된 사이들은 유지하기 어렵다는 말을 하곤 한다. 나이들수록 좀더 현실적이고 계산적이 되니 인간관계를 맺고 꾸준히 이어 가기가 쉽지 않은 것은 아닐까... 나중에는 상처 받는 것이 두려워 다가가지 않고 일정 선을 그어 버릴 때도 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주변을 둘러 보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상대가 없어서 우울한 기분에 빠질 때가 있다. 누구나 이런 감정들을 느껴보았을 것이다.

 

'관계파괴자'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관계를 망가뜨리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설마 누가 일부러 그럴까 싶지만은 관계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주변 사람들은 지쳐서 떠나간다. 좋은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관계를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10가지 행동 유형을 살펴 보자. 끊임없이 관계를 불안해 하는 사람, 모든걸 자기가 주도해야 하는 사람, 너무 가까운 관계가 두려운 사람, 악착같이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등 여러가지 유형을 보여준다. 그 유형들을 살펴 보니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심리학적인 자기 통찰을 통해서 관계 실패의 원인을 찾고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주변에 사람들은 많은데 왜 친밀함을 느끼지 못하는지 의문이라면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모든 관계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용기를 내어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하고 나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모두 관계 파괴자이면서도 새로운 관계를 맺고 끌어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제부터 관계 파괴자가 아니라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는 사람이 되어 보자. 언제나 문제를 해결 하는 열쇠는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p*******0 2013.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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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관계파괴자
"(서평)관계파괴자" 내용보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관계파괴자였구나 하는 생각이 강렬해진다. 그런데 더더욱 심각해지는 것은 거의 모든 유형에 다 속하는 것 같다는 막연한 짐작이다.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친구를 사귀고 그러한 관계를 지속하면서, 진정한 친구, 가까운 이웃, 든든한 선배, 함께 하고픈 후배, 그리고 연인과 가족 등을 만들어 왔다. 그런데 이중에서는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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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관계파괴자였구나 하는 생각이 강렬해진다. 그런데 더더욱 심각해지는 것은 거의 모든 유형에 다 속하는 것 같다는 막연한 짐작이다.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친구를 사귀고 그러한 관계를 지속하면서, 진정한 친구, 가까운 이웃, 든든한 선배, 함께 하고픈 후배, 그리고 연인과 가족 등을 만들어 왔다. 그런데 이중에서는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상황적으로 시간이 흐르면 만나기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우연이든, 의도적이든, 바쁜 일상 탓이든 점점 만나지 못하다가 관계가 소원해지는 경우도 많다. 물론 오랜 시간을 함께 연락하고 만나면서 그 긴 시간을 함께 공유하는 친구들도 있기 마련이고 말이다.

관계파괴자라는 단어 자체가 누군가의 말처럼 섬뜩한 말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나와의 관계를 오래 지속하지 못한 타인에 대한 합리화를 가능하게 해줄꺼라는 기대로 조금 가지게 되었다. 나와의 관계속에서 항상 불편하게 했고 나에게 많은 것들을 요구하거나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항상 그 친구를 위해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나를 대하던 친구가 있었다. 이런 친구를 만날때마다 난 항상 더 많은 것을 해주어야 한다는 나름 순교자의 모습을 담당하기도 하였던 것 같았고 어느덧 시간이 흐른 지금의 시점에서는 더이상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말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떠올린 그 친구를 생각하면서 나에게 관계파괴자의 모습이 나타났다고 자체 해석이 된 것처럼, 그 친구도 자기 중심적이지 않았는지 떠올려보기를 바래본다.

하지만, 그 외에도 나의 모습에서는 불안감(끊임없이 관계를 불안해하는 사람)의 유형도, 통제욕구(모든 것을 자기가 주도해야 하는 사람)의 유형도,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너무 가까운 관계를 두려워하는 사람)의 유형도, 지고는 못사는 성격(악착같이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의 유형도, 비관적 태도(무슨 일이든 비관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사람)의 유형도, 자기중심적 태도(항상 자기가 중심이어야 하는 사람)의 유형도, 중독(자신이 원하는 것을 집요하게 얻어내는 사람)의 유형도, 순교자 정신(무작정 희생하며 고통을 감내하는 사람)의 유형도, 방어적 태도(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상대방을 탓하는 사람)의 유형도, 배신(약속과 믿음을 쉽게 저버리는 사람)의 유형도 가지고 있으니 정말 나 자신에 대해 복잡한 심경이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작가가 오랜 시간동안 상담과 연구를 통해 나타난 여러 유형의 관계파괴자의 예시 즉 대화 내용을 통해서 그 심각성이 사실은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 대화와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의 또는 과거의 나의 경험이나 실수보다는 어떤 방식의 노력으로 접근하고 연습을 하면 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설명해주고, 일상적인 관계파괴자의 대화내용을 한버더 다르게 대화를 하도록 시도하게 해주고, 차근차근 믿을만한 대상에게 도움을 구하거나 자신의 결심을 이야기하여 자신이 과거의 잘못된 습관을 극복하고 한단계 더 발전되어 나가도록 격려해주고 지지해줄수 있는 상황을 알려주어서 마치 전문상담가와 일대일로 면담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이 책을 접하기 전 과거에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때에는 거의 대부분 상대방에게 원인을 찾으려 했던 내가, 이 책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만날수 있고 그 관계가 오래 지속될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b****t 2013.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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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파괴자] 용기내어 관계를 들여다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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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새롭게 인간관계를 맺거나 이미 맺어진 관계를 잘 유지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느낍니다.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감에 따라 어릴 때는 잘 느끼지 못했던 걸 새롭게 느낀다고나 할까요? 어릴 때는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과의 만남을 가졌다면 성인이 된 후 사람을 만날 때는 조금 더 이기적이고, 이리저리 재어보는 이해타산적인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씁쓸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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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새롭게 인간관계를 맺거나 이미 맺어진 관계를 잘 유지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느낍니다.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감에 따라 어릴 때는 잘 느끼지 못했던 걸 새롭게 느낀다고나 할까요?

어릴 때는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과의 만남을 가졌다면 성인이 된 후 사람을 만날 때는 조금 더 이기적이고, 이리저리

재어보는 이해타산적인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씁쓸니다. 나도 나와 관계를 맺는 다른 사람들에게도..ㅠㅠ

나의 경우는 변명처럼 들릴지 몰라도 그건 아마도 상대방에게 몇 번의 배신을 당하고 그로 인해 실망을 해서, 쉽게 사람을 믿지말자, 경계하리라 그렇게 스스로에게 다짐하게 되면서부터인 것 같아요.

그러니 늘 새롭게 관계를 맺기가 참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래된 관계가 더 애틋하고, 정스럽게 느껴지는 줄도 모르겠구요.

 

관계 파괴자.. 제목이 어찌보면 참 무시무시한 말처럼 들립니다.

"우리는 모두 관계 파괴자다"라고 시작하는 글귀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책을 찬찬히 읽어보니 처음 내가 생각했던 의미와는 조금 다르네요.

관계 파괴자라는 말은 의도적인 파괴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선의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도 모르는 미묘한 행동으로

관계를 서서히 망가뜨리는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말에서도 나타나듯이

우리들은 모두 관계 파괴자일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인식하지 못한 행동으로 사람들과의 좋았던 관계가

깨어질 수도 있다니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더욱 행동에 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자는 관계 파괴자는 나를 비롯해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말하는 것이라며,

관계를 파괴하는 사람은 타인이 아닌 바로 자신!! 이라는 인식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1 장에서 '나'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고 2장에서는 망가진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일곱단계로 자세히
소개하며 1,2장은 꼭 읽을 것을 권하네요. 저자의 말처럼 나머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먼저 읽거나, 관심이 가는 장을
골라읽어도 무방할 듯합니다.
2장의 내용에 맘에 들어 자세히 보게 되더라구요.
또한, 우리들의 관계를 파괴하는 불안감, 통제 욕구,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 지고는 못 사는 성격, 비관적 태도,
자기중심적 태도, 중독, 순교자 정신, 방어적 태도, 배신 등을 열거하고,이러한 행동들이 어떠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 회복 방안까지 알려주고 있어 실제 인간 관계음에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중 평소에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맺을 때 늘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었던지라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은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과 비관적 태도였어요.
늘 새로운 인간관계 맺음이 두렵고 어렵다고 생각했던지라 이 책이 그 두려움을 떨치는데 도움이 된 듯합니다.


 

j******0 2013.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관계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관계회복법/자가진단법까지~
"인간관계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관계회복법/자가진단법까지~" 내용보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계파괴자'라고 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되든지 자신의 이득만 챙기고, 누가봐도 좋지 못한 행동으로 관계를 위험에 빠드리는 나쁜 사람을 떠올린다.   이 책은 그렇게 의도적인 파괴자나 그들이 일으키는 고통에 관한 책이 아니라 이 책에서 말하는 관계 파괴자는 선의를 갖고 있지만 자기도 모르게 미묘한 행동을 저질러 관계를 서서히 망가뜨리는 사
"인간관계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관계회복법/자가진단법까지~" 내용보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계파괴자'라고 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되든지 자신의 이득만 챙기고,
누가봐도 좋지 못한 행동으로 관계를 위험에 빠드리는 나쁜 사람을 떠올린다.
 
이 책은 그렇게 의도적인 파괴자나 그들이 일으키는 고통에 관한 책이 아니라 이 책에서 말하는 관계 파괴자는 선의를
갖고 있지만 자기도 모르게 미묘한 행동을 저질러 관계를 서서히 망가뜨리는 사람을 말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이외의 사람들과의 무수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게 바로 인생이다.
하지만 이러한 관계속에서 '정말 잘~ 지내고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이러한 인간관계들이 더 조심스러워지고 힘들어지는건 어쩌면 당연한것인지도 모르겠다.   
 
랜디 건서 박사는 임상 심리학자로 지난 40년 동안 관계의 위기에 처한 수많은 개인과 커플들을 상담해 왔다.
실제 상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저지르는 문제 행동에는 무엇이 있는지, 왜 그 행동이 문제가 되는지,
우리는 왜 그런 사람에게 끌리게 되는지 등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간다.
또한 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 무엇인지, 왜 관계가 삐걱거리는지, 파국에서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려면 우리가 어떤 기술과 가치를 훈련해야 하는지 등을 살펴본다.
 
이 책에서 말하는 관계파괴자는 나를 비롯해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말하는것이다.
랜디 건서박사는 관계를 파괴하는 사람은 타인이 아닌 바로 자신!! 이라는 인식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가장 첫장에서부터 무엇이 '나'의 문제이었는지 살펴보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일곱단계로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상처와 불안감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 관계속에는 배우자와 자녀를 비롯한 직장동료, 이웃, 친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박사는 일반적으로 그 상대를 파트너라고 지칭하고 있지만 자신에게 문제시 되는 상황과 상대에 따라서 적절히 적용해보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나'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고자 노력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과연~ 이런 인간관계가 정말 나만의 문제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사실 관계라는것은 상대적인 것으로 동일한 말과 행동을 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상대방(파트너)의 문제점은 과연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는 가장 마지막장에 정리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서 관계를 유지할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결론도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j********0 2013.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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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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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들을 키우느라 전업맘이 된 이후 인간관계의 폭이 작아지다보니 예전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소극적이고 방어적으로 변한 나를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람간의 관계와 소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던차에 [관계파괴자]라는 제목이 낯설어 선택하게 된 책이네요.   관계파괴자라고 하면 어감상 나쁜 쪽으로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 책에서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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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들을 키우느라

전업맘이 된 이후 인간관계의 폭이 작아지다보니

예전보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소극적이고 방어적으로 변한 나를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사람간의 관계와 소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던차에 [관계파괴자]라는 제목이

낯설어 선택하게 된 책이네요.

 

관계파괴자라고 하면 어감상 나쁜 쪽으로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 책에서 말하는

관계파괴자는 선의를 가지고 있지만 종종 자기도 모르게 미요한 행동을

저질러 관계를 서서히 망가뜨리는 사람을 말한다고 해요.

 

우리 스스로는 자신은 관계파괴자가 아니라고 대부분 생각하고 있지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혹시 내가 관계파괴자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으로

읽었던 생각이 나네요^^;;

이 글을 여러분도 혹여 그런 걱적이 되신다면 이 부분에서 점검해보시길~

관계를 시작할 때만 해도 긍정적인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많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묘하게 관계가 악화되는 일이 많은지..

상대방이 첨 만났을때에는 아무렇지 않게 여기던 당신의 어떤 행동을

시간이 갈수록 못견뎌하는가

기대하던 관계가 끝이 나면 대체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 수가 없을 때가 많은가...

만약 그렇다면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관계파괴자일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책은 자신도 알아채지 못하는 관계 파괴적인 행동 패턴을 설명하고 자신의 행동에

그런 면이 있는지 스스로 평가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저자가 반드시 읽어보라고 한 1장 2장은

1장 대표적인 열가지 관계파괴적인 행동 패턴을 설명하고 자신의 행동에

그런 면이 있는지 스스로 평가하도록 도와줘요.

2장은  일곱단계의 회복방안을 소개하고 있어요.

행동을 판단하지말고 관찰해라. 행동의 뿌리를 찾아라,

파괴적인 행동을 일으키는 계기를 확인해라,

언제 가장 흔들리는지 살펴보라, 새로운 목표를 찾고

다른 행동을해라, 옆에서 지켜볼 증인을 찾고 그의 격려를 구하라

계속해서 목표에 집중하라인데요.

저자는 이 책에 소개된대로 연습하면서 일지를 기록하는게 큰 도움이 될거라고 해요.

책에서 소개한 일곱단계의 회복방안을 통해 자신의 행동과 관계를 돌아보고

의미있게 바꿀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자신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거나

도움을 받고 싶다면 이 책 좋은 것 같아요.

 

p******6 2013.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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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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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집어 들었을때까지만 해도 "관계파괴자"는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여겼다. "나" 일 리는 결코 없는, 다만 이러이러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인간관계를 맺게 되었을 때 그들을 이해해 보겠노라는 상당히 말도 안되는 오만한 착각을 하며 읽기 시작했다는 사실.   그러나 읽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아 이럴수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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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집어 들었을때까지만 해도 "관계파괴자"는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여겼다.

"나" 일 리는 결코 없는,

다만 이러이러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인간관계를 맺게 되었을 때 그들을 이해해 보겠노라는

상당히 말도 안되는 오만한 착각을 하며 읽기 시작했다는 사실.  

그러나 읽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아 이럴수가... 이거 내 얘기잖아.

 

 

 

관계 파괴자 라고 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되든지 자신의 이득만 챙기고,

누가 봐도 좋지 못한 행동으로 관계를 위험에 빠뜨리는 나쁜 사람을 떠올린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관계 파괴자는 선의를 갖고 있지만

종종 자기도 모르게 미묘한 행동을 저질러 관계를 서서히 망가뜨리는 사람을 말한다.

관계 파괴자는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질러 상대방이 떠났는지 알지 못해서 혼란스러워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관계를 다시 시작해도 파괴적인 행동을 똑같이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본문 인용)

 

 

바로 그랬던 것이다.

의도한 적 없고 따로 나쁜 마음을 먹은 것이 아니었지만

나도 모르게 서서히 관계가 멀어지거나 소원해지는 경우

그게 서로 잘 맞지 않아서인 것도 있겠으나,

관계를 악화시키거나 파괴시킨 장본인은 다름 아닌 나일수도 있다는 사실.

그리고 스스로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또 다른 상대를 만났을때에도 그와 같은 관계를 반복할 수도 있다는 사실...

 

 

 

이 책은 어렵지 않다.

이런 류의 다른 책들에 비해 읽기도 쉽고 이해하기도 쉽고 심지어 그냥 읽어가기만 해도

스스로의 문제점을 진단할 수 있으며 관계를 어떻게 개선해야 좋을지에 대해서까지도 배울수가 있다.

나 자신이 관계파괴자임을 (전적으로는 아니더라도 부분적으로 그런 모습들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내가 그럴리가 없어. 아니 내가 왜 ...

 

그러나 부인해도 틀림없이 그런 성향들이 조금씩은 내게도 있었으며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바라보고 그 원인과 문제점을 깨닫게 되고나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와 관계를 맺고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마저 싹텄다. --;

 

 

 

책의 저자 랜디 건서는 이 책을 통해 관계를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10가지 행동 유형을 소개하고 있다.

내가 그 안에 포함이 되는가 아닌가 하는 걸 쉽게 진단해 볼만한 질문 몇가지와 함께.

 

그렇게 10가지 유형들을 살펴보며 타인에게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니었음을,

바로 나 자신에게도 그러한 성향의 일부가 조금씩은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을 즈음

망가진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7단계로 소개해준다.

 

그리고 그 다음장에서 다시 그 열가지 유형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설명하고, 진단하고,

회복하는데에 도움이 될만한 연습법까지 친절하게 적고 있다.

 

맨 뒷장엔 그 외 궁금히 여길만한 질문들과 함께 그에 대한 대답이 실려 있다.

 

 

 

책을 읽어가는 동안의 느낌은...

 

이해심 많고 따뜻한 누군가가 내 마음을 들여다보며 이해해주고 허용해주며

비난하지 않은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그런 기분.

 

자신을 들여다보기에도 적절하고 타인을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내용.

 

보다 나은 관계를, 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되는 책.

 

제목때문에 오해할까봐 선물하는 게 어려워서 그렇지

이 책은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뿐 아니라

서로 다른 많은 사람들과 끊임없이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줄 것이다.

 

d*******9 2013.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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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 관계파괴자
"[한문화] 관계파괴자" 내용보기
세상에서 나에게 제일 어려운 일이 뭐냐고 묻는다면 난 주저없이 "인간관계"라고 대답할 것이다. "인간관계"라는 단어는 늘 나에게 크나큰 숙제이자 부담이었다. 늘 책을 통해서 도움이라도 받아보고자 했으나 마땅히 손에 잡히는 책은 없었고 여기저기 묻기도 했으나 정확한 답은 나오질 않았다.             관계파괴자 라는 단어부터가 내 가슴에 확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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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에게 제일 어려운 일이 뭐냐고 묻는다면

난 주저없이 "인간관계"라고 대답할 것이다.

"인간관계"라는 단어는 늘 나에게 크나큰 숙제이자 부담이었다.

늘 책을 통해서 도움이라도 받아보고자 했으나 마땅히 손에 잡히는 책은 없었고

여기저기 묻기도 했으나 정확한 답은 나오질 않았다.

 

 

 

 

 

 

관계파괴자 라는 단어부터가 내 가슴에 확 와닿았다.

이 책이 어쩌면 내 의문점에 답을 줄 수도 있을것이란 생각에 읽기로 하였다.

 

 

 

 

 

 

책장을 펼치자 마자 처음 쓰여져 있는 문구

"진정한 친밀함을 느끼고 싶다면

자신에게 책임이 있음을 받아들여라"

책을 다 읽고 난 뒤에 든 생각이지만

이 문구하나에 책내용 모든것이 함축되어있다.

 

 

 

 

 

 

우리는 모두 관계파괴자다.

관계파괴자라고 해서 성질고약하고 나쁜 사람들이란 생각은 버려라.

나쁜 의도는 전혀 없었으나 아니 오히려 선의를 가지고 다가갔으나

자기도 모르는 미묘한 행동으로 서서히 관계를 망가뜨리는 사람

그것이 관계파괴자이다.

 

 

 

 

 

 

 

관계파괴자를 총10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놓았다.

미국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임상심리학자이자 결혼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랜디 건서 박사가 지난 40년동안 10만시간 이상을 관계의 위기에 처한

개인과 커플들을 상담해오며 쌓은 것들을 토대로

10가지의 유형으로 나누게 된것이다.

 

1장에서 열가지 관계 파괴적인 행동 패턴을 설명하고

또한 자신의 행동에 그런면이 있는지 평가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가 많은것에 해당됨에 나는 놀랬다.

예를 들어 너무 가까워지는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라던지

또한 그것으로 인해 비관적인 태도를 취한다던지 ..

회복할 수있는것에 제일 첫시작이 자기 자신을 알라 이다.

자기 자신을 아는것이 모든 문제해결의 시작이다.

 

2장에서는 일곱 단계의 회복방안을 소개한다.

망가진 관계를 회복할 수있도록 도와주고

또한 그것이 반복되지 않도록 총7단계로 나누어 방법을 설명해주고있다.

꽤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어

마치 상담받는 느낌마저 들었다.

 

3장 부터는 관계파괴자 10가지 유형을 통해 좀더 세밀히 방법들을 제시해준다.

굳이 차례대로 읽을 필요가 없을만큼

자세히 나눠져있어 자신이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장을 펼쳐

그때 그때 읽어보고 도움받아도 좋을것 같다.

 

마지막으로 관계회복을 도와주는 추가적인 연습을 제시해주고

그밖에 궁금한 점들을 9가지로 추려내어 답을 제시해준다

 

물론 이 책을 읽는 다고 해서 당장에 행동이 바뀌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확실한건 내 유형에 맞게 제시해준 방법들이

그 상황에 맞딱드렸을때 내 머리속에서 떠오른다는 것이다.

그것으로도 사실 마음이 놓이더라.

왠지 든든한 심리상담가가 늘 나를 코칭해준다는 느낌이었다.

 

보통의 심리책들은 두루뭉술 설명해줬던 면도 있었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유형별 단계별로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다 읽어보았지만 이 책은 가끔 다시 펼쳐볼것 같다.

m*****e 2013.05.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