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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는 유명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심슨가족>과 <패밀리 가이>, <킹 오드 더 힐>, 현재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디스인챈트>에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애니메이터 단테 파비에로의 그림 에세이다.
느긋하게 여유 있는 일상을 즐기고 있는 나무늘보 '슬로틸다'라는
캐릭터의 하루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느리지만 공감 백만 배의
공감의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짓게 되는 짧은 이야기들이다.
현직 애니메이터 작가답게, 역동적인 모습의 캐릭터인 '슬로틸다'는 동글동글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그의 귀여운 댕댕이 웰시코기 피넛과 함께 지내는 일상을 가볍고 편안한 그림체로 엉뚱한 하루하루를 그리고 있다.
[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의 작가보다는 이 책을 번역한 타일러 라쉬가 솔직히 더 친숙한 이름이기는 하다. TV 예능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외에도 <대한외국인>등 여러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보이고 있기에 한국인보다도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으로 유명한 듯하다.
[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 그림 에세이는, 텍스트 내용은 그렇게 많지 않고 재미있는 캐릭터의 동작이 살아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처럼 그려져 있는데, '슬로틸다'의 짧은 촌철살인 메시지들이 우리 정서에 너무나 잘 맞게 한 마디 한마디 쓰여져있기에, 마치 우리 작가의 이야기처럼 너무 공감이 되는 글들이다. [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의 원어로 된 내용을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우리 정서를 너무 잘 아는 미국인 타일러 이기에 우리나라 현대적 감성에 딱 맞게 번역이 되지 않았나 싶다.
[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의 짧은 그림 에피소드들은 느릿느릿 슬로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나무늘보의 행동들을 저자의 일상에 빗대어서 그려내고 있는 듯하다. 운동하러 헬스클럽에 가서 다이어트도 해보지만, 맛있는 음식에 '다이어트는 언제나 내일부터', 느릿 느릿한 하루 일상에서 내일 또 치울 건데 대충 침대 정리는 안 하면 어때?라는 귀차니즘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열심히 운동을 하고 싶어서 헬스클럽에 등록을 해보지만, 하루만 지나면 그 당당했던 계획은 어디로 갔는지? 몸을 움직이기 귀찮아지고~! 집에서라도 운동을 하기 위해 러닝머신을 가져다 놓지만 빨래걸이로 둔갑을 해버리고 먼지가 쌓여 있는 장면들은 어쩌면 우리 일상과 너무나 똑같은지 공감 백만 배이다. [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의 번역이 우리 감성에 맞추어 의역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슬로틸다'의 느긋한 일상을 꿈꾸는 모습은 어쩜 우리와도 너무나 똑같은지 모르겠다.
더구나 동양권이 아닌 서양 사고방식의 작가가 그려낸 [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 그림 에세이인데, 인종과 문화에 상관없이 세계 어느 곳에 사는 누구라도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습은 크게 다르지가 않은 듯하다.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편안함을 원하는 마음은 우리 모두 다 같은 인지상정이지 않은가 깊다. 특히 여느 나라보다도 하루를 빠르게 보내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느림보 '슬로틸다'의 느긋함을 보면서 하루의 여유를 느껴보고 싶은 귀여운 캐릭터의 슬로라이프 일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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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도 작심삼일 공부를 해도 작심삼일 왜 꾸준히 하기는 힘든건지 정말 이 모든게 다 게으름때문인건지 그렇지만 한참 어린 아들 24시간 육아중이라서 매일 뭘하는지 너무 바쁘게 보내고있고 머릿속으로는 'oo해야하는데'라고 하면서 보내는 중인데요. 이책의 주인공 슬로틸다는 저만 그런게 아닌걸 유쾌하게 보여줘요. 외국사람이 지은책이지만 말은 통하지않아도 같은마음인거죠. ^^ 모든 그림과 스토리가 공감과 즐거움을 줘요. 운동을 하면 성취감을 얻고 아낌없는 보상으로 맛있는 칼로리높은 디저트를 마구 섭취하고 죄책감으로 다시 운동하는 사이클을 운동의 알고리즘이란 주제의 그림으로 보여주는데요 정말 재미있어요. 완벽한 러닝머신 활용법으로는 운동하는 모습은 없고 러닝머신을 쇼파처럼 앉아서 팝콘을 먹으면 티비를 보고 러닝머신에 강아지 운동을 시키고 러닝머신을 옷걸이로 사용하는 그림을 보여주는데요 간단하면서도 공감과 웃음을 보여주며 귀여운 캐릭터 슬로틸다와 반려견 피넛의 모습이 계속 나와서 눈도 즐겁고 행복해요.
운동은 언제나 내일부터(FITNESS)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FOOD) 책상에서 자는 건 쉬운 게 아니라구 (WORK)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MONEY) 침대 밖은 위험해(HOME) 하마터면 바쁘게 살 뻔했네(LIFESTYLE) 댕댕이 피넛(FUR BABY) 이렇게 7가지 PART가 나와요.
댕댕이피넛의 PART에 나오는 그림들인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귀엽기도하고 모두다 힐링되는 그림들이에요. 집에 혼자있던 댕댕이 피넛은 온집의 벽지도 다 물어뜯어놓고 휴지도 마음대로 풀어헤치고 소파도 다 뜯어놓고 난장판으로 만들었는데요. 저는 블로그이웃님들 포스팅에서 정말 저런 모습을 봐서 똥꼬발랄한 댕댕이를 두신 견주님들은 모두 공감하실 것 같아요. ㅎㅎ 피자도 슬로틸다가 반씩 나눠 먹을까? 하니 댕댕이 피넛이 맛있는 부분만 다 먹었네요. ㅎㅎㅎ 내가 말한 건 그 반이 아닌데 ㅎㅎㅎ 정말 재미있어요. 저는 피자는 아니었지만 식탁에서 안먹고 거실에서 밥상에서 남편이랑 티비보며 치킨을 먹는데 뭣때문인지 저만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우리집 댕댕이가 저의 소중한 닭다리를 물고 도망간 일이 생각나네요. ㅎㅎ
운동을 열심히하고는 누워서 디저트들을 마음껏 먹는 슬로틸다의 모습을 보면서 웃으면서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ㅎ 다운독자세, 전사자세, 코브라 자세 열심히 요가하다가 나무늘보 자세 보이시나요? ㅎㅎ 피자먹고 휴대폰 옆에 두고 엎드려 자는 슬로틸다 귀엽죠 ㅎㅎ
절대 꺼지지않는 두번째 알람시계 댕댕이 피넛 저도 댕댕이를 키워서 공감하기도하고 그림을 좋아해서 언젠가는 나의 소소하면서 행복한 일상들을 그림을 그려보고싶다는 소망도 갖고있는데요. 아침에 댕댕이방문을 열면 댕댕이가 침대위로 뛰어올라와 옆에 눕거나 어떤날은 뽀뽀도 하는데 그 순간들이 참 행복해요. 그래서 어떻게 그리면 좋을까 생각도 하는데 많은 도움도 될 책이고 컬러링북에 컬러링하는 취미도 갖고있어서 이 책이 캐릭터만 색칠되어있고 나머지는 다 선과 명암으로 되어있어서 간단하게 컬러링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심슨가족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애니메이터 단테 파비에로가 여유있고 유쾌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탄생시킨 사랑스러운 나무늘보 캐릭터 슬로틸다와 반려견 피넛의 엉뚱 발랄한 일상은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며 다음에는 반려견 피넛을 주인공으로 한 책을 작업 중이라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이미 한국에서는 유명한 타일러가 번역을 했기에 아주 재미있어요. 이쁘고 귀여운것이라면 좋아하는 제가 딱 반할만한 책이에요. 귀여운 캐릭터에 공감과 웃음을 주는 스토리 댕댕이를 키울만큼 댕댕이를 좋아하는데 다음책은 댕댕이에 관한 내용을 한 권 가득 담는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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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는 총 121페이지 밖에 되지 않는 책이다. 하물며, 글씨보다 그림이 많은 책 그럼에도 한 페이지를 읽고나면 공감되는 것이 많다. 귀여운 그림체가 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책은 간략하게 한 페이지씩 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쇼핑, 일어나기 싫은 월요일, 다이어트 등등 제목처럼 최선을 다해 느긋하려고 하는 '슬로틸다'를 만날 수 있어요. 또한, 이 책을 번역한 사람은 언어 천재로 알려진 타일러 라쉬다. 모국어가 아닌 타국어를 번역한다는 것은 텍스트를 그냥 옮기는 게 아니라 모국어에서 타국어로 번역할 땐 원서의 느낌을 잘 전달 해야한다. 때론 글은 읽는 사람들이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을 알게 한다 <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는 글 보다 그림이 더 강력하게 다가온다 아마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거다. 사람의 심리를 슬로틸다를 투영해 보여주는데 어머나, 정말 책 제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이어트로 구입한 도구를 잘 활용하다가 결국 다른 용도로 쓰는 것은 누구나 경험했던 일이다. 런닝머신을 구입하고 차츰차츰 빨래걸이로 변하는 일상은 누구나 겪었던 경험이기도 하다. 일은 해야하지만 일 목록이 심적으로 자신을 누르고 있으니 그저 엎드린 슬로틸다의 모습은 현대인의 지친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다. 실수투성이에, 쇼핑은 엄청하고, 다이어트는 또 어떤가? 운동할 때 '한...개...만'을 외치지만 먹을 땐 '한개만' 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니 '그래..나도 그런거 같다'라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그저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책이라고 하기엔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얘기를 귀여운 슬로틸다와 애완견 피넛을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이 책은 주인공을 제외하면 무색으로 되어 있다. 많지는 않지만 색연필이나 사인펜으로 곳곳을 칠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색칠보다 그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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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얼마나 좋은 제목인지~~ 최선을 다해 느긋하겠다니!!!! 사람들은 느긋한 사람들을 보면 게으르다 느리다, 별의 별 말을 다하죠.. 근데 참으로 부정적인 말들이 많아요. 급한 성격들을 보면 부지런하다, 빠르다, 어쩐다.. 칭찬 일색이구요.. 내 기준에서 나보다 느리면 내가 고생하니까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내 기준에서 나보다 빠르면 내가 덜 고생하니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아주 부정적으로 해봅니다^^ 귀여운 두명의 케릭터가 나오는 이 책은 4컷 만화의 형식을 갖고 있어요. 핑크 리본을 예쁘게 머리에 달고 있는 주인공과 그녀의 애견 천천히 넘겨보다가 혼자서 빵 터졌던 책입니다. 제 모습을 보고 그려 놓았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저의 게으른 일상을 옮겨 놓은 듯했거든요. 달리기 전력질주하면 상쾌하지만 곧 지치는 달리기를 도와주는 러닝머신은 결국은 옷걸이가 된다는것. 너무나 내 삶을 옮겨 놓은듯한 그림과 대사가 정말 보면서 빵빵 터지지만..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드는 책이였어요 먹는것 앞에서, 일 앞에서.. 늘 딴 짓을 하다가 결국은 일할 시간이 없다고 내버려두는 나를 보면서 남편이 늘 등 위에서 한숨을 쉬었었는데.. 이거였나 싶은 기분이 들었어요. 뭔가를 시키면 다른거 하다가 결국 그 일은 시작도 못하고 내일로 미뤄지기도 하고.. 이 모든 것들을 부지런한 사람들이 보면 게으름! 이라는 단어로 저를 바라보겠지만 사실 저도 정말 책속의 이야기처럼 열심히 살고 있어요. 느긋해도 잘만 산다는 카피!! 맞아요 느긋해도 잘 만 살아요. 운전도 느긋하고 안전속도 지키면서 하라면서 왜 삶은 과속을 하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과속한다고 눈에 띄게 아주 확실하게 멀리 가는것도 아니잖아요.. 결국은 어느 곳에서 만나게 되는건데.. 그들은 나를 질러가고 나보다 빨리가면서 쾌감을 느끼며 느린 저를 조롱하기도 하죠. 하지만 저는 이 책 너무 마음에 듭니다. 느긋하지만 잘 살고 있는 느린 저를.. 게으르다고 치부하지 마세요 사실 시골에 가면 시골 어르신들 엄청 빨라요 근데 일을 한번에 깨끗하게 끝낼걸 막 부지런하게 막 뽑아와서 또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 저는 그게 이해가 오히려 안되요 조금 천천히 해도 한번 할때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하면 보기에는 느려보여도 두번 세번 그 일을 반복안해도 되는건데 말이예요.. 우리는 달라요.. 빠른 싸이클을 갖고 있는 당신은 빠르게 달려가세요 저는 그런 싸이클이 아니예요.. 저는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느긋하게 살아가렵니다^^ 시간의 여유에 쫒기는 사람들. 잠시 잠깐의 휴식에서 웃음을 찾고 싶은 사람들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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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인 기자님의 『대한민국 징비록』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된 출판사 와이즈맵, 책이 좋았으니 당연히 출판사도 좋아보이는 법이다. 그렇게 호감을 갖게되었는데, 우연치않게 와이즈맵에서 출간한 그림책을 받게 되었다. 음, 그림책이라 해야할지 동화책이라 해야할지 조금은 고민되긴 하지만, 확실한건 힐링이 필요한 어른들을 위한 책이라는 것! ![]()
이 책의 저자는 「심슨가족」을 탄생시킨 애니메이터 단체 파비에로다. 심슨가족 아빠라는 사실에서 ‘오올?’했는데, 이 책을 옮긴이는 세상에나 한국인보다 더욱 한국인 같은 타일러 라쉬. 가끔 TV속에서 만난 그의 역사 지식을 접할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했었는데. 이거이거 출판사도 호감이었는데 글쓴이와, 옮긴이까지 호감이니 일단 이 책 『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 첫인상은 합격이다.
“나는 타고난 게으름으로 인생을 살아간다”
책 첫 장에 적혀있는 저 문구는 그 유명한 셰익스피어가 이런 명언이었다. 이 명언이 이 책이 말하고 싶은 주제라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있는 ‘게으름’.
저자는 게으름의 대명사인 나무늘보로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름부터 느긋하고 느릴 것만 같은 ‘슬로틸다’. 슬로틸다는 게으르고 싶다는 우리의 내면을 그대로 반영한 공감100% 캐릭터다.
생각보다 짧은 목차, 헌데 목차를 보니 와, 슬로틸다는 나와 같은 직장인이었나보다. 심지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나를 대변하는 것 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내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운동은 내일부터!(자매품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백종원님 가라사대, 살 안쪄유~)”,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요 세 문장인데, 이게 전부 슬로틸다 일상을 관통한다. 어쩜 슬로틸다는 요걸 콕 집어서 이야기를 해주는지!
![]() 내가 끊임없이 먹는 이유는 전부 스트레스 때문이라구!
맞다. 완전 맞다 ㅠㅠㅠㅠ 내가 이렇게 미친듯이 먹는 이유는 오로지 스트레스 때문이다. 회사에서 내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내고 집에 돌아오면, 나에겐 스트레스와 공허함만 남는다. 그래서........먹는다. 그냥 계속 먹는다 ㅠㅠㅠㅠ 그런 내 맘을 이리 대변해주다니 ㅠㅠㅠㅠ
슬로틸다야, 너도 참 스트레스가 많았구나 고생이 많았어 ㅠㅠㅠㅠ 스트레스는 먹는걸로 푸는거지, 암 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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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일 때문에 죽을 것 같아욧!
하 ㅋㅋㅋㅋㅋ 내 주말은 이상하게 빠르게 지나간다. 월요일은 정말 저 상어처럼 내 발목을 붙잡으러 오는 느낌이랄까? 아 가끔은 주말인데 반쯤 월요일같은 생각이 들때도 있다. 회사에서 전화올 때 ^^.. 회사 특성상 주말에도 회사에는 사람이 있으니 말이다. 하........
![]() 나에게 냉장고란 또 하나의 잡동사니 수납장!
나만 냉장고에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이는 줄 알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었나보다. 슬로틸다가 이렇게 보여준거 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냉장고에 이것저것 많이도 붙이나보다. 나 같은 경우는 옆 면은 자석으로 도배하고, 문짝에는 각종 중요한 메모, 서류들이 부착되어 있어서..가뜩이나 작은 냉장고가 더 작아보인다. 음... 역시 냉장고를 큰 걸로 바꿔야 하나.... 그러려면 냉장고를 사야하는데...... 그러려면 돈이 필요한데.... 그러려면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네.......하.......
![]() #주말 #피자 #천국
아 미치겠네 ㅠㅠㅠ 이건 슬로틸다인가 나인가, 아님 나를 사찰한 것인가!! 주말의 시작 금요일 저녁, 일주일간 쌓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는 그냥 핑계인가...) 피자 또는 치킨을 미친듯이 먹는다. 가끔은....피자랑 치킨을 같이 먹는 날도 있..다..ㅋㅋㅋㅋ하..슬로틸다야 넌 나니 ㅠㅠ
이 책을 읽는 내내, 정말 슬로틸다는.. 나였다 ㅠㅠㅠㅠ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슬로틸다는 이렇게 재충전을 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나는....재충전을....곧 할 예정이긴 한데, 과연 제대로 충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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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 - 여유만만 늘보 슬로틸다의 행복한 마이웨이 라이프 / 단테 파비에로 / 타일러 라쉬 역 / 와이즈맵 / 2019.12.05
책을 읽기 전
귀여운 캐릭터 나무늘보만으로도 궁금한 책이었어요. 타일러 라쉬가 번역했다니 두 번째로 궁금한 이유였고요. 요즘 같은 기분에 최선을 다해 느긋하고 싶은 맘이 이 책을 택한 가장 큰 이유였어요.
줄거리
목차
FITNESS_ 운동은 언제나 내일부터! FOOD_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WORK_ 책상에서 자는 건 쉬운 게 아니라구 MONEY_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HOME_ 침대 밖은 위험해! LIFESTYLE_ 하마터면 바쁘게 살 뻔했네! FUR BABY_ 댕댕이 피넛
FITNESS_ 운동은 언제나 내일부터! 중
운동은 언제나 내일부터의 첫 번째 글인 '운동의 알고리즘' 운동 → 성취감 → 아낌없는 보상!! → 죄책감 → 그래서 다시... → 운동
'난 알고 있다.' 내 주위에 이런 분이 몇 분 계시지요. 운동을 열심히 해서 유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몇 분은 보상이 너무 과해서... 살을 뺀 후 구입한 옷이 맞지 않아서 그대로 옷장에 넣어둔 분도 있으시고, 운동의 스트레스를 다시 보상으로, 더 많은 보상으로 이어지는 분도 계시지요. 그들이 안타깝지만 사실 다이어트 성공하시는 분들보다 못하시는 분들의 성격이 더 좋은 건 인정!
FOOD_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중
절반은 나중을 위해 남겨놓겠어. 5분 뒤
쫌.... 많이 먹는다. 슬로틸다야. 그 한 판이 다 들어가는 너의 먹성이 놀라울 뿐이야. ㅋㅋㅋ 실은 나도 너처럼 맘껏 먹고 싶지만 이젠 소화력이 떨어져서 먹을 수도 없네. 먹을 수 있을 때 실컷 먹어둬. 너의 소화력이 부러울 뿐이야.
WORK_ 책상에서 자는 건 쉬운 게 아니라구 중
5분 뒤에 일을 시작한다는 건 쉴 시간이 무려 4분이나 남았다는 의미지!
이런 초긍정의 마인드. 와우~ 놀랍고도 놀랍네요. 그러면 4분에 정확히 일을 시작하는 걸까요? 아니면 4분 후에 일어나 일 시작을 위해 준비하는 걸까요? ㅋㅋㅋ 자꾸 딴지 걸어오는 저를 슬로틸다는 싫어할 것 같네요.
MONEY_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중
주문한 친구 선물은 도착했고,(하나) 그리고 내 거 몇 가지....
저도 패턴을 바꿔보려고 해요. 월급이 손에 잡히지 않고 바로 떠나보낸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잖아요. 그래서 월급 날에는 나에게 뭔가 의미 있는 선물을 하는 것으로 해야겠어요. 지난 월급에 스스로에게 선물을 못했으니 이번에는 두 배로 해야겠어요. ㅋㅋㅋ
LIFESTYLE_ 하마터면 바쁘게 살 뻔했네! 중
광합성은 역시 해변이 최고! 근데 이 자국은 어쩔....
아이고! 푸하하하~ 얼굴에 정말 저런 자국이 남으려면 팔이 엄청 아플 텐데 견딜 힘이 있는 슬로틸다를 칭찬해요. 평소 팔 운동을 정말 많이 했나 봐요. 얼굴이야. 한동안 좀 창피하면 되지요. 아니면 마스크라도....
FUR BABY_ 댕댕이 피넛 중
반씩 나눠 먹을까? 내가 말한 건 그 반이 아닌데...
사랑스러운 웰시코기 '피넛' 365일 털갈이 시즌이고, 절대 꺼지지 않는 두 번째 알람시계이지만 집의 문을 열었을 때 강렬하게 반겨주는 하나뿐인 반려견이지요.
책을 읽고
청소와 다이어트와는 멀고 도넛, 침대, 스마트폰을 사랑하는 슬로틸다. 가끔 나의 일상을 들킨 것 같은 모습도 보여서 뜨끔했지만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 수는 없잖아요. 삶에 조금 지친 날 도넛을 먹으면서 이 책을 집어 들어 책장을 넘기면 그 웃음 충전으로 내일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인 단테 파비에로는 <심슨 가족>, 넥플릭스 <디시인챈트>의 애니메이터라고 해요. 슬로틸다의 반려견 피넛은 작가의 반려견이기도 하다고 해요. 피넛의 삶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것을 보고 짐작은 했었지요. 작가의 SNS에도 피넛의 모습이 종종 보이네요.
저 귀여운 슬로틸타가 캐릭터 상품으로 출시될 것 같네요. 책과 함께 온 스티커가 귀여워요. 동글동글.
영문판형이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표지의 그림이 다르네요. 그리고 캐릭터 상품으로 인형, 가방, 파우치, 티셔츠, 머그컵, 액자, 포스터, 시계, 쿠션, 스티커....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판매 중이네요.
영문판의 문장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D-라임도 사라지네요. 'The Dreaded D-words'가 한글 번역으로 '우리에게 가장 두려운 3가지'였네요. 영단어를 써 주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오늘도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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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균형을 갖고 계시나요? 저는 그 '균형'이 참으로 어렵기만해요. 최고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저의 인생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거죠. 최선을 다한다고 최고가 되는것도 아니고 한정적인 시간에 하고 싶은걸 다 할 수 없으니 종종종 하루를 보내다 보면 하... 이럴땐 쉼을 주는 책이 필요합니다! 저에게 힐링을 선물해준 책은 슬로라이프 처방전 늘보 슬로틸다의 행복한 마이웨이 라이프 <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 주인공 '슬로틸다'는 나무늘보입니다. 반려견 '피넛'과 함께 살아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건 도넛이고 무서운건 다이어트와 월요일이죠. 슬로틸다의 느긋해도 잘만 살고 있는 일상 빠름과 느림 사이에서 갈등하다 결국은 좋아하는걸 선택하는 모습에 그냥 웃음이 납니다. 하나를 얻기 위해선 하나를 내줘야 한다죠. 사실, 하나 얻고 하나 주는게 맞는지 의심스러워요 하나를 위해 많은걸 내주는 느낌인건 저뿐일까요? 성장하고 싶다면 여유로움을 내려놓아야해요. 시간을 분단위로 나누어 써야 하구요 친구들과의 수다는 미뤄두어야 해요 달콤하고 느긋한 주말 아침은 독 중에 독이죠 좋게 보면 '여유'일수 그것이 상황에 따라 '게으름'일수 있죠 슬로틸다는 저의 모습 같아요 성장과 게으름 사이에서 갈등하고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면 요즘말로 웃퍼요 (이미 요즘말이 아닌가?)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해요. 다이어트를 무서워하는 슬로틸다 열심히 운동하고 성취감 뿜뿜해요 열운동 했으니 아낌없는 보상으로 도넛을 먹지요 죄책감에 다시 열심히 운동하죠 이것이 진정 운동의 루틴인가요? 운동은 먹기 위해 하는 것이고 '운동량 = 맘껏 먹어도 되는 양'이죠 할 수 있어를 외치다 외치다 안되는건 안되는거라며 좌절하기도 해요 그래도 내일은 또 '할 수 있다!' 외치겠죠 언젠가는 먹겠지, 하며 몸에 좋은 과일을 사놓고 도넛 딱 하나만은 눈깜짝할 사이 3개째 먹고 과일은 저 어딘가에서 썩어가고 있죠 침대정리는 어차피 누울건데 왜 하며 플라스틱 용기는 환경보호 차원이 아니라 수집벽 진정한 자아는 뒹굴뒹굴 집요정 마음의 평화는 자고 일어나면 찾을수 있는것 슬로틸다의 모습이 딱 저의 모습이에요 <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를 읽은 후, 행복성장가 로아의 한줄 문장 최선이란 말을 당당히 쓸 수 있다면 게으름도 인생을 즐기는 느긋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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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보면 누구나 바라는 인생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격이 급하고 행동도 재빠를 것이다. 어렸을때부터 마라톤을 하듯이 열심히 살았고 현재도 가만히 있으면 왠지 불안감에 빠지기도 해서 이쯤되니 슬슬 지치기 시작했다. 어느 하루만큼은 집에서 편히 쉬겠노라 다짐하기도 하지만 주부라면 아침 전쟁을 치른 후 어지럽혀진 집안을 보면 역시 그냥두지 못하고 몸을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가끔 카페를 나가게 되는 듯 하다. 언어천재라고 일컫는 타일러 라쉬가 번역을 했다고 해서 관심이 가기도 했고 얼마나 신박한 언어로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되기도 했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심슨가족을 만나게 해준 애니메이터가 바로 저자라고 한다. 이번에 탄생시킨 캐릭터는 나무늘보 슬로틸다인데 둥글둥글한 외모에 별 걱정없는 표정으로 뒹굴거림의 진수를 보여준다. 시작부터 오늘은 일단 먹어두고 운동은 내일부터 하자는 소제목에 격한 공감을 느낄것이며 맛있게 먹었다면 나에게 소화된 칼로리는 0프로라는 말에는 두 손모아 믿는다고 외칠 것이다. 결심했던 것을 지키지 못했다고 하면 사람들은 실패했다고 말하지만 이 책에서는 반복된 알고리즘이라는 해석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을 다했다면 그에대한 보상을 스스로에게 주는 예시도 배꼽빠지는 웃음을 준다.
한 페이지... 또 한 페이지 넘길때마다 '슬로틸다'의 매력에 쏘옥 빠질 것이고 곁에 있는 강아지 '피넛' 또한 제 몫을 채우려 최선을 다해 느긋함을 추구하고 있다. 작은 일상 같지만 이 책의 마지막을 넘길때까지 자신의 이야기가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삶이 지쳐 번아웃 증후군이 올 것 같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조금 천천히 간다고 해서 커다란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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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 내 안의 '슬로틸다'를 만나다 <심슨가족>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애니메이터 단테 파비에로의 <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 를 펼쳤다. 귀여운 나부늘보 캐릭터 '슬로틸다'와 발려견 '피넛'의 평범하면서도 재미난 공감의 일상을 담았다. 귀차니즘은 누구에게나 뗄 수 없는 특성이며 정크푸드는 사랑이다. 사람 사는 것, 다 비슷비슷하다. 게으른 우리의 모습을 그려 놓아 뜨끔하지만 공감하면서 보게 되는 슬로틸다의 모습에 묘한 위안을 받는다. 내 안의 슬로틸다를 만나볼 시간이다. 뛰어난 지식과 입담을 자랑하는 한국말을 한국인보다 잘하는 언어 천재 미국인 '타일러 라쉬'가 번역해 더 관심이 간다. 120페이지 남짓의 슬로틸다 그림 에세이집은 누구나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소름끼치도록 나와 비슷한 생각! 침대 정리하면서 하는 생각! 하루 종일 집 밖에서 일하고 돌아와 다시 눕는 침대를 굳이 정리할 필요가 있나 싶은 나의 생각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보듬어 주고 있다. 그래, 나의 귀차니즘은 나만의 것이 아니었다. 누구나 슬로틸다가 가슴 한 켠에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는 일상이다. 배고프니까 먹고, 심심하니까 먹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먹고! 먹지 않으면 버티지 못하니까 먹는거다. 그렇다면 먹지 않는 순간은 다이어트다. 다이어트할 때 물을 많이 먹으라는데, 그래서 탄수화물이 그렇게 먹고 싶나보다. 그런데, 어라? 탄수화물은 carbohydrate 이고, 물은 water 인데? 타일러 라쉬의 번역 능력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이걸 어떻게 이렇게?
마지막 챕터의 피넛과의 이야기들도 재미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공감할 내용들이 담겨 있다. 피넛의 천진난만한 얼굴을 보면 그저 웃게 된다.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댕댕이 피넛일지라도 정말 사랑스럽다. 저자는 피넛을 주인공으로 한 다음 책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 부분도 심히 공감된다. 나와 정말 닮아 있다. 낮잠을 잘 때, 간식 먹을 때, 드라마 볼 때... '쫌만' 법칙이 작용되어 무한 루프의 함정에 빠져 버린다. 주말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뜨금하면서 행복하다. 다들 이렇게 사니까 뭔가 위안이 되는 이 이상한 기분. 슬로틸다의 모습을 보면서 모든 이들이 같은 생각을 할 것만 같다.
조금 느긋하게 살자. 느긋해도 괜찮다. 심슨가족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이유 중 하나는 무심코 던지는 말들이 세상의 진리인 경우가 많다는 점에 있다. 슬로틸다를 통해 저자가 무심코 던지는 말들에 놀랍다. 무심하게 우리를 보듬고 있는 저자의 시크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귀여운 슬로틸다의 도넛에 커피 한잔을 마시며 스마트폰을 보고있는 모습이 놀랍도록 지금의 내 모습이기에 피식 웃음이 새어 나온다. 최선을 다해 느긋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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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사람들의 특징이 빨리빨리라고 합니다.일제 시대를 거쳐 6.25전쟁후 먹고 살기 위해 뭐든지 열심히 빨리 해야했던 한국의 슬픈 역사의 흔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과거 조선시대때는 빨리빨리란 게 없었으니... 사실 엄청 오래된 문화라고는 할 수 없는 거 같긴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1년이 아니라 몇 달만에도 너무나 빠르게 바뀌는것들이 많은 터라..이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이 되어 버렸네요. 반동으로 힐링이라던가 느리게 살기(슬로우 라이프)같은 말도 나오고 있으나... 근본적으로 크게 바뀐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뒤돌아보면 지하자원도 없는 좁은 국토의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건 빨리 꼼꼼하게 열심히 하는 문화가 있어서인거 같네요. 워낙 경쟁이 치열한 사회이다보니 우리 나라 사람들은 자신이 느긋하게 쉰다던가 일하고 남는 시간에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으면 뒤쳐진다는 생각에 스스로 자신을 비난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습니다. 느긋하게 쉬는 것이 이 책에 쓰여진 것처럼 게으른게 아니라 인생을 즐기는 거란 인식을 가지고 쉴때 죄책감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책 속을 살펴보겠습니다. 작가분이 심슨가족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분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림이 자연스럽고 눈여겨봐야할 점들이 많은 거 같네요. 나무늘보 캐릭터 슬로틸다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을 보는 거 같네요. 위 사진의 런닝머신은 흔하게 많은 집들의 모습이네요. 책속의 슬로틸다의 모습들에 공감이 많이 가서 피식 웃음이 나네요. 뒤돌아보면 저도 또한 여유시간에 쉴때 요즘은 평생직장이 없다보니 뭔가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가지기도 했었는데 저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미래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행복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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