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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진짜 나빠!]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절대 안 돼요
"[폭력은 진짜 나빠!]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절대 안 돼요" 내용보기
우리들은 1학년의 네 번째 이야기 폭력은 진짜 나빠!를 만났습니다. 우리의 귀여운 구로사와와 신이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제목을 보니 어느 정도 이야기가 추측은 됩니다. 한편으로는 폭력으로 인해 아파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장난꾸러기 구로사와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조금은 불우한 환
"[폭력은 진짜 나빠!]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절대 안 돼요" 내용보기
 

 

우리들은 1학년의 네 번째 이야기 폭력은 진짜 나빠!를 만났습니다. 우리의 귀여운 구로사와와 신이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제목을 보니 어느 정도 이야기가 추측은 됩니다. 한편으로는 폭력으로 인해 아파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장난꾸러기 구로사와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조금은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밝고 씩씩하게 지내는 구로사와. 그 친구에게 아무 일이 없기를 바라며 첫 장을 넘겨봅니다.

 

 

아버지 참관 수업이 있어 구로사와와 신이의 반에 아빠들이 오셨습니다. 역시 구로사와의 아빠는 오시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씩씩하게 수업을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는 구로사와. 1교시 수학시간을 마치고 2교시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자고 말하는 구로사와의 이야기에 반 친구들은 운동장에 나가 피구를 합니다.구로사와와 달리 신이는 피구하기기 싫습니다. 신이가 던진 공은 힘도 없고 속도가 느리니 친구들은 신이가 던지는 공에 나비가 앉을 정도라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구로사와가 던진 공에 맞고 기절해 양호실에 가게 된 신. 아빠의 등에 엎혀 집에 오는 내내 아빠는 한마디 말도 하지 않으십니다.

"어휴, 한심하기 짝이 없어!" - 본문 18쪽

 

아이의 참관수업을 가서 저또한 속상한 적이 있습니다. 자신있게 손을 드는 아이들과 달리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아이. 그런 아이르 보면서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며 한마디 말없는 아이가 밉기도 했습니다. 가끔은 아이들의 장점은 보지 못하도 부족한면만을 탓하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신이의 아빠도 신이가 무엇을 잘하는지 보려하지 않고 피구를 못한다며 집에서 연습을 시킵니다. 그런 아빠가 너무 싫어 집을 나가버리는 신이는 구로사와를 찾아갑니다.

 

 

구로사와가 준 마법딱지로 힘을 얻은 신. 다음 날 구로사와가 피구특별훈련을 시켜주겠다고 하여 함께 운동장에 나갑니다. 다른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피구를 하다고 4학년 하마다 형의 얼굴을 맞힙니다. 4학년 형들은 어떠한 상황인지 들어보지 않고 구로사와와 신이를 때립니다.마법딱지를 들고 그만하라고 소리쳐도 형들은 무시합니다. 속상한 구로사와와 친구들은 자신들의 마법딱지를 만들어 4학년 형들의 반을 찾아가 다시는 폭력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절대로 쓰면 안 돼요!" - 본문 68쪽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혼자라면 조금 무서웠겠지만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자신들의 목소리로 당당하게 폭력은 나쁜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직 어린 친구들이지만 부당한 일에 당당히 맞서고 있는 것입니다. 학교 안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이 조금은 마음 아프지만 구로사와와 친구들이 지혜롭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들은 희망을 봅니다. 더 이상 폭력이 없길 바라는 마음이며 이런 일이 생겨도 아이들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해결해 나가길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n******e 2013.02.24.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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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맞서는 용감한 1학년!
"폭력에 맞서는 용감한 1학년!" 내용보기
1학년 아이들에게 학교는 유치원과는 또 다른 새로운 세계로의 첫 발걸음이에요, 선생님과 친구들과 공부와 갖가지 사건들을 겪으면서 아이들은 성장하게 된다죠, 개구쟁이에 못말리는 말썽꾸러기 구로사와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정말 엉뚱하지만 그 순수함은 친구들에게도 선생님까지도 반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답니다. 구로사와의 네번째 이 책은 부당한 형들의 폭력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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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아이들에게 학교는 유치원과는 또 다른 새로운 세계로의 첫 발걸음이에요,

선생님과 친구들과 공부와 갖가지 사건들을 겪으면서 아이들은 성장하게 된다죠,

개구쟁이에 못말리는 말썽꾸러기 구로사와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정말 엉뚱하지만

그 순수함은 친구들에게도 선생님까지도 반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답니다.

구로사와의 네번째 이 책은 부당한 형들의 폭력에 맞서는 용기를 보여주는 책으로

1학년 아이들이나 부모와 선생님이 꼭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학부모 참관 수업 체육시간에 구로사와의 단짝 친구 신은 그만 피구공을 맞고 기절해버려요,

그 모습을 본 신의 아빠가 화가 나서 신에게 피구 연습을 시키지만 피구가 싫은 신은 도망친답니다.

갈곳이 마땅치 않은 신이 개구쟁이 구로사와를 만나 구로사와의 공격을 막는 마법딱지를 전해받게 되고

집으로 돌아가 막 야단을 치려는 엄마 아빠에게 마법딱지를 들이미는 순간 마법의 힘이 발휘되요,

엄마 아빠의 재치와 센스에  웃음이 절로 나는 장면이에요, ^^


 
 

 

다음날 학교에서 피구 연습을 하다가 4학년 형을 잘못 맞춰 형들에게 엄청 두들겨 맞는답니다.

물론 이번에도 신은 마법딱지의 힘을 빌어 보려 하지만 먹힐리가 없죠,

폭력에 대해 너무너무 화가나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기만 해요,

 

 



 

이 책의 특징은 어떤 사건에 대해 선생님이 그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그 해결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번에도 아이들은 4학년 형들의 폭력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폭력은 나쁘다는 사실은 잘 알지만 거기에 맞서기 어려운 우리 아이들이 참 용기를 보여주게 되요,

'폭력 반대, 깔보지 마!' 등등의 마법카드를 만들어 4학년 형들의 교실로 찾아가기로 한거에요,

과연 1학년 아이들의 용기가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우리들은 1학년 책 시리즈를 보면 볼수록 구로사와의 매력에 빠져 들게 되구요

아이들에게서 참 많은것을 배우게 되는거 같아요^^

 



k*******7 2013.02.22.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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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안돼요,폭력은 진짜 나빠!
"폭력은 안돼요,폭력은 진짜 나빠!" 내용보기
고토 류지의 <우리들은 1학년> 시리즈는 정말 재밌게 읽고 읽으며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이 책 전에도 몇 권만났는데 정말 재밌다. 신과 구로사와 고지마및 그의 친구들이 함께 펼치는 좌충우돌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기및 친구 사귀기등 사회생활에 적응해 나가면서 겪는 일들이 어린시절 추억및 내 아이들의 어린시절을 추억을 들추어보게 한다. 개구쟁이이며 말썽꾸러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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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류지의 <우리들은 1학년> 시리즈는 정말 재밌게 읽고 읽으며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이 책 전에도 몇 권만났는데 정말 재밌다. 신과 구로사와 고지마및 그의 친구들이 함께 펼치는 좌충우돌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기및 친구 사귀기등 사회생활에 적응해 나가면서 겪는 일들이 어린시절 추억및 내 아이들의 어린시절을 추억을 들추어보게 한다. 개구쟁이이며 말썽꾸러기 '구로사와' 엄마도 없이 택시를 하는 아빠와 함께 살면서 전혀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친구들과 사귀어 나가는 것을 보면 참 대견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다.

 

이번편은 <폭력>에 대해서다.학교폭력은 저학년에서도 고학년에서도 어디에서도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다. 폭력이 아이들을 얼마나 멍이 들게 하는지 가끔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되는 학교폭력은 정말 가슴을 뜨끔뜨끔하게 한다. 가정폭력도 무섭지만 학교폭력 또한 아이들을 멍들게 하면서도 꿈나무들이 오랜시간동안 폭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가지게 하기도 하는 듯 하다. 그렇다면 누가 누구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일까? 아버지가 아들에게 폭력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그와 비슷한 행위를 할 수도 있고 고학년이 저학년 아이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도 있다. 모든 폭력은 해서는 안된다.잘못이라는 것을 본인이 알아야 한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오늘은 학교에 '아버지 참관 수업'이 있는 날,하지만 다른 아버지들은 모두 오셨는데 택시를 하는 구로사와의 아버지는 오시지 못했다.그래도 구로사와는 기죽지 않고 체육시간에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피구'를 하자고 난리를 피운다.하지만 구로사와의 친구 '신'은 피구에는 영 자신이 없다. 아니 공만 보면 공포가 밀려오듯 정말 싫다.그런데 구로사와의 뜻대로 '피구'를 하게 되었고 구로사와가 던진 공이 그만 구로사오의 얼굴에 맞아 정신을 잃고 말았다. 양호실에서 깨어나 아버지 등에 업혀 집에 왔지만 자신은 정말 피구가 싫다. 아빠는 공원에 나가 '피구특훈'을 해주겠다고 하지만 역시나 아빠의 특훈에도 한방에 가고 말았다. 그래서 집을 나오듯 하여 걷다 구로사와를 만나 그의 집에 가게 되고 만화책에 빠져 재밌게 읽다가 이야기를 하니 구로사와가 신비한 처방처럼 '마법카드'를 주며 그 처방법을 알려준다. 정말 마법카드에 신비한 힘이 있는 것일까?

 

아빠가 혼내려고 하면 '마법카드'를 꺼내어 들으니 아빠가 혼을 내지 않는다. 역시나 구로사와의 마법카드는 힘이 있었던 것,신이에게 자신감을 주었던 것인데 고학년에게 맞고 있는 구로사와를 발견하게 되고 신이는 마법카드를 꺼내 들고 고학년들이 잘못되었다며 대든다. 그렇다고 마법카드가 정말 힘이 있을까? 고학년에게는 말이 안될 소리다. 하지만 구로사와와 친구들은 고학년 형들의 폭력에 대비할 방법을 찾아내고 형들을 찾아가 폭력은 안된다며 함께 힘을 합쳐 이야기를 한다. 그에 형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정중히 사과를 한다. 역시나 마법카드엔 무언가 힘이 있었던 것이다. 신이가 피구는 못하지만 고학년 형들에게도 맞썰 자신감을 얻었으니 아마도 다음에는 피구에도 자신감을 갖게 되지 않을까.

 

개구쟁이 꼬마친구들이 정말 재밌게 이야기를 이어나가는가 하면 또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 낸다.그렇게 점점 친구와 사귀어 나가고 학교생활에 적응해 나가고 사회의 일원으로 커나가는 모습이 대견하다. 늘 구로사와게 당하고 우는 신이지만 이젠 점점 신이도 구로사와를 닮아가는 것일까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 가는 듯 하여 이쁘다.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신이도 구로사와도 고지마도 그의 친구들도 모두 소중한 친구들이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개개인이 모두 씩씩하게 커나가는 모습을 계속 접할 수 있는 <우리들은 1학년> 시리즈가 되길 바래본다.

 

 



y******2 2013.02.2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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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진짜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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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와 아이들.....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이 왕따와 학교폭력이다. 학교폭력 중에서 또 심한것이 언어폭력. 엄마들은 불안하다. 그래서 아이와의 교감이 참 중요함을 느끼고 또 느낀다. 사리분별력이 아직 많이 덜 여문 아이들이기에.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 했는지 잘 못했는지를 모르기에... 잘 가르쳐주는 어른이 없기에.... 아이들에게 다그치기만 하지 왜 그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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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와 아이들.....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이 왕따와 학교폭력이다.

학교폭력 중에서 또 심한것이 언어폭력.

엄마들은 불안하다. 그래서 아이와의 교감이 참 중요함을 느끼고 또 느낀다.

사리분별력이 아직 많이 덜 여문 아이들이기에.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 했는지 잘 못했는지를 모르기에...

잘 가르쳐주는 어른이 없기에....

아이들에게 다그치기만 하지 왜 그 일과 그 행동이 잘못되었는지를

차근차근히 말해주는 어른을 보기 힘들기에....

거의 자신들의 아이에게만 시선이 가 있어서 다른 아이들에게 토닥토닥~~~ 해주지 않는다.

그림책 <폭력은 진짜 나빠!>이다.

 

 

 

 

1학년 아이들 중에서 꼭 각 반에서 한 두명쯤의 왈가닥 아이들이 있다.

또래 아이들을 놀리기도 하고, 심하면 때리기도 한다.

마음이 여리고 약한 아이들은 쉽게 상처를 받기도 한다.

아이들은 학교에서의 첫 사회 경험 신고식을 호되게 치르게 되는 것이다.

울 효진이 반에도 입학 초기에 아이들을 때리고, 다른 반 아이에게도 무차별 때리기를

서슴지않은 남자아이가 한 명 있다.

엄마들 사이에서도 요주인물 1위였는데.... 지금은 아해를 때리고 괴롭힌다는 말은 없다.

효진이랑 같은 태권도 학원을 다녀서 얼굴을 자주 보게 되었다.

날카롭게 생기지 않은 아해인데..... 딱 1학년 아해답게 생겼는데.... 왜 그랬을까?

낯설어서 그랬을까? 아무도 자기랑 놀아주지 않으니 또래  친구들을 때려서라도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랬을까? 낯선 환경에서의 새로운 출발이다보니 그 어린 아해도 힘들었나보다.

다른 아해들만큼이나^^ 지금은 보면 인사도 곧잘 하니 조금은 달라진 모습이다.

'00야,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밝고 건강하게 커라.

친구들은 참 좋단다. 학교 다닐때 엄마 아빠보다 어쩌면 더 든든할수도 있는 존재란걸 언제나

알아가고 느껴갔음 좋겠구나!"

 

왈가닥 1학년 아해들이 피구하다가 4학년 형아의 머리에 실수로 공을 맞췄다.

그랬더니 4학년 형아 무리들이 1학년 아이에게 무차별 폭력을 휘두른다.

1학년 아해들은 폭력쓰는 형아들이 나쁘다고 저마다 한마디씩 한다.

결국 4학년 형아들 교실에 찾아가서 자기들만의 캠페인을 한다.

마법딱지에 '폭력 반대' ' 깔보지마' '1학년1반'........ 문구를 써서^^

결국 형아들과 누나들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낸다^^

1학년 아이들의 귀엽고 지혜로운 복수(?) 였다.

 

 

 

 

이렇게 책 속 아이들처럼 순수했음 좋겠다. 우리네 아이들이......

폭력 없는 교실과 학교. 밝고 순수함이 살아있는 학교. 경쟁으로 내몰리지 않는 학교.

서로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학교....... 이런 학교는 정말 꿈의 학교일까?

지금의 아이들이 참 안쓰러울 때가 많다.

재밌고, 맛있는 공부를 하고 싶은 아이들이 많은 그런 학교......

꾸밈없이 장난치고, 맘껏 놀이할 수 있는 아이들의 뛰노는 그런 운동장이 새삼 그립다^^

 

 

 

 

 

 



l*****5 2013.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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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진짜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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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버지 참관 수업을 하는 날. 교실 뒤에는 수업을 보러 온 아빠들이 빽빽이 서 있었다. 1교시는 수학 시간이었다. 우리는 긴장한 나머지, 잔뜩 굳은 자세로 얌전히 앉아 있었다. 다른 때보다 멋을 한껏 낸 선생님만 생글생글 웃고 있었다. 평소와 똑같은 아이는 역시 구로사와뿐이었다. 선생님이 쉬운 문제를 물어봐도, "모르겠사옵니다." 라며 장난스럽게 대답을 했다. 그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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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버지 참관 수업을 하는 날. 교실 뒤에는 수업을 보러 온 아빠들이 빽빽이 서 있었다. 1교시는 수학 시간이었다. 우리는 긴장한 나머지, 잔뜩 굳은 자세로 얌전히 앉아 있었다. 다른 때보다 멋을 한껏 낸 선생님만 생글생글 웃고 있었다. 평소와 똑같은 아이는 역시 구로사와뿐이었다. 선생님이 쉬운 문제를 물어봐도, "모르겠사옵니다." 라며 장난스럽게 대답을 했다. 그 이상한 말투는 텔레비전 사극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들을 흉내 낸 것이었다. 구로사와는 툭하면 사극에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과 말투를 따라 했다.

 선생님도 맞장구를 치며 장난스럽게 대꾸했다.

 "그리하시면 곤란하옵니다."

 여기저기서 아이들이 쿡쿡대는 소리가 들렸다. (7~8쪽)

 

우리는 어쩌면 내가 깨닫지 못하는 벽속에 갇혀 살아가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나도 모르는 나의 또 다른 모습. 나는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아버지의 날인데 구로사와의 아버지만 학교에 오지 않았다. 그렇지만 구로사와는 더 씩씩하다. 다른 아이들은 아버지가 오셔서 주눅이 들어있고 잘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워낙 말썽꾸러기인 구로사와만은 평소처럼 장난스럽기만하다.

 

그런 구로사와를 선생님은 따뜻하게 감싸안아준다. 아버지들이 오셨으니 장난치지 말라고 말하는것보다 오히려 구로사와의 의중을 알고 더 살뜰하게 감싸안아준다.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면서 감싸주는 모습이 구로사와에게는 무더운 여름날 아주 커다란 나무가 주는 시원한 그늘같을 것이다.

 

구로사와가 피구하자고 외쳐대는 것과 달리 신이는 피구가 싫다. 자신이 던진 공은 힘이 없는데다 속도까지 느리니 아이들이 손쉽게 받아버린다. 그 모습에 구로하라는 놀리듯 말하며 신이에게 공을 던졌고 신이는 그 공에 얼굴을 맞아 기절하고 만다. 그렇게 약한 신이를 신이의 아버지는 못마땅해한다. 그러면서 신이에게 공을 무서워하지 말고 잡으라며 연습을 시킨다. 너무 격하게 공을 던지는 바람에 계속 공을 맞던 신이는 속상해 아빠가 부르든 말든 달아나버린다.

 

울면서 길을 걷던 신이는 학교에서 돌아오던 구로사와를 만나게 되고 구로사와는 순진하게도 자기때문에 우느냐고 묻는다. 그리고 신이에게 멋진 묘책을 알려준다. 그 묘책은 정말 효과가 있었는지 집으로 돌아간 신이에게 부모님의 사과를 받게 해준다.  그래서 신이 난 신이는 다음날 학교에서 구로사와가 위기에 몰렸을때 그 묘책을 다시 쓴다. 과연 그 묘책은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정말 너무나 약한 아이때문에 또 한편 말썽꾸러기때문에 고민하게 된다.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아이가 어디있으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어른이 어디 있느냐고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 문제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살짝 귀뜸해준다.

y****4 2013.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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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진짜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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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작가 고토류지님의 우리들은 1학년 4번째 책이다...   표지에서 구로사와의 결연한 의지가 한껏 느껴졌다...   구로사와는 힘도 세고 폭력(??)아닌 폭력으로 다른 아이들이 힘들어 했었는데???   우리 구로사와가 왜!! 저리 폭력은 안된다는 의지를 나타내는지 궁금해졌다...   학교의 아빠의 참관수업으로 시작한다...   (우리나라는 참관수업을 엄마들이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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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작가 고토류지님의 우리들은 1학년 4번째 책이다...

 

표지에서 구로사와의 결연한 의지가 한껏 느껴졌다...

 

구로사와는 힘도 세고 폭력(??)아닌 폭력으로 다른 아이들이 힘들어 했었는데???

 

우리 구로사와가 왜!! 저리 폭력은 안된다는 의지를 나타내는지 궁금해졌다...

 

학교의 아빠의 참관수업으로 시작한다...

 

(우리나라는 참관수업을 엄마들이 더 많이 참석하는데 일본은 아빠의 참관수업을 하는가보다..)

 

체육시간에 피구게임을 하다 "신"이가  구로사와가 던진 피구공을 맞고 기절해 양호실에 눕게된다

 

그걸 본 "신"의 아빠는 마음이 상하고 "신" 이를 특별훈련시켜야겠다는 생각에 공원에서 훈련아닌 훈련을 한다

 

하지만 "신"이는 아빠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않고 "가출"을 감행한다

 

그리고 만난 구로사와... 구로사와에게 받은 마법딱지!!!

 

그 마법딱지가 부모님께 효과가 통했다... 다음날 학교에서 피구를 하다가 신과 구로사와는 4학년 형이랑 부딫치게되고..

 

신이는 부모님께 통했던 마법딱지를 형들에게  내밀었지만 형들에게 돌아온건 주먹질과 발길질뿐...

 

신과 구로사와 그리고 1학년 아이들은 어떻게 풀어갈까??

 

그리고 4학년 형 누나에게 사과를 받아내는 신과 구로사와 그리고 1학년 아이들!!

 

 

아들만 둘 키우다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맞고 때리고가 다반사이다...

 

폭력이 나쁜건 누구나 알지만 어떻게 지혜롭게 헤쳐가야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지않고 늘 참아야해!! 참는게 이기는거야!! 라고만 얘기했던

 

내모습이 한없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아이에게도 엄마인 나도 좀더 지혜롭게 넘어갈수 있어야겠다....

 

강추!!!

k***y 2013.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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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진짜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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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진짜 나빠! 고토 류지 글 / 하세가와 토모코 그림 / 고향옥 옮김     우리들은 1학년 시리즈 4번째 이야기 <폭력은 진짜 나빠!>를 아이들과 읽어보았어요. 28년 동안 100만 부가 판매된 일본 초등학교 1학년의 필독서라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1~3권까지 모두 재미있게 있고 구로사와의 팬이 되었는데, 이번 4권에서의 구로사와는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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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진짜 나빠!

고토 류지 글 / 하세가와 토모코 그림 / 고향옥 옮김

 

 

우리들은 1학년 시리즈 4번째 이야기 <폭력은 진짜 나빠!>를 아이들과 읽어보았어요.

28년 동안 100만 부가 판매된 일본 초등학교 1학년의 필독서라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1~3권까지 모두 재미있게 있고 구로사와의 팬이 되었는데, 이번 4권에서의 구로사와는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즐겁게 해줄지 정말 궁금한데요.

눈물을 머금은 구로사와 얼굴에서 비장한 결심을 한 모습의 표지!!

아이와 함께 책장을 빠르게 넘겼어요.

 

 

 

 

아버지 참관 수업을 하는 날 신이는 구로사와가 던진 공에 얼굴을 맞고 기절을 하게 되요.

아빠의 등에 업혀 집에 간 신이. 화가 났던 아빠는 신이를 공원에 데려가 피구 특별훈련을 시키네요.

호랑이처럼 으르렁거리며 내게로 날아오는 공을 맞지 않으려고 도망가다가 그만 이마에 맞고 뒤로 자빠졌어요.

너무하단 생각에 신이는 아빠도 피구도 싫었어요.

구로사와네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갈 생각에 마음은 복잡해지고..

구로사와는 손때가 묻고 너덜너덜해진 마법의 딱지를 신이에게 주면서 "이얍!"을 외치라고 알려줘요.

집에 돌아온 신이는 아빠앞에서 마술딱지를 보이며 "이얍!"을 외쳐요.

아빠와 엄마는 얼굴을 슬쩍 마주 보더니 "예이"ㅎ마며 동시에 머리를 조아렸어요.

다음 날, 구로사와는 신이에게 피구 특별훈련을 시키겠다고 운동장에 나가게 되고, 고지마가 던진 공에

4학년 1반 하마다 형 얼굴에 맞게 되고, 4학년 형들로 부터 구로사와와 신이는 때린다.

선생님은 구로사와와 신이가 4학년 형들에게 맞은 일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자고 제안하시고,

반 아이들의 다양한 의견 끝에 마법딱지와 함께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절대로 쓰면 안 돼요!"를

4학년 1반에 가서 말하기로 하는데....

 

요즘 방송매체에서 학교폭력과 관련된 기사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폭력 대상의 나이도 점점 어려지고, 폭력도 다양해 지면서 학교가 안전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고, 폭력의 피해자와 가해자만의 일이 아닌 학교 내의 사람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해결을 해야한다는 것을 구로사와와 반 친구들이 보여주고 있어요.

초등학교에 적응하기도 바쁜 1학년 아이들이 폭력에 맞서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스럽기 까지 했어요. 또, 지혜롭게 아이들에게 학교 폭력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생님도 정말 훌륭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학교 폭력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c*****o 2013.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폭력은 진짜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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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1학년 4권 [폭력은 진짜 나빠!] 학교폭력에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상처를 입고 있는 현실에서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와 다투기라도 한다면 신경이 곤두서게 되는게 부모의 마음이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자란다고도 하지만 폭력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는 것은 아이들이 어렸을때 부터 교육시켜야 할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아버지 참관수업이 있는 날 모두가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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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1학년 4권 [폭력은 진짜 나빠!]

학교폭력에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상처를 입고 있는 현실에서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와 다투기라도 한다면 신경이 곤두서게 되는게 부모의 마음이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자란다고도 하지만 폭력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라는 것은 아이들이 어렸을때 부터 교육시켜야 할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아버지 참관수업이 있는 날 모두가 긴장을 하고 있지만 구로사와는 평소와 다름이 없었다.

2교시 체육 시간에 구로사와가 던진 공에 신이가 맞아서 기절을 하고 말았다.

신이는 아빠의 등에 업혀 집에 오게 되었고, 아빠는 특별 피구 훈련을 시킨다고 구로사와 보다 훨씬 무서운 공을 던졌다.

구로사와와 만난 신이는 아빠의 이야기를 해주다 구로사와에게 마법딱지를 받게 되는데, 집에가서 부모님께 마법딱지를 보여주었더니 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다음날 피구 훈련을 하다가 고지마가 던진공을 4학년 형이 맞게 되고, 고지마가 도망치자 구로사와가 누명을 쓰게 되는데, 4학년 아이들이 구로사와를 마구 때렸다.

주변에 아이들도 많았지만 아무도 구로사와를 도와주지 않았다.  그러자 신이가 마법딱지를 보여주면서 그만하라고 외쳤지만 오히려 신이까지 함께 맞게 된다.

마법딱지는 갈갈이 찢겨 버리고  선생님은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게 된다,

다른 사람이 괴롭히면 도망칠 수 밖에 없는지, 아니면 그냥 참아야 하는지 구로사와의 말처럼 클때 까지 기다려서 두들겨 패 줘야하는건지...

아이들은 4학년 교실로 가서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항의를 하게 되고, 4학년 아이들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받게 된다.

 

마음 약하고 울보인 신이가 마법딱지의 힘을 빌어 구로사와를 도와주는 모습은 귀엽기도 하고 신이의 용기가 대단해 보인다.

4학년이나 된 아이들이 1학년 아이를 때리는 것을 주변에서 여러 아이들이 보고만 있는 건 우리 아이들의 학교에서도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떨린다.

폭력이 나쁘다는 것은 아이들은 알고 있겠지만 폭력을 당하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폭력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그런일이 생겼을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n*****1 2013.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폭력은 진짜 나빠! - 아무리 화가 나도 폭력은 NO!
"폭력은 진짜 나빠! - 아무리 화가 나도 폭력은 NO!" 내용보기
요즘 푸른숲주니어에서 나오고 있는 <<우리들은 1학년>>이 시리즈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다.. 막상 입학하고 보면 유치원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는 학교에 적응을 잘 못해서 아이들은 아침마다 학교 가기 싫다고 버티는 아이들도 있고 친구들이 마음에 안든다 선생님이 무섭다 등 수 많은 문제점들을 토로하며 거부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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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푸른숲주니어에서 나오고 있는 <<우리들은 1학년>>이 시리즈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다..

막상 입학하고 보면 유치원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는 학교에 적응을 잘 못해서 아이들은 아침마다 학교 가기 싫다고 버티는 아이들도 있고 친구들이 마음에 안든다 선생님이 무섭다 등 수 많은 문제점들을 토로하며 거부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입학하기 전에 우리 엄마들은 내 아이에게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서 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 중에서도 <<우리들은 1학년>>에 나오는 아이들이 겪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책들을 소개를 해주며 아이가 학교에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그래서 이 시리즈가 참 마음에 드는게 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을 아이들에게 간접 경험이지만 이런 비슷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대처하고 준비하고 마음 가짐을 할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는 책이라 참 반가운것 같다.

 

 

앞서 만나봤던 1.2.3권에 이어 오늘은 4권 - <폭력은 진짜 나빠!> 다.

요즘 참 많이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에 관해서 고토 류지는 1학년 아이들이 씩씩하게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가 해결을 해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늘은 아버지 참관 수업이 있는 날..

다른 아빠들은 다 왔는데 택시 운전을 하시는 구로사와 아빠는 오시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로사와는 너무나 씩씩하게 수업도 하고 주눅이 들어하는 모습은 보이지도 않으니 얼마나 대견한지.. 급기야 체육 시간에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피구를 하자고 난리를 치는 둥 해맑기 그지 없는 구로사와의 소원대로 아빠들이 보는 앞에서 피구를 하는데 겁 많은 신 이는 피구가 너무나 무섭고 싫다..

공이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것도 무서운데 구로사와가 던진 공에 맞아 그만 기절을 하고 만다..

하필 아빠가 와 계시는데 창피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한 신.. 그러나 아빠는 그런 신이의 마음도 헤아려 주지 않으시고 오히려 화가 나서는 집에 와서 특훈이라며 피구 연습을 시키시는데.. 위로를 해 주면 좋았을 것을 약한 모습을 보이는 아들이 마음에 안드셨던 아빠는 오히려 신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만다..

운동을 잘 하는 아이가 있으면 못 하는 아이도 있는데 신이 아빠는 그런것 까지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없으셨던 것..

여기에서도 우리 부모들의 단편적인 모습이 그래도 신이 아빠의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는것을 보며 왜 그렇게 가슴이 뜨끔한지..

남들보다 내 아이가 못 하는 구석이 보이면 우린 아이의 마음을 다독거리기 전에 화부터 내고 비교를 하면서 오히려 아픈 아이의 가슴에 구멍을 더 크게 내 버리니 우리들의 모습이 보여 반성을 하게 한다..

 

 

아빠의 특훈에 오히려 더 마음을 다친 신이는 아빠를 내 버려두고 도망치듯 그 자리를 피하다가 구로사와를 만나게 된다..

속상해 하는 신이를 만난 구로사와는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 마법의 딱지라며 낡고 헤진 딱지를 선물로 준다..

그 딱지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이 된다면서... 들어가기 싫은 집엘 억지로 들어온 신이는 엄마 아빠 앞에 마법의 딱지를 내 보이며" 나 좀 괴롭히지 말라고!" 라며 소리를 친다.. 과연 엄마 아빠의 반응은??

다음날 구로사와는 신이를 데리고 학교 운동장에서 피구를 가르쳐 주다가 고지마의 실수로 4학년 형을 공으로 맞추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동작 빠른 고지마는 죽어라 도망가 버리고 그만 죄없는 구로사와가 오해를 받아 형들에게 두들겨 맞는데 겁이 나서 말릴수 없었던 신이는 마법의 딱지의 힘을 다시 한번 빌어볼까 싶어 마법의 딱지를 내미는데...오히려 신이까지 흠씬 두들겨 맞고 만다..

속상해서 울고 있는 두 녀석을 발견한 담임 선생님은 자초지종을 들어보시더니 반 아이들과 함께 대책을 논의 하게 된다..

아이들은 그 동안 괴롭혔던 형들에게 폭력은 나쁘다며 항의를 하러 가기에 이르고..

아이들은 각자 하고 싶은 말을 적어 딱지를 접어들고 4햑년 형들 반으로 가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나쁘다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여 결국 사과를 받아낸다.

 

 

겁없는 아이들의 통쾌한 승리가 아닌가 싶다.. 겁도 없이 형아들을 찾아가 때리는건 나쁜 짓이라며 항의도 하고 말이다..ㅎㅎ

우린 맞고 와도 형들에게 맞았다고 하면 오히려 대들지 말라고 타이른다.. 대들었다가 더 맞거나 보복을 당할수도 있고 그래서 아이들 스스로 이런 일을 당해도 선생님께 부모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 책의 아이들은 지혜롭게 자신들이 회의를 해서 대책을 강구하고 방법을 동원해서 화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 아이들도 이런 유사한 경우에 처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

아이들이 힘을 합쳐 서로를 돕고 돌아보며 서로를 챙길수만 있다면 아이들이 집보다 더 많이 있어야 하는 학교에서도 폭력은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입학을 앞둔 아이들도 , 부모님들도 이 시리즈를 보며 아이들도 이해하고 도움도 받았으면 싶어지는 그런 책이다...

씩식한 구로사와를 비롯해 1학년 1반 아이들이 지혜롭게 친구들도 사귀고 배려하며 때로는 투닥 거리기도 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1년을 도움 받았으면 좋겠다...

 

 

b********2 2013.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폭력은 진짜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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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진짜 나빠! 우리들은 1학년 ④ 고토 류지 지음 / 하세카와 토모코 그림 푸른숲주니어   1984년에 일본에서 첫 책이 출시된 후, 현재까지 25권이 출간될 만큼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라고 한다. 학교라는 관문을 처음으로 통과하는 초등학교 입학생이 이토록 중요한가? 25권에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 책을 보고 아버지 참관수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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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빠!

우리들은 1학년 ④

고토 류지 지음 / 하세카와 토모코 그림

푸른숲주니어

 

1984년에 일본에서 첫 책이 출시된 후, 현재까지 25권이 출간될 만큼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라고 한다. 학교라는 관문을 처음으로 통과하는 초등학교 입학생이 이토록 중요한가? 25권에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 책을 보고 아버지 참관수업이 가능한 일본 사회가 부럽기도 하고, 아이들 교육에 무관심한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에게 크게 소리치고 싶어졌다.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세요~"라고.

학교 운동장에서 구로사와가 4학년 형들에게 얻어맞은 일이 발생한다. ㅠㅠㅠ, 4학년 형들! 그건 안돼요! 콩알같은 1학년 친구들을 괴롭히다니~ 6학년 형들이 알면 4학년 형들도 위험해진다니까요~ 그런데, 이 사건을 계기로 1학년 1반 담임선생님과 1학년 1반 아이들이 이를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과정을 잘 그려내고 있다. ㅎㅎㅎ 1학년 신입생에게 닥친 폭력 사건을 둘러싼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학교 운동장에서 구로사와(4권에서는 꽁지머리의 구로사와가 주인공인 모양다~)가 4학년 형들에게 얻어맞은 일이 일어나고 1학년 1반 담임인 시라카와 선생님과 반 아이들 구로사와를 비롯하여 신, 고지마, 유리등이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고, 마법 딱지도 소개해 준다.

 이 책, 『폭력은 나빠!』편에서는 학교를 새롭게 입학하는 1학년 친구들에게 어떤 경우에라도 절대로 폭력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지극히 당연하지만 너무나도 중요한 사실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건을 소재로하여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알려 준다. 또한 구로사와를 중심으로 1학년 1반 아이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 폭력에 맞서는 모습을 책으로 읽어보면서, 폭력 문제가 생겼을 때 절대로 혼자 끙끙거리고 고민하지 말고 주변 친구들과 부모님, 그리고 담임 선생님께도 알리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2013.2.22. 두뽀사리~



i***2 2013.0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