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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카노코씨는 나중에 2부격인 고등학교 1학년생이 되는 연애니 사랑이니라는 장편 순정만화의 1부격인 이야기이다. 주인공 카노코는 주변인물을 관찰하기를 좋아하는 보통의 학생과는 동떨이진 독특한 개성을 가진 아이이다. 그리고 그런 카노코가 중학교 3학년이 되어 이러저러하게 전학을 다니며 친구들을 사귀게 되는 이야기인데 굉장히 재밌고 잘읽히는 순정만화다. 표지의 남학생이 바로 카노코와 나중에 이어질 남주인데 둘이 굉장히 잘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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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카노코의 학급관찰노트 어렸을때 친구에게 받은 상처에 친한 친구를 두지 않고 있는 카노코입니다 스스로를 방관자라 부르며 냉정한 판단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친한 친구를 만들지 않고 아이들의 행동으로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기록하는 카노코. 본인은 모르겠지만 기록으로 외로움을 달래는 것같습니다. 반 내 삼각관계를 이루는 아이들을 관찰하고, 선생님과 사귀는 아이를 관찰하고, 여자들간의 알력을 관찰하는 에피소드들이 나옵니다. 인간성을 통찰하는 능력은 자라나겠지만, 사회성은 더디게 자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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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코라는 여중생의 취미는 학급의 각종 관계도를 가지고 거기서 풍기는 미묘한 분위기등을 혼자 즐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군가와 얽히지도 말고 친해져서도 안된다면서 자신을 방관자라고 말하죠. 소설 속의 3인칭 시점 느낌인데 왜 방관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건이 일어날 껄 알면서도 내비두는게 방관자 아닌가?? 좋게 말하면 관찰이고 나쁘게 말하면 스토킹처러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고 혼자만의 관찰과 망상이다 싶기도 하지만요. 그러다가 관심이 생긴 남학생이 생기게 되죠. 상당히 특이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싶어서 눈길이 가는 카노코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