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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 읽어 보아요!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 읽어 보아요!" 내용보기
고전이라고 하면 뭐 부터 읽혀야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책은 책넘김도 쉽고 생각의 물꼬를 터주는 방식이라 우리 아이처럼 고전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딱 좋은 것 같아요.^^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읽은 후 토론아닌 토론을 하게 되어 더 유익했네요.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게 하는 이야기로 강한 신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기도 하였고무엇보다 등장인물 각각의 선택에서 엿 볼 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 읽어 보아요!" 내용보기
고전이라고 하면 뭐 부터 읽혀야할지 고민이 되는데,
요 책은 책넘김도 쉽고 생각의 물꼬를 터주는 방식이라 우리 아이처럼
고전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딱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와 함께 읽은 후 토론아닌 토론을 하게 되어 더 유익했네요.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게 하는 이야기로
강한 신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기도 하였고
무엇보다 등장인물 각각의 선택에서 엿 볼 수 있었던 그들의 성품이
그들의 운명을 결정짓고 있다는 사실도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태어나자마자 딸이라는 이유로 버려진 아기, 바리데기
부모를 살릴 약을 구하기 위해 저승으로 떠납니다.
이후 고통받는 영혼을 구원하는 신이 되지요.

말 한마디 잘못해서 쫓겨난 아이, 가믄장아기
스스로 배필을 찾아내고 복을 일구어 냅니다.
그리고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운명의 신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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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이야기가 소개된 후에는
물음표를 따라가며 인문학적 사고를 키우는 코너가 있어요.

여러 친구들과 함께 읽고난 후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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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두 편의 독후를 작성한 우리 아이.

바리데기처럼은 살 수 없지만 운명을 개척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다고 평가하고 있어요.
또 하나, 가믄장아기의 냉철함에서 비인간미를 느끼기도 하였지만,
인간이란 존재가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이기심이 없었다면
다른이의 소중함도 모르고 평생 살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고 하네요.

독후내용의 부족함을 이야기하는 와중에 아이의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도 느껴지고
이번 책 독서를 함께 하길 참 잘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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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n*****y 2019.1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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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내용보기
지학사 아르볼에서 나오는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시리즈는 요즘 나오는 고전문학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다른 책들과 달리, 혼자 읽으면서도 고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마치 논술 수업을 받듯, 여러 각도에서 생각하게 해줘서 마음에 쏘옥 드는 책이에요.<바리데기>...이름은 들어봤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 났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확실하게 알게
"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내용보기

지학사 아르볼에서 나오는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시리즈는

요즘 나오는 고전문학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다른 책들과 달리, 혼자 읽으면서도 고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마치 논술 수업을 받듯, 여러 각도에서 생각하게 해줘서 마음에 쏘옥 드는 책이에요.

<바리데기>...이름은 들어봤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 났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확실하게 알게 됐어요.

part1과 part2로 되어 있는데, part1에서는 바리데기를 쉽게 풀어써 놓았고,
part2에서는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이라고 해서,
여러 문제들을 함께 생각해보도록 되어 있어요..
part1에서는 바리데기의 내용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불라국의 오구 대왕이 딸이 일곱번째로 태어나자, 울음소리도 듣기 싫고

꼴도 보기 싫다며 내다버리게 합니다.

버려진 바리데기를 석가세존이 발견하지만, 여자아이라 제자로 삼을 수 없다며

노부부에게 키우게 합니다.

오구대왕 부부가 병에 걸리자, 바리데기가 서천 서역국으로 가서

약수를 구해와서 부모를 구하고 잘 살았다는 내용이에요. 

우리 아이는 바리데기가 고전문학 중에서 가장 싫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바리데기가 또 여자아이라고 버린 점도 싫고,

남녀 차별 사상이 드러나는 것도 싫고,

나중에 바리데기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점도 싫다고 하네요...--;;;
part2에서 배경지식을 설명해주는 부분...도움이 많이 되고요..

고전으로 토론하기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토론하는 대화 내용을
그대로 적은 듯 되어 있는데, 자연스레 바리데기를 분석하는 시각으로 보고
이모저모로 생각하게 해주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초등고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아주 좋은 책이에요..

t***i 2019.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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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인문학 공부하자 :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고전으로 인문학 공부하자 :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내용보기
자신에게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이것은 그저 운명이다 하고 주저 앉아 버리는 사람들도 있지만자신이 힘을내서 헤쳐나갈 수 있다는 강한생각으로 헤쳐나가는 사람들도 있죠아가나 유아때만해도 그리 고민할 일이 없던 아이들하지만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요즘은 친구들과의 갈등또 저와의 갈등, 나는 왜~~ 못할까 라는 고민등등이 많아진 저희 스텔라를 위해함께 읽어본 책은 '바리데기,
"고전으로 인문학 공부하자 :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내용보기

자신에게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이것은 그저 운명이다 하고 주저 앉아 버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신이 힘을내서 헤쳐나갈 수 있다는 강한생각으로 헤쳐나가는 사람들도 있죠

아가나 유아때만해도 그리 고민할 일이 없던 아이들

하지만 사춘기에 접어 들면서 요즘은 친구들과의 갈등

또 저와의 갈등, 나는 왜~~ 못할까 라는 고민등등이 많아진 저희 스텔라를 위해

함께 읽어본 책은 '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에요

고전이면서 인문학도 함께 탐구할 수 있는 참 잘 지어진 책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 중 한권인데

바리데기를 보고 나서는 전 권을 다 소장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바리데기에 대한 고전은 아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으나

저와 스텔라는 처음 본 얘기였어요

그리고 고전이어서인지

중간 중간 내용이 시로 표현이 되어있어요

'자식이 무엇인고 자식이 무엇인고 아들이 무엇인지...'

하면서 시작되는 한시를 보면서 현대의 랩도 생각난다는 스텔라

근데 읽다보면 모르겠는 말들이 제법 많이 나오는 고전인데

 

 

어려운 단어들은 다 설명이 달려있어서

한자공부 열심히 한 스텔라는 뜻과 단어를 한자와도 대조해봐가면서

열심히 읽었답니다.

 

바리데기는 공주로 태어났지만 아들을 바라는 왕이 이미 여섯 딸을 두고 있었기에

일곱번째로 태어난 이유로 버려진 아이였는데

자신이 버려졌다고 굴하지 않았고

부모님이 부처님이 점지해준 아이를 버린 죄로 둘이 함께 병들어

한날 한시에 돌아가게 되었을 적에 부모를 살리기 위해

저승으로 떠나 갖은 고난을 이겨내고 부모를 살려 낸답니다.

그 후 자신처럼 버려진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신이 됩니다.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이 특히 괜찮은 책인 이유는

뒷편에 있는데요

그저 책의 내용을 읽고 땡인 책이 아니라

읽은 고전에 대한 내용과 연결되는 인문학 읽을거리가 더 보태져 있고

 

 

또 고전으로 토론하기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던져주고

'주인공의 여정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토론 예시들도 나와 있어서 함께 생각해보고

나의 의견도 내볼 수 있는 알찬 책이에요

글을 읽고 나서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스텔라~

자신도 앞으로 힘든일이 있어도 더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하면서

옛날은 더 힘든 조건에서도 힘을 냈다고 자기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r****a 2019.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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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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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는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게하는 책으로태어나자마자 딸이라는 이유로 버려진 바리데기와말 한마디 잘못해서 쫒겨난 아이 가믄장아기가 어떻게운명에 맞서 각각 무당의 신과 운명의 신이 되는지를 풀이한신화로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신비함이 묻어나는 책이에요~요즘 거진 아이가 가장 관심있어하는 과학이나수학관련 책만 보다보니 아이가 너무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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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는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게하는 책으로

태어나자마자 딸이라는 이유로 버려진 바리데기와

말 한마디 잘못해서 쫒겨난 아이 가믄장아기가 어떻게

운명에 맞서 각각 무당의 신과 운명의 신이 되는지를 풀이한

신화로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신비함이 묻어나는 책이에요~

요즘 거진 아이가 가장 관심있어하는 과학이나

수학관련 책만 보다보니 아이가 너무 문학을 등한시 하는것 같아

살짝 고민이었는데 아이가 흥미를 가질만한

고전인데다 그런 고전을 인문학적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

 

 

바리데기는 태어나자마자 딸이라는 이유로 버려진 아이였지만,

자신을 버린 부모를 살릴 약을 구하기 위해 저승으로 가게되고

이후 죽은 사람의 혼령을 위로하는 무당이 되었고,

결국 무당들이 모시는 신인 무조신으로 추앙받습니다.

가믄장아기는 누구 덕에 호강하고 사느냐는 아버지의 물음에

내 덕에 잘 먹고 잘산다고 대답했다가 쫓겨난뒤

가믄장아기는 스스로 배필을 찾아내고 복을 일구어 냅니다.

그리고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운명의 신, 삼공이됩니다.

 

 

바리데기와 가믄장아기는 둘다 굿을 할 때 무당이 부르는 무가이자

무조신과 삼공신의 근본 내력을 풀이한 신화로

그 두 아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냈는지

아무래도 여자아이를 키우다보니

이책을 통해서 아이도스스로의 삶에 좀더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으로 임하길 바라는 맘과함께

아이가 고전에대한 흥미도 가질 수 있어 재밌게 본 책이네요~

 

p*******3 2019.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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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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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18번째바리데기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편이에요.아이들 옛이야기 한참 읽을 때 접해보고는정말 오랜만에 다시 만났는데요.바리데기가 무속신화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무당이 되었었던가 하면서 가물가물 part 1에서는 2개의 고전바리데기와 가믄장아기가 담겨 있어요.가믄장아기는 처음 읽은 이야기였는데바리데기와 아주 비슷한 패턴을 지니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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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18번째

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편이에요.


아이들 옛이야기 한참 읽을 때 접해보고는

정말 오랜만에 다시 만났는데요.

바리데기가 무속신화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

무당이 되었었던가 하면서 가물가물

 

part 1에서는 2개의 고전

바리데기와 가믄장아기가 담겨 있어요.

가믄장아기는 처음 읽은 이야기였는데

바리데기와 아주 비슷한 패턴을 지니고 있더라구요.

원작에 충실하면서 어려운 단어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배치되어

큰 거부감없이 읽을 수 있어요.

낯선 어휘들은 또한 잘 설명되어 있어서

도움받아 쉬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part 2 가 확실히 재밌어요.

1교시 고전으로 인문학 하기에서는

담긴 고전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거든요.

원내용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질문들에 대해

답을 하고 그 답을 통해

해당 고전의 배경지식을 저절로 얻을 수 있답니다.

 

2교시 고전으로 토론하기에서는

그 내용을 기반으로 선생님과 성준이, 예나의 대화가 이루어지는데요.

이런 대화체가

사실 그 대화 내용은 쉽지 않지만

딱딱하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요.

 

3교시 고전과 함께 읽기에서는

바리데기, 가믄장아기와 관련된 현대 작품은 물론

신화도 함께 연결하여 보여주고 있답니다.

황석영 작가의 바리데기에서도

주인공은 정말 험난하기 그지없는 삶을 살아가네요.


고전읽기 시작은 하고 싶지만

또 막상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 고전 시리즈 덕에

조금씩 조금씩 고전과 친해지고 있어요.

7*****u 2019.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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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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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문학, 고전 작품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려 노력 중이다. 사실 세계 명작이야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우리와는 다른 문화적 특성 때문에 혼자서도 재미를 느끼고 자진해서 읽지만, 한국 고전 작품은 편안하게 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생각보다 느린 전개, 유교문화 특유의 남존 여비사상이 짙게 깔려있는 스토리가 보는 내내 불편한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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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문학, 고전 작품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려 노력 중이다.

사실 세계 명작이야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우리와는 다른 문화적 특성 때문에

혼자서도 재미를 느끼고 자진해서 읽지만,

한국 고전 작품은 편안하게 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생각보다 느린 전개,

유교문화 특유의 남존 여비사상이 짙게 깔려있는 스토리가 보는 내내 불편한 경우도 많기 때문인 듯하다.

그래도 중고등학교 들어가서 문학작품을 공부하려면,

이에 익숙해져야하기도하고,

엄마인 내가 학창 시절 문학 수업을 너무나 싫어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조금씩 자연스레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느껴진다.


이번에 선택한 고전 작품은,

지학사 아르볼 ▶ 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제목에 눈이 가서, 책 소개를 눈여겨 본 작품이다.

태어나자마자 딸이라는 이유로 버려진 바리데기,

그리고 그 탄생 자체부터가 무속적인 가믄장아기 이야기.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둘다 여성이면서,

보수적이기 더 할나위없는 유교사회에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사람들이다.


책을 읽으면서 빠른 스토리 전개에 지루할 틈이 없었다.

초등학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충분히 잘 편집된 책이 아닌가 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특징은,

<고전으로 토론하기>, <고전과 함께 읽기> 코너이다.


<고전으로 토론하기>에서는

책 속에 나온 이야기를 주제로 찬반 토론 대화가 구성되어있다.

사회자인 선생님과 두 학생의 찬반 토론을 통해,

어떤 주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며 자기 주장을 말하고 근거를 제시할지 친절한 예시가 있어

아이들이 주제 토론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다.


사실 문학, 고전 책 뒤에 토론 주제가 제시되고, 찬반합 주장이 글로 나와있는 경우는 많지만,

이렇게 토론 과정을 대화로 수록한 책은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런 부분에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한다.


 <고전과 함께 읽기>에서는

책과 함께 같이 읽으면 좋은 다른 소설, 영화 등의 정보를 보여주어

이 작품이 어떻게 다른 작품의 모티브가 되고,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실 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는 책 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게 해 준 부분이 바로

위의<고전으로 토론하기>, <고전과 함께 읽기> 코너이다.


앞으로 고전 책을 읽을 때, 아이와 함께 이 시리즈를 활용해볼 생각이다.

YES마니아 : 로얄 w*******e 2019.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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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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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가다!내 삶과 운명은 누가 결정할까?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의 책을 큰 아이가 즐겨 읽고 있습니다.특히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사고를 길러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책이라지금 중3인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책이지요.고전을 넓고 깊게 알아 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책.이번 <바리데기> 책은 아이도 처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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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가다!

내 삶과 운명은 누가 결정할까?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의 책을 큰 아이가 즐겨 읽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사고를 길러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책이라

지금 중3인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책이지요.

고전을 넓고 깊게 알아 가며 다르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책.
이번 <바리데기> 책은 아이도 처음 만나는 내용이라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옛사람들은 운명을 믿었습니다. 삶의 과정은 정해져 있어서 자신은 여기에

순응해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게다가 당시 여성들의 삶은 더욱 고달팠습니다.

남존여비 사상, 사회적 진출의 제한, 교육 불평등과 경제적 의존성 등

여러 요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가 고통과 불행, 불합리한 제도와 관습까지도

바꿀 수 없다고 단념하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책의 바리데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바꾸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딸이라는 이유때문에 바리데기는 버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름도 버렸다, 버렸으니 바리데기로 지어졌습니다.

공주로 태어났으나 일곱 번째 공주여서 버려진 바리데기.

그래도 바리데기의 기고한 운명을 하늘이 구한 것인지, 옥함에 아기를 넣고

바다에 버렸으나, 소용돌이가 일더니 금거북이 나와 옥함을 짊어지고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흘러 바리데기는 자신을 버린 부모를 복수할 법도 한데,

오히려 부모의 병을 낫게할 약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길을 떠납니다.

바리데기의 성장과정을 읽다보니, 바리데기가 무당들이 모시는 신인 무조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사실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안주하지 않고

개척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바리데기의 노력이 대단합니다.

바리데기의 당당함이 느껴집니다.

 

 

YES마니아 : 로얄 i*****k 2019.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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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좋지만 책 뒷편 토론과 해석 부분이 좋네요
"내용도 좋지만 책 뒷편 토론과 해석 부분이 좋네요" 내용보기
바리데기 이야기는 짧게 축약된 그림책으로만 보아서 이번에 제대로 읽고 싶어 6학년, 4학년 아들 딸과 읽어보았어요.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인데  바리데기 뿐 아니라 가믄장 아기 두 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었어요.  이야기 내용만 실려있는 게 아니라 책 뒷편에는 내용에 대한 해석이나 질문을 통한 생각거리를 실어두어 좀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책 같
"내용도 좋지만 책 뒷편 토론과 해석 부분이 좋네요" 내용보기
바리데기 이야기는 짧게 축약된 그림책으로만 보아서 이번에 제대로 읽고 싶어 6학년, 4학년 아들 딸과 읽어보았어요.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인데  바리데기 뿐 아니라 가믄장 아기 두 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었어요.
 
이야기 내용만 실려있는 게 아니라 책 뒷편에는 내용에 대한 해석이나 질문을 통한 생각거리를 실어두어 좀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책 같아요.
 

바리데기는 그림책으로 보았을 때도 부모가 참 못됐다고 생각되었는데 바리데기가 태어나기 전 부모가 만나는 과정부터 실려 있어서 더 어이가 없었어요.  바리데기의 아버지인 오구대왕은 결혼이나 배우자를 고를 때 계속 점을 보고 나서 결과를 듣고는 그게 맞겠어? 라며 거꾸로 하는 엉뚱한 인물이네요.
내년에 결혼하면 세 아들을 나을 수 있지만 올해 결혼을 하면 일곱 공주를 나을 거라는 점괘가 나왔지만 설마 ~~ 어떻게 내년까지 기다려? 이러며 결혼해 놓고선 공주가 줄줄이 태어날 때마다 화를 내더니 결국 일곱번째로 태어난 공주에게 버렸다는 뜻으로 바리데기라 이름하고 갓난아이를 바다에 던져 버려버렸어요.
 

책을 읽다보면 권선징악과 불교적 색체를 느낄 수 있는데, 책 곳곳에서 여자에 대한 차별적인 요소를 많이 느낄 수 있어 과거 여성의 힘겨운 삶에 대해 불합리함에 대한 화와 안타까움을 느끼게 만들었어요.

병에 걸린 오구대왕은 딸들에게 약수를 얻어오라고 했지만 그 곳은 워낙 험하고 살아서 돌아올 수 없는 곳이라 딸들은 모두 거절합니다.  아래로 갈수록 죽기 전에 재산이나 내 놓으라고 도리어 뻔뻔해 지네요. 하지만 부모에게 버림받은 바라데기는 열달간 어미 뱃속에 있었으니 은혜를 갚겠다며 험한 길을 나서네요.

책 뒷편에는 내가 바리데기라면 어떻게 했겠는가?에 대한 질문도 있는데 저라면 키워준 양부모에게 효도하며 살았을 것 같아요. 바리데기는 약수를 얻기 위해 3년을 물을 기르고 3년을 불을 때고 3년은 나무를 베는 노동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무상신에게 일곱 아들을 낳아주고 길러주었어요.

그렇게 얻은 약수로 죽은 부모를 살린 후에 바라데기는 죽은 혼령을 위로하는 무당이 되었다고 하네요. 예전에 읽은 그림책에서는 끝에 행복하게 부부로 사는 걸로 나왔던 것 같아 이 부분이 새로웠어요.

뒤에 나오는 가믄장아기 이야기도 그렇고 , 우리 고전 문학 속에는 뿌리 깊은 남존여비의 사상이 담겨 있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런 불합리한 환경 속에서도 결국 바리데기와 가믄장아기는 자기가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아가는 존재로 나왔어요.  멋진 언니들..

책 뒷편에 유사한 서양 고전, 유사한 설화 등 관련된 이야기들이 더 소개되고 또 좀더 깊이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토론도 있어서 읽기 전의 느낌과 뒷 부분 읽고 나서의 느낌이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s*****9 2019.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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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학사아르볼]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 고전- 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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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글:박진형/그림:홍지혜사진1따뜻한 차 한 잔이 그리운 계절향 좋은 커피 한 잔 옆에 두고고전소설을 만나며 지금의 나와 우리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향유해가는 시간아이들과 함께 독서토론을 하려면옆에서 도와주는 나 역시도책을 좀 더 꼼꼼하게 다시보는 것이 맞는 일이다.사진2사진3사진4우리가 이미 잘 알고있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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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바리데기. 운명은 바꿀 수 있을까?】
글:박진형/그림:홍지혜



사진1


따뜻한 차 한 잔이 그리운 계절
향 좋은 커피 한 잔 옆에 두고
고전소설을 만나며 지금의 나와
우리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향유해가는 시간


아이들과 함께 독서토론을 하려면
옆에서 도와주는 나 역시도
책을 좀 더 꼼꼼하게 다시
보는 것이 맞는 일이다.


사진2
사진3
사진4


우리가 이미 잘 알고있는 고전소설
<바리데기 이야기> 그리고 <가믄장아기 이야기>
이 두 가지 이야기는
주인공이 여성이라는 점과
부모에게 버려진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두 여성 모두 당시 사회에서
여성에게 바라던 운명에 대해
스스로 극복을 한다.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18>
시리즈중 18번째 이야기


Part1 고전 소설 속으로
Part2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학 교실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눠서
고전 소설로 기본내용파악을 한 뒤
다음 부분에서는 좀 더 깊고 넓은 이해를
위해 토론 과 더불어 비슷한 주제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하기위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5
사진6
사진7
사진8



기본내용이해는
어떤 책을 접하든 가장 기본적인
줄거리 파악이지만
깊고넓게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가와의 부단한 대화를 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구성은
참 마음에 든다.


사진9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고 극복해야한다고
늘 말하지만
사실 쉽고 편한 길을 두고
용기가 필요한 선택을 하기란 어른에게도
쉽지 않은 선택이다.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는 삶도
운명을 개척하며 극복하는 삶도
우리 모두의 삶이기에 모두 응원하고싶다.


옛날 우리의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고전 문학들은 세대를 앞서가는
진취적인 사고와 당시의 남성우월주의. 남존여비사상 그리고 여성에게 주어진 과도한 노동의 시간. 인내만을 강요하던 그 시대적 요구가 옳지않았음을 보여주고있어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용기를 준다.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만나는 시간인
고전 문학읽기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배경지식을 함양하기위해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어줄거라 믿는다.



이번 겨울방학
고전 문학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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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f*****2 2019.1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