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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천국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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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발행권은 로트실드(로스트차일드)가가 자신의 모든 돈, 권력과 맞바꾸고자 했을 만큼 강력한 힘을 지녔다. 대부분의 전쟁도 화폐의 힘이 얼마나 강하고 융성하냐에 승패가 가름날 정도로 무서운 영향력을 띤다. 신용 천국이란 말이 실감날 정도로 여기저기서 화폐를 남발하고 있다. 본원통화를 늘리고, 양적완화란 이름 하에 금리를 제로로 겨냥하여 은행들이 역선택하도록 유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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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발행권은 로트실드(로스트차일드)가가 자신의 모든 돈, 권력과 맞바꾸고자 했을 만큼 강력한 힘을 지녔다.

대부분의 전쟁도 화폐의 힘이 얼마나 강하고 융성하냐에 승패가 가름날 정도로 무서운 영향력을 띤다.

신용 천국이란 말이 실감날 정도로 여기저기서 화폐를 남발하고 있다. 본원통화를 늘리고, 양적완화란 이름 하에

금리를 제로로 겨냥하여 은행들이 역선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언젠가 회수될 유동성이라 반드시 거품 몰락은

동반한다. 강한 정부로 믿는 구석이 있어선지 미국은 브레턴우즈체제를 무너뜨리고 킹스턴체제로 갈아타면서

화폐를 양껏 발행하고 있다. 화폐 발행은 채무를 기반한다. 달러를 세상에 뿌려야 달러 파워가 그 권력을 잃지

않는 까닭에 국채 발행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달러가 결국 위협인 셈이다. 중국이 가진 미국 국채는 미국에게

덫이 되는 동시에, 중국에겐 디폴트시의 크나큰 규모의 타격이다. 재정 위기를 불사하기 위해 양적 완화를 시도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의 발행액 추세는 자칫 바닥을 찍고 힘든 시기를 거친 후, 되살아나야할 경제 주기를

훼손하고 있는 지 모른다. 영국이 파운드 경제권을 몽창 잃었던 것은 결국 영국이 세계로부터 멀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이를 종용하고 유도한 미국이 달러의 위세 축소를 두려워하는 점은 지극히 당연하다. 한국은 이런 와중에 환율에 비롯된

위기를 맞이할 지도 모른다. 결국 한국은 내수의 건전함을 추구할 것인가, 아니면 세계 경제 조류에 동참할 것인가의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금리를 동결함으로써 내수로 가닥을 잡았지만, 아직 그 끝은 모른다. 신용 천국은 결국 몰락을 낳는다.

각 가정도 현명하게 부채 조절을 하여 실물 경제보다 앞서는 금융 지혜를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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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천국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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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하면 신용카드만 떠올릴 만큼이나 경제에 대한 무지한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도 대체 신용천국의 몰락이 무슨 의미인지 몰라 아리송해하고 있었다. 책을 읽는 초반에만 해도 신용의 급 확장이 발생했다, 라는 말을 읽으면서 대체 무슨 신용이 늘었다는 거야 하며 불평만 늘어놓고 있었다.  유통되고 있는 화폐가치는 더 이상 내재가치를 지닌 실물 자산으로 평가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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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하면 신용카드만 떠올릴 만큼이나 경제에 대한 무지한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도 대체 신용천국의 몰락이 무슨 의미인지 몰라 아리송해하고 있었다. 책을 읽는 초반에만 해도 신용의 급 확장이 발생했다, 라는 말을 읽으면서 대체 무슨 신용이 늘었다는 거야 하며 불평만 늘어놓고 있었다.

 유통되고 있는 화폐가치는 더 이상 내재가치를 지닌 실물 자산으로 평가되지 않았다. 다시 말해 이제 더 이상 달러는 상품 화폐가 아니어싿. ‘법정 불환지폐가 되어버린 것이다. 오직 정부가 이를 돈이라고 명명한 이유만으로 화폐가 된 것이다. 하지만 정부가 이런 종류의 화폐를 얼마나 찍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규제가 없었다. 그 후 여러 해에 걸쳐 불태환 화폐의 공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본문

 금태환제도. 금을 화폐와 같이 사용할 수 있었던 이전의 체제로서 금 지급준비 삭제법이 발효됨에 따라 더 이상 달러를 발행하는데 있어서 일정 금액의 금을 보유해야 하는 법적인 제재가 사라지게 된다. 여기까지만 해도 학부 시절에 들었던 내용들이라, 그래 한 번쯤 들어 알고는 있지,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신용과 무슨 상관이란 말이지? 라는 물음만이 가득해지는 순간, 하단의 표를 통해서 신용의 천국이 되었다는 말이 이해되었으며 신용의 갑작스런 확장과 이로 인해서 각국에서 발생되는 인플레이션은 물론, 화폐의 유동성에서부터 리먼 브라더스 사태의 발단에서부터 양적완화 사태까지, 하나의 매듭이 풀어지는 것만으로 베일에 가려져 있던 모든 것이 선명하게 보이게 되는 그 기분이란. 아마도 안경 없이는 한치도 볼 수 없어 답답한 통에 눈에 꼭 맞는 안경을 만난 느낌이랄까? 여하튼 이 하나의 표를 이해하고 나서부터 책을 쉼 없이 읽어 내려갔다.

 위의 이 표대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대출을 받은 뒤 그 돈을 다시 거래 은행에 예금을 하고 예금 받은 은행은 그 돈을 다시 대출해주고 그 대출금이 다시 다른 은행으로 예금되는, 계속 대출과 예금의 꼬리물기가 되면서 처음의 원금 100달러가 신용을 업고서 500달러의 예금과 400달러의 대출이라는 신용을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이다. 단지 원금 100달라를 가지고서!

 이러한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여 미국의 모기지론이 어떻게 덩어리가 커지게 되었는지가 이해된다. 대표적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이라는 두 회사로 설명할 수 있는데 이 회사들은 채권 발행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정부 보증기업이기 때문에 이들이 발행하는 채권은 정부가 신용을 인증한다는 암묵적인 동의로 인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자금을 쉽게 조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니까 이렇게 조달된 자금은 신용을 주고 돈을 얻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조성된 자금으로 모기지를 매입하고 다시 되파는 형태로 하여 이 회사들은 점차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패니매, 프레디맥, 그리고 ABS 발행자들은 그들이 빌린 그 많은 돈을 가지고 무엇을 한 것일까? 그들은 그 돈을 모기지나 소비자 신용의 형태로 가계 부문에 빌려주었다. 1982년부터 2007년 사이에 가계 부문의 모기지 부채는 10배나 증가하여 10 5,000억 달러에 이르렀고, 소비자 신용은 같은 기간 6배 증가하여 2 5,000억 달러에 달했다. –본문

 신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폐의 유동성은 증가하게 된다. 시중에 돈은 돌고 도는 것이지만 위의 표에서와 같이 작은 종자돈이 신용이라는 마법을 통해 엄청난 규모로 커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신용의 확대로 인해 물가는 상승하게 되고 자연스레 부동산 가격 역시 오르게 된다. 이전에 1억이었던 집이 있었다면 신용의 증가로 인해 1 5천이 되고, 자산의 상승으로 그들은 이 상승된 자산만큼이나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고 그 대출금이 다시 시중에 돌게 되고. 계속적으로 신용에 신용이 더해져 더 크게 부풀리게 되면서 급기야 거품과도 같이 기하급수적으로 자산이 커지게 된다.

 급속한 신용의 확장이 어떻게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신용이 확장될 때에는 소비자들이 더 많이 빌리고 더 많이 소비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 역시 더 많이 차입하고 투자할 수 있다. 소비와 투자의 증가는 일자리를 만들고 소득과 이윤을 증가시킨다. 나아가 신용의 확장은 주식과 부동산 같은 자산의 가격 상승을 초래하여 일반 대중의 순자산가치를 증가시킨다. 자산 가격 상승은 그 소유자의 부의 상승을 의미하며, 담보 가치가 증가하여 또 다시 대출의 증가로 이어진다. –본문

 이렇듯 신용이 확장은 단지 개인에게만 국한되어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 및 그 개인들이 구성되어 있는 국가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극제 통용화폐인 달러의 팽창은 타국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바, 미국이 중국에게 위안화 절상을 요구하는 그 이유에 대해서도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과거에는 한 나라의 경상수지가 적자일 경우, 그 나라의 통화는 다른 통화에 대해 절하되었을 것이다. 그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해당 국가의 수출 가격을 낮출 것이고, 다른 나라의 수입 가격을 인상시킬 것이다. 따라서 이 같은 조정 메커니즘이 해당 국가의 국제수지를 균형 상태로 되돌려 놓았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본문

 미국 대 중국의 수출은 변함없이 흑자를 기록하고 있고 그에 따라 수 많은 달러가 중국으로 회수되고 있으나 중국의 중앙은행의 고정환율로 인해서 위안화는 변동이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실정이다. 이러다 보니 위의 메커니즘에 따라 환율로 인해 국제수지가 회복되어야 하지만 중국 당국의 환율정책으로 인해 미국의 경상수지만 악화되고 있으며 또한 경제 회복을 위해 양적 완화 조치를 취해야만 했던 미국의 입장에서는 눈물을 머금고 하는 선택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변동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찾아온 경제 위기 속에서 양적 완화 정책이 펼쳐지게 되던 현재까지, 미국의 현황은 물론이고 만약 미국의 경제가 무너지게 된다면 까지의 모든 시나리오를 만나볼 수 있다.

 다만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지라, 미국은 이 모든 사태의 피해자다, 라는 시선은 눈에 거슬리는 것도 사실이기는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고 명확하게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경제에 대해 쉽게 눈에 들어오니 이 정도의 앙탈은 눈감고 넘어가 줄만 하다. 경제 신문을 보면서도 이게 무슨 말이지, 대체 뭐라는 거야, 라고 한 번이라도 느꼈던 사람들이라면 읽어보라 추천하고 싶다. 읽고 나면 아, 이거였구나! 라는 말이 절로 나올 테니 말이다.

 

p********1 2013.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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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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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신용자본사회가 1964년 미국이 달러화의 금 보장제를 폐지하면서 생겼다는 사실이 대단히 놀라웠다. 이전에도 없지 않았겠으나 본격적인 신용의 산업화가 이루어진 게 고작 30여 년밖에 되지 않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이후 미국은 거대한 부흥을 누렸고, 그 결과로 엄청난 금융 위기를 겪었다.1913년에 제정된 금 보장제는 달러화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이것은 연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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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신용자본사회가 1964년 미국이 달러화의 금 보장제를 폐지하면서 생겼다는 사실이 대단히 놀라웠다. 이전에도 없지 않았겠으나 본격적인 신용의 산업화가 이루어진 게 고작 30여 년밖에 되지 않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이후 미국은 거대한 부흥을 누렸고, 그 결과로 엄청난 금융 위기를 겪었다.

1913년에 제정된 금 보장제는 달러화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이것은 연방준비은행이 화폐발행량의 40%를 지급가능액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법인데, 말하자면 1달러를 발행할 때 40센트에 해당하는 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결국 달러는 그 자체로 가치를 지닌 화폐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채권이라는 의미다. 금 보장제가 강제하는 40%의 금 보유는 점점 줄어들어, 1968년 연방준비은행은 고작 25%의 금만을 보유하다가 금 보장제 폐지법으로 그러한 강제마저도 사라졌다. 달러는 본질적으로 상환 받아야 할 채권이기 때문에 상환 받을 수 없다면 부도가 난 것이지만, 달러 자체가 가치를 가지게 되었으므로 상환 받을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연방준비은행이 채무를 탕감 받은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연방준비은행이 발행한 화폐만큼 미국 경제의 가치가 증대했을까? 1968년부터 2010년까지 연방준비은행은 유통 화폐를 20배나 증가시켰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의 중앙은행들은 아시아 국가의 수출 주도 성장을 위해 돈을 찍어내기 시작했고, 그들이 벌인 빚잔치가 온 세계를 뒤흔들게 됐다는 것이 이 책의 문제의식이다.


자원은 재화를 창출한다. 그렇다면 화폐라는 자원 또한 가치를 창출하도록 한 것이 금융 산업일 것이다. 그런데 자원이 창출한 재화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남지만 금융은 그 자신의 몸집만 불릴 뿐이다. 가치는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금융 산업의 발명 자체에 있을 것이다. 

금융 바보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화폐량은 측정할 수 있지만 가치는 측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원을 재화로 만들었을 때,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만들었을 때 경제적 가치가 발생한다. 화폐량이나 신용이 그대로 머물러 있다면 늘어나는 재화의 가치를 수용할 수 없다. 필연적으로 공급자는 재화에 대한 대가를 제값으로 받지 못하게 된다. 경제 대공황은 허구다. 단지 고성장에 대한 반작용만이 있을 뿐이다. 저성장 시대에 적용하는 조직과 개인만이 제대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화폐를 더 찍어내지 말고 신용의 인플레이션을 막아야 한다는 결론에는 이를 수 있겠다. 이 책의 원제가 Creditipia, 제목처럼 신용천국이라는 데는 동의하지만 그것이 몰락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IMF를 겪은 나라의 국민으로서는 지나치게 나이브한 생각일지도 모르나, 미국은 이제 겨우 한 차례의 위기를 겪었을 뿐이다. 다양한 위기 요인이 미국과 세계 경제를 괴롭힐 것이다. 그러나 어느 시대에서든 사람들은 살아간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저성장 시대에 적응해가며 살아가는 일뿐이다.


n******k 2013.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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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천국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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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회시간에 배웠던 세계 경제 체제가 있습니다. 교과서 속에 이야기이지만 이러한 경제 체제의 변화는 지금 우리의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몇년전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 여파가 컸었고 우리 나라에 미친 영향도 컸던것을 모두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만큼 세계의 경제는 하나의 틀 안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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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회시간에 배웠던 세계 경제 체제가 있습니다.

교과서 속에 이야기이지만 이러한 경제 체제의 변화는 지금 우리의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몇년전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 여파가 컸었고 우리 나라에 미친 영향도 컸던것을 모두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만큼 세계의 경제는 하나의 틀 안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르게 가져야하는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고 봅니다.

 

이 책은 이미 가치를 상실한 채 단지 종이가 되어버린 화폐가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엄청난 재앙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왜 이렇게 작금의 상황이 되었는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금 본위 제도에서 1968년 달러화에 대한 금보장이 폐지되면서 사실 신용 확대로 이어지게 됩니다.

실질적인 지급 보증이 될 금이 없는 상태에서 화폐만 발행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바뀐것이지요.

이렇게 무한정 찍어내며 경제를 부흥시키는 시기가 계속 될 것만 같았으나 신용의 확대는 경제 시스템을 바꾸는 계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집 한 채를 바탕으로 집 가격의 몇십배 되는 채권이 시장에서 매매되는 것이 이와같은 시스템의 영향이지요.

현재 미국은 이미 세계경제를 주도하고 있던 과거의 엄청난 힘을 잃고 통제력이 많이 상실된 상태입니다.

그런 상태에서의 긴축재정은 오히려 미국내의 경제 붕괴와 해외에서의 통제력까지를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는 최악의 일에 단초가 될 수 있음을 경고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 앞서 펴 낸 책들에서도 비슷한 논조를 주장했었던것 같습니다.

 

세계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듯이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다양한 방법도 존재합니다.

저자의 이야기에는 충분한 논거가 제시되어 있기때문에 그의 해결방법도 상당히 합리적인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그 제시된 방법을 여러가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더이상 세계 경제가 불황에서 허덕이지 않도록 세계 경제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불황을 지나 다시금 경제가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s*****n 2013.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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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천국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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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렇게 막막한 글로벌 불황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나는 60-70년대를 살아본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 당시의 눈부신 경제성장이 어떤 느낌이었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요새 사회를 보면, 누구나 경제 때문에 우울감에 시달린다.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고, 중산층은 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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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렇게 막막한 글로벌 불황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나는 60-70년대를 살아본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 당시의 눈부신 경제성장이 어떤 느낌이었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요새 사회를 보면, 누구나 경제 때문에 우울감에 시달린다.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고, 중산층은 몰락해 가고 있는 느낌이다.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이 생겨났을까? 예전의 영광을 다시 찾을 순 없을까?

 

이 책 속에는 글로벌 경기 불황이 왜 일어났는지 자세히 적혀있다. 이 책은 우선, 예전의 호황이 잘못된 호황이었다는 것을 짚어봄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예전의 호황이 잘못되었던 주요한 이유가 신용을 바탕으로 했던 경기 호황이었기 때문에,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다는 것이다. 저축이나 투자가 아닌 신용창출과 차입, 소비가 경제의 동력이 되었던 것이 문제였다. 지난 50년간 신용은 50배가 확대되었다고 한다. 산업혁명이 일어났을 당시엔 많은 공장이 돌아가고, 물건을 새롭게 만들고 수출입하는 것에서 경제가 발전했다면 이제는 신용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헛것을 쫓았기 때문에 자산 가격만 올라갔을 뿐, 새로운 불황이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신용을 다시 깎고자 한다면 국가와 세계는 결국 새로운 불황을 부채질하게 되고, 국가 부도가 나는 상황을 막을 수 없다. 저자가 말하길 국가에서 지금까지는 호황유지를 위해 화폐를 대량 발행하기도 하고, 외환 보유액을 늘리는 등 노력을 했지만 이같은 시도는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 되어 경기 순환을 이루어 주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우 부정적인 경제 정책이라고 한다.

 

미국경제 또한 우리 나라처럼 40년 동안 신용으로만 성장해왔따. 현재 미국의 실업상태와 실직기간, 주택 가격의 하락 등은 신용 성장이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때 나타나는 문제를 여실히 말해주고 있다. 저자는 앞으로 우리가 선택해야 할 선택지가 세 가지 정도 있다고 말한다. 긴축을 하는 것이 한 가지인데 이것은 망하는 지름길 (!) 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처럼 소비를 지원하면서 지출을 늘리는 것이 또 한 가지인데, 이대로는 점점 불황의 늪으로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한다. 가장 좋은 것은 합리적인 투자를 해서 실제적인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다. 창조적인 아이템의 개발, 새로운 에너지 자원의 개발 등 전 세계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해 뛰어야 할 때인 것 같다. 앞으로 다가올 경기 불황이 참으로 걱정되는 순간이었다.

 

c*****1 2013.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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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욕심이 낳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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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의 전작과 비교해서 보면흐름과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2003년에 쓴 <달러 위기(The Dollar Crisis>에서는브레턴우즈 국제통화 시스템 이후의 결점 속에서 다가오는미국의 위기를 설명하고 그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2009년에 쓴 <자본주의의 부패(The Corruption of Capitalism>는이러한 재앙을 초래한 일련의 정책적 실패를 설명하고,이에 대한 대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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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의 전작과 비교해서 보면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03년에 쓴 <달러 위기(The Dollar Crisis>에서는
브레턴우즈 국제통화 시스템 이후의 결점 속에서 다가오는
미국의 위기를 설명하고 그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2009년에 쓴 <자본주의의 부패(The Corruption of Capitalism>는
이러한 재앙을 초래한 일련의 정책적 실패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한 맥락에서 이 책을 해석해 보자면
저자는 <신용천국의 몰락(Creditopia)>에서
지속 불가능한 경제적 패러다임의 출현을 만드는 데 있어서
신용 확장의 역할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우리의 비상 상황의 모든 면을 분명히 해 주는
단순하지만 분석적인 틀, 즉 '신용수량설'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금본위제도'와 비교해가면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1964년부터 2007년까지 신용은 50배 확대되었다.
신용이 확대되는 동안 번영은 계속되었고,자산 가격은 올랐다.
일자리가 늘어났고, 이윤은 급득했다.
그러나 2008년에 신용이 수축되기 시작했고,
신용에 기반을 두고 지속되어온 경제 시스템은 위기에 내몰리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크게 10가지 Chapter에서 차근차근
설명과 분석, 그리고 주장을 펼쳐나가고 있다.
크게보면 Chapter1~4에서는 현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하고 있고,
Chapter5~8까지는 분석적인 접근,
그리고 마지막 2개 Chapter에서는 나름의 대안과 이로 인해 나타날 현상에 대해 말하고 있다.
워낙 방대한 경제 자료를 분석한 책인지라
읽어나가면서 어렵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고,
지루하다는 생각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덮으며 든 생각은 바로
"'신용천국'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현 경제시스템이 큰 위기에 봉착해 있구나"라는 생각이다.


전체적으로 현 글로벌 금융위기의 근본원인을 보고 싶은 이들에게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권한다.
아니면 짧은 시간내에 이 책의 정수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는
Chapter1 고삐 풀신 신용, Chapter2 화폐 과잉의 늪에 빠진 세계 경제를 읽고,
바로 Chapter9 우리의 선택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런 다음에도 여러가지 의문이 든다면, 전체를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세계경제의 흐름에 대한
넓은 시야를 얻고 싶은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초강력긍정주의자
  



o*****o 2013.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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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천국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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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금융의 위기를 겪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은 현재 우리가 직시해야 할 경제흐름과 화폐의 가치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화폐는 금이 뒷받침된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금본위제가 없어지고 수요에 따라 제한없이 화폐가 창출될 수 있는 브레턴우즈 체제가 되면서 화폐 과잉의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시점에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미국에 해외 자본의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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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금융의 위기를 겪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은 현재 우리가 직시해야 할 경제흐름과

화폐의 가치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화폐는 금이 뒷받침된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금본위제가 없어지고 수요에 따라 제한없이 화폐가

창출될 수 있는 브레턴우즈 체제가 되면서 화폐 과잉의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시점에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미국에 해외 자본의 유입을 전세계 과잉

저축 탓으로 돌렸는데 저자는 미국에 밀어닥친 자금 과잉은 자국의 수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화

폐를 조작할 의도로 각국 중앙은행이 찍어낸 화폐의 과잉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중앙은행들이 찍어낸 지폐가 세계 경제를 재앙 상태로 이르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한다.

 

 

아주 오랫동안 금이 화폐였을 때에는 신용 창출이 금 공급량에 따라 제한되었는데 1968년 달러와

금의 연결을 단절시키면서 신용 창출 규모에 대한 제한은 모두 제거되어 그 후 40년동안 창출 된

신용은 50배가 되었고, 경제 규모와 구조를 모두 바꿔 놓았다고 한다.

화폐 수량의 변화가 물가 수준이나 적어도 일시적으로 경제 활동의 수준에 영향을 미친다는 '화폐

수량설'에서 신용 공급이 경제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신용수량설'로 변화 되었다고 한다.

또한, 오늘날 달러는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신용 수단일 뿐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세계적으로 양적완화를 통해 재정 적자를 충당하고 있다.

이러한 양적 완화를 통해 금융 부문의 자산을 매입함에 따라 자산 가격이 상승했고, 주가 상승으로

이어져 부의 효과를 창출하고 경제를 부양시켰고, 정부의 재정 적자를 충당하기 위한 자금을 낮은

이자율로 조달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식량 가격 상승을 초래해 전 세계의 20억명 사람들에게는 큰 재앙을 초래했고, 원유 가격의

상승으로 미국의 무역 적자를 악화시켰다고 한다.

당장의 돌파구를 위해 진행한 양적완화는 또 다시 악순환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제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몇 십년 동안 신용 성장이 미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이렇듯 신용이 확대 되어 있는 시점에서 신용 팽창이 중단되었을 때 불황이 시작된다고 한다.

이 같은 현실은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화폐보다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가계부채가 위험수위에 있는 상황에서 신용의 증가

를 중지한다면 경제 불황은 일순간에 시작되리라 예측이 되었다.

 

 

저자는 신용천국의 몰락의 대안으로 정부가 나서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차입한 돈의 이자보다 더 큰 수익을 낸다면 국가적 비상 상황은 다소 완화 될 것이라고 제시한다.

우리에게도 신용을 활용해 독창적으로 투자해야 세계적인 경제 번영을 성취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의 대안이 현실적으로 적용하기가 모호한 부분이 있는데 이것만이 경제 번영을 할 수 있는 방

법이라면 현재 우리가 처한 금융 위기는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의 금융과 화폐의 흐름을 알 수 있었고 현재 닥친 금융위기를 다시금

심각하게 직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m******1 2013.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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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천국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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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부문의 상황능력을 52조달러나 초과한 신용위에 세워진 미국경제. [신용천국의 몰락]의 저자인 리처드 던컨은 미국을 이렇게 진단한다. 미국의 현재를 진단하고 평가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과도한 유동성으로 인한 버블이 붕괴되어 장기불황에 빠져들은 일본이 떠오르기도 했다. 일본의 대 불황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표현하던 일본언론은 어느새 잃어버린 20년이라는 표현까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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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부문의 상황능력을 52조달러나 초과한 신용위에 세워진 미국경제. [신용천국의 몰락]의 저자인 리처드 던컨은 미국을 이렇게 진단한다. 미국의 현재를 진단하고 평가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과도한 유동성으로 인한 버블이 붕괴되어 장기불황에 빠져들은 일본이 떠오르기도 했다. 일본의 대 불황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표현하던 일본언론은 어느새 잃어버린 20년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공격적 양적완화(아베노믹스)를 실시하는 일본의 대처는 40년간의 신용호황을 지키기 위한 미국의 행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걱정스러운것은 이 책을 읽으면서.. 양적완화에 대해 더욱 부정적인 시각을 갖을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거기다 일본의 불황과 다르게 미국이 불황에 접어들면 전세계가 휘청일수밖에 없다.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불러온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유로존 위기로 인해 세계 경제에는 기나긴 그림자가 드리워져있다. 하지만 문제는 지난 50년간 50배로 확대된 신용으로 만들어진 과다한 투자.. 지나치게 많은 생산설비와 일반 대중의 소득으로 지탱할 수 없는 자산가격.. 즉 실물경제가 기반이 되지 않은 채 만들어진 성장으로 인해 불황을 막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2008년 발생한 금융위기로 인해 미국의 재정은 급속하게 악화되었고, 미국의 사상 첫 신용등급 강등까지 이루어지면서 팍스아메리카나 몰락의 신호탄이 울렸다는 말까지 들려왔다. 미국의 신용 기반 경제 시스템이 모두 붕괴된다는 가정하에 예견된 '글로벌 대재앙 시나리오'를 읽다보면 내 생각보다 더 심각하고 또 더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했다. 어쩌면 미국사회뿐 아니라 우리 역시는 모두 버블위에서 건설되어 있는지도.. 
이번 미국 대선때 공화당 후보였던 롬니가 들고나온것은 바로 금본위제로의 회귀였지만, 달러본위제도의 킹스턴 체제를 지지하는 오바마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재선되었다. 달러본위는 신용본위제도라고도 할 수 있고.. 팍스 달러리움의 체제를 불러온 국제 통화체제이다. 그래서일까? 지금 미국은 재정절벽의 고비를 겨우 넘겼지만 시퀘스터의 영향력이 나타날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금융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일본, 미국 중앙은행에서 행해지는 양적완화를 통해 경기 활성화에 성공한다하더라도.. 그것은 지극히 자국 이기주의적이고 결국 제 발등을 찍는 대처법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경제를 진단하는 많은 경제학 저서들을 읽다보면 정답이라는 것은 결국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역사속에서 답을 찾으려고 해도 지금의 신용천국의 상황은 쉽게 찾기 힘들다. 그래서일까? 이제는 불황 경제학의 시대이다라는 말이 계속 머리속에 맴돈다

 

a******e 2013.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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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천국의 몰락 - 라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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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천국의 몰락 - 라리루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What is Capitalism?최근에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5부작 다큐를 보게 되었다. 돈은 빚이고, 구매라는 것은 감정을 자극하는 판매자들의 전략이라고 소개하며 금융자본주의의 한계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다큐였다. 지금 미국 월가에 일어나고 있는 폭동과 대규모 집회들은 이미 부의 불균형이 미국의 심각한 수준이고 영상을 보고서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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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천국의 몰락 - 라리루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What is Capitalism?
최근에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5부작 다큐를 보게 되었다. 돈은 빚이고, 구매라는 것은 감정을 자극하는 판매자들의 전략이라고 소개하며 금융자본주의의 한계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다큐였다. 지금 미국 월가에 일어나고 있는 폭동과 대규모 집회들은 이미 부의 불균형이 미국의 심각한 수준이고 영상을 보고서 충격을 받았던 것은 미국이라는 꿈의 나라, 기회의 나라, 평등한 나라에 아이들이 자녀들이 5명 가운데 1명이 밥을 못 먹고 있고, 20명 중의 1명이 집이 없어서 차에서 자거나 지하 하수관에서 자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아메리카 드림을 갖고서 미국에 진출한다면 집이 없어서 허덕일 수도 있고,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릴 수도 있다. 우리는 지금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 자본주의 속에서 희생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직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다큐 5부작과 함께 보게 된 이 책 “신용천국의 몰락”은 영상의 내용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보고하며 그 엉터리 자본주의를 향한 거침없는 주장과 증명을 하고 있다. 돈은 우리가 생각하는 정직의 결과물 또는 피와 땀의 대가보다는 오히려 정말 무서운 빚이고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우리의 삶의 몰락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돈의 가치를 설명하기 보다는 오히려 돈의 한계를 설명해주고 금융위기가 무엇인지 나아가 신용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해주고 있다. 물론 이 책은 거시경제학의 관점에서 쓰여 진 것 같다. 앞으로의 경제학의 두 개의 거대 담론은 바로 거시경제학파와 신자유주의학파와의 양자 대결인 것 같다. 지금까지 역사는 이 두 학파의 손을 모두 들어주었고 모두 그들의 손을 내려주었다. 즉 어떤 시대에서는 한 학파의 승리로 그러나 그 시기가 지나고 나자 어제의 승자는 오늘의 패배자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영원한 시대 영원한 승자는 경제학에 있어서 두 거대 학파와의 끊임없는 논쟁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바로 규제와 자유 사이에서 말이다.


이 책에서 저자 리처드 던컨은 현재와 같은 지속 불가능한 경제적 패러다임 속에도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가운데 느끼는 것은 이 저자의 주장은 ‘일리있다’는 측면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이지 맹목적으로 신봉해서는 안될 것이다. 왜냐하면 신용을 이용해서 자금을 빌려 투자하고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시대가 이미 지나갔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는 점점 빚이 쌓여가고 그 빚을 청산하지 못하여 부도를 맞게 되는 가게와 기업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의 경제가 위축되었다는 분석과 함께 위축된 경제 상황에서 과연 투자와 이윤을 창출 할 수 있도록 빚을 내야하는 것인가 아니면 금리가 낮더라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곳에 맡겨 보관할 것인가의 고민은 앞으로 경제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들을 면밀하게 살펴보면서 앞으로 우리 개인과 기업과 나라에서 보다 더 건강하고 튼튼한 재정을 구축 할 수 있는 시스템의 고민이 그 어떤 때보다도 더욱 강력하게 요청되는 시기에 살고 있다.

 

l****u 2013.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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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천국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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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신용'으로 이루어지는 사회 입니다. 특히 화폐 자체는 법으로 인정했다는 거 이외에는 어떤 역활도 하지 못합니다(뭐... 화장실에서 뒤 닦는 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한다고 하지만서도....) 결국 그것자체도 각각의 신용으로 이루어 진 것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신용도가 하락되어 금리가 상승되는 현상을 보거나 신용 때문에 주변에서 많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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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신용'으로 이루어지는 사회 입니다. 특히 화폐 자체는 법으로 인정했다는 거 이외에는 어떤 역활도 하지 못합니다(뭐... 화장실에서 뒤 닦는 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한다고 하지만서도....) 결국 그것자체도 각각의 신용으로 이루어 진 것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신용도가 하락되어 금리가 상승되는 현상을 보거나 신용 때문에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본다면 신용만큼 중요해 보이는 것도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믿고 있던 신용이 대단히 위험한 상태에 놓여져 있다면 어떤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세계 최강대국 미국에서 지금 이런 신용 위기가 점차 다가 오고 있습니다. 소위 '팍스 아메리카나' 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1940년대부터 세계를 지배하던 미국식 신용 상향 방법이 이제는 점차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점이지요. 특히 본인의 신용을 상승시키기 위해 실시했던 여러가지 해결 방안들이 이제는 비수가 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1960년 대 말에 있던 브레턴 우즈 체제의 붕괴는 금본위제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에게 더 이상 화폐는 국가가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일깨워 준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금보다는 화폐가 가지고 다니기도 사용하기도 편하기 때문에 점차 그런 생각을 잊어버리고 살았는데요, 정작 금융위기라는 것이 발생되자(다른 나라에서도 발생했었으나 어느 누구도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에서 발생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보유한 신용금액을 확인할 기회가 되어 보니 세계 GDP 보다 월등히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0만원이 있으면 10%를 제외한 나머지를 대출을 하고 다시 그 뒤에 사람이 그런 동일한 방식으로 하여 이자를 받는다고 한다면 실제로 존재하는 금액은 10만원이지만 결국은 100만원 이상의 금액이 자산으로 찍히게 됩니다.(각각의 자산을 통합한다면) 이렇게 몇몇 은행에서만 한다면 상관없지만 세계 모든 나라의 은행이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한 곳에서 돈의 흐름이 막히게 되면 다음에서 해결을 해야 하지만 이미 자산보다 많은 부분이 걸려있어 움직이지도 못하고 망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렇게 그냥 상업은행이 망하게 둘 수 없는 국가의 현실, 그것이 바로 '대마불사' 이겠지요. 국가적으로 너무나 타격이 크기 때문에 결국 공적자금을 투입해서 도와주게 됩니다. 하지만 은행은 절대 고맙다고 안하지요.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해서 세금이 점차 다른 곳에 쓰여지게 됩니다. 사실 세금자체는 우리를 좋게 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장차 다음 세대에 대한 투자가 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당장 오늘 죽는 것 보다는 내일 죽는 것을 누구나 원하기 때문에 결국 미래를 위한 투자가 아닌 현재를 위한 투자로 변질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저자는 이 책이 2011년에 쓰여져 있음에도 2차 이후 3차 이상의 양적완화가 이루어 질 것이라는 것을 예상합니다. 결국 책의 내용 그대로 3차 양적 완화까지 이루어졌지만 결국 그만큼의 소모가 나중에는 다 큰 골칫거리로 남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과도한 인플레이션 걱정이 되기 때문이지요.

한국도 늘 물가가 높다고 걱정을 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2000년대 초중반에 소위 '골디락스 경제' 라는 시기에 접어들면서 완만한 인플레이션과 자산 증가를 경험하였습니다. 하지만 뭐든 끝까지 좋은 것은 없는 것과 같이 점차 아파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진 자가 절대 없는 자에게 무언가를 건내주지 않듯, 더 많은 것을 가진 나라가 없는 나라를 착취하는 것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세계화로 인해 더 가진자도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언가를 포기해야 할 때가 오긴하겠지요. 그것이 군 문제일 수도 있고 그리 중요치 않은 자원이 될 수도 있겠지만 국내 경제 규모자체가 크지 않아 수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우리 현실에서는 주변국의 환경에 조금 더 민감해 질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단지 미국의 내용이지만 조금 더 생각하면 미국의 위기에 의해 우리가 어떻게 변화에 대처해야 하는지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k****1 2013.03.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