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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권 완결이네요... 왕 게임이 프로그램에 의한 바이러스라는 걸 밝혀낸 리아는 본격적으로 왕 게임이라는 프로그램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천재적인 해커로서의 실력을 발휘합니다. 전세계에 퍼진 왕 게임 바이러스를 제거할 전용백신을 만들어서 프로그램을 하나씩 삭제 해가고 그렇게 최종적으로 이겼다고 기뻐하지만 리아에게 분신자살이라는 왕의 문자가 오게되고 벌을 받은 리아는 분신자살로 죽게됩니다. 살아남은 노부아키와 치에미는 살고자 하는 암시를 주입하고 12시가 넘어서도 살게 되지만 치에미는 다리의 상처로 인한 과다출혈로 사망, 최종승자인 노부아키에게 마지막 문자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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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는 확실히 다른 전개를 보여준다. 만화판 5권까지가 겨우 소설 1권에 해당되지만, 소설이 현재진행형으로 끝나는 거에 비해, 이번 5권은, 하나의 이야기가 완전히 마무리를 짓는 듯한 느낌으로 완결이 돼버렸다. 소설과는 다른, 만화판만의 전개와 반전을 보여줬기 때문에,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작품인 것 같다. 작화는 평작 수준이지만, 그림으로 보여주는 심리 묘사가 꽤 잘 표현되어 있다. 5권까지 스토리도 전혀 늘어지는 것 없이 굉장히 템포있게 진행함으로써, 왕 게임에 대한 주인공들의 공포심, 초조함, 절박함에 대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 5권에서 왕의 정체가 확실히 드러나는 만큼, 왕 게임 독자라면, 꼭 놓쳐선 안되는 책이라 생각하며, 처음 보는 독자라도, 일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왕 게임 월드의 입문용으로서 이 만화판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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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자신을 왕이라고 하는 자가 보낸 한 문자에서 시작되었다.
왕게임.. 게임을 해서 왕을 뽑고 그 왕이 지명하는 일을 하지않으면 벌칙을 받는 게임이다. 뭐 왕이 지명하는 일을 해야한다고하지만 어디까지나 즐기기위한 게임에 불과하기때문에 '쪽팔려'게임과 비슷한 수준의 벌칙인것이 보통인데, 그런 왕게임을 완전 공포스럽게 뒤바꾼 작품. 왕 게임 만화판이 5권으로 완결이 났다. 지나치게 상업성을 노린듯한 잔혹성과 성적 표현에도 공포와 미스터리, 추리가 모여 과연 왕은 누구이고 어떻게 이런 기괴한 사건을 가능하게 만드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 나름 센세이션한 인기를 모았는데... 완결권을 보니 이거 참.. 그동안의 떡밥과 범인과 해결책을 찾기위한 아이들의 발버둥은 다 뭐였나싶다. 진짜 결말이... 작가님 왜 이러세요...? 원작소설이 어떻기에 만화가 요모양이 되었나싶어 찾아보니... 범인이 그냥 범인이라고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존재였네 뭐 하하하 기,승,전 모두 좋았어 괜찮았다고 흥미진진하고 그래서 왕은 누굴까?? 했는데 막판에 이렇게 허무하게 끝내면 어쩌라고요ㅠㅠ 진짜 요만큼의 반전도 없다는게 반전이다.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굉장히 궁금한 작품이었는데 실망했다. 심지어 만화판은 소설에서 설명해준 이야기조차 제대로 담고있지 않아서... 어쨌든 이렇게되면 원작도 별로 흥미가 안간다. 추천하고싶지않은 작품. 과정이 아무리 흥미진진해도 마무리가 요모양이면 추천할수가 없잖아... 그래서 왕의 정체가 정확히 뭐라고?? 그 후에 세계를 리플레이 한건지 뭔지 아무튼 이러고 끝이야?? 싶은, 그야말로 계속 물음표가 늘어나는 완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