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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도 선택은 힘들다. 손정의에게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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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잘하느냐 ? 마느냐? 에 따라 우리는 앞날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과거로 돌아가 내가 또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 이란 후회를 가지고 산다. 그러나 살아보니 선택의 시점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내인생이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그선택을 하고 난후 내선택에 얼마나 노력을 했느냐, 또는 그선택을 책임을 다했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졌다. 이제 선택후에 오는 나의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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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잘하느냐 ? 마느냐? 에 따라 우리는 앞날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과거로 돌아가 내가 또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 이란 후회를 가지고 산다. 그러나 살아보니 선택의 시점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내인생이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그선택을 하고 난후 내선택에 얼마나 노력을 했느냐, 또는 그선택을 책임을 다했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졌다. 이제 선택후에 오는 나의 행동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이런 과정을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를 한다. 그래서 리더는 달라야 한다라고 느낀다.

진정한 리더는 선택의 순간에 내가 내린 선택에 대한 후회와 미련보다는 내릴 선택후에 오는 과정들에 대한 책임까지 생각해야 함을 이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이책은 손정의 회장이 양성하는 소프트 뱅크 아카데미아에서 열린 공개강의 " ‘의사결정의 비법(제1강)’과 ‘손의 제곱병법(제2강)’을 그대로 지면에 옮겨놓은 것이다.
1강에서 손정의 회장이 30가지 질문을 제시하고 그질문에서 두가지 선택중 어떤것을 할것인가?라는 이야기를 두고 토론을 벌인 이야기가 주이다. 두가지중 어떤것이 옳다 그르다 보다는 이두가지중 선택을 하면 어떤 행동들이 따라와야 하고 손정의 회장의 경우에는 어떤 선택을 했고 그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그리고 그결과에 본인은 생각은 어떤한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많은 질문들중 눈에 띄었던 한결같은 그의 대답은 사람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그의 생각이 바탕에 깔려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IT버블 붕괴가 왔을 당시에 소프트뱅크의 주가가 100분1로 떨어졌을 당시에 주주총회에서 자리를 피하지 않고 장장 6시간을 통해 주주를 설득했던 일화가 있다. 그중 어떤 할머니가 먼저간 남편이 준 퇴직금으로 소프트뱅크 주식을 샀지만 그금액 1000만엔이 10만엔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 그러나 " 오늘 당신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당신의 꿈에 투자하기를 잘했다고 진심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당신을 믿으니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세요" 라고 했다.

 

 

이야기를 하면서 손정의는 "정보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그렇다면 이를 위해 주주를 사원을 , 거래처를 희생해도 될까요?

그래서는 안됩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는 것이 제마음입니다. 라고 했다.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 그의 생각과 정신은 어디에서 나올까? 라는 궁금함이 들었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행복, 믿음 신뢰를 중요시하는 그의 경영철학의 근원은 어디일까?

 

 

그근원은 2강 손의 제곱병법에 자세히 나와있다. 손정의가 20대에 고안한 경영전략이라고 한다. 2가지 전략의 복합체인 손의 제곱병법은 중국의 병법서 (손자)와 20세기 영국 엔지니어인 프레드릭 란체스터 "란체스터 법칙"의 합작품이다.

제곱은 손자병법과 손정의 경영전략을 단순히 더한 것이 아니라 곱했다는 의미라고 한다.

 

 

원래 문자 배열판

 

 

 손의 제곱병법의 문자 배열판

 

 

손의 제곱 병법 우선순위


 

 

 

25개의 문자판에 중심적인 사상이 들어있지만 손정의는 이렇게 말한다 " 25개 문자를 하나하나 떠올리며 검토할 여유가 없다고 어떤 결단의 순간에는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념의 도 , 두번째 행의 정은 비전 , 세번째 행의 일은 전략,네번째의 지는 우두머리의 마음가짐 다섯번째 풍은 전술을 뜻하는 핵심적인 글자들을 맨먼저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25개의 문자내용을 뼈속에 각인시켜야 적절한 빠른 판단을 할수있다고 말이다.

원래의 문자판 손자병법에서는 전략이 최우선이었지만 손정의 경영전략은 이념이 가장 우선시하고 있다.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고 모든사람에게 행복함을 주기 위한 경영의 기초에는 이념이 가장 먼저 자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행복경영을 위한 손정의 "합시다" 경영이 지금 계속 진화할수 있는 기초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책말미에 " 제가 사장이 되어서"가 아니라 오늘부터 나는 소프트 뱅크의 사장이라고 생각합시다"라는 마인드를 가지라고 한다.

됩시다.해주십시오가 아닌 "합시다"경영이 되려면 손정의 손의제곱병법을 기억하라 라고 말이다.

 

 

 

" 합시다 " 나를 위해서 .... 우선 당장은 나에겐 이말이 가장 적절하다.

 

 

 

 

 

 



m******6 2013.02.25.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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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선택. 선택의 기로에 놓인 당신에게...
"손정의의 선택. 선택의 기로에 놓인 당신에게..." 내용보기
손정의. 일본명 손 마사요시. 1957년생. 재일교포. 일본 소프트뱅크 CEO. 16세때 미국 유학. 고교 3년과정을 2주만에 수료.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경제학부 학사 졸업. 1981년 자본금 1억엔, 직원 2명과 소프트뱅크 설립. 승승장구. 2000년 포브스 올해의 비즈니스맨. 2000년 일본 고액 납세자 3위. 2010년 기준 총 자산 81억 달러. 일본 최대 부호. 일본 대지진 때 1,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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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일본명 손 마사요시. 1957년생. 재일교포. 일본 소프트뱅크 CEO.

16세때 미국 유학. 고교 3년과정을 2주만에 수료.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경제학부 학사 졸업. 1981년 자본금 1억엔, 직원 2명과 소프트뱅크 설립. 승승장구. 2000년 포브스 올해의 비즈니스맨. 2000년 일본 고액 납세자 3위. 2010년 기준 총 자산 81억 달러. 일본 최대 부호. 일본 대지진 때 1,300억원 기부. 일본의 스티브잡스. 재일교포라는 차별과 제약을 뚫고 누구나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진정한 승부사. 손정의

 

손정의의 후계자 양성학교인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열린 공개강의를 책으로 읽게 되었다. 제목은 손정의의 선택.

챕터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의사결정의 비법과 손의 제곱병법. 1강 의사결정의 비법에서는 리더가 조직을 이끄는 과정에서 겪는 서른가지의 상황을 제시한다. 당황스러울수도 있다. 갑자기, 뜬금없는 질문이 쏟아진다. 당신이 리더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이다. 답은 2가지 중 하나다. 깊이 고민할 틈도 없다. 직감으로 선택해야 한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다. 내가 선택한 것과는 손정의 회장이 선택한 답이 다른 경우가 많았다. 때로는 둘다 맞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 아직 나는 멀었구나 생각했는데, 내가 선택한 답이 오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말에 안심이 되기도 했다. 손회장님이 제시한 질문중에는 경영위기, 적자위기 등 조직이 생사의 기로에 놓인 상황도 있었다. 진짜 승부사, 진짜 리더가 되려면 이 정도 상황은 각오 해야 된단다.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고,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2강에서는 손정의 회장이 직접 만든 제곱병법의 활용법에 대해 전한다. 제곱병법이란 무엇인가? 손자병법과 란체스터 전략, 손정의 회장의 경영이념이 합쳐진 의사결정법이다. 의사결정이 단순한 직감만으로는 안됨을 배웠다. 확고한 이념과 비전, 철저히 준비된 전략, 리더로써의 마음가짐이 완고했을 때, 순간적으로 정답에 가까운 결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한번을 읽어서는 잘 이해가 안 되었다. 두번을 읽으니 재미가 있었고, 도움이 되었다. 두번은 읽어야 될 부분이다. 

 

리더. 멀고 험한길이다. 최종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기에 피곤한 위치이기도 하다. 리더의 결정에는 항상 위험이 따르고, 생각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상황이 불확실할수록 결정내리기가 어려워짐을 알고있다. 리스크가 먼저 떠오른다. 그래도 제대로 된 결정을 내려야 함을 알고 있다. 리더의 결정에 따라 조직의 발전과 안주가 정해지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손정의의 선택을 읽고, 올바른 의사결정의 비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리더가 되고 싶은 분. 리더의 위치에 있는 분. 우유부단함을 극복하고 싶은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h*********9 2013.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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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가 걸어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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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는 일본에서 한국인이 일군 거대기업이라는 것을 떠나서도 손정의와 그의 소프트 방크는 대단한 기업이다. 요즘의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경제가 성장을 할수록 새로이 탄생한 기업이 거대한 규모로 성장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진 일본의 상황에서 무섭게 성장을 거듭한 기업이 바로 그의 소프트 방크이기 때문이다. 그는 또 아주 젊은 시절에 순전히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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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는 일본에서 한국인이 일군 거대기업이라는 것을 떠나서도 손정의와 그의 소프트 방크는 대단한 기업이다. 요즘의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경제가 성장을 할수록 새로이 탄생한 기업이 거대한 규모로 성장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진 일본의 상황에서 무섭게 성장을 거듭한 기업이 바로 그의 소프트 방크이기 때문이다. 그는 또 아주 젊은 시절에 순전히 자수성가로 기업을 이룬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 손정의의 또 하나의 유명한 점은 그가 일군 성공에 대해서 대중들에게 알리려는 노력을 계속한다는 점이다. 그는 인터뷰에 잘 응하고, 인터뷰에서 그의 성공의 비법에 관해서 잘 공개하기로 유명하다. 비법을 감추거나 신비주의를 유지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성공사례뿐만이 아니라, 실패사례에 대해서도 소탈하게 잘 공개한다. 그리고 또 다른 도전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사람이다.

 

이 책은 손정의가 자신이 직접 격은 경영상의 선택의 순간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책이다. 책의 제목 그대로 손정의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가를 설명하는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꼭 손정의의 선택이 옳았다고만 하지는 않는다. 책은 먼저 이런 상화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라고 묻는다. 그리고 손정의는 이런 선택을 했다는 것을 설명한다. 그가 그 선택을 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그 내용이 이 책의 1부를 구성하는 내용들이다.

 

이 책은 2부는 손정의가 그런 상화에서 왜 그런 선택을 했는가에 대해서 이론적인 설명을 하는 부분이다. 손정의는 불과 26살의 나이에 이 이론의 골격을 잡았다고 한다. 잘 알려진바와 같이 그는 젊은 시절에 병원신세를 진 적이 있었다. 그 시기 동안에 그는 손자병병을 응용하여 자신의 철학을 정립했다. 그리고 그 이론의 골격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그가 인생을 살아가고 사업을 일구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그 이론들을 수정해 왔었다.

 

이 이론을 통해서 독자들은 그가 1부에서 행한 선택에 대해서 보다 깊은 통찰을 할수가 있다. 1부에 소개된 30개의 각각의 질문들에 대해서 왜 그가 그런 선택을 했는가에 대한 설명이 그때 그때 나와 있지만 그런 선택을 하게 된 이론적 기반이 바로 이 책의 2부를 읽으면서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그가 이런 생각의 기반이 있었기에 경영상의 판단을 내리기 주저가 되는 그런 상황들에 처했을 때 그런 결정을 내릴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한 선택의 많은 경우가 손정의가 한 선택과는 달랐었다. 나름대로 경영관련 책들을 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는 손정의가 아니고... 손정의의 선택이 반드시 옳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기회를 얻어서 좋은 책이었다.

 

 

 

 

s***g 2013.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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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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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손정의의 선택>은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손정의 회장의 특별 공개강의인 '의사결정의 비법'과 '손의 제곱병법'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소트프뱅크 아카데미아는 손정의 회장이 자신의 후계자를 육성하기 위해 소프트뱅크그룹 안팎에서 수강생을 모집해 문을 연 학교이며, 그곳에서 진행되는 강의는 동영상 사이트 '유스트림'에서도 생중계되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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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손정의의 선택>은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손정의 회장의 특별 공개강의인 '의사결정의 비법'과 '손의 제곱병법'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소트프뱅크 아카데미아는 손정의 회장이 자신의 후계자를 육성하기 위해 소프트뱅크그룹 안팎에서 수강생을 모집해 문을 연 학교이며, 그곳에서 진행되는 강의는 동영상 사이트 '유스트림'에서도 생중계되어 수만 명이 강의에 참여해 손정의 회장의 경영전략과 이념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책 2강에 나오는 손정의 회장의 '손의 제곱병법'에 관한 이야기에서 진정한 리더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겠다.

 

이 책의 제 1강은 2010년 9월 28일에 열린 '의사결정의 비법' 강의내용 중 일부를 수정, 보완해 재구성한 것이다. 비지니스 세계에서 커다란 선택을 할 때에 대한 30가지 상황에 대해 손정의 회장이 어떤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제1강에서는 30가지 질문에 대한 손 회장의 선택이 제시되는 곳에 제2강 '손의 제곱병법'에 나오는 25개 문자 중에서 질문과 특별히 연관이 깊은 문자와 관련한 내용이 나오는 페이지가 있으니 참조하면 도움이 된다.

 

책을 읽으면서 흑자전환이 가능한 부문은 남겨두고,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 보이지 않는 부문은 전부 잘라낸다는 손정의의 선택이 인상적이었다. 손정의는 어떤 사업이 큰 적자에 빠졌을 때는 전체를 주먹구구식으로 바라보지 말고 정말로 전부 가망성이 없는지 확인하라고 강조한다. 썩은 뿌리만 잘라낼 수 있다면 남은 뿌리를 기반으로 부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 자식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만 목숨을 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진짜 어미라면 다리를 절단해서라도 아이의 생명을 지키는 쪽을 선택할 것이오. 다리 하나를 지키기 위해 아이가 죽어도 좋다는 어미가 어디 있겠소? 당신들이 하는 말은 거짓된 애정이오. 나는 출판없을 사랑하오. 그래서 한쪽 다리, 아니 두 다리를 다 자르는 한이 있더라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내 아이를 살리려고 하는 것이오."

 

손정의는 2010년 6월 25일에 '신30년 비전'을 발표하면서 30년 후에 시가총액 200조 엔, 세계 10위 이내의 회사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공언할 때는 반드시 목표를 이루겠다는 결의와 함꼐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대략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현재 능력보다 높은 목표를 공언하는 것, 사람들은 이것을 '허풍'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남들이 볼때는 허풍이더라도 스스로 자신 있고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는 일이라면 공언해야 한다고 손정의는 강조한다.

 

"저는 10대일 때부터 호언장담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호언장담한 것 중에 실현하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자부합니다. 학창시절에 세운 목표는 '하루 5분을 일하고 월 100만엔을 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가 19세일 때였습니다. 하루에 5분을 일해서 한 달에 100만 엔을 벌겠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1년 뒤에는 부모님께 생활비를 보내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공언을 하면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게 됩니다. 이미 공언한 이상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므로 자신의 인생에 강한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회사나 조직에 목표를 공언하고 그 목표를 달성해보이겠다는 결의로 주위 사람들을 이끄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손정의의 선택> 제2강에서는 손의 제곱병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손의 제곱병법'은 2가지 전략론을 바탕으로 손정의가 20대때에 고안한 경영전략이다. 2가지 전략론 중 하나는 기원전 500년경 중국에서 탄생한 병법서 <손자>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20세기 전반에 영국의 엔지니어인 프레드릭 란체스터가 고안한 '란체스터의 법칙'이다. 손의 제곱병법은 2,500년 전 인물인 손자와 20세기의 인물인 란체스터, 그리고 손정의의 시공을 초월한 합작품인 셈이다. '제곱'은 '손자병법'과 '손정의의 경영전략'을 단순이 더한 것이 아니라 곱했다는 의미이다. 이는 손정의가 26~27세 때 병으로 입원했을 때 만든 병법이다.

 

문자판의 첫 번째 행인 '도 천 지 장 법'은 이념이자 뜻으로 <손자>에서는 이를 싸움에 이기기 위한 '조건'이라고 했다. 천(天)은 '천시' 즉 타이밍을 말한다. 지(地)는 지리적 이점을 뜻한다. 장(將) 커다란 싸움을 할 때, 혁명을 일으킬 때는 뛰어난 장을 많이 얻어야 한다. 대장은 물론이고 군 집단의 리더나 그 밑의 중간 리더 등 여러 단계의 장이 있는데, 어떤 싸움을 하든 뛰어난 장을 얻지 못하면 커다란 성공을 거둘 수 없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진정한 대장이 되려면 자신을 뒷받침해줄, 마음이 통하고 뜻을 공유하는 장을 10명 이상 얻어야 한다. 법(法), 계속은 힘이며, 계속하게 하는 '법'이다. <손자>에서 말하는 법은 시스템이나 방법론, 규칙이나 세스템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근성만으로 얻은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며, 성공을 위한 법칙을 만들지 않으면 커다란 조직을 만들지 못한다. 사물을 시스템적으로 생각해야만 규모를 키울 수 있다.

 

문자판의 두 번째 행은 '비전'에 관한 문자들이다. '정(頂)'은 산의 정상에서 둘러보는 경관이다. 산을 막 오르기 시작했을 때는 낮은 곳이 보이지 않는다. 정상까지 올라가야 비로소 아래의 경치가 보이고, 마을 전체의 경관이 눈에 들어온다. 비전을 가진다는 것은 산에 오르기 전부터 정상에 오르면 어떤 경관이 보일까 상상하는 것이다. 비전이란 올라갈 산을 결정하고 그 산의 정상에서 내려다본 경치를 상상하라는 것이다. '정(情)'은 정보이다. 소가 뒷걸음질 치다 쥐를 잡듯이 우연히, 무작정 결정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될 것을 의도한 결과여야 한다. 그러므로 비전을 그렸으면 그 비전이 정말 옳은지 알기 위해 철저히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략(略)'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다. 전략의 '략'은 생략한다는 의미이다. 온갖 정보를 모았으면 그 정보들을 분석한 다음 비효율적인 것, 잡다한 것을 철저히 제거하고 잎과 가지를 쳐서 가장 굵은 줄기를 찾아낸다. 그리고 이것은 꼭 해야 한다는 급소를 찾아내는 것이 바로 '전략'이다. 죽도록 생각을 거듭하고 죽도록 정보를 모았으면 다양한 관점에서 자세히 조사해야 한다. 선택지를 철저히 조사해, 결국은 그 선택지 중에서 단 하나를 추려낸다. 이것이야말로 전략인 것이다. '칠(七)'은 승산이 70% 이상일 때 승부한다는 의미이다. 도마뱀은 몸통의 30%, 그러니까 꼬리부분이 잘려도 다시 생겨난다. 하지만 절반이 잘리면 내장이 나와서 죽고 만다. 이것처럼 '칠'이라는 문자는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한도는 30%까지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 때 70%는 집념이 들어간 성공할 수 있다는 100%의 확신이 있는 70%이여야 한다. '투(鬪)'는 반드시 성공시킨다, 끝까지 싸운다, 바로 그런 뜻이다. 경쟁은 항상 존재한다. 아무리 고매한 이상도, 뛰어난 전략도 싸워야 비로소 이룰 수 있다. 내가 싸워서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 이루어내겠다는 각오가 없는 한 고매한 이론도 무책임하고 뜬구름 잡는 소리에 불과하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싸워야 할 때도 있습니다. 높은 뜻, 이념, 이런 것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 비전을 실현해 10년 뒤, 20년 뒤, 100년 뒤, 300년 뒤에 전 세계 사람들이 행복해지도록 싸우는 것이다.

 

문자판의 세 번째 행은 싸우기 위한 전략 편이다. '일(一)'의 의미는 넘버원 전략이다. 압도적인 넘버원이 되는 것이다. 압도적인 넘버원이 아니면 그 비즈니스 모델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이익이 줄어든다. 압도적인 넘버원이 될 때 비로소 플랫폼이 된다. 업계 표준, 사실상의 표준이란 곧 압도적인 넘버원을 뜻한다. 1등을 경험하면 이기는 습관이 생긴다. 무엇이든 1등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분야에서는 반드시 1등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노력해야 한다. 진정한 책임감을 가지고 싶다면, 높은 뜻을 가지고 싶다면 2등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류(流)'는 시대의 흐름, 흐름에 뒤처져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강에서 헤엄을 칠 때 흐름을 거스르며 헤엄치면 어떻게 되는가? 흐름을 타면 얼마나 빠르게 헤엄칠 수 있는가? 얼마나 편하게 헤엄칠 수 있을까? 왕도란 정석적으로 가장 커다란 흐름에서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틈새에서 성공을 지향하는 사업가는 실격이다. 훗날 주류가 될 것을 선택해야 한다. 단순히 값이 싸다는 이유로 사거나 상대와 손잡기 쉽다는 이유로 손을 잡아서는 안된다. '공(攻)'은 무엇일까. 영업, 기술, 매수, 신규사업, 이런 것들은 전부 공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고 했다. 그래서 특히 리더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 않고서는 사람들을 이끌지 못한다. 기술에 관해서도 해박해야 하고, 영업을 시켜도 천하무적이어야 한다. 협상을 시켜도 설득력이 뛰어나야 한다. 그런 힘을 키워야 한다. 그러니까 어느 한 부분만 뛰어나서는 안 된다. 공격력을 철저히 갈고닦아야 한다. '수(守)'는 현금흐름이다. '군(群)'은 각자 자립한 상태, 분산된 상태이지만 서로 협조하는 그런 기업군단을 말한다.

 

네 번재 행의 5개 문자는 리더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이다. '지(智)'는 '생각하는 힘'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세계적인 협상력, 프레젠테이션 능력, 테크놀로지에 대한 깊은 이해력, 재무에 대한 이해력과 분석력, 이런 것들을 전부 갖추지 못하면 리더로서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리더는 전방위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므로 자신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능력이 있는 사람을 활용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하려고 하면 직접 할 수도 있겠지만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활용하지 못하면 진정한 리더는 될 수 없다. '신(信)'은 자신을, 뜻을, 동료를 믿는 것이다. 신의, 신념, 신용, 이런 것을 가지지 않으면 동지적 결합을 만들어낼 수 없다. 파트너십을 맺지 못한다. 파트너를 신뢰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신뢰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강한 신념, 신의, 그런 것을 가지지 않으면 파트너로서 존경받지 못한다. '인(仁)'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 인애, 인덕의 인이다. 이것은 인의가 아니라 인애의 '인'을 말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정보혁명을 이루려는 것인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라는 인애의 마음이 움직여 정보혁명을 이루려는 것이다. 그것이 본질이다. 누구보다 리더 자신에게 깊은 인애가 있어야 한다. '용(勇)'은 싸울 용기, 동요하지 않는 각오, 물러서는 용기이다. '엄(嚴)'은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때때로 악마가 되어야 한다. 자신에 대해서도, 가장 신뢰하는 부하에 대해서도 악마가 되어야 한다. 다만 이것은 진심으로 상대를 사랑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하가 따르지 않는다. 또 리더가 항상 좋은 사람이라면, 악마가 되지 못한다면 조직이 유지되지 못한다. 진정한 리더는 역시 부처가 되어야 할 때는 부처가, 악마가 되어야 할 때는 악마가 될 수 있어야 한다.

 

'풍림화산' 이 4개의 문자는 <손자병법>이나 다케다 신겐의 깃발에 적힌 문장으로 유명하다. '풍(風)'은 재빨리 행동하고 실행한다는 의미이다. '림(林)'은 조용히, 극비리에 진행한다는 의미이다. '화(火)'는 움질일때는 불처럼 혁명적으로 해내야 한다는 뜻이다. '해(海)'는 싸움에 이긴 뒤 상대를 감싸는 것이다. '풍림화산'처럼 싸우면 들판은 불타고 시체가 쌓이며 모든 것이 황폐해진다. 하지만 싸움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바다'처럼 모든 것을 집어삼켜 조용하고 평화로운 상태를 만들어야 비로소 싸움이 종결된다. 그러므로 그러한 전쟁터를 넓고 조용한 '바다'의 상태로 만들어야만 비로소 싸움에서 승리했다고 할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3.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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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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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선택작가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 특별 강의출판소프트뱅크발매2013.02.20리뷰보기 손정의라기보다는 손 마사요시가 맞는 것 같지만, 어쨌든 이 사람 대단한 사람이다. 손정의 회장이 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독특한 구성으로 쓰인 책이라길래 관심이 갔다. ‘직감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선택해야 하는 질문들의 수준이 상당해 생각의 힘을 길러줄 것 같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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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선택

작가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 특별 강의
출판
소프트뱅크
발매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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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의라기보다는 손 마사요시가 맞는 것 같지만, 어쨌든 이 사람 대단한 사람이다. 손정의 회장이 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독특한 구성으로 쓰인 책이라길래 관심이 갔다. ‘직감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선택해야 하는 질문들의 수준이 상당해 생각의 힘을 길러줄 것 같았다. 리더로서 나의 판단력을 훈련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고, 책 뒤쪽의 2강에서는 손자병법을 재해석한 손정의식 전략 스타일을 

들여다볼 수 있다기에 기대했다.

 

 책은 손정의가 진행했던 세미나를 녹취한 것 같은 형식이다. 손정의가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상황이기에 책의 한계를 넘어 쌍방향적 성격을 갖고 있기도 하다. 나는 대부분의 세미나나 학회 같은 것은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런 모임이라면 직접 실시간으로 참여할 만한 가치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일방적으로 하나의 선택지를 강요하지 않는다. 일종의 무책임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독자 스스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생각을 해보게 하는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다. 바로 그 점이, 아무나 이 책에서 최대희 효용을 뽑아낼 수는 없게 만든다. 이 책의 독자 레벨은 상당히 높아야 한다. 조그마한 개인사업자가 M&A를 하지는 못한다. 그런 상황을 가정하는 경우도 많아 나는 아직 레벨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간혹 들곤 했다. 이 책에 나온 모든 것을 내 것으로 할 수 없다는 게 분하지만, 그래도 생각해볼 만한 거리를 던져주는 건 즐거웠다. 비행기에서 부담없이 한 손으로 읽을 수 있는 컴팩트한 크기에, 선문답같은 질문들. 

 피인수기업의 문화를 존중해야할까? 손정의의 경험에선 No다.

 하루 5분을 일하고 월 100만엔을 번다고 공언했던 19세의 손정의. 미친놈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을 거다. 그런데 지금은, 아마 벌 거다.

 나도 저 정도는 벌어야겠다.

 15년전 인터넷 세계의 절반은 미국인 아시아인은 19%, 오늘날 미국인은 12%, 중국인보다 적으며 아시안이 50%를 차지한다

 전략이란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비로소 '략'을 보았다. 줄이는 것, 생략하는 것, 단순화하는 것.

 손의 제곱병법. 이 시대에 사는 것만으로도 천시(타이밍)를 얻었다. 10명 이상의 장과 함께

비전 정을 정보를 모아 삼일 때는 후퇴하고 칠일 때는 도전하는 용기를 지닌다. 투는 싸워 실현해내는 것

 사실상의 표준, 압도적 넘버원이 되어 주류가 되는 길을 택한다. 지류로 남을 니치에는 눈돌리지 않는다. 야후 매출이 1천만엔, 적자가 2천만엔이던 시절 100억엔으로 지분 35%를 샀다.

 수는 현금흐름과 법적리스크관리를 뜻한다.

 300년을 본다면 멀티브랜드가 필요하다. 300년? 과연..
 

 생각하는 힘, 지. 협상력, 프레젠테이션능력, 기술적 이해, 재무분석. 공이 약해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수비가 약해 무너지는 것이다.

 

 싸움의 목적은 전쟁터를 고요한 바다로 감싸안는 것.


l******7 2013.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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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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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슬프고 괴로워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고 나니 '만약 병이 낫더라도 내 인생에서 이렇게 많은 자유 시간이 생길 기회는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 지겨울 만큼 시간이 남아도는 일은 다시는 없을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을 고쳐먹고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 책을 3,000권쯤 읽었습니다.-020 우리가 살아오면서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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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슬프고 괴로워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고 나니

'만약 병이 낫더라도 내 인생에서 이렇게 많은 자유 시간이 생길 기회는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 지겨울 만큼 시간이 남아도는 일은 다시는 없을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을 고쳐먹고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 책을

3,000권쯤 읽었습니다.-020

우리가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선택을 했을까?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매순간 선택을 했고 지금 그 결과의 삶을 살고 있음을 알고 있다. 최근 나도 또

한번의 결정을 내려야 했다. 지금껏 변화를 꿈꾸기도 했었지만 느닷없이 벌어진

상황에서 나는 또다시 머뭇거리고 갈등하면서 선택을 했고 시기가 시기인만큼

복잡한 머릿속이 쉽게 정리되지않아서 애를 먹었었다. 무엇보다 받아들이기 힘든

것은 마음의 상처였던 것같다. 이럴수도 있구나. 이런 일이 있긴하구나하면서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조언을 듣고 싶었지만 자존심이 쉬 허락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결국 선택은 나의 몫임을 깨달으면서, 약육강식의 정글 속에서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 것이라며 어느새 상황을 합리화시키면서 나를 설득하고 있었던 것이다.

손정의 회장이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공개 특별강의를

지면에 옮겨놓은 것으로 정답은 없다고 했다. 당신이 리더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30가지의 질문에 바로 선택을 하고 그에 관한 사례를 통해 손정의 회장의 강의를

듣는 시간이었다. 나도 복잡거나 길게 생각하지않고 즉각적인 답을 선택하면서

강의에 귀를 기울여보려 했다. 물론 상황이나 규모의 차이는 엄청나겠지만, 주위

사람들을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가끔씩 해보게 되는 질문이 아니었던가.

그리고 성공을 위해 25개 요소를 담고 있는 '손의 제곱병법'이 나의 관심을 끌었다.

성공을 하고나서가 아니라 20대 중반에 이미 병법을 만들었다니 성공에 대한 강한

열망이 느껴졌다. 순간적인 판단으로 의사 결정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항상

중요한 것부터 생각해야한다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가정에서, 기업에서 그리고

내 인생에서 우리 모두가 리더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어떤

리더이고 싶은지 알아야하지 않겠는가. 냉정하고 차분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생각,

결정하여 서두르지않고 내 의견을 조리있게 전달하려고 하지만 막상 자리를 하게

되면 불편해서, 늘 쫓기듯 빨리 끝내고 싶어서 그르치곤 했던 일들을 더 이상은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선택으로 나의 미래가 달라질테니까...

k*****m 2013.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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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시다!" 선택을 탁월하게 하는 주문.
""합시다!" 선택을 탁월하게 하는 주문." 내용보기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의 강연을 그대로 지면에 옮겨놓았다더니 마치 강의 녹취록 같다.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을 구어체로 표현해 훨씬 부드럽고 독자가 가만히 앉아 받아들이게만 하는 게 아니라 질문을 통해 흥미를 유발한다.    제1강에서는 질문을 통해 독자와의(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처럼) 쌍방 소통을 이끌어 낸다. 30개에 달하는 질문 중에 단 하나도 예측이 쉬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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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의 강연을 그대로 지면에 옮겨놓았다더니 마치 강의 녹취록 같다.

지루할 수도 있는 내용을 구어체로 표현해 훨씬 부드럽고 독자가 가만히 앉아 받아들이게만 하는 게 아니라 질문을 통해 흥미를 유발한다

 

1강에서는 질문을 통해 독자와의(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처럼쌍방 소통을 이끌어 낸다.

30개에 달하는 질문 중에 단 하나도 예측이 쉬운 질문이 없었다.

모두 긴박하고 위기의 순간들이라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질문 하나하나에 눈치를 보면서 손정의는 어떤 선택을 했는지 곁눈질 해 가며 아래를 살폈었다.

 

사실 어떤 선택을 했느냐 보다는 어떤 상황을 어떻게 개선해 나갔는지가 꽤 흥미롭다.

그가 결단을 내리기까지는 수많은 고민과 시간을 거쳤겠지만(시간은 잘 모르겠다. 워낙 탁월한 통찰력과 실행력을 지녀 보통 사람들의 2배속으로 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일단 결과가 도출되었으면, '그렇게 해야 한다'는 확신이 서자마자 거침없이 실행 한다.

 

누가 봐도 무례할 수도 있고 자칫 경우에 어긋날 수도 있는 상황들이 더러 있었지만 손정의는 개의치 않고 가야 할 방향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다. 꽤 중심이 강한 사람이라는 게 글에서 느껴질 정도로 확고하기에 지금까지 소프트뱅크가 좌초되지 않고 굳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사람 좀 괴짜'다 싶을 정도로 무모하고 괴이쩍은 행동들이 오히려 지키려는 게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게 한다.

 

지금까지 모험적인 투자에 대한 빈도수가 높았고 경영에 있어서도 고비를 맞을 때마다 보여주는 행보들이 그를 투쟁적으로 보이게 하지만 글에서 보여지는 그의 모습은 상당히 인간적이고 유약한 모습도 있어 부드럽게 느껴진다.

그가 행 해온 결단들도 사실은 상황에 밀려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경우들이 적지 않다.

속 마음은 사실 이랬지만 차선책이 없어 어쩔 수 없었던 경우들이나 상황을 잘 탄 경우들을 봤을 때 그의 단호함만을 조명할 게 아니라 경영을 함에 있어 중시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확실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강에서는 손자와 란체스터의 전략에 손정의 본인이 지금까지 현장에서 보고 느낀 바를 합하여 다듬은 경영전략을 가르친다.

동서양과 시대를 넘나들지만 그 격차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잘 융합되어 25개의 문자로 고스란히 정렬되어 짧게 설명된다.

앞으로 더 구축할 예정이라는데 지금이 딱 적당하리라 본다.

지금의 25가지도 중복되는 듯한 면이 있고, 추상적인 뜻을 내포하여 모호하게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있기에 더 구축하기 보다는 기본 이념을 뚜렷하고 간결하게 제시하는 것이 더 좋으리라.

 

사회에서 관리자는 관리 당하는 인력에 비해 소수인 관계로 위기의 순간이 올 때(그렇지 않더라도) 지탄의 대상이기 쉽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그는 조직의 와해를 막기 위해 한 귀로 욕을 흘리고 양손으로 경영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보통 우리는 평생 관리를 받기만 할 것처럼 무책임한 듯 업무에 임하는 근로자이기 쉬운데 한번쯤 경영자의 눈으로 생각한다고 과연 그 답은 어떻게 나올까?

경영서적이 많이 출판되어서 윤리경영이나 도덕에 대한 개념을 환기시켜주는 것과는 별개로 회사는 친목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져야 하는 경영자로서의 책임과 행동지침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 해 볼 수 있게 한다.

 

정보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백마디 말이 다 무슨 소용일까?

행동하지 않으면 결국 ''인 것을 말이다.

손정의의 선택은 말로써 글로써 "하라"고 외친다.

그의 선택이 탁월할 수 있었던 건 "했기" 때문이다.

합시다!”

 

 

 

"해당서평은 소프트뱅크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j*****4 2013.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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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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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를 주도한 25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는 손정의는 1981년 직원 2명을 시작으로 해서 지금은 소프트뱅크그룹의 회장이 되어 80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매출 3조엔의 세계적 기업을 일군 기업가이다.     일본의 부자가 되고, 세계적인 기업가가 된 재일교포 3세인 손정의, 그를 닮고싶어하는 그의 리더십을 배우고싶어하는 젊은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소프트뱅크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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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시대를 주도한 25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는 손정의는 1981년 직원 2명을 시작으로 해서 지금은 소프트뱅크그룹의 회장이 되어 80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매출 3조엔의 세계적 기업을 일군 기업가이다.     일본의 부자가 되고, 세계적인 기업가가 된 재일교포 3세인 손정의, 그를 닮고싶어하는 그의 리더십을 배우고싶어하는 젊은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렸던 손정의 회장의 특별 공개강의인 '의사결정의 비법'과 '손의 제곱병법'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로 그 강의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라고 한다.

 

  손정의 회장의 경영 전략과  이념을 만날 수 있는 책으로 손정의 회장이 2가지 선택 중 고를 수 있는 질문을 던지면 수강자들이 선택하는 식이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손정의 회장이 던지는 질문에 대한 선택을 하면서 나름의 리더십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손정의 회장이 기업 활동을 하면서 그 당시의 그의 선택은 어떠했는지 그 선택을 했던 이유에 대한 설명들을 들으면서 그가 성공적인 기업가로 커갈 수 있었던 그 경영 전략을 제대로 배우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성공한 기업가의 순간 순간의 선택을 그 이유와 함께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은 며느리한테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그 경영 노하우를 듣는 듯한 기분이었으니 더욱 알찬 책읽기의 시간이 되는 순간인 것이다.

 

  제 1강인 30가지의 질문엔 손정의 회장의 선택이 제시되는 곳에 제 2강 '손의 제곱병법'에 나오는 25개 문자 중에서 질문과 연관이 깊은 문자와 관련한 내용이 나오는 페이지가 표시되어 있기도 하다.   '손의 제곱병법'이란 손정의 회장이 몸이 좋지 않았던 20대때 잠깐 쉬면서 고안한 경영전략이다.    2가지 전략론이 바탕이 되는데, 기원전 500년경 중국에서 탄생한 병법서 [손자]와 20세기 전반에 영국의 엔지니어인 프레드릭 란체스터가 고안한 '란체스터의 법칙'이 그것이었다고 한다.   성공을 위한 25개의 요소를 만들었고, 이 성공요인들을 마음에 새기면서 실천하는 것이다.    이념과 비전,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25개의 문자 '손의 제곱병법', 손정의 회장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가 후계자들을 기르기 위한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의 특별 강의 내용을 곁다리로 함께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     성공한 기업가 손정의 회장의 사업 이념과 경영 전략을 배우는 시간이 너무 재미나서 책장을 넘기는 손이 가볍기만 했다.   

 

" 우연한 성공은 결코 계속 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비전을 그렸으면 그 비전이 정말 옳은지 알기 위해 철저히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153쪽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m******i 2013.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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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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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재일교포 3세로 갖은 수모와 고초를 겪은 손정의의 마음엔 오직 성공이라는 한마디가 아로새겨져있지 않았을까? 만약 그가 풍족한 재벌2세였다면 지금과 같은 신화적 인물로 받들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는 무일푼으로 일본최고의 기업을 일구었다. 1000만 엔으로 시작한 소프트뱅크는 그 가치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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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재일교포 3세로 갖은 수모와 고초를 겪은 손정의의 마음엔 오직 성공이라는 한마디가 아로새겨져있지 않았을까? 만약 그가 풍족한 재벌2세였다면 지금과 같은 신화적 인물로 받들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는 무일푼으로 일본최고의 기업을 일구었다. 1000만 엔으로 시작한 소프트뱅크는 그 가치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그가 수억 달러를 들여 투자한 야후와 알리바바는 어떠한가?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기적들이 그의 손아래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그는 투자의 귀재였고 경영의 신이었다. 오죽했으면 언론들조차 빌게이츠를 능가할만한 인물로 손정의를 선택했겠는가? 손정의 회장은 또 다른 선택을 준비하고 있다. 말한 바를 실천하려는 웅대한 계획이다.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는 기업의 차세대 리더들을 이끌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손정의 회장은 두 차례에 걸친 아카데미아를 통해 리더들을 위한 의사결정 비법을 공개한다. 비즈니스 시계는 암흑과 같다. 상대의 패를 알지 못하고서 자신의 패를 읽힌다면 이는 십중팔구 패를 가져온다. 매초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하며 한 번의 선택이 기업의 존망으로 연결된다면 의사결정에 대한 리더의 자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실제로 손정의 회장은 위기의 순간마다 특유의 선택으로 타인의 주목을 이끌었으며 이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자본금이 1000만 엔에 불과한 기업이 전시회 부스를 마련하기위해 800만 엔을 올인 한다면 모두들 미쳤다고 손가락질할 것이다. 소프트뱅크의 신화는 손회장이 바라본 꿈과 열정에 의해 이루어져왔다. 놀랍게도 소프트뱅크는 손회장의 기지덕분에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어떤 일본기업도 이루지 못했던 유통망을 단기간에 구축한다. 그의 기업경영철학은 아카데미아 곳곳에 나타나는데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구조는 완전한 독과점판매다. 2인자를 잠식시키는 절대적인 1인자의 출현은 기업의 성공뿐만이 아니라 미래를 이끌 동력을 확보하는데도 가장 중요하다. 그는 무모하리만치 투자를 자행하지만 그 이면엔 조직을 이끌고 있는 리더들의 특별한 자질과 열정을 잊지 않는다. 그가 바라본 세상은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는 무궁무진한 보고 일뿐이다.

 

손정의 회장은 질문을 통해 자신의 경영철학을 회자한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이 투자 철학이다. 그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바로 보는 혜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직의 이념과 신념에 부합된다면 현재 어렵더라도 회생 가능한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20, 자신이 이룰 기업의 경영비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섬뜩할 정도로 놀랍기도 하지만 그 내용을 보면 완벽하리만치 상대를 압도한다. ‘손의 제곱병법이 바로 그것이다. 손자와 란체스터의 경영전략을 곱했다는 의미를 지닌 손이 제곱병법은 그가 비즈니스세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직접적으로 알 수 있다. 손의 제곱병법은 소프트뱅크 리더들을 위한 경영이념과 비전, 전략, 마음가짐, 전술을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 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는 도는 기업의 절대적인 경영이념이다. 손정의 회장은 이를 싸움에서 이기기위한 절대적인 조건이라 말한다. 천시의 의미를 담은 천은 주어진 타이밍을 잘 활용하라는 뜻으로 손정의 회장만의 긍정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그는 마치 정보혁명이 자신을 위해 주어진 최고의 타이밍이라 강조한다. 비즈니스세계는 냉혹하다. 한국형 재벌기업들이 어떠한 외압에도 불구하고 동네상권을 장악하려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들은 마치 불속에 뛰어드는 불나방과 같다. 아무리 급하다고 자신을 태울 필요는 없지 않는가? 무엇을 선택해야하는지에 대한 문제와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하는지에 대한 과제는 비단 경영인들만의 숙제는 아닐 것이다. 위기의 순간마다 한걸음 앞선 혜안으로 미래를 개척한 손회장 특유의 의사결정 비법, 그만의 선택이 주목받는 이유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k****4 2013.02.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