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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편의 소설 같은 전개로 시작된다. 각 캐릭터들이 처한 사황, 입장등을 통해 상황별 프레젠테이션 짜는 방법, 구체적 예시, 발표연습 방법등을 설명하고 있다. 기존의 프레젠테이션 책이나 파워포인트 책은 딱딱하고 졸렸는데 이 책은 소설책 읽듯이 몰입할수 있었다. 처음 소설같은 책 첫머리에 너무 추상적인 설명서같지 않을까 걱정됬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전체 4부(4개의 수업)로 나뉘며 각 수업시간마다 단순 정보전달용 프레젠테이션 , 사내용 프레젠테이션 , 사외용 프레젠테이션 , 불특정 다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상황들을 설정하고 각각에 맞는 프레젠테이션 준비과정을 보여준다. 잘된 예와 잘못된 예를 비교해 보여주고 자료 화면구성시 필요한 서체, 사각자료 사용법, 발표시 구어체사용이나 유머를 겻들이는 방법등을 구체적으로 지적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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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업이든지 기업 업무보고나 대고객의 수주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보면 기업의 사활이 걸린 문제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일방통행은 공감과 이해를 불러들이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 마련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의사소통이다]라는 말이 인상적인 책을 펼쳐보고 있습니다.
모나 식품의 강호준대리는 시골출신의 우직하고 성실함이 빛나는 사람이고, 구본준대리는 엄친아에 모든 스펙을 가진 능력을 인정받는 인물입니다. 박민지대리는 모나 식품의 회장의 오른팔 격인 박이사의 딸로써 개발팀에서 일을 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개발팀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강대리는 어눌한 발표와 자료준비 부족으로 최팀장에서 질타를 받았고, 그를 지켜본 박민지 대리의 도움으로 다음 발표 시에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런 후, 국내 굴지의 패션 J@J그룹 카페테리아 프레젠테이션에 드림팀이 구성이 되어서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표후보가 된 강대리가 그 업체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콘셉트로 프레젠테이션을 마치며, 수주도 따내는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내용의 충실도 핵심적인 메시지 전달이 중요한 의미가 됨을 이야기를 통하여 인식을 시키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커피를 제조하는 회사를 선발하여 세계커피 박람회에 출 전시겠다는 공문이 커피제조사들에 전달이 되었는데, 모나 식품도 그 선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를 했으며, 그간 훈련이 잘 된 강호준대리가 핵심적인 내용과 더불어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오프닝과 클로징을 강력하게 어필하여 드디어 모나 식품이 선발된다는 줄거리의 이야기입니다.
저자들은 스토리텔링 형식을 빌어서 초심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프레젠테이션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수행할 때 목표, 목적, 대상 등이 분명하다면 중심적인 내용이 탄탄히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 내용을 채워넣기 위해서는 전략적 기획을 통하여 대상에 맞춘 맞춤형 내용이 중요하며, 발표를 행하는 사람도 여러 돌발적인 상황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프레젠테이션이 쌍방향 의사소통이라는 사실을 상기해보는 기회를 갖습니다.
201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