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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을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해보고 싶어 찾아봐도 파이썬 책은 별로 많지도 않고, 게다가 문법 에 관련된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책은 데이터 마이닝 등에 관련된 게 전부 인데, 모처럼 흥미로운 주제에 대한 파이썬 책이 나와서 반가웠다. 오랫만에 재미있게 읽으면서 코딩도 즐겼던 시간이었다. 파이썬도 공부하고 요즈음 핫이슈인 해킹 에 대한 지식도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유익한 책이다. 보안 필드가 전문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 만, 다양한 해킹 기법 및 코딩 능력을 익힐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파이썬으로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하고 감탄하고 놀라곤 했다. 실제 해커들도 자신들의 주언어로 파이썬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던데, 충분히 그럴 만하다고 여겨진다. 괜히 실습해본다고 남의 컴퓨터에 장난치다 혼나지 말고, VirtualBox 등으로 다른 OS를 설치해서 책의 내용을 직접 실습해보면 더 재미있을 것이다. 몇몇 주류 프로그래밍 언어들처럼 파이썬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책들이 계속 출판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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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이란 언어를 알게된지는 꽤 오래되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아마 펄과 함께 스크립트언어로 각광받는 때였던 것 같은데... 리눅스 서버 운영 자동화를 위해 조금 관심을 가졌었죠. 그러다가 다시 Bash 쉘로 스크립트를 돌렸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현재의 파이썬은 웹 개발 언어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죠. 어딜가던지 파이썬이란 단어가 넘쳐납니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파이썬으로 개발을 하고 있구요. DotCloud 같은 곳에서도 자동화를 위해 파이썬을 운영에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해커들이 많이 사용하는 언어라고 하지요. 이 책에 관심을 보이시는 분이 보안과 관련있거나 보안에 관한 기본 지식을 배우시고자 하는 분이라면 기본 원리를 직접 코딩을 하면서 배우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너무 재미있게 배우게 되겠죠. 그냥 툴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툴 속의 기본 원리를 배우게 될 것이니까요. 하나 하나 직접 코딩하고 실행시키며 그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백견이 불여일행"이라는 공부의 진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냥 파이썬이란 언어를 배우고자 한다면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책을 요즈음 관심있는 파이썬 배우기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그닥 재미있지는 않았으니까요. 아마 웹 프로그밍을 위해 이 책에 관심을 보였다면 다른 책을 찾아보시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지금은 너무 배우기 어렵고 힘들고 재미없었지만 언젠가는 저에게 정말 유익한 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웹 개발이든 운영을 하든 보안은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이 되었잖아요. 그 기본 원리을 습득해 주고 있으면 후일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일에 책장 속에서 다시 꺼내 꼭씹고 싶은 책 중에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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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다면 세상에 이룰 수 없는 것은 없단다.'
작가가 딸들에게 헌정하는 글이 인상적이네요.
네,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겠죠.
파이썬을 통하여 몇몇 해킹 기술들을 배워보도록 합시다.
책의 제목은 해커의 언어, 치명적 파이썬으로 간혹 파이썬 언에에 관한 책 같은 느낌을 주고 있지만
사실 실질적으로 이 책은 기술의 언어로 파이썬을 사용하고 있지.
딱히 파이썬 언어 책은 아니네요.
1장에서 파이썬에 대한 간략한 소개, 설치법, 사용법을 소개하고서는
곧장 몇몇 보안 기술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매장 마다 긴 설명보다는 소개할 기술이 어디에 쓰였었는지 등 간략한 소개후
실질적인 예제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구장창 길지 않게 필요한 설명은 포함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물론 이런 보안 관련 서적을 읽는 분들께서 아주 미세한 부분부터
설명하기를 원하진 않으실 것 같습니다.
어떻한 책이든 책에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듯 이는 필요에 따라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키워드를 통해 죰 더 검색해 볼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예제의 길이는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길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안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 첫걸음의 책으로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 파이썬 언어 자체를 가르치는 책은 아님을 명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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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리뷰를 잘 달지 않지만 책을 잘못 사, 나처럼 후회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이 가격을 주고 살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책도 생각보다 엄청 얇고 내용도 되게 간단하다. 파이썬은 정말 좋은 언어다. 치명적인 언어라는 점도 인정한다. 하지만 이 책은 화려한 제목(껍데기) 를 가진 책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