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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을 전공하며 평소 건축 이론에는 관심이 많지않았다. 유명한 모더니즘 건축가인 아돌프 루스의 장식은 죄악이다, 라거나 네모난 박스의 연속이라는 개념이 머릿속 깊이 박혀 모더니즘을 기피하고 이론에도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시대에 따른 건축가들의 이론들이 명쾌히 정리 되었고, 그들의 이론을 배우면서 건축에 대한 나의 생각들 또한 정리할 수 있게되었다. 이 책은, 왜 이론을 우리가 잘 배워야하는지를 마음으로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절대 지루하지않으며 빠른 속도감과 함께 우리를 건축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건축학을 배우는 학생이라면, 혹은 역사를 배우는 학생이라면, 혹은 그저 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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