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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예술가의 유쾌한 클래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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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사람에 감동한다는 것이 때로 사치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감동하기에 이 세상은 너무나 각박하고, 나는 클래식을 좋아하지만, 나 같은 족속이 즐기기엔 클래식은 너무나 부한 자의 예술.   콰르텟엑스의 리더 조윤범의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도 실은 '세상은 이렇게 천재와 빈자로 갈라지는 법이라는 것을, 나 자신에게 입증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이렇게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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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사람에 감동한다는 것이 때로 사치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감동하기에 이 세상은 너무나 각박하고,

나는 클래식을 좋아하지만,

나 같은 족속이 즐기기엔 클래식은 너무나 부한 자의 예술.

 

콰르텟엑스의 리더 조윤범의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도 실은 '세상은 이렇게 천재와 빈자로 갈라지는 법이라는 것을, 나 자신에게 입증하고 싶었는지 모른다.

 

이렇게 감동을 쭉쭉 빨아들이도록 태어난 조윤범 같은 인물이 있고, 세상에 감동하기엔 마음이 너무 팍팍해져버린 나 같은 인물이 있노라고.

 

조윤범의 책을 다 읽고 덮었다.

 

이 책은 우선 감동이 나의 몫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끗하게 지워준다. 그리고 더 나아가 감동하고 궁극의 감동을 창조하는 법까지를 일러준다.

클래식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책이기도 하면서, 클래식의 틀을 깨는 이야기들을 속속들이 담아낸 이 책.

나는 감동한다, 조윤범의 음악과 삶에, 그리고 그 감동을 농축해 담은 이 책 한 권에....

YES마니아 : 골드 m********n 2013.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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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르텟엑스의 리더 조윤범의 삶 이야기
"콰르텟엑스의 리더 조윤범의 삶 이야기" 내용보기
제목은 음악에서 받는 감동의 본질을 파헤치는 책이라는 느낌을 주지만, 사실 현악4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 조윤범이 자신의 삶을 그려낸 자전적 에세이다. 책이라는 매체가 참 좋다고 느낄 때가 있다. 바로 한 권의 책을 읽고 한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잘 이해하게 됐다고 느낄 때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책이다. 조윤범이라는 사람에게 관심이 있고,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콰르텟엑스의 리더 조윤범의 삶 이야기" 내용보기

제목은 음악에서 받는 감동의 본질을 파헤치는 책이라는 느낌을 주지만,

사실 현악4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 조윤범이 자신의 삶을 그려낸 자전적 에세이다.

책이라는 매체가 참 좋다고 느낄 때가 있다.

바로 한 권의 책을 읽고 한 사람에 대해서 좀 더 잘 이해하게 됐다고 느낄 때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책이다.

조윤범이라는 사람에게 관심이 있고,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레슨을 하지 않고 음악으로 먹고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r****h 2013.04.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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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감동하는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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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형태의 제목은 인상적이다. 책을 읽기 전에 답변을 고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감동. 선뜻 답이 떠오르진 않았다. 최근에 감동받은 순간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감동의 과정을 설명한다. 이해하고, 공감하고, 표현해야 한다고. 물론 쉽진 않다. 쉽지 않는 것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예술가들이다.     감동을 선사하는 예술가들의 삶을 보여주는 책.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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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형태의 제목은 인상적이다.
책을 읽기 전에 답변을 고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감동. 선뜻 답이 떠오르진 않았다.
최근에 감동받은 순간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감동의 과정을 설명한다.
이해하고, 공감하고, 표현해야 한다고.
물론 쉽진 않다. 쉽지 않는 것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예술가들이다.

 

 

감동을 선사하는 예술가들의 삶을 보여주는 책.
바로 [나는 왜 감동하는가]

 

예술가들은 세상에 수많은 모습으로 존재한다.
책 본문 중

 

 

우리는 결국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저자는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감동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예술가라고 말한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바로 옮기세요.
책 본문 중

 

 

저자가 초청 강의를 할 때 자신의 길에 회의를 느낀 청중 질문에 던진 말이다.
물론 선회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 또한 어쩌면 많이 고민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음악 외에도 마찬가지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 또한 경험이 되며, 시도가 쌓여 자신의 인생이 된다는 점.

 

 

책은 흐름이 있다. 초반에는 연주자의 삶을 보여준다.
대기실, 무대 위, 연주를 하게 되는 순간.
그리고 음악가가 되는 과정(음악을 만나고, 레슨을 받고, 대학을 가고 등등).
후반에는 음악 외에 다른 예술가들의 삶도 보여준다.

 

끝없는 호기심이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
책 본문 중

 

 

세상에 대한 호기심. 저자가 말하는 예술가의 동력이다.
호기심 많은 사람은 모두 예술가이며,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당신은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는가?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 지 궁금하다면 충분하다.

 

 

책은 음악에 대한 지적 능력을 요구하진 않는다.
예술가들의 삶을 보여주기 때문에 흐름에 따라 읽으면 된다.
그리고 감동을 느끼는 것뿐 아니라,
우리도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고민해보면 된다.

 

 

감동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기대하면서.

https://blog.naver.com/dol_aun/222733159052

n*****9 2022.05.15. 신고 공감 0 댓글 0